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죠센선봉장
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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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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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고 게으른자가? 높은 서열에 있는 상태에서??노력 없이? 그러한 부귀영화를 유지하고 세습까지 할수 있게

그것을 합리화 시킬수 있는 사상임? 그게 유교입니다. 그러한 기득권에게는 유교사상이 크나 큰 장점으로 여겨지겠죠

본인은 종교인인데요? 특수한 종교인입니다.? 巫敎 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무속인 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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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쪽계열에서 종교생활을 하다보면? 절에 들어가서 승려가 될까 ?? 그냥 무당이 될까 ? 그런 고민 할때가 있습니다.

저도 나름 공부 좀 하고 초급 연구원 까지 했던 사람인데?? 순간적으로 신 내림이 와서? 정말 당황하고 힘들었죠

지금은 그저 부모님 하시던 가계 물러 받아 운영하고 있고?? 영업으로 무속인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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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매일 기도만 드리고? 가까운 사람이나 인연 닿는 사람에게는? 영적인 능력으로 할수 있는 조언들 해주고

술이나 밥 정도 얻어먹는것이지? 무슨? 반강제적으로 굿을 권유해서 몇천씩 땡기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인인데? 영적인 능력이? 상당히 있는 일반인 정도로 보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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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이런 제 속사정을 얘기하냐면 한때? 그 문제때문에? 절에 들어가서?승려가 될까 고민을 했거든요

실제로 행자생활을 몇달 해봤고? 그 생활 동안? 보고 듣고 깨닫게 된것이 있는데?? 절간??? 군대와 같습니다.

군대 처럼 서열 엄격하고요? 출가 날짜 에 따라? 위계질서가 정해집니다.? 군대 처럼 입대 날짜에 따라서 그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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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절에서 생활하면서 느낀점은 그러합니다.? 군대처럼? 상위계층에게 너무 많은 혜택이 있고요? 당연 서열이 있고

낮은 서열의 사람들은? 윗서열의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존재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유교적인 질서가 너무 강해요

청학동 유교예절학교? 그런곳 있죠? 딱 그거 옮겨놓은것에? 절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교적 예절을 그대로 다 수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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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추가적으로 불법을 공부하고 부처님의 뜻을 따르는것인데요?? 그러다 보니 정말 허례허식이 많습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과도하고 깐깐한 예절?? 엄격한 위계질서 하에서의 갑갑함??? 승려들 끼리만 그렇습니까?? 실제로 승려들과? 민간인들 (중생) 들 간에도

지켜 야할 예절이 있는데? 여기서도 승려들은 갑입니다.? 민간인들은 스님들을 어려워해야 하고?? 스님들을 떠받들어야 하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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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들이 많아요?? 저는? 오랜 시간 생각하다가 절을 뛰쳐나왔습니다.? 수행자가 스스로를 높여? 중생들 보다 높은 위치에 서고자 하는 생각을

하면? 사이비입니다.? 부처님의 불법이 어떤지 여기서는 논할 필요는 없고요? 그 가르침을 중생들에게 전하자면 낮은 스스로가 낮은 위치에서

각종 일을 겪으며 중생들의 고충을 같이 체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생들 속에 파고 들어가서?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야? 서로가 말을 터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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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꺼내놓고? 중생들의 어려움을 구제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석가모니 부처께서도 불법을 가르치고 행하고 그 불교의 가르침 앞에서는

부의 많고 적음?? 나이가 많고 적음? 지위의 높고 낮음을 떠나? 모두가 평등한 위치있고? 석가모니께서도? 모든 만인을 평등하게 보셨죠

그런데? 어쩌다가 그러한 불교조차도? 지배층의 입맞에 맞게? 각색되고? 유교사상과 결합하여? 현재의? 지옥 같은 헬조선을?? 더?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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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로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한국의 불교라는 집단내에서도? 불가의 상류층은?? 조선시대 양반처럼? 낮은 계급의 승려들과?? 신도들(중생) 들에게

떠받들어 지기를 바라고??? 자신들은 고행을 하지 않으면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고행의 결과를? 받기만 하려는? 그런 태도가? 강해요

그리고 불교에서 부처는 인생이 苦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높이 올라가신분들은 그 고통을? 놓아 버리고? 아랫사람들의 고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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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하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절을 떠났습니다.

