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음알못 입니다  음악 잘  몰라요 

그런데 말이죠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 노래 정말  잘 부르는것  같은데  심사위원들이  평가를  박하게  하는 것  처럼 보일때가  있습니다 

 

저는  예술계  보면  정말 웃겨요 

저는  예술이던 뭐든  간에  대중성이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거든요  

 

듣는 사람이  원한다면  그게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단을  보면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도  통과 못할  실력 가진 가수들이 나와서 

 

실력 있어 보이는  참가자에 훈수를 둡니다 

그런거 보면  이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카르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예술과  종교  이  두 분야를 가장  혐오합니다 

왜냐? 

 

이 두 부류의  인간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팝니다 

왜 보이지  않는 것을  팔까요? 

보이는 것을  팔아서는  그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죠 

 

흔히  한국 최고의  보이스를 조용필  이선희    이런 사람들로 꼽거든요  그런데 제가 여러 가수나  일반인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면요 

 

기존의 가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조용필  이선희  같은 가수와  일반인  중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과  차이를  전혀 못  느끼겠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느끼 십니까? 

그  두 부류의  차이는  한쪽은  명성을  팔아 엄청난  부와 명예를  쥐었다는  것 또 다른  한쪽은  그저 일반인으로서  노래방에서만  뽑낸다는  것  

 

그정도죠 

미술 같은  경우도  보십시오   유명한  화가는  점 하나를  찍어도   수십억에  그 그림이  팔리는데   일반인 중에  잘 그리는  사람은  아주  잘  표현한  그림을  그려도  

평범한  작품으로  소개 됩니다 

 

패션도  예술의 한  장르니까  한번  보죠 

앙드레김 센세 아시죠?  앙 센세의  화이트한  복장과 머리스탈을  보며  대중들은  퐌타스틱 하다고  극찬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 머리에  그 복장으로  시내를  활보  해보십시오  

 

정신병자  소릴 들어요 

 

종교의  경우도 한번  보십시오 

제가  인터넷으로  성철스님  법정스님  그외의  각종  고승이라던지 타 종교의   유명한  성직자들의  설법을  들어 봐도 

 

이건   대학교에서 심리학이나 사회학 전공한  교수들이  펴 놓은  책  한권 보다  그  질적  수준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왜  그런  성직자들의  표현이  더  명예롭고 

위대한  것 처럼  묘사되나요? 

 

같은 말을  해도   고승이  한 말과  일반인이  한  말은    일반인에게  크게 달리 느껴 집니다 

제가  여러   이름있는  종교 지도자들의  설법을 들으러 다닐때 느꼈던  것은요 

 

그들이  말하는건   아주  단순하고  일반적이고  누구나가 생각할수  있는  것들이었다는 거죠 

그런데 왜 사람들은  그들의 말에  지나치게 큰  가치를  부어  하는  걸까요? 

 

종교가  추구하는  가치 도  그래요  이게  수십년 수행을 해야만  알수 있는게 아니에요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것들이죠  다만 그것을  실천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일뿐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행복해야 한다  그리고 더불어 자연과  공생하고  자연에  존재하는  타 생명체들의  행복 까지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곧 지상낙원이고   신의  뜻이  아닐까요? 

 

예술이라는 것도  종교라는 것도  가장  중요한건  대중성입니다   많은 대중들이 즐길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존하는  예술인들   종교인들은 

 

예술과  종교를  매우  심오하고 어려운 것들로  묘사하고 꾸미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진입장벽   

 

저는 이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다면   자신들 (예술인  종교인) 

의 가치가 크게   손실  될것이고  그로인해 

자신들의 이익이  침해  될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갖은  망상과  우상화   권위주의  신비주의  들로 

진입장벽을 치고  자신들 끼리의  카르텔을  유지한다고  봅니다  

 

제가  무속인(무당)  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것  느껴지지  않는 것  들은  절대로  믿지 마라고요 

 

그게  창조주가  됬던 예수가  됬던  부처가 됬던  간에 

우리가  그분들을 보거나  그분들의 가르침(진리)을 느끼지  못한다면  

믿지 말고  섬기지도  마세요 

 

그  허황된 믿음을  이용해  장사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유명  가수의  음악을  들으며    

유명 작가의 그림을  보며 

유명 종교인의 설법을  들으며  

 

여러분들은  아름답고   위대하다고  망상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그정도로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을 

그정도로  종교적 깨달음에 얻은  사람을 

 

여러분들은  주변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위의  유명인들에게  하듯  찬사를  보내지 는  않을  것입니다

