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은 살기 좋은 국가이며 집나가면 개고생한다며 외국에 살아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그런말을 한다는것.

또한 한국이 세계에서 유명한 국가인줄 안다.

G20과 OECD 회원국중 하나라며 한국은 경제대국이라고 말한다

또한 자국민들은 해외에 나가서 두유노김치? 두유노 삼성? 두유노 박지성? 이러고 놀고있다

외국에선 삼성과 현대는 흔하고 흔한 기업중 하나일 뿐이다.

한국에선 삼성과 현대에 들어가면 높은 연봉과 사회적인 신망을 얻기때문에 우러러보지만

외국에선 한국인이 생각하는 그런 기업이 아니다. 그러니 제발 두유노 삼성과 현대는 그만했으면 좋겠다


한국인이 필리핀가서 떡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사건사고가 일어남에 따라 필리핀에서 한국인 증오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그저 필리핀을 '치안이 안좋은 국가'라고 매도해버리고, 사람들은 필리핀은 그저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이 필리핀에 가서 무슨짓을 했는지 전후배경은?아무도 말하지 않은체..


필자가 왜 이런 글을 쓰는걸까? 한국을 욕하고 싶어서?

나는 한국인의 일차원적인 사고방식을 비판하고 싶었을뿐이다

기업문화에서도 그렇다.

한국인이 꿈꾸는 강대국들의 흔한 업무환경은 하루아침에 일궈진것이 아니다

산업혁명때 노동자들은 하루에 12시간을 일하고 일요일만을 쉬었다.(2015년 한국인과 똑같다는건 함정)

만약 21세기가 아닌,?국제법이 없고 한국이 외교를 단절한 독재국가였다면?한국에서도 10살짜리 어린애가 공장에 팔려나갔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강대국의 정치, 법규를 따라하는데 강대국처럼 되지 못한다고 징징대는것은 도둑놈 심보와 같다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마치 가난한 부모가 우리 아이는 부잣집 아이처럼 똑같이 키우는데 왜 항상 이모양 이꼴일꼬~ 하는거와 같다

하지만 강대국을 따라한다고 해서 흉내는 낼수 있을리언정 완벽히 따라할수는 없다

강하게 드는 생각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후배경이 완전히 생략되있다

업무환경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행해지는 모든것이 그렇게 느껴진다

휴식시간도, 마케팅기법도, 스포츠문화 등 온갖 잡다한것 모든것을 강대국을 따라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한국인들은 모르고있다. 세계의 변화는 알리가 없고 구시대적인 것들을 너무나 많이 따르고 있다.

마치 조선사람이 양복을 입고 서양사람 따라하는데 잘 안되는것 같다.

한국인들은 아는가? 왜 노동권리가 보장되어야하고, 휴식시간과 퇴근시간을 꼭 지켜야하는지.

따라만 하니까 모르는거다. 게다가 온갖 나쁜것들만 따라한다.

좋은점만 본받아도 따라잡기 힘든데, 왜 나쁜것만 따라할까?

그에 대한 답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미개하다고 많이들 표현을 쓴다.


모든 분야를 일일히 예로 들어서 비판할수는 있지만 그렇게 글을 쓰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니 요약하겠음.

현재 한국을 이렇다

서양식 문물을 들여와서는 조선식으로 바꾼다.

하층민들이 자기 자신들을 노비라고 스스로 말하는것은 이미 답이 나와있지 않나? 조선이기 때문이지.

사회는 잘못된 조선식으로 너무나 많이 병패되어있다

조선은 조선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외치며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봤을땐

혁명이 일어나면 그 나라는 무너지고 만다. 그렇다면 조선이란 나라는 500년동안 뭐 하나 크게 바뀐게 없다 이말이다.

조선은 진작에 망했어야할 나라이다. 그게 몇백년이 지난 한국에도 뿌리깊게 과거 부끄러운 조선의 냄새가 지독히도 풍겨나온다.

꼰대문화, 노비제, 혈연,지연,학연, 조선의 모든 병패는?사라지지 않았다. 단지?21세기에 맞게?변화되어서 사회를 지독히도 괴롭히고 있을뿐이다.

한국이 스스로 일궈낸적이 무엇이 있는가?

한국의 청년들이 한국의 전통으로부터 배우는건 있나?

