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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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55144?글의 한국교육은 실패이고, 두발규정은 기본적으로 일제시대에 생긴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다 이해간다. 근데 두발규정 그거 아직도 안 없어졌냐? ㅋㅋㅋㅋ 아 존나 캐암이다. 난 없어진줄 알았당께.

내가 30대인데, 나 초딩때 대통령이 노태우였다. 쿠데타로 나라 전복해쳐먹은 새끼지. 그래서, 나때는 제법 복종이 당연시 된 거 같다. 뭐 중딩때, 김영삼으로 바꼈지만, 두발과 교복착용의 규칙이 바로 바뀔 정도로 피드백이 빠르지는 않았고, 노무현대에 가서야 이노무 파시스트 사학재단들을 어떻게 발전적으로 해체할지에 대한 해법이 나왔지만, 그 씹새끼들이 거꾸로 역공을 해와서는 대통령이 탄핵까지당하고, 물론, 그때는 난 이미 중고딩 학교과정은 그 파시스트들밑에서 내 쌍팔년대 선배들과 똑같은 처우로 졸업하고, 이미 군대까지 다녀온 시점에서 그 지랄하더니, 이제 이명박, 박근혜 이런 년놈들 집권하더니 나라 거꾸로 간다는 소리가 쳐 나오고 있다.

그리고는 이제 정치는 매우 암울해져서, 그 개혁을 하겠다던 대통령을 탄핵한 세력인 김한길, 이종걸 이런 2중대새끼들이 야당이랍시고 농간을 부리는 그런 판이라는거다.


자자자, 여기서 너희는 한가지 세뇌를 극복해야되. 먼저 이승만이 우리나라의 국부라는 것은 전적으로 거짓말이다.
그 때는 1공화국이라고해서, 쉽게 말하면 나라가 다른 상태인기다.
원래 유럽식 국명시스템은 왕조나 공화국이 바껴도 나라이름은 안 바뀌잖아.?
우리식대로라면 왕가가 왕씨에서 이씨로 바뀌면 국호도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지만, 프랑크족의 나라라는 개념의 프랑스라는 나라이름은 왕가가 바껴도 여전히 그 것은 프랑크족의 나라 프랑스다라는 거라서, 프랑스라는 나라이름은 불변이고, 프랑스 발루아 왕조, 프랑스 부르봉 왕조, 이렇게 된다고. 그러나 우리 식에 입각해서 본다면 그 거는 국체가 바뀐거고, 국체가 바뀌었다고 함은 실은 나라가 쇄신되어서 달라진 것인기다.

그 것은 공화국체제 또한 마찬가지라고. 유럽식 국가시스템에 의하면 역시나 유럽식은 국명은 절대 안 바꾸니까, 한 번 프랑스는 영원한 프랑스이고, 그거는 고유명사라고, 사실상 불변의 것이지, 산이나 강이름처럼 말이다.
그래서 한번 프랑스는 영원히 프랑스이고, 잉글랜드도 그런거다.
그래서 공화정의 체제가 바뀌면 갸들은 동양식으로 치면 신이 망하고 후한이 섰다라고 할 것을 걍 갸들은 제1공화국이 망하고, 제2공화국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보는거야.?

공화국의 쇄신은 헌법의 바뀌면 바뀌는 거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것은 법학자적인 견해인기다.
그렇다면 미국은 루즈벨트가 the second bill of right(제2권리장전)을 의회에서 통과시켜서 개헌을 하기 이전은 제1공화국이고, 이후는 제2공화국이냐면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고.
즉 공화국의 구분은 현저한 국체와 정권상의 차이가 유발되었을 때 그 것을 제1공화국, 제2공화국으로 구분하고, 그 때에 헌법 또한 바뀐 나라의 상태를 반영함이지, 헌법이 바뀐다고 공화국이 달라지는 것은 아닌기다.

리비아에 비유하면, 카다피정권이 물러나고 민주주의가 되면, 통상 헌법도 수권헌법이 민주헌법으로 바뀐다고. 그러면 카다피정권은 1공이라고하면 그 다음 정권은 2공이 되는 셈이지.

