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멸장인세스코
15.08.10
조회 수 1900
추천 수 7
댓글 18








?코렁탕은 먹기 싫으니, 미리 밝혀둔다. 이것은 [소설]이다.

(난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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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겪는 모든 부조리와 부정부패는 몹시 악의적이고 노골적인 계획에 의한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생각하기를 '법·정치·제도의 본의는 선하고 정의로운 것인데,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그것을 악용하는 몇몇의 기득권층이 문제다'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얘기다. 음모론 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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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쇼다. 국가란 지배계급의 도구이다(-마르크스). 뭔가 착해보이고 생각있으며 개혁의지가 있어보이는 정치인이나 그렇지 않은 개새끼나 똑같은 한 패거리다. 강용석이 했던 말을 아는가??TV에서나 자기들끼리 정치적 이념적으로 대립하는 척 하는 것이지, 나중에 따로 만나면 다 형님 동생 한다고 했던. 여러분은 한편의 연극을 보고 있다. 교육, 국방, 법, 정치, 문화, 보건, 공공시스템 등등 눈에 보이는 그 모든 것들은 다 쇼이고 기만이다. 그들은 우리를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정말로 노예로 본다. 쉽게 예를 들자면 하나의 양계장인 것이다. 국가란 양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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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가 부당하고 성차별이 있을 뿐, 국민으로서 나라를 지키는 것 자체는 옳은 일이지' 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남한 정부와 북한 정부는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합의를 했다. 분단상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노예 세뇌용으로 징병제는 서로 유지하자는 합의.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분단국가라는 하나의 타이틀, 하나의 장치를 이용해서 뜯어먹을 명분을 하나 더 만든 것 뿐, 남북간에는 전쟁도 일어나지 않고 통일도 되지 않는다. 노예들의 불만의 소리가 커질때면 안보문제를 거들먹거린다. 그러면 다소간 잠잠해진다. 갑자기 간첩이 내려오고, 여객선이 침몰한다. 여러분이 뉴스에서 보는 모-든것은 show 그 자체다. (박근혜 대선은 개표조작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살해당했다. 세월호는 정부가 침몰시켰으며 폭파까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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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라. 헬조센의 모든 것은 코미디다. 코미디가 아닌 것은 없다. 집에 쳐들어온 도둑을 때려잡으면 처벌을 받고, 제자에게 염산을 들이부은 교수는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이유로 단 몇년만 살고 나온다. 참전 용사들이 폐지를 줍고 산다.?수천억원을 빼돌리고 탈세한 작자들은 절대로 처벌받지 않거나 사면된다. 헬조센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시급 300원을 받으며 징역 2년 노예생활을 하는데, 그것이 국가적으로 당연시 되고 있으며, 휴전중인 분단국가라면서 각종 방산비리로 조 단위의 돈을 착복하고, 윗대가리들은 전부 병신 장애인집단이라 죄다 군면제를 받는다. 어처구니없는 주입식 쥐어짜기 교육 시스템은 또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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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원래는 이게 아닌데', '법이 미비해서', '조금 잘못되고', '조금 비틀어진' 그런 류의 것이 아니다. 이러한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같은 일들은 명백히 고의적이다. 이 노예들이 도대체 어디까지 멍청해질 수 있는지, 어디까지 참아낼 수 있는지 보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앞으로 더더욱 대놓고 노골적으로 이러한 일들을 벌일 것이다. 더욱 심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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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지 않는다.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부패하고 엇나간' 그런게 아니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애초에 아예 처음부터 이러한 의도로 만들어진 나라이다. 모든것은 허울, 쇼, 기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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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모든 일들은 하나도 우연히 일어난 것이 없다. 모든 것은 계획되고 의도된 것이다. 6·25전쟁은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다.
  • blazing
    15.08.10
    300명을 바다에 수장시켜 죽인데 일조한 한국선급에서 아무도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다는것도 코미디입니다.
  • 헬조선 노예
    15.08.10
    blazing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나라의 대통령이나 장관급의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은 프리메이슨의 지시를 받는다. 그들이 시킨대로 인류를 세뇌하고 노예화하는 댓가로 많은 부를 거머쥔다. 그들은 우리를 비웃는다. 좌파니 우파니 바득바득 우기고 싸우느라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이다. 사실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거든.. ㅋㅋㅋㅋ '나라가 이래야지 저래야지 빼애애액 이게 문제고 저게 문제고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 우리를 비웃는단 말이다. 그래봤자 우린 노예 가축이다. ㅋㅋㅋㅋ 저들은 언제든지 이 나라 버리면 그만이다. 국적이니 나라니 하는 것도 그들에겐 별 의미도 없다. 나라라는건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집단에 불과할뿐 자기들은 돈만 벌어들이면 그만이니까
  • 헬선인
    15.08.10
    그러거나 말거나 탈조선해서 안보고 살면 끝...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탈조선은 커녕 단칸방에서 탈출하는거도 녹록치 않네.
  • 센들센들
  • InfernoJosun
    15.08.10
    추천을 위해 로긴. 극소수지만 진실에 근접한 잉겐들이 있군. 사실 지금은 남조센 불지옥던전 2층정도...아마 다음정권부터 난이도가 급하게 상승하기 시작할것임. 조센노예들 너무 놀라면 안되니 페이스 조절 중인데 곧 진정한 불지옥이 시작된다.
  • 모모
    15.08.10
    문제의식 동의하고 현상진단 동의하는데, 음모론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전쟁 북침설이나 새월호 폭침설같은걸 진지하게 주장하면 곤란합니다. 이제 걸음마 떼는 이 사이트의 전반적인 신뢰성을 흔드는 일이에요.
  • 박멸장인세스코
    15.08.10
    개인적으로는 그것들을 강력하게 확신하는 바입니다만은 마음에 안드시면 우선은 소설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진짜로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없는 증거들이 많이 있습니다.
  • 모모
    15.08.10
    세월호는 인양조사가 병행되어야 하겠지만, 일단은 선체 노후화와 규격외 과적이 원인인 것으로 대강의 결론이 났고, 한국전쟁 남침유도설과 북침설은 소련 기밀문서들이 해제되면서 남침설이 정설로 정립, 이미 국내외 학계에서는 진지한 논의의 대상에서 벗어난지가 이십년이 넘습니다. 헬조센 미쳐돌아가고 정부도 또라이짓 많이 하는 것도 사실이니, 있는 사실만 끄집어내서 까도 끝도 없이 깔 수 있습니다. 굳이 음모론을 펼쳐서 베충이 엑윽보수들 물어뜯을 빌미를 주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 듯합니다.
  • ㅇㅇ
    15.08.10
    저도 모모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문제 상황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진단하는 것은 옳지만 음모론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자유를 갖지만 동시에 자신의 표현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음모론을 소설로 생각해달라는 결국 표현에 대한 책임회피라고 생각됩니다.
  • John
    15.08.11
    한국전쟁 남침유도설같은 것도 출처를 감안하면, 국정원이 뿌린 red herring, 물타기용 찌라시란다.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인 것과는 별개로 남침유도라는 것은 우파라던가 정보부쪽 개새끼들이 쓴 소설 위의 소설이란다. 그거 가지고 소싯적에 허수아비 족치기 엄청 해댔지.

