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 개새끼들은 걍 지들 좃대로에요. 그래서 무슨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랑스왕, 영국왕 그따구로 호칭을 적으니까 역사가 이게 좃같이 되버리는거야.

 

씨발 신성로마제국에 삼황오제가 어딧냐고? 미쳤냐고 이 병시나.

 

 

그 것은 첨부터 존나 틀린거에요. 신성로마제국에는 카이저라는 것은 있는데, 카이저는 시저=카이사르인데, 카이사르는 걍 첨부터 삼황오제랑은 뉘앙스와 개념이 달라요.

 

카이저는 씨발 그래도 SPRQ라고하는 지금으로 치면 로마헌법적인 그 공화정구조를 지켜야 되는 애이고, 삼황오제는 씨발 제사장계급적인 존니 미개한 전제노예왕조의 제사장이자 신성적인 개념이지. 뭐 이집트의 파라오와 비슷한 것이지.

 

결국 그러한 단어 사용 하나하나 좃같이 서양사를 동양식으로 격하시키는 거에요. 그런 것 그 자체로써 동양은 개새끼같은 곡해질이나 하면서 상대주의적인 반서구적인 내재성론 따위의 국뽕 담화를 펼치는 것이지. 결국 그 모든 것이 말장난인 것이에요.

 

 

그렇게 본다면, 서양의 입헌군주제라고 하는 것조차 애초에 삼황오제와는 다른 카이저라는 개념 그 자체에서 이미 절반은 구현된 그러한 것이라니까. 그만큼 단어와 개념이라는 것은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왜냐면 카이저는 자기자신을 신격화한다거나 아니면 관습법적으로 형성된 시민과 공화정의 개념조차 바꿀 수 있는 그런 권력은 없는 애라고.

그러한 카이저라는 개념을 가진 이상 삼황오제의 환생이라는 개새끼같은 개념을 가진 문명보다 그냥 앞서는 거야.

 

그런데, 프랑스왕? 씨발 프랑스에 왕이 어딧어? 이 병신새끼야. 프랑스에는 왕이 없다. 왕은 씨발 조선에 있는 게 왕이지. 이 개새끼들 썪어 빠진 개새끼들아. 너희는 불구덩이에 모두 다 쳐 넣고 싶다. 이 아가리 터는 씹새끼들아.

 

프랑스에는 roi라는 것이 있어요. 이 것은 라틴인데, rex라고도 해.

 

rex는 씨발 카이저보다 더 떨어지는 개념이야. 니들이 프랑스왕으로 아는 그 개념은 사실은 경건왕 필리프 2세때에 'Rex Francorum'(프랑크인들의 왕)에서 'Roi de France' 라는 말로 바뀐 것인데, 여기서 Rex니 Roi라는 개념은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통념적인 왕의 개념도 있지만, 그 것은 또한 관습적으로는 로마가 소싯적에 갈리아나 게르만정복을 하고 나서, 갈리아나 게르만 부족들 중에서 협력적인 애들 부족장들한테 뭐 너 부족장이라고 대굴빡이라고 Rex쓰라고 던져준 그게 Rex에요.

 

그러니까 roi라는 말은 꽤나 프랑크적이라는 말도 포함될 뿐 아니라 또한 그 타이틀인 roi de france라고 할 때의 프랑스는 지금의 프랑스 전역을 가르치는 말이 아니라 Ill de france라고해서 파리근교지역의 france의 roi이다. 뭐 그런 뜻이 되요.

물론 그러한 것은 또한 카이저보다 좃만한 거니까 얘는 헌법도 지켜야 되고, 또한 봉건적인 법도도 지켜야 되는거야. 왜냐면 황제나 왕이 아닌 걍 Ill de france의 roi밖에 안 되는 새끼니까.

 

이 거를 씨발 왕이라고 떡 번역해놓으면 되냐? 안 되지?

 

그런 영국말인 킹은 뭔디요? 킹은 원래는 이 것보다 더 존만한거야. 킹은 게르만이나 프랑크적인 표현도 아니고, 그 거는 바이킹새끼들 말이에요.

 

그런데, 위계서열상의 진짜 킹이라는 의미는 소싯적에 바이킹애들이 런던을 차지하고 자리잡았어. 그게 알프레드 더 그레이트라고, 바이킹새끼인데, 물론 예는 사방이 적이지. 바이킹은 원래 브리튼섬 원주민하고는 철천지 원수잖아. 당연한거야.