뭐 아프리카의 경우에는 걍 동양식으로 국호를 바꿔서 것도 알기 쉽게 해놓은 경우도 있다.
콩고민주주의공화국->자이르->콩고민주주의공화국으로 바뀐 것이 그 예지. 요 경우에는 국명이 회복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동양식으로 보자면 한나라를 전한과 후한으로 보듯이, 자이르이전은 전콩고이고, 이후는 후콩고지.
전 전콩고->자이르->후콩고 이렇게 나라이름조차 틀리다고 보면, 공화국이 바뀌었다는 개념이 이해가 되냐?

그러므로, 제1공화국의 대통령인 이승만이 우리나라의 국부라는 관점은 말도 안되는기다.?

제1공화국이라는 것은 모부투정권의 자이르마냥 단 1대의 12년동안만 성립된 이후 멸망한 별도의 국가라고 봐야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제 프랑스나 영국마냥 한국인들의 나라라는 뜻의 이름인 한국이라는 국명을 택하게 되었고, 뭐 풀네임은 대한민국이지만, 그래서 공화국이 전복되어도 소싯적의 고려나 조선마냥 국호를 바꾸지 않음이지, 실제로는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들어서듯이 그러한 나라가 있었으나 멸망한기다.

그리고 제2공화국이 독재가 아닌 민주주의공화국으로써 야들은 총리가 통치하는 의회내각제로 갈려고 했으나, 군바리새끼들때문에 단명정권으로 3개월만에 끝장나고,

그리하여 등장한 정권이 제3공화국, 제3공화국은 군바리들 국가지. 박씨를 위시한 말이다.
그런데, 이 거를 사실 그렇게 구분할 이유는 별루 없는데, 법학자적인 접근법으로 유신헌법이후를 통상 4공이라고 그러고, 그래서 3공과 4공을 구분한다고 그러나 이 거는 잘못된 개념인데, 실은 국체상으로는 박정희공화국은 3번째 공화국인 3공으로 봐야하고, 3공화국내에서 헌번의 개헌이 있었다라고 보는게 맞는거지.
그렇게 본다면 통상5공화국으로 불리는 전두환공화국체제는 실은 4번째 공화국이 되는건데, 지금 점마들은 공화국의 분류기준이 헌법개헌에 있는 거라는 점을 부각시켜서, 갸들의 과오를 덮으려고하는 학자들에 의해서 왜곡되어서, 박정희체제는 3-4공, 전두환체제는 그래서 순번이 하나 밀려서 5공이 되는기다.

그러나 1공이던 3공이던, 4혹은 5공이던간에 그 것은 그러한 공화정체제는 나라가 망한거라고.
자 여기서 니들은 나라가 망함이라고 하면, 뭐 초대형내전이 일어나고 뭐 그렇게 되어야만 나라가 망한건 줄 아는데, 원래 중국사에서도 정권만 조용히 바뀌는 경우가 실은 더 많다.
고려조가 조선으로 넘어갈때도 최영유배당한뒤 사형당하고, 정몽주 선죽교에서 찍힌거 정도빼고는 별 큰 군사적인 변고없이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내말은 그런 식으로 1공, 2공, 3공, 4공(통상 불리기는 5공)은 소리소문 없이 나라가 망해서 사라없어졌단 말이다.

뭐 역시나 중국사에서도 1대만에 망한 단명왕조들 천지인데, 공화국은 뭐 더 빨리 바뀌지. 뭐 그렇게 실은 그 것은 나라가 망한거라고.

그리고, 지금의 국가체제는 이제 통상은 6번째 공화정이라고해서 6공이라고 그러지. 6공화국이 지금의 우리나라인기야. 그리고, 박정희와 군부독재체제인 3-4공과 전두환과 신군부독재체인 5공화국과는 다르게 6공화국부터는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공화국이 되었지. 대통령도 직선제로 바뀌면서 개헌이 일어났고 말이다. 그래서 그 개헌을 기준으로 6공화국이고, 만약 앞으로 추가개헌이 있다면 그 것은 7공화국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볼 수도 있는기다. 루즈벨트의 예시마냥 만약 미래의 개헌이 독재로의 희귀같은 초유의 사태가 수반된 개헌이라면 그 것은 다음공화국으로 넘어가고 6공은 멸망했다고 봐야겠지만, 단지 국민의 권리장전 측면에서 개헌이 일어나는 것은 여전히 6공화국이고, 6공화국체제내의 개헌이라고 봄이 옳은거지.