    한국전에 관한한 진정한 음모론이 아니라 진짜 알면 열받는 팩트는 한국전쟁의 정전협상으로 외교관들이 제네바에서 만나기 전에 CIA랑 KGB가 이미 사전조율을 했다는 것이란다. 그게 그 사실을 당대사람들이 알았다면 상당히 빡칠 일이었지. 전쟁현장에 나가있는 군인들 입장으로써는 사람피장사한다는 말이 나와도 할 말이 없는 일이였다고.

    그런데, 냉전전체기간동안 미국과 소련이 외교적 냉전을 표방한 것과는 다르게 실지로는 정부기관들을 통해서 서로 내통해오고 있었고, 그게 냉전의 극초반기인 한국전쟁기라고해도 마찬가지여서, 씨바 당시 베를린의 펍이나 바에서는 KGB랑 CIA가 공공연하게 접선해서는 국내외현안에 대해서 공통의 컨센서스를 가지려고 노력했고, 심지어 어떤 회합은 정권수장들(대통령과 서기장)의 정치적 의사와 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 또한 냉전끝나고 다 밝혀진 사실이란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한 사회차원의 나름의 변명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라도 없었으면 진짜로 공산진영과 민주진영은 제3차 세계대전인 핵전쟁을 벌여서 공멸했을지도 모른다류의 드립이었는데, 실제로는 페레스트로이카때 MI6,7한테 나라팔아먹은 KGB새끼들 죄다 KGB출신 러시아대통령인 푸틴이 이 반역자 새끼들 이러고는 암살조보내서 죄다 처단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뒈져서, 실은 핵전쟁예방 이런 것도 드립에 불과하고, 실은 영미프소공통 정보부새끼들이란 새끼들은 우리는 전세계를 움직인다는 나르시즘에 쳐 빠져서는 나야말로 글로벌 지배계급 이 지랄하는 개새끼들이라서 모나코에 별장두고, 전쟁이 일어날 나라의 국채를 싸게사서는 전쟁이 끝날 때쯤에 비싸게 쳐 팔고, 공산권과 자유진영 양쪽에 양다리를 걸치는 역외에 계좌트고, 거기다가 자국에서 오만때만 더러운 짓으로 정권 뒷치닥꺼리 하면서 받은 돈 꿍쳐다가는 그 호사생활 감당하고, 뭐 지랄하던 새끼들이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아프간전쟁등의 이면에서 장병들 피장사하고 있었단다. 그러므로 음모론이라고해도, 실은 그 자체가 일어날 수 있는 배경이나 커넥션은 분명 존재했다는거다.