그래서, 얘가 고립을 피할려고 지 아들을 노르만족들한테 볼모로 보내. 그게 해롤드라는 놈인데, 그런데, 그 노르만애들은 뭐냐면 야들도 뭐 롱쉽타고, 프랑스해안가 털던 애들인데, 하필 그 노르만디라는 지역이 프랑스에서 맥시코만류가 흘러들어서 좀 기후가 온난한 살기 좋은 데인데, 어느날 이 개새끼들이 지들 추운 고향말고, 거기서 살고 싶어한거야.

 

그래서, 애들이 그런데 삥뜯은 땅에서 합법적으로 쳐 눌러 살려니까 좀 정통성이 후달린달까나 뭐 그래서 일 드 프랑스의 렉스새끼한테 허락을 받아내.

 

갈리아 부족장 칭호 쓰는 렉스한테 말이다. 그러니까 렉스가 뭐 그 개새끼들이 더 이상 약탈 안 하고, 해안가도 막아준다니까 걍 살라고 한 거야.

그게 노르만의 duche에요.

 

그런데, 킹이라는 새끼는 노르만의 둑스새끼한테 자기 자슥 조공보낼 지경이니까, 그럼 씨발 서열이 어떻게 되는 기야?

 

카이저>렉스>둑스>킹 존니 이렇게 되는 거잖아.

 

카이저가 씨발 갈리아 정복하고 렉스타이틀 만들어서 부좃장들한테 뿌렸는데, 렉스새끼가 둑스자리 만들어서 존니 뿌렸는데, 그 둑스한테 킹은 씨발 아이고 성님 여기 아들볼모 있음요. 이 지랄하는 거잖아.

더욱이,

 

카이저(=로마식), 렉스, 둑스(=요건 갈리아계 로마식), 그에 반해서 킹은 씨발 존니 오랑캐 이민족적인 킹(=바이킹씹야만족타이틀)인기야.

뭐 바이킹새끼들 같은 단어의 대표적인 예라면 그 요일있잖아.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이 지랄하는거. 킹도 그런 개념이라고.

 

물론, 나중에 그런 서열은 100년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깨져. 그렇지만 오리진이 그렇단 말이야. 애초에 100년 전쟁도 그러한 타이틀때문에 오는 위계서열문제가 프랑스와 영국의 전쟁을 초래한 것이었어요.

즉, 킹이라는 타이틀 가지고는 아무래도 로이한테 후달리는 거야. 더욱이, 영국의 킹이라는 애가 노르만공이라는 둑스자리를 쳐 먹으려니까 duche는 씨발 roi의 존만이니까 씨발 주종관계네 이 개새끼야 꿇으라고 이러니까 영국애들이 빡쳐서 씨발 이제부터 킹은 킹이다. 이러고 존나 실리적인 이유보다는 자존심 싸움같은걸 한 것이 그런게 100년 전쟁이에요.

 

 

그런데, 이걸 죄다 '왕'이라고 쳐 번역질을 하면 씨발 이게 뉘앙스가 말이 와 닿냐고? 안 닿지 이 병시나. 그런게 씨발 이 나라 학자새끼들 수준이다.

 

 

하여간 씨발 그런데, 황제, 왕 이따구 표현 못 버리면 씨발 노답이지. 존나 안 되는 거야. 그게 씨발 무슨 파라오같은 것이지 씨발 뭐냐고.

아니 그거 그렇게 번역한 것도 씨발 일본새끼들 신토파간새끼들이잖아.

지들 대가리를 천황이라고 부르는 새끼들 말야.

 

자 여기서 순 우리말 있네. 대가리. 얼마나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냐? 씨발 대가리 맞는 거 같애. 대가리라는게 존나 병신같으면서도 지랄같은면서 존나 씨발 지 손발을 안 움직이고, 사회의 손발역할은 존만이들이 다 하고, 존니 문돌이병신같은 딱 아주 좋은 표현이 있네요. 아주 존네 씨발 새끼야. 안 그러냐?

 

 

프랑스 대가리는 소시적에는 렉스인데, 지금은 Premier ministre français  뭐 프라임 미니스터니까 총리지 뭐 씨발 사실 정확하게는 수상이라는 말이 더 뉘앙스에 맞는 말이지만. 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렉스에서 수상이 되었네. 수상이라는 말은 '빼어날 수'자는 프라임이나 프리미어에 대응하는게 맞고, 상은 재무상, 국방상, 내무상 이럴 때 미니스터라는 장관대신에 쓰는 말이니까 프라임 미니스터가 수상이지. 이건 조금 말이 되지.