하여간 1공, 2공, 3공, 5공은 그 것은 망한 국가(=공화국)에요. 단지 국호를 조선시대 쌍팔년대마냥 쓰는 봉건체제가 아니니까 걍 숫자로만 구분해서 각 국가를 구분하는 것이지.
그리고, 1공의 이승만은 뭐 첫번째 공화국이라는 이름자체가 대변하듯이, 한국에 민주주주의체제를 출범시킨 첫번째 공화국체제라는 의의는 있다 이 것은 사실이야.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1공은 유사민주주의의 이씨왕조체제를 말하잖아. 그래서 그게 망했을 때, 1공화국이라는 나라는 망한 것으로 보는거고.

그러하다면, 우리나라의 현공화국체제를 수립한 사람은 국민들로써 국민들이 6.29선언이 유발되도록 한 부마항쟁과 광주사태로부터 1987년의 대규모 항쟁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만든 공화정체제이고, 그러한 공화정의 제1대 대통령은 김영삼이 된 것이지. 3김이라는 사람들 중 김종필빼고는 나름대로 민주화과정에 공이 있다고하여서, 제6공화국 초대대통령은 김영삼, 2대대통령은 김대중이 것도 스스로 셀프집권한 것이 아니라 선거에 의해서 국민들이 추대해줘서 집권한 것이다.

자 여기서, 이승만을 국부로 본다는 사람은 이승만이 제1대 대통령임에 착안한 사람일꺼야. 그런데, 실은 그 개념은 대단히 문제가 많은 개념이라니까.

갸들이 그렇게 역사를 비정하려 드는 이유는 그렇게 봐야지만 현재적인 갸들의 집권에 유리하기 때문이지.
뭐 두말할 것도 없이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이라는 관점말이다.

그러나, 실은 1공, 3공, 5공은 망한 나라이므로, 그 나라들대에서 몇 번의 대선이 치러졌는지는 지금은 체제가 다르므로 상관이 없는기다.
즉, 제6공의 제1대 대선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은 김영삼이고, 뭐 나름 부정부패는 있었고, 경제정책상 실기가 있었지만, 민주화투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지. 그리고, 김영삼이 결정적인 통치행위로써 하나회세력 숙청등 군부세력을 법정에 세워서 정치로부터 제거했고, 전두환, 노태우도 뭐 곧 사면하게 될 지언정 감옥에 쳐 넣었잖아. 그러한 점에 있어서도 김영삼의 제6공화국 제1대로서의 성향은 제법 검증이 된단 말이다.

즉, 단지 1대라서 국부라고 보는 관점에 따르자면, 실은 현우리나라체제의 국부는 이승만이 아니라 김영삼인기다.

그러나 실은 6.29선언은 노태우대에 이뤄졌었고, 형식적인 6공은 노태우대에 시작되었어. 김영삼은 6공이 시작되고 나서야 직선제에 의한 선거로 국민들의 뜻에 의해서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과연 이 사람을 국부라고 불러야 될 지는 무리수라고 본다.
왜냐면 국부라는 말은 founding fathers라고해서 개국공신이라는 말도 들어가 있는데, 뭐 미국의 조지 워싱턴은 그 사람이 미국의 민주주의를 실질적으로 쟁취했고, 민주주의체제로 만들어서 후손들한테 물려줬잖아. 그러니까 국부라는 표현이 맡는데 반해서, 6공화국은 일단 국민들이 5공화국 마지막 대통령인 노태우에게서 쟁취해내고, 그렇게 받아온 직선제개헌에 의한 선출권을 행사해서 김영삼을 뽑아줬을 따름이니까, 걍 여느 후대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김영삼은 단지 뽑혔을 뿐이란거다.
뭐 막말로 그렇다면 1992년의 선거에 허경영이 걸렸으면 허경영이 제1대이고, 제1대는 국부라는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 따르자면 국부가 되는거지.

