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성명서에 “나라는 찾았어도 친일파 민족반역자들과 일제에 동조했던 부유층, 영어를 좀 배웠다는 친미주의자들은 낯짝 좋게 떵떵거리며 다니고 독립유공자들의 자손들은 거리를 헤매고 있다”면서 “그래서 그런지 위안부정신대들이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눈물로 하소연해도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일본놈들은 기가 더 살아나 잘못된 과거사를 낙서 지우듯 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