헬조선


John
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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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4
댓글 6








뭐 사실 두번 이상 올라온 도배성 글인데,

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503787 의 글에 덧글로 달았던 것을 발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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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교양교육하나만하자. 채권의 보유자는 채권자잖아. 기업이 아니지.?
그러므로, 그 기업이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한 것은 사실인데, 아니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왜냐면 그 채권계급이 주주들이고, 갸들이 주총에서 임직원들의 임금을 결정해주거던.

하여간 그러하다면 여기서 국민들의 몫을 강탈해 간 것은 채권계급이라는 자명한 결과가 도출이 되어야지.
자, 전에?
http://hellkorea.com/xe/board_HMVn69/206984
의 글에서 피력했지만, 중앙은행새끼들도 절대로 안 내놓는 정보가 있어. 그게 뭐냐면 국채를 누가 쥐고 있냐는 채권계급개새끼들의 개인신상정보다.

마찬가지로 저 기업새끼들도 그러한 뒷거래를 통해서 기업채권을 취득한 고객명단을 내놓지 않는 거지. 그에 비하면 주주나 대주주는 법에 의해서 노출이 되어 있고 말이다. 대주주는 주식보유율이 5프로만 넘어가면 무조건 신고해야되.

자 여기서, 지금 20세기이래에 터지는 거의 모든 금융위기의 대부분이 실은 이러하듯 베일에 가린 채권계급의 농간에 의한 것이었단다. 만약 혁명이 일어나면, 그 무엇보다도 한은에 총들고 뛰어가서 db파기하기전에, 그 채권계급새끼들 명단부터 넣어서 곧 살생부로 써야된단다. 그 것을 아는 것이 바로 교양이란다.

자 주식보유자들은 물론 기업 registration할 때에 지 꼴린대로 써넣는게 주식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 주권의 처분성을 성립시키려면 투자를 해야겠지. 아니면 하다못해 정경유착으로 키운 기업을 주식회사로 전환하더라도 적어도 고용창출은 하겠지.

그에 비하면 채권계급이라는 개새끼들은 걍 피빨아먹는 흡혈귀같은 새끼들이란다. 애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끼들이고, 원래 그런 식으로 채권을 운용하는 것이 절대왕정하에서 합리화되었다고.
채권? 그 것은 원래 왕새끼가 애첩년 존나 빨아먹고, 나중에 와꾸떨어진다고 내 보낼때, 이거 이자수입이나 먹어서 연금삼으라고 쥐어주는 합법적 강탈문서란다.
물론 당연히 시민의 작업장에서 그 채권에 대한 디폴트를 하려면 정권에서 100만가지 태클이 들어오겠지. 뭐 그 첩년이 가서 지랄지랄할거 아냐?

특히, 그 것이 중앙은행의 성립이후에는 좃소기업들의 자금줄을 죄는 압박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 때부터 채권은 걍 법이란다.?
강탈문서지. 씨발.

그게 상기한 글처럼 국가를 상대로 한 것이 될 때는 완전사기문서가 되고 말이다.?
내가 쓴 돈을 남이 갚게 하라.
feat.신은경이 아니란다. 16세기 이래 거의 모든 지배계급이 곧 그렇게해왔고, 그들이 곧 채권계급이자 또한 지배계급이란다.
전대갈 이런 놈은 차라리 착한 놈이여. 갸는 걍 캐쉬로 받았잖아. 뭐 대통령연봉 천억준 셈치고, 그 새끼가 채권계급들 억눌러주면 시민들과 나라에는 이득이지. 그래서 80년대에는 실제로 조금 살만했던거야.

그만큼 악독한 새끼들이 채권계급이라는거다. 게다가 갸들은 이유없이 막 쓸어담는다고. 뭐 돈 수조있어서 무덤에 싸들고 가냐? 아니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대갈정도가 현실적으로 인생에 필요한 돈 아니냐? 제 아무리 사치한다고 쳐도 말이다 거기다가 기사월급, 경호하는 것들 월급주고 다 한다고 쳐도말이다.

그런데, 세계의 채권계급들은 이미 한생애의 차원을 넘어선 부를 쌓으려고, 니들에게 구조조정을 강요하고 명퇴를 시키고 치킨집사장을 만들어버리는거다. 1조를 2조로 불리고, 2조를 4조로 불리고, 그런 차원의 돈때문에 말이다.