자 여기서, 잘 봐라.
이게 존나 간사한 세뇌인데, 박근헤의 대선을 대한민국 제18대 대선이라고 그러지 않고, 6공화국 제5대 대선이라고하면 그 단어사용설정 뒤에 숨겨진 뉘앙스는 확 틀려지잖아. 그건 막말로 심하게는 5대 대통령 박근혜라는 관점은 3공의 잔당세력이 6공을 장악(seize)하려 든다는 어감이 확 들잖아.
이 부분은 기성세대일 수록 더하다고. 뭐 니들은 꼰대라고 욕하지만, 6,29선언과 87년의 항쟁을 주도한 사람들이 바로 기성세대니까.

뭐 이렇게 생각하면 더 심하지는 거지. 그리하야 6공의 제3대 대통령인 노무현대통령이 교육정책면에서 일제시대와 군사정권시대및 1인독재시대 동안 정권의 카운터파트가 되어오고, 파시스트적인 교육시스템들을 수립하고 유지하여온 사학세력들을 척결하려하였으나 그들의 반격으로 그 것이 무산되었고, 그로 인하여 제6공화국의 건국이념이 심하게 손상되었으며, 끝내는 갸들이 미는 세력들인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급기야 합법적 방법으로 제6공화국의 정권을 장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뭐 이런 개념까지 가게 되잖아.

그래서, 그 씨발 새끼들은 자꾸만 이승만이 초대이고 곧 국부라는 관점을 존나게 세뇌하는거야.

그러나 내 누차 강조하지만 민주한국의 제1대는 김영삼이고, 제2공화국때 한국의 민주주의법통을 바로 세우려는 시도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 것은 실질적인 연장선상에 있지 않으므로, 그러한 점에서도 민주한국의 제1대 대통령, 제6공화국의 제1대는 김영삼이라고 보는기 맞는거다.

그리고 봐라봐라. 박근혜는 제6공화국의 5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제18대라는 관점은 까칠하게 보면 이런 관점도 내포하고 있어요.
갸들의 관점에서 보면 대한민국공화정이 6번 바뀌었다고는 하나 실질적으로는 1공때나 지금이나 기득권은 한가지잖냐.

그러니까 그러한 앙시앵레짐 혹은 노멘클라투라계급으로 분류될 대한민국 기득권에 있어서, 그건 걍 18번째의 얼굴마담세우기인거고, 1공이나 6공이나 본질은 똑같단기다. 뭐 체육관에서 선거하나, 직선으로 뽑나 나라는 뭐 이건희, 정주영, 현씨 일가, 홍씨 일가, 윤씨 일가, 방씨, 뭐 이런 새끼들꺼인거지.?

그런 좃같은 의미가 박근혜는 민주주의체제인 제6공의 5대 대통령이 아니라 18대 대통령이라는 관점에 녹아들어가 있는거야.

즉 뭐 갸들한테는 민주주의는 개나발이고, 독재자인 이승만이나 박정희나 민주화투사인 김영삼, 김대중이나 똑같단거지. 뭐 그리보면, 박근혜가 18대 대통령이라는 말도 안되는 관점이 성립하지. 사실 그 것도 말이 안되는거거든. 말이 18대이지 박정희가 대선만 5번인가 해먹어서 뭐 물론 18번째 선거에 이긴 대통령이 박근혜라고 보기에도, 체육관 선거를 선거로 봐야되냐는 관점도 있고, 걍 아무래도 제6공의 5번째 직선에 의한 5번째 대선 승리자가 박근혜라고 보는게 맞다고.
건국때부터 쭈욱 민주주의를 유지해서 중간에 체육관 선거같은 꼼수가 없는 미국에서는 뭐 두번연속 이긴 사람이라해도 44대랑 45대 대선에 이겼으면 44대 및 45대 대통령에 이겼다고 할만하지만, 박정희의 5번 집권은 존나 독재였고, 전두환, 노태우는 과연 그 것을 대선이라고 봐야되나 아니면 셀프등극이라고 봐야되냐는 관점도 있어서, 박근혜가 제18대도 아니거니와, 박근혜가 집권한 대선이 18대 대선은 더더욱 아니라니까.?