종교적인 얘기가 길었죠 ? 저는 기독교 인도 아니고 그냥 무교 라고 해서 한국 토속신앙인입니다.? 절대로 불교를 배척하고 까대기 위해 글을 쓰는게 아니에요

기독교 의 경우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함부로 얘기할수 없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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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얘기를 길게해서 죄송하지만? 그 실상을? 알아야? 하기에??자세히 써봤습니다.

이제부터 하는 말이? 진짜 본론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불교가? 개신교와 더불의? 가장 많은 신도를? 보유한 종교단체입니다.

저는 그래서 무서워요?? 수천만의 신도를 보유한 불교? 거기에???? 유교를 찬양하는?? tv 매스컴????? 무슨 청학동? 예절마을? 방송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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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유교에 입각한 삶이 진리인양? 설파하는? 언론들?? ㅎㅎㅎ? 수천만의 신도들이? 절을 드나들면서?? 불법 또한 배우겠지만 동시에 유교사상에

세뇌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직도 남아있는 유교에 대한 향수?? 까지 더해진다면? 한국 사회가 바뀔수 있겠습니까?

젊은이들 중에 깨어나는 사람들 점점 늘어나는 건 사실 이지만?? 우리 젊은이들도?? 우리가 꼰대라고 비하하는 그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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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들어가면 선후배 문화가 심한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그 뿐만입니까?? 기업과? 공직??? 심지어는 막노동 판에서도? 유교의 망령이 버젓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똑같이 일당 8만원 받고 막노동 하는 입장에? 나이 많은 꼰대들은?? 어린애들? 부려서? 자기네들? 더 편하게 일하자고?? 수작 부리고

어린애들 또한 유교사상에 세뇌되어 있어서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고 따라합니다.??? 그런 어린애는 또? 어른이 될것이고? 악순환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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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을 하게 될것이에요?? 진짜 유교사상 타파?? 이게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게 될수가 없어요

기득권층이라는 집단들이? 언론과 매스컴? 그리고 그들이 장악한 기업집단에서 유교적 이념을? 그대로 실현 시키고? 있거든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그대로 유교에 세뇌될수 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러면 종교인이라도 깨어 있어서? 기존의 유교의 폐단을? 바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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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들을 구제 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 종교집단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아요

어디서 어른이 말씀하시는대? 어린놈이 함부로 끼어드느냐? ???? 이런? 말이 통하는 사회라면? 절대로? 그 국가는 발전할수가 없어요

어른의 생각만이 현명하고? 옳다는?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나보다? 어린사람?? 나보다 학력이 낮은 사람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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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가 있을수 있고 그것을 서로가 존중해줄수 있다면? 그 사회는? 엄청나게 발전을 할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기득권집단은? 그럴 생각이 없어요? 왜냐 ??? 북한 김정은 체제와 같습니다.?? 김정은이? 왜 개방을 늦추고? 꺼릴까요 ?

개방을 해서? 서구식 사고가? 북한에 만연해지면? 김씨조선 봉건사회는?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그리고 능력에 따라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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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일가가? 무능력한 상황에서? 그 기득권을 지켜 낼수가 없어요??? 지금의 헬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득권층은? 유교문화를 타파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학문과 기업을 발전시켜 국부를 증가 시킬 생각?? 없습니다.?? 국부가 줄어든다 하더라도??? 자신들이? 이 조그만한? 국가를 통제하고

모든 국민들을 자기들의 노예로 만들고 싶어 할 뿐이죠?? 능력에 따른? 대우를 받는 세상이 되면?? 재벌이고 기득권이라 할지라도? 능력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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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겨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게 싫은 것입니다.?