오죽하면 그 채권계급 개새끼들은 인생은 환생가능한 것인데, 다시 태어나도 지배를 하기 위해서 그 돈을 모으는 거라는 말이 나오고, 아니면 아니다 이건 인류노예화다라는 말이 나오고, 백만가지 억측이 나오겠냐고??

알면 알수록 잣같은 것이지.| (출처) http://hellkorea.com/xe/50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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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llkorea.com/xe/board_HMVn69/206984의 글을 꼭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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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도 말했지만 현대, 아니 현대도 아니지 만들어진지 500년은 된거니까, 여튼 현대재무재표술은 모두 사기를 치기 위한 거짓말이란다.

자, 그 것은 이렇게 되는거야. 뭐 자산, 부채, 자본 이렇게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돈을 관리하는 건데, 여기에는 이미 은행을 통한 발권력을 이용한 사회장악이라는 이데아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즉, 사기지.

자,?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503787

글의 사례도 기본적으로는 부채가 자산이 되는 재무학적 오류를 이용해서 사기쳐먹은거야.

아니 재무학자체가 사기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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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역사적으로 원래 이런 식으로 쓰였어요. 부채도 자산으로 편입시켜서, 은행에서 빚을 차입해서는 뭐라도 인수해서 수입을 만들고, 늘어난 자산규모와 수입을 가지고 재무평가를 받아서 다시 돈을 은행에서 끌어오게끔 하기 위한 그 자체가 사기기술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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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가, 근자에 들어서나 BIS비율이라고해서, 부채율이라는 것을 따지기 시작했는데, 자 씨발 생각을 해봐라.

서양개새끼들은 이게 조센을 말하는 것이 아냐. 뭐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죄다 그렇게해서 컸거든, 하여간 서양개새끼들은 그런 식으로 지들의 규모의 경제를 이룩한거야. 부채끌어서, 수입구조 만들고, 또 부채끌어서 수입구조를 만들고.

빌린 돈 위에 또 돈 빌리고, 빌린 돈 위에 또 돈 빌리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그 것의 명분을 삼기위해서 필요한 것이 복식재무재표라는 것으로 부채를 자산으로 편입시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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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산이라는 개념을 얼마나 허구의 개념인지는 이미 설명했지만, 보다 직관적인 예시를 들어줄께.

니가 온라인게임을 해. 뭐 스타크래프트를 한다고 치자. 여기서 니가 가진 미네랄의 재표를 만든다면, 걍 인컴, 아웃컴, 그리고 현보유량 이 세가지만 있으면 되지. 자산이라는 개념이 필요하겠냐? 누가 씨발 너한테 그 게임에서 미네랄을 빌려주냐? 그게 말이 되냐고.

상대방이 빌려줘? 씨발 게임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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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대를 그 것을 합리화하고 있다는거다. 다시 말하면 그 것은 단지 재무재표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계급각 착취라는 명제를 설정한 마르크스는 존니 편협한거고, 걍 말이 아닌거다.

이게 존나 큰 차원에서의 문제라고. 쉽게 말하면, 겜 지고 있는 놈이 이기고 있는 놈한테 되려 서폿해주는 것도 되고 그런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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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신용창출을 통한 내부적인 몰아주기이고, 한편으로는 경쟁적 체제간의 하나 몰아주기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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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복식재무재표라는 개사기가 현대의 단극체제를 창출한 것이라니까. 이 거는 반미 이런 거랑은 차원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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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새끼들 다 그렇게해서 몸집을 키웠어. 동인도회사같은 것 말이다. 돈 빌려서 사업늘리고, 사업늘려서 돈 빌리고, 그 과정에서 소위 자산규모의 확장, 수입규모 이거 가지고 프리젠테이션해서 존나게 그 지랄을 했어.

그러고 나서는 1960년대가 되니까 이제 신흥국들도 그거 따라서 대마불사의 게임에 뛰어들거 같으니까, 그 때부터 바젤협약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부채율이라는 것을 문제삼은거야. 즉 사다리치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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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는 이렇다는 거야. 부채를 빌려서, 자산에 편입하고, 자산규모를 가지고 다시 부채를 빌리고, 뭐 100원 빌리고, 100원으로 200원 빌리고, 200원으로 400원 빌리고, 빌리고 빌리고 또 빌리고, 그 지랄을 300년을 넘게 했다고.