박정희가 5번 해쳐먹을 동안, 실제 대선은 3번밖에 안 치렀고, 그 다음부터는 유사민주주의로써의 형식조차 파훼해버리고, 걍 셀프집권했다고, 뭐 것도 간선이라고 선거긴 선거라는데 그건 우파 씹쓰레기덜의 사관이고, 그렇게 치면 북한에도 민주주의 있는거지. 박정희가 유신헌법 수립한 이래, 87년대선까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공식적으로 멈춘기간이라고 봐야되고, 그렇게 보면 박근혜의 대선은 제1공화국부터를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보는 관점을 따라도 그 것은 18대가 아니라 13대 대선이고, 제13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이겼는데, 중간에 5번 셀프집권한 새끼들 때문에 제13대 대선에 이긴 년이 제18대 대통령이 되어야 되냐는 불일치의 문제도 있고, 셀프집권이 뭐 호칭이야 대통령이라지만, 그게 민주주의 대통령이라고 볼 수 있냐는 문제도 있고, 형식상 선거인 간선가지고 대가 갱신되는 것으로 봐야되냐도 존나 껄끄럽다고.

즉, 간선이 5대동안 치러졌다는데, 실은 박정희가 2번, 최규하가 1번, 전두환이 2번해서 간선제에 의한 실지 정권교체는 3번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북한왕조를 비정할때, 김일성도 사실상 체육관선거나 다름없는 선거를 수차례했지만, 김일성을 제1대~뭐18대 주석 이렇게 귀찮게 늘려뜨리지않고, 걍 김일성 1대집권이라고 보잖아.

즉, 박정희가 5, 6, 7, 8, 9대 대통령이라고 하는데, 그 것은 유사민주주의 형식적인 면만 따르는 인간들 견해이고, 5대, 6대, 7대 이렇게 3선만 한 3선 대통령이고, 8, 9대는 김일성의 예마냥 합쳐서 봐도 무방하다고. 그 것조차 쿠데타로 인한 집권은 합법이라는 위헌적 관점을 따른다해도 그렇다는거다. 뭐 그 3선조차 실은 쿠데타의 배경하에서 치러졌다는거야.

그렇게보면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박정희, 6대 박정희, 7대 박정희, 8대는 박정희 독재체제, 9대는 어차피 독재니까 패스하고, 9대는 최규하독재체제, 10대는 전두환독재체제, 전두환도 체육관선거 2번했지만 걍 1대로 넣고, 11대가 노태우, 12대가 김영삼, 13대라고 볼 수도 있지만, 또 여기서 7대대선때 이미 자신의 독재체제로 가는 유신개헌을 공약으로 걸었기 때문에 8대조차 김일성과 같은 자동선거로 보면,

그렇게 보자면 박근혜는 제13대 대선의 15대 대통령이지. 박정희는 이미 집권해 있었으므로 두번다, 전두환은 간선으로 집권했으니까 한번의 집권을 도저희 집권갱신이라고 보기힘들고, 걍 지맘대로 모양새 한 번 낸거라고 간주한다면 말이다.?

걍 좃도 복잡한거고, 박근혜는 6공화국의 6대라고(노태우 포함시) 보는게 맞는거다.

그러나 그렇게보면, 박근혜를 1대 이승만으로부터 18대로 세뇌시키려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러한 의도로부터 대한민국을 장악한 집권세력의 실체를 조금 엿볼 수 있게 된다.
뭐 그리고 갸들의 성향을 파악하자면 교육개혁이랑 두발자유및 교복폐지는 정권이 바뀌지 않는 한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기라는거다. 여기서 뭐 상황파악 안되는 꼰대랑 할배놈년들은 씨바 꺼지라 그러고.

뭐 싸스가 헬조센의 현실이다. ㅋㅋㅋㅋㅋㅋ

뭐 조또 헬구덩이로의 자유낙하 개환영이다. 이 나라는 단순한 개념조차 거짓과 기만으로 점철된 쓰레기나라이다. 뭐 이승만이 국부라고라. ㅋㅋㅋㅋ
좃까고 있네. 야 이 글 복사해다가, 뭐 이승만국부드립치는 선생새끼 있으면, 그런 과제내면 가서 쳐 보여줘라. 개쌍년아 어디서 말도 안되는 개념 쳐 들이붙이냐고.

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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