 

망상 을  하지 마세요

직관 하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망상이 우상화를  만들고 

 

우상화된  존재는    그들의  능력보다  훨씬  더  과분한 것들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 hellriderBest
    17.03.15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본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ㅋㅋ

    왜 굳이 스트레스를 공짜로 받으려고 하는건지 ㅋㅋㅋㅋ 
    원래 한국의 티비 자체가 정신건강에 해로운건 다 아는 얘기 아닌가? ㅋㅋㅋ

    참 이해가 정말 안가는게 ㅋㅋ

    한국인들은 지들 발로 지옥불에 기어들어가서는 뜨겁다고 지랄발광을 친단 말이지 ㅋㅋ

    그냥 천성적으로 새디즘 매조히스트 성향을 타고 났다는 것 외에는 달리 할말이 없더라 이말이다 ㅋㅋㅋㅋㅋ
  • 국뽕애국자Best
    17.03.15
    어쨋든 전 예술에 대한 견해가 님이랑 다릅니다.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것에는 큰 의미가 잇어요. 아인슈타인은 그랬죠 logic will take you from A to B Imagination takes you everywhere. 적어도 예술에 있어서는 무한한 창의력과 도전이 필요하지 보이는것만 보는 예술가는 자격이 0점입니다. 보이는것만 보여주는것 그게 사실 사람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것이지요. 상업적으로 그게 더 잘 먹혀요. 기성가수들은 그 포맷 안에서만 놀죠.
  • 다프
    17.03.15
    재계, 정계의 유명인사들과 그 친족들이 미술관, 아트센터 등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 오디션의 심사가 까다로운 이유는 수많은 사람중 한명을 추려야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거기 심사위원들 직접 하라면 못합니다. 한경일 아시죠? 한경일도 2라운드에선가 떨어졌어요. 엄청 빡세죠 더이상 그냥 아마추어 컨테스트가 아니에요.
  • 워낙  쟁쟁한  실력자들이  나오기에  그렇게  깐깐한 잣대를  들이댄다는 점   저도  인정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이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를  비난하고  싶네요 

    마치  비유하자면  그런것  같습니다  
    수능시험의  의미는  대학에 가서  제대로 학과공보를 할수  있느냐의  평가죠 
    그렇다면  만약  서울대 사회학과나   서울대 의예과라면 
    수리영역은  굳이  없어도  될  것 아닌가요? 
    그외에  필요하지  않은  과목도  있고  지금처럼  높은  수준의  문제를  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그저  서열나눠서  소수만  합격 시키는  겁니다 
    애초에   바늘구멍을 만들어   놓고   그렇게  하는거죠 
    그러면  심사를 보는  사람들이  아주  강한  권력을  행사하겠죠 

    연예계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올라가  있는  선배 연예인들이  자신들  끼리  카르텔을  만들어  놓고  후배  연예지망생들에게  막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것  ㅎㅎ 
  • 어쨋든 전 예술에 대한 견해가 님이랑 다릅니다. 보이지 않는것을 보는것에는 큰 의미가 잇어요. 아인슈타인은 그랬죠 logic will take you from A to B Imagination takes you everywhere. 적어도 예술에 있어서는 무한한 창의력과 도전이 필요하지 보이는것만 보는 예술가는 자격이 0점입니다. 보이는것만 보여주는것 그게 사실 사람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것이지요. 상업적으로 그게 더 잘 먹혀요. 기성가수들은 그 포맷 안에서만 놀죠.
  • 앙드레김의 화이트복장 길에서 입으면 개쌍욕먹죠. 중요한건 그게 아니에요. 자기만의 철학과 신념 그걸 꾸준히 파서 구체화하는 노력 그게 창의성이죠. 요즘 봐요 전부다 똑같은 귀두컷에 어머니가 사주신 옷같은거 입고 고등학생이 등산복을 입고 다니진 않나? 다들 그게 좋으니 입겟죠 노스페이스 입고 서로 일진놀이하면서 행복하겟죠. 대중성은 그거에요. 예술에 대중성이 의미하는게 뭔가요 획일화된 군대스러운 세상에 갇혀 유행만 따르게하는 따분한 세상 아닌가요.
    전 예술의 최악의 클래스는 대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항상 관습에 부딪히며 자기만의 신념을 파고 나가야하는 것이지요.
  • 조금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제가 얘기하는 건   지금 또한  대중성이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 대중성이 누군가의  의도로  만들어진  대중성이라는 거죠 
    순수한  대중성을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겁니다 
    일반인  중에  노래 잘부르는  사람과  조용필을   같이  데려다 놓고   평가하라고  해보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용필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할겁니다 

    이때 이  조용필을  지지하는  것도 대중성이긴  합니다 
    만들어진   대중성이죠 
    저는  그렇게   누군가의  의도로 만들어진  대중성을  인정하지  않고  순수한  대중성을  얘기하는  겁니다 
  • 지구가 감옥
    17.03.15
    • 한국인 특징.