그 와중에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국민과 중산층은 완전히 몰락했다고. 그게 일어나기 이전인 15세기만 하더라도 중산층이라고하면, 자비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했다고, 그정도로 중산층이 돈이 많았다고.

기사로써 참전하는 로드들이나 중장보병으로 참전하는 젠트리들이 본디 중산층이지.

요즘으로 치면 탱크사서 군대입대하는 사람들인거다. 뭐 탱크값이 한 1500억 되냐? 그게 씨발 중산층이라고.

이 중산층들은 힘이 짱짱 쎘다. 당연한거야. 탱크가 있는데, 씨발 뭐가 겁나겠냐. 왕들도 한 때는 야들 눈치를 봤지. 그래서, 1216, 1217, 1225년에는 지금은 자본주의의 본산인 영국의 왕이 중산층인 귀족들에게 마그나카르타를 써줬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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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로부터 300년이 지난 로도스섬공방전에서도 구호기사단들은 죄다 자비로 참전하고 있었단다. 자비로 갑옷, 칼 마련은 물론이고, 말에 종자에 심지어 기술자스카웃해와서 성까지 자기들 돈 품빠이한걸로 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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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복식부기술과 중앙은행이 나오고 씨발 300년만에 중산층은 완전히 정의가 바껴서 그 개새끼들 똥꾸멍이나 빠는 고액연봉자 청지기새끼로 정의가 바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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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복식부기술과 단순히 걍 인컴과 수지를 기록하는 그 이전의 회계술에는 근원적인 아이디어의 차이가 있다.

자 원래 부채라는 것은 실은 원래는 부채지면 걍 씨발 값을 능력없으면 다 털리는게 맞는게 부채인거다.

그런데, 그 터는 것도 과해지면, 현대처럼 부작용이 생기잖아. 내 집이랑 회사가 넘어가는게 마땅한 것이겠냐?

그래서, 중세국가의 금융개념은 한 사회의 부채를 최대한 억제한다는 것이었어. 애초에 그런 개념이다 보니까 빚진 돈이 없으니 복식회계를 할 필요도 없지. 걍 인컴적고, 스펜드적고, +면 흑자, -면 적자, 그리고 모아논 돈은 따로 기입. 뭐 존나 자명한거 아니냐.

그런데, 발행권을 이용해서 남의 재산을 강탈하는 기술로써 애초에 현대재무학은 기원했다는거다.

그리고, 그 것에는 거시경제학상으로는 부채를 용인하는 사회로의 사회개조라는 프로파간다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그러한 사회의 피라미드의 최상층부에 있는 것이 바로 채권계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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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새끼가 덧글로 재정학 공부한다고 드립쳤던데, 자슥아 난 그게 5살때 아비가 하는거 곁눈으로 본 놈이다.

그래서, 씨발 중2때 실기시간이었던가 하여간 그 때에 재무학의 기초를 조금 배우는 시간이 있는데, 뭐 씨발 자산항을 만들어서 관리기법을 향상 나불나불 이 지랄하더라고. 내가 진짜 그거 하는 놈 옆에서 본 거는 걍 A는 여기에 넣어야 되는거고, B는 여기에 넣어야 되는 겁니다?뭐 그런 건데, 걍 알고 보면?걍 그 돈이 그 돈인데, 뭘 씨발 복잡하게 적냐고.

나중에 보니까, 은행을 이용해서 사기쳐서 사세불리는 새끼들의 논리라던거야.?

뭐 현장가도?실제 은행대출따위는 절대 받을리가 없는 노가다 따오는 업체있잖아. 그런데서는 복식회계 그딴거 쓰지도 않는다.

뭐 씨발 미수금 들어오면 그게 인컴이고, 딴 일하는라 자재, 인건비 소요되면 그게 지출이고, 인컴-지출은 수입이지. 뭐 씨발 자산이 필요하고, 부채가 필요해? 그딴 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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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A부터 Z까지 사기인거야 씨발 알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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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몇가지 고정관념만깨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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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은 채무가 많다. 그러나 채권도 많다.?

일본이 채권이 많다는거부터가 사기다. 게임으로치면 스타에서 4명이 1:1:1:1 free for all 다이까는데, 한새끼가 나 잡아듭쇼라고 다른 새끼한테 미네랄 빌려주는거다. 그게 채권이야. 병신들아.

채권은 몰아주기 하려고 털리는거고. 채무는 또 털리는거지. 이자로 말이다.