TV스크린에서만 나오는 대조영이나 500년 대제국 조선을 말하는게 아니다.

TV밖에서, 한국인들이 진정으로 우리 전통으로부터 배우고 있는것은 있을까??

악기며,학문이며, 아무거나 좋다. 한국식으로 배우고 있는게 과연 무엇이 있나?

하다못해 거리에 오래된 전통 음식집이라도 있는가??

그러니까 미국 식민지라는 소리를 듣는것이고, 한국인도 공감하는것이다. 군사나 외교적으로만 식민지가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식민지이다.


투표도 정치도 마찬가지다.

강대국은 투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교회에서 1번이나 2번 찍으라고 선동도 안한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사고해서 참여하는것이다. 강대국의 국민들은 자기 나라의 법규에도 관심이 많고, 주민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디에 세금을 거둬야하는지, 환경세를 추진해야하는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주는 바람직한가 등등 아주 관심이 많다.

한국은 국민들이 표만 던져놓고 정작 의원들은?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르고?제정된 법규의 이행에도 관심이 없다. ?

인터넷에서 2번 찍으라는 사람들은 정말 많은데, 그 사람들은 차선책이라고 말하지만, 자기의 생각과 표를 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1번도 마찬가지다. 인터넷을 현실로 바꿔놓으면 되겠다

아니 자기를 찍는 당이 있으면 적어도 그 당에 누가 있는지는 알고, 그 당원들이 어떤 입법을 발의했으며 뭘 추진하고 있는지 다 나와있는데 나는 그정도는 다 알고 표를 주는지 알았지만, 너무 과대평가 했던것같다. 그런것에는 관심있는 사람은 극소수일뿐이다.

정치와 투표하는 사람 모두가, 다시말해 국민들의 사고가 변해야만이 나라가 바뀔수 있다.

그렇기에 100년은 지나야 조금 바뀐다는것이다..

그렇기에 강대국의 높은 투표 참여율을 흉내낸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강대국처럼 바뀔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조선식의 병패가 다 깨져야 되는데, 100년이 지나도 이게 사라질까? 나는 그렇지 않을것같다.
































  • ㄴㄴ
    15.08.19
    생각이 없다는말... 공감합니다. 역사적으로 단한번도 자주적이지 못했던 국민이라는 것도 인정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것은 이나라의 선조들일 뿐 이 세대의 운명이 되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고가 변한다는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바꿔서 생각해보면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게 사고입니다.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많은이들의 사고가 바뀔것이며 그들의 사고가 바뀌면 환경을 바꿀 주역이 될것입니다.

    깨어있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과 스스로 사고하는 이들을 우대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공감되는 글이다. 그냥 천민 자본주의 국민성 때문에 나라가 이꼴 난거 같다.
  • 여기는 헬조선입니다
  • 청구거사
    15.08.19
    어떤 교수가 말했죠. 한국의 근대화는 '표절의 근대화' 라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선진국(특히 일본)의 제도 문물을 무분별하게 베끼기만 한 나라라고. 심지어는 애들 처먹는 과자까지 고대로 베끼는 나라였으니. 시스템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그냥 쟤들이 하니까 우리도 하자 이거였음. 결국 무뇌아적 따라쟁이의 끝은 온갖 부작용만 난무하는 나라죠.
  • 오... 그런거 같다
  • 소안
    15.08.19
    한국의 모든 잡지, 테레비 프로. 일본 것을 베끼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 못난조상을 둔 원죄의 죗값은 조상을 사정없이 비판하고 새 시대를 열어야 치룰 수 있는 것..
    국뽕에서 깨어나야함..
  • 린르와르
    15.08.19
    여기는 헬조선입니다 (2)
  • 머리가로
    15.08.20
    뿌리부터가 썩어서 답이없음. 다음대통령도 새눌당 킹무성찍고 원래 헬조선으로 바꿔놔야지..
  • shittygooks
    15.08.20
  • Parid
    15.08.20
    이 글보니까 생각나는 말이 있음...

    한국이 잘살게 되려면 100년은 넘게 걸릴 것이다. - 맥아더(? 맞나? 아닌가? 총독이 그랬나? 어쨌든)
  • 다시 말하면 가망이 없다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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