이 헬조선에서 유교의 망령을? 뿌리 뽑을수 있을까요 ?? 저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탈조센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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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이야기를 많이 적어서 실례가 될수 있었다면 양해바랍니다.??

특정종교에 편협한 사고로? 적고자 한것이 아니라? 자세한 이해를 위해?? 종교적 설명이 길었습니다.






  • 문부장
    15.08.29
    원래 유교는 그런사상이 아니라던데
    윗대가리는 위에서 자신의 역활을 충실히 해야하고
    아랫사람은 그런 윗사람을 보좌하고 받들어 나라를 평안하게 하는 것이라던데
    그런데 위정자들이 멋대로 빋아들여서 제 입맛에 맞춘거지 자길 따르면 다 잘된다고 하니
    잘되긴 개뿔 죽창한방!
  • 들풀
    15.08.29
    좋은 경험담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도 열화되었군요...

    불교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불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관심이 갔는데...

    개인적으로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서

    마음공부하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더군요.

    종교에 포용력이 있는 점을 많이 본받고 싶었습니다.
  • 저도 법륜스님 말씀하시는거 유튜브에서 많이 봅니다. 그 법륜스님 또한 불교계에서는 약간 겉도는 존재일걸요 ? 진짜 사이비는 인정을 받고 참된 신앙인은 겉돌게 되는게 조선 종교계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진실한 마음은 하늘을 감동시키는지 법륜스님의 가르침이 많은 중생들을 평안에 이르게 합니다
  • 눈팅족
    15.08.29
    정말 열반의 경지에 이르기위해 밤낮으로 수행하는 사람은 존경해야할만한 충분한 가치가있음.
    그 분들은 굳이 유교니 뭐니 해가며 떠받들지 않아도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됨.
    고로 나머지 밥도둑은 캭!
  • 유교사상에 대해 비판하면 유교신봉자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건 너가 유교를 자세히 몰라서 그런거야 .. 네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 또한 정정하면 됩니다. 현재 한국사회의 유교에 대해서만 비판하면 됩니다. 본래의 유교에 대해서는 알고 싶지도 않아요
  • 들풀
    15.08.29
    개인적으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라는 책이 상당히

    탈조선스러운 내용이었는데 말이죠.

    중문어학과 교수가 쓴 책이라

    유교마인드에서 벗어나서

    좋더군요.
  • 진짜 열반의 경지에 이른 고승들은 우리가 볼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다 놓아 버렸거든요 돈, 명예 , 권력 다 놓고 사시는 분들이라 어디 시골 보이지도 않는 암자나 토굴에서 채식을 하며 식량이 모자랄때는 나물을 캐고 그래도 모자랄때는 민가에 나가서 시주를 조금씩 받습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은 얼마 없어요 대부분 초기에 출가를 할때 초심이 깨끗해도 한국의 불교 또한 유교사상이 강한지라 그 집단에서 인정 받아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고 감투를 하나씩 쓰고 독립적으로 쓸수 있는 예산도 커집니다. 그러면 그 초심이 무너지기 쉽상이죠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에 땡중이 되어 있는거죠 외제차를 타고 높은 위치에서 자신이 신이 된 마냥 거들먹 거리고 밑의 중생들과 제자 승려들을 부려먹고 타인들에게 대접받기를 원하고 그게 사이비 입니다. 저는 무당이고 무당은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자로서 영적인 능력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항상 생각하고 다짐 하는 것이 중생과 본인이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 명심하고 타인에게 대접받을 생각하지 말자는 것 명예, 권력 , 돈 을 멀리하자는 것