그래서, 그 채권을 한 군데에다가 몰빵해놨는데, 그게 런던의 시티 오브 런던이랑 맨하튼이란다.

즉 그 채권은 200개의 각국에서 모아모아모아서 맨하튼이랑 시티에 올인해놨으니 미국과 영국이 잘 안나가래야 안 나갈 수 있겠냐? 한마디로 조공액수란다. 채권은. 조공해주고, 황제가 끊어주는 영수증이다.

채무는 금마들이 그렇게 모은 돈을 융통해주고, 받아가는 이자수입의 원금액면이 포함된 채권이지. ㅋㅋㅋㅋㅋ

결국 털리고 또 털리는거다. 자 이 것을 알게되면, 구소련의 엘리트 스탈린과 흐루쇼프가 했듯이, 그 개새끼들을 위한 the final solution은 핵을 개발해서 그 개새끼들을 모조리 쓸어담고, 또한 초개와 같이 우리도 뒈지면 뒈진다는 생즉사 사즉생의 전략만이 인류를 노예상태로부터 구원할 수 있다고 알게 된다.

다만 그 둘은 인간이었기 때문에 천명이 다하게 되어서 인류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한 대선지자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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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IS와 탄소거래세

뭐 이 것은 이미 설명했지만, 걍 사다리치우기다. 사다리치우기에 관해서라면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책을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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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어째서 그 새끼들은 주기적으로 금융위기를 일으키는가?

자본주의체제에서 노예들이 망상하기 쉬운 차익의 실현보다는 집중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 부채가 폭발한 나라는 더욱 큰 채무를 질 것이고, 그 것이 초래하는 밸런스의 붕괴를 막기위해서 또한 채무를 질수도 있고, 혹은 자산을 팔아서 채권을 만들 것이다.

수지를 따먹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창출된 채권과 채무를 몰아넣기 위해서 그 짓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품은 발생하는데, 총량적의미로 보자면 자산과 부채가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프리드먼에 의하면 그 것은 인플레이션세라는 특수한 비용을 시민들에게 발생, 전가시키기는 한다.

그러나 그 비용의 발생을 원척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중앙은행을 없애고, 발권기능을 정상화하는 것 뿐이다. 한 편으로는 더 이상 발권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존에 발권된 채권에 대한 이자의 유지는 더 이상 불가능해질 것이므로, 그 것은 대량의 디폴트를 의미한다.

즉, 발권으로 사기치는 경제구조가 회복되려면,?모든 채권은 휴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금융위기가 채권을 늘리는 것은 확대, 재생산의 과정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어렵냐? 조센징은 암기를 해서라도 이해한다는 종자아니냐. 걍 갔다 박아라. 이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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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다. 더 할 말도 없고. 기력도 없다. 사실 그 채권계급 등신들은 스스로 자멸한겨. 독일은행을 통한 대량의 부채발생과 그 것을 미국에 공급해서 발생시킨 미국의 부동산거품때문에 말이다.

프리드먼은 사실 갸들 하수인이거나 적어도 갸들의 싱크탱크인데, 그 말을 들었어야지. 이미 지배가 확립된 상태에서 그 것을 공고하게 유지하려면, 대량의 부채와 자산이 발생하도록 하는?일은 최대한 억제했어야제.

케인즈도 그러한 취지의 규제를 통한 관리기술을 얘기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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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설에 이런 것이 있어. 인간정혈 100명분을 빨면, 인간으로 소생하는 구미호가 있어. 그런데, 대다수의 구미호는 절대 인간이 되지 못하는데, 이유는 그 사람 100명을 죽이는 과정에서 쌓인 업보에 의해서 스스로 나자빠지기 때문이지.

그로므로 90스탯정도 쌓으면 그 때부턴 목욕재계, 지금까지는 육식동물이었더라도 그 다음부터는 하늘에 재계해야 운좋으면 원하는 대로 될 수있고, 구미호가 사람이 되면 되는거고, 이무기가 용이 되면 되는 것이지.?