      침을 길거리에서 뱁는다.


      ,

      .어깨를 부딫혀도 사과하지 않는다.
      .
      .
      .,약자에게 강하다.

      배려가 없다.  길거리에서.
    • 지구가 감옥
       1 분 전
      지배자가 노예들끼리 싸우고 경쟁하도록 



      노예들간에 경쟁이 특히 심하다.
      ,
      ,
      ,
      ,
      지배자를 무너뜨리려면
      ,
      ,노예들의 단합이 필요하다.
      .,


      돈를 제거하면 모든것이 공짜인 사회가 가능하다.
      ,
      ,
      ,돈 지배자가 지구를 노예화 시켰다.
  • hellrider
    17.03.15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본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ㅋㅋ

    왜 굳이 스트레스를 공짜로 받으려고 하는건지 ㅋㅋㅋㅋ 
    원래 한국의 티비 자체가 정신건강에 해로운건 다 아는 얘기 아닌가? ㅋㅋㅋ

    참 이해가 정말 안가는게 ㅋㅋ

    한국인들은 지들 발로 지옥불에 기어들어가서는 뜨겁다고 지랄발광을 친단 말이지 ㅋㅋ

    그냥 천성적으로 새디즘 매조히스트 성향을 타고 났다는 것 외에는 달리 할말이 없더라 이말이다 ㅋㅋㅋㅋㅋ
  • 위천하계
    17.03.16

    센진들이 많이 보라고 만들어놓은 프로그램 이니까요.


  • 예술이란
    17.04.05
    예술가가 점하나를 찍기위해 무슨 삶을 살았고 그 시대에는 무슨일들이 터졌으며 사회적으로 혹은 작가 개인의 심적인 변화가 있었는가 혹은 그 점하나를 찍기 위해 작가는 무수한 많은 생각을 했을것이고 그 점을 찍은  장소와 재료 시간 그 이외의 무수한 요소들로 에술의 가치는 평가 되어 집니다.  뒤샹의 샘이라고 불리는 남자 소변기 작품이 예술계를 흔들어 놓았고 그런 시대적 흐림이 과학계 다른 문화계에 반드시 영향을 끼쳤을겁니다. 과학과 예술이 우리 시대를 꿰뚫는 두가지의 축입니다. 어느것 하나 부족하다면 이미 세상은 멸망했을겁니다. 제발 당신이 아는것 하나만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고 그렇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 fuckthat
    17.04.05

    예술이 일단 재밌어야지  이런 사고방식 저는 혐오합니다

    물론 재밌어야죠  근데 쟤가 느끼는 재미하고 내가 느끼는 재미하고는 다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재미가 다른거에요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끌만큼 쉽고 편한것이면 그건 상업적인거죠 돈 벌기 위해 만드는 삼류작품입니다.
  • ㅇㅇ
    17.04.06
    응 아메리칸 아이돌
  • 영원의달
    17.04.09

    님이 그린게 낙서고 예술가가 그린것은 300억에 팔린게 다 이유가있음 님은 그리고 그냥 나두거나 버리지만 예술가가 그린 그림은 그시대의 패션과 개념에 관여함 즉 예전에생각하지못한 것이나 이데올로기, 문화에 기여합니다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옛 중세시대 그림은 화려하고 배경이 무조건 꽉 차있었음 그로인해 그 시대의 주요건물은 굉장히 복잡하고 화려했음 하지만 요즘 그림은 모더니즘적그림이 많고 건물도 그러함 저런그림에 300 억이 붙는데는 그만한 이유가있는거임

  • 미네리바
    17.07.27
    종교 자체, 종교 쳐믿는 인간이란 존재 상당히 혐오한다 다른것들도 마찬가지다
    있지도 않는, 없어도될 개념들을 굳이 창조해내 있는것처럼, 반드시 있어야될것처럼 선동하며 그런 썩어있는 FRAME 사고방식에 갇혀있는 개돼지설치류들
    좆옺나게 혐오한다

    인간이란 존재는 참 재미지네 흚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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