    수행자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권력, 명예, 돈 이 생긴 상황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수행자에게 생기면 수십년 닦은 도가
    도루묵이 되기도 하죠
  • 진짜 열반에 이르신분들은 우리들 눈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우리 옆에 있어도 우리는 그분이 누군지 알아 차릴수가 없으니가요 낮은곳에서 중생들과 섞여 초라한 행색을 하고 다니시니 알아 차리기가 힘들죠 그렇다고 많이 아는 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요 그리고 그런분들은 중생과 상대하고 대면을 해도 먼저 숙입니다. 먼저 숙이니 중생들 또한 그분들을 예로서 떠받을수 밖에 없는 것이죠
  •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크리스탈
    15.08.30
    도데체 어디까지 썩은건지 종잡기 힘들다
  • 온새미로
    15.08.30
    종교인을 무작정 배척하고싶진않지만 이말을 기억하세요.모든 종교인이 분탕종자는 아니다. 하지만 모든 분탕종자는 종교인이다.
  • 비종교인 분탕종자도 많습니다. 그러나 종교인은 그 종교를 도구 삼아서 혹은 근거 삼아서 분탕을 친다는게 문제지요....
  • ㅇㅇ
    15.08.30
    진정한 유학자 김창숙선생에 대해서 알면 유교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유교때문에 조선반도에 상하계급이 철저히 나눠졌다고 볼 수는 없는거 아닌가? 유교영향전에도 조선반도는 상하계급이 존나게 잘 나눠져있었지. 오히려 성리학도입으로 조선반도 최초로 소수의 천민 빼놓고는 모두 양민으로 대접받는 귀족이 없는 사회가 들어섰는데 이게 종특인지 아니면 인간고유의 사악한 본성인 몰라도 경국대전에도 규정되어있는 양천제를 깡그리 무시하고 조선건국 전처럼 암묵적으로 반상이 나눠지게 된건데 이 시부럴 사회는 기득권들이 유리한대로만 좆같은 것만 갖다 붙이는거 같다. 자본주의도 이 땅에 들어오면 관치경제, 완전경쟁 좆까라 담합이 최고, 재벌들 경쟁은 커녕 법적으로 보호해주고 비효율적인 에너지낭비만 뻔히 보이는데도 하층민들만 존나게 경쟁시키지. 미국 개척정신의 대표주자인 개신교도 조선에 들어오니 개독으로 변해버리고 이건 아무리봐도 종특이다. 헬조선종특...
  • 왓따
    15.08.30
    우리가 흔히 아는 유교는 공자가 만든게 아니라, 주자학(성리학)이라는 하나의 학파에 불과합니다.
    후에 나온 다른 학파인 양명학은 조선 지식권력층이 사파로 취급할만큼 내용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유교라고 지칭하면 좀 아는 사람들은 유교가 그런게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족: 유교가 불교/도교랑 싸우면서 크다보니 규모가 쓸데없이 방대합니다...)

    그리고 온갖 병폐가 유교(성리학)으로 인해 생긴게 아니라
    기존의 병폐가 성리학에 의해 합리화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비슷한 문제(권위주의, 가부장제, 여성차별 등)가 비유교권 국가에서도 흔히 보이기 때문에
    유교가 해당 문제들을 촉발시켰다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죠.

    다만 성리학에서 이기론이 이와 기로 사물을 나누는 시각을 가지는데,
    이것이 조선의 지식권력층에 의해 곡해되어
    사람을 차별하고 억압하는데에 일종의 정당성을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교 본래의 가르침이 인본주의임을 고려하면 틀린 이야기임은 자명합니다.
  • 법륜스님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분이 정토회
    라는 종파의 대장이자나요? 원래 정토회가 처음에는. 조계종이라는 대형 종단에게 이단 취급 받고 배척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토회 세력이 커지고 법륜스님에 대한 호평이 많으니 조계종에서도 한수 접고 인정한것이죠 이게 또다른 유교의 폐단이 되겠죠