그러면 진짜 운줗게 산에서 어차피 뒤질 조난자같은 사람의 정혈을 10명분을 취해서 올라가도 씨발 될까말까라고. 뭐 그게 그렇잖아. 99명째의 인간의 정혈을 취했는데, 그 놈의 동생이 존나 의리진 새끼인거야. 그래서, 도통하다는 노승을 그 산에 데리고, 올라오면 99명째에 실패해도, 뭐 인스톨 99퍼에 멈춰도 인스톨 failure 아니냐. 그러니 90명만 되어도 응당 사려야 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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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등신들이 사실 그 것들은 전지구의 지배권을 확립하기 90프로까지 아니 거진 99프로까지 갔다고, 그런데 마지막에 갸들 스스로 일을 그르친거다. 그 것은 갸들의 업보이고, 어차피 안 된 새끼는 다 똑같다. 그 것은 용이 아니라 이무기이고, 씨발 뭐 이런 더러운 뱀새끼가 있냐고 할 때의 그 이무기지. 뭐 뱀 더럽잖아. 뭐 껍데기에는 사람 뇌 파먹는 기생충이 산다고 그러고.

그런데, 씨발 10미터 이런 뱀새끼가 죽은게 울집 앞마당에서라도 나오면 그게 씨발 재수 옴 붙은 날이라는겨. 그 거를 어떻게 치우냐? 뭐 마대자루들고와선는 꾸역꾸역 경직되어서 잘 말아지지도 않는거 쳐 넣어서는 뒷산에 파묻어야 될꺼야냐? 뭐 25미터 그런게 나오면 그건 레알이고. 그 거를 이무기라고 그런댜.

뭐 뱀많이 사는 어느 동네에 그런 고사가 있다.

즉, 용 안 된 것들은 다 쓰레기이고, 존나 더러운 카르마덩어리라는거다. 그게 육신이지. ㅋㅋㅋㅋㅋㅋ?

용이 승천할 때는 이미 그러한 카르마는 다 던졌을 때야 비로소 용이 되는건데, 그러한 것조차 서양사에서는 조화로써 세상을 어지럽힌다잖냐. 뭐 그렇잖아. 이무기가 용이 되는데, 얼마나 많은 죄없는 동물들이 희생되었겠냐? 그 사악함은 용이 되어도 안 없어진다는겨. 그게 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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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양자본은 뭐 용될뻔 했지. 뭐 지금은 고꾸라질 태세지만말이다. 뭐 어차피 용되었어도 그 것은 곧 타인의 원념의 덩어리. 안 될 종자였겠지만 말이다.

뭔 말이냐면 자본주의는 애초에 방법이 글러서 설사 그 것이 용이 된들 중생을 구제하기는 커녕 중생에 유야무야 피해나 안겨줄 노답새끼라는 것이여.

불가적 관점으로 본다면 살殺로 해탈한다니 그 것이 어디 말이가 빵구겠냐는 말이다. 그게 자본주의와 채권계급이다.

그 채권계급이 제시하는 자본주의적 유토피아가 바로 그 용이나 이무기와?같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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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람을 죽이는 것도 돈이지만 살리는 것도 돈입니데이 이거 걍 개소리라는 것이다. 살릴 조화를 부릴 용이 될 정도로 큰 돈은 그 카르마때문에 안된다. 곧, 용되다 실패할 새끼들때문에 죽어날 사람의 원념만 늘어날 '방법이 아닌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게 자본주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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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 rob
    15.12.24
    복리로 묵으니까 ㅎㅎㅎㅎ
  • blazing
    15.12.24

    아니 난 가끔 올라오는 이분 글이 참 유용한데 왜 자꾸 이분은 절필절필 거리는건지 모르겠단 말이지...열심히 블로그에 퍼다 나르고 있습니다. 이런 글 자꾸 좀 써주세요.

  • 후덜
    15.12.24
    욕은 제거 & 세줄 요약 부탁해요
  • 사르나뜨
    15.12.25
    굿 명문 감상 잘했음.

    절필 하지 말고 꾸준히 글써주면 좋겠네.

    댓글에 답해준거 고마웠음.

    나 같은 경우는 존형의 경우처럼 번뜩이게 만들만한 현자를 만나야 것어. 아마 다양한 경험속에 그럴 가능성이 있것지.
  • 갈로우
    15.12.27
    결국 그때 언급한 채권의 문제가 폭발하기 시작한게
    이번 두산 영구채권 이었음.. 중요한건 두산이 먼저 스타트를 끊었기때문에 먼저 매를 맞았는데
    순차대로 폭풍들이 닥처오는거
    한나라당 노동개악도 어떻게든 이거좀 피해줄여보려고 개수작부리는건데 ㅋㅋㅋ 노동개악 백날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본다
  • 이글 존나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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