 

하여간 말을 똑바로 하라면 소싯적에 중국대가리는 황제, 일본대가리는 천황, 조선대가리는 왕, 그리고 중화권에 또 존만한 왕새끼들 천지이고, 프랑스는 렉스나 로이, 영국은 킹, 독일은 카이저인데, 씨발 그런 영국민주주의는 왜 발달했냐면 원래 킹은 존만이라서 그래요.

 

왜냐면 영국의 킹이라는 새끼도 지는 지 나름대로 duke라는 새끼들은 세웠잖아. 그런데, 이게 지가 세웠다기 보다는 듀크새끼들은 원래 그 지역 지들 가문이 원래 차지한거야. 걍 그걸 교회질서적인 중세퓨덜리즘차원에서 정리를 하다 보니까 duke들이 나오게 된거지.

 

그런데, 씨발 이런거야. 이게 서유럽전체사회에서 일종의 지금의 EU와 같은 카톨릭 문명이라는 개념이 점차점차 대두되니까 영국의 duke들이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된거야.

 

야 씨발 나는 카톨릭문화권의 duke잖아. 그런데, 킹은 씨발 나랑 동위인 프랑스의 duke of normandy의 존만이 아니냐? 이런 관점도 조금 생긴거에요.

 

 

그러니까 노르만디의 duche밑에 원래는 king이 있던 거잖아. 그러면, 영국의 노섬브리아나 요크의 duke of Yorck가 보면, 어찌보면 카톨릭세계에서 나는 duke of Normandy랑 동위이다. 이렇게 생각해불면 런던의 킹은 영 존만이 인거야.

 

그래서, 킹한테는 씨발 마그나카르타라는 것을 강요하게 되요. 물론, 그결과는 영국왕들이 결과적으로 노르망디공작자리에 집착하게 만듬으로써 두 타이틀을 겸병하는 것으로 서열문제를 정리해버리고, 나는 노르망디공작이면서 킹오브잉글랜드니까 씨발 까불지 마라고 뭐 그런 개념이 되지만, 또 그게 상기한 것처럼 프랑스의 로이새끼랑 서열문제가 생겨서 또 전쟁질을 하고, 그게 사실은 국가간의 싸움이 아니라 서양중세사회에서의 위계싸움이에요.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것은 이렇게 되는거지. 카이저=로마헌법적인 시민과 원로원을 존중하는 공화정의 지도자에 권력이 제한.

렉스와 로이=렉스는 더 존만이라서 더 많은 권력을 지방영주들에게 위임한 어디까지나 지역대표. 뭐 DC의 대통령과 주지사같은 거.

킹=킹은 이제 씨발 레알 존만이인거야. 얘는 이제 씨발 마그나카르타라고 하는 성문헌법에 메인 처지야. 그 킹이라는 term자체가 그러한 정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그렇게 되면서, 서양민주주의가 싺튼 것이에요.

 

 

그러므로, 황제나 왕이라는 아주 전제주의적인 불역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개념의 틀에 그 것들을 갈아넣는 순간, 중요한 역사성이 상실되어 버리는 것이지.

 

음, 그러니까 미국애들은 지금 다문화적인 사고방식을 지녀서는 해외의 표현을 거의 그대로 쓰잖아. 원래 알파벳의 장점이 그런 거라고. 외래어의 차용.

그래서, 재벌이나 주석, 인민공화국 이런 말들도 걍 미국말로 쓴다고.

물론, 뜻이 상통할 경우에는 그 것을 우리식으로 쓸 수도 있어요. 수상이라는 말과 같이 인민해방군을 people's liberation army라고 미국애들이 쓰는 것은 그 것은 말이 맞다는 말야.

그러나 카이저를 황제라고 번역하는 것은 그 것은 틀린 것이지.

 

그러함과 같이 사실 우리말도 중화식 표현으로 순화시킨다는 그 한자어 써야된다는 꼰대새끼들 때문에 어찌보면 인문이 진보가 안 되는 거에요.

 

렉스, 로이, 킹, 카이저, 씨발 다 한글로 써지잖아. 왜 말을 못 하냐는 거야. 왜 씨발 독일왕 프리드리히 이런 미친 표현을 쓰냐는 말이야.

 

그러한 것부터 우리는 글을 잘 못 쓰고 있는 거에요.

 

한글을 순화시켜야 된다 한글을 잘 써야 된다? 씨발 그건 파시스트새끼들이 주장이지. 동양전제적인 관습법이 서구적인 탈만 썼을 뿐인 애이시언 파시즘말이다.

 

 

씨발 말부터 좀 똑바로 하자. 그러지 않으면 진실이 안 보여. 안 보인다고. 알겠나? 안 보인단 말야. 

 

 

여기 병신들 루저들한테 이런 말은 너무 고급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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