    불법을 조금 다른식으로가르칠수도 있고 기존의 종단과 생각이 맞지 않으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새 종단을 세울수도 있는건데 그걸 이단이라고 지목하고 그릇되다고 주장하는것 ㅎㅎ 그러는 조계종 같은 대형종단은 얼마나 잘하길래 ㅎㅎ 그럴까지

    이런것도 따지고 보면 종교재단 내의 꼰대들의 갑질이죠
  • 제사장
    15.08.30
    유교사상이라고요??<div>지금 우리나라가 유교사상으로 보입니까??</div><div>유교를 욕 먹이지 마십시오. 님이 대학 중용, 논어 맹자를 읽어본적이라도 있으면 그런말 못합니다. 유교는 충과 서와 효가 다 인데 우리나라 어디에 충과 서와 효가 있습니까? 그저 자기들 부려먹기 편하게 하려고 지엽적인것들만 가저다가 쓴 이단들뿐입니다</div><div><br></div><div>정확히 표현 하자면 우리나라는 유교의 이단입니다</div><div>그리고 불교는 애초부터 공자시대 때 이전부터 가정과 나라를 파괴시키는 이단으로 취급당했고 그 이단이 우리나라로 들어왓으니 이단인지도 모르고 당연한듯이 받아들이고 사는것입니다</div><div>솔직히 유교라는 단어 자체를 쓰는것도 틀린것입니다</div><div>그저 고대부터 내려오는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하늘과도 같은 인간이 될수 있는 법의 학문을 적립해놓은것 뿐이죠</div><div><br></div><div>그리고 기독교? 정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div>웃기는 소리하지말라해요 칼뱅이 전통?</div><div>천하를 얻는다고 해도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죽이고 세워진 종파가 우리나라에 들어왓다니. 그리고 정통 취급 받다니??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피눈물 흘리실것입니다</div><div><br></div><div>암것도 모르고 글쓰지말고 알고 씁시다</div>
  • ㅠㅠ
    15.08.30
    빨리좀 망해라
  • shittygooks
    15.09.01
  • 문젠 늙은 꼰대들뿐만아니라 젊은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썩어빠진 문화를 배우고 답습하고있다는게 문제
  • 벌마라디옹
    15.09.03
    저는 약 6년전 성동복지관이라고 수녀들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했었습니다.

    수녀들도 똑 같습니다..

    이용자들에게는 웃는 낫을 하지만 수녀들도 기수가 있어서 저 밑에 주방수녀가 윗깃수면 3층에서 ㅇ리하는 아랫깃수 부장수녀도 꼼짝을 못합니다.

    업무상지위와 기수가 붙음 당연하듯이 깃수로 밀어붙이더군요..

    수녀들 새벽4시 즈음 기상해서 하루 생활합니다.
    4층에 수녀들 숙소가 있는데 짐 옮긴다며 가봤습니다.

    개인당 2~3평 정도되는 취침공간 있고 새벽에 일어나면 젤 아랫기수가 밥만들고 상차린다는 군요..

    수녀들도 보통 사람들처럼 똑같이 서로 친한 파벌이 존재하고 뒷얘기 좋아하고 시기하고 질투도 심합니다.
    천주교 성직자는 물욕이 없어야한다면서, 삼성 빈폴류 후원물품 들어오면 본인들 지인이나 친척들 주려고 미리 옷을 챙겨두더군요..

    더 문제는 종교인이 아닌 일반직원들도 다 본인 밑으로 알고 막말하고 하대합니다.
    특히 복지부 룻가, 이민숙 수녀... 그 그지같은 인간 천국간다면 진짜 신이 잘 못 된겁니다.

    그래놓고는 아침조회나 본인들 새벽미사때는 고결한척 수양을 하더군요..

    그게 수양과정인지 진짜 이상한 사람만 수녀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성모성심수도회 수녀들 하나하나 상식적이고 멀쩡한 사람을 못 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이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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