    뭐 한국또한 마찬가지여서 박정희때의 국정원장 이후락 임마가 초초VIP들만 들어갈 수 있는 전세계 카지노를 안방왔다갔다하듯이 들락날락거리면서, 뭐 당시돈 100만달러면 지금은 1000만달러가 넘는 돈인데, 뭐 미국가서 1년만에 100만달라를 탕진했다던가 3년만에 탕진했다던가 그 지랄하던 씹새끼집단이 분명 있었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613766609304632&DCD=A00703&OutLnkChk=Y
    의 기사, 컨트롤c,v해서 함 드가서 봐봐. 씨바 전직국정원출신으로 사업체하나 아이템 건져서 나왔다는 국정원느님출신회장께서 손녀보다 어릴 연애인년 건드렸는데, 그 년이 그 회장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좀 치려고 매장드립치셨단다.

    뭐 소싯적에 국정원에서 20년 일하고, 100억 안 싸들고 나오면 븅신이다. 아니면 실은 1000억짜리 이권을 들고 나왔는데, 그거는 은퇴이후에 구현되어야 되니까 형식상으로는 청렴하게 은퇴한 척 모양새 같춘거다 뭐 그런 말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돈지랄부패집단이 전세계정보조직들이었고, 그런 씹새끼들의 손바닥에서 시급 300원짜리 이등병목숨은 일개 숫자로 기입되어서 10만, 20만, 100만이 씨파 그 정보조직들간의 국제정세조율에 따라서 도매급으로 넘어갔던 거는 명백한 사실이란다.

    그런 개새끼들이 이권놓치기 싫으니까 근혜 보지나 빨고 있는기다. 그게 국정원의 실체다.
    농담일꺼 같냐? 형 사촌누나가 소싯적에 국정원하다가 도박에 빠져서 패가망신하셨다는 분 집에 하숙을 했는데, 뭐 그 집 아줌마가 그러더라. 뭐 국정원출신들 위세만 하늘을 찌른게 아니라 돈도 하늘을 찌르게 많았는데, 난 그 돈 좀 있는 남정네새끼들이 흔히 패가망신하는 코스인 도박과 오입질 둘 중에 남편놈이 도박에 빠져서, 그래서 이 주택 이거 나름 10억짜리인데, 원래 남편 잘 나갈때 산건데, 이제는 이거 하숙놓고 하숙비받아서 먹고 산다고. 그런데, 이 놈은 아직도 소싯적의 그 영화에서 못 헤어나와서, 그 하숙비 코묻은 돈 받아서 남편 용돈이라도 해주면, 그 돈 생기자마자 카지노가서 탕진하고, 하여간 조까 쓰레기같은 새끼라고 참 그 할매가 말투가 젊잖으신 분이셨는데, 그 말 내용은 곰곰히 씹어보면 아주 쌍욕지거리인거더라.
    그런 새끼덜이 국정원을 위시한 전세계 정보기관 개새끼덜이고, 갸들이 20세기 중후반의 전세계정세를 떡주므르듯이 주므른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네.
    그러니 음모론은 그 내용은 팩트랑 다소 틀리다해도 그 배경은 대충 얼추 사실인기야. 그리고, 그런 세계질서가 지금도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는거다.

    미국의 아프간전쟁때도 미국정보부랑 파키스탄정보부가 손잡고 미국의 전쟁명분에 관해서 상당한 주작을 만들어 낸 것도 이미 그 거는 공공연한 사실이란다. 저 동네에서는.

    그러니, 남침론은 더 큰 허물을 가리키 위한 red herring이 맡는거지. 그 더 큰 허물이라는 것은 바로 그런 반역적 정보기관들의 존재 그 자체이고.
  • 모모
    15.08.11
    길게 열심히 써주셨는데 딱 한마디면 논파되겠네요.

    "교차검증 가능한 자료 가져오시죠"

    뭐 딴건 기밀해제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고 소련 기밀문서 해제되었으니 한국전쟁 당시 KGB와 CIA가 회합을 가졌다 정도는 거증하실 수 있겠죠?

    아무리 그럴듯하게 썰을 풀어놔도 결국 교차검증이 안되면 "우리 집 차고에는 용이 살고 있다"밖에 안됩니다.
  • 박멸장인세스코
    15.08.10
    아따 이 양반들 진지를 많이들 잡수시네. 좀만 기다려보쇼 내 볼 만한 자료를 올릴터이니
  • 또옹옹송
    15.08.11
    이거 어떤 영화시나리오란 비슷하네 ㅋㅋㅋㅋㅋ
  • 전쟁이후 이북과 이남 모두 장기독재체제에 접어들면서 휴전상태라는건 인민노비화를 위해 김씨조선왕국과 짜고치는 고스톱판이되었다는건 사실임. 하루라도 빨리 통일을 포기해야 반도인이 노비상태에서 벗어날 길이 열림.
  • ㅂㅈ
    15.08.11
    헬센징
  • 오오짱
    15.08.11
    오오짱인데... 놀라운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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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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