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조센계획중
16.10.22
조회 수 445
추천 수 9
댓글 15








선진종(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커피를 꺼낸다.

미개종(헬센징): 자판기 버튼을 눌러놓고 손을 집어넣고 컵을 쥔 채로 기다린다. 그러다가 손을 데이기도 한다. 역시 단순무식 병신력 세계1위의 위엄.

 

선진종(외국인): 사탕을 느긋하게 음미하며 먹는다.

미개종(헬센징): 조금 빨다가 씹어서 게걸스럽게 쳐먹는다. (언제 다 빨고있어 ㅆㅂ!!)

 

선진종(외국인): 아이스크림을 천천히 혀로 핥아먹는다.

미개종(헬센징): 아이스크림을 미개한 주둥아리로 짤라서 통째로 삼킨다. 그러다가 두통와서 지혼자 머리를 감싼다 ㅋㅋㅋㅋ

 

선진종(외국인): 버스는 천천히 줄을 서서 기다리고, 완전히 정차하면 한 사람씩 질서있게 탄다.

미개종(헬센징): 일단 무조건 도로에 서있는다. 버스와 추격전이벌어지고, 가끔 바퀴에 발이 깔리는 새끼들도 있다고 한다....

진짜 병신이라는 단어도 아까운 미개한 새끼들..

 

선진종(외국인): 야구는 9회말부터! 힘내라 우리편!

미개종(헬센징): 다 끝났네 집에가자 (야구 볼줄은 아냐? 그냥 파벌가르고 승패 결과만 따지기 급하지.. ㅂㅅ들)

 

선진종(외국인): 오늘의 요리는 ~이다. ~의 기원은 ~이고, 이 곳의 장단점은 ~하고 ~~

미개종(헬센징): 주문하고 10분 넘어가면 -> 아이씨벌 음식 왜케안나와!! 돼지를 잡아서오나!! 아줌마 이모 사장님 빨리!!!!!






  • 리아트리스Best
    16.10.23
    정말 빨리빨리와 이기자, 경쟁이라는 단어는 지긋지긋하고 끔찍한 악마의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릴 때부터 강제 주입받는 공부압력, 학벌주의(= 아동청소년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가 남아 심리적인 영향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일단 생각하고 있지만, 그 근원적인 요인이 과연 무엇인지는 상당히 복잡해서 정확히 알기 힘든 측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 탈조센계획중Best
    16.10.23
    도대체 미개한 것들이 왜 그렇게 그걸 쳐닫고 싶어 안달난건지
    전 집이 6층인데 그냥 계단 이용합니다
    운동 겸 미개한 새끼들 꼴 배기 싫어서요
  • 헬한민국
    16.10.22
    경쟁이란 기본틀에서 선배들은 남들을 짓밟고 올라서는
    노예들이 주인님에게 서로 인정받고자 싸운결과로
    인간성 다 털림.
    그것이 이어져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경쟁과 과격한 인간성털림이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중.
    빨리빨리병이 뇌의 한구석에 자리잡음.
    다 조옷됨.

    꼰대 ㅅㄲ들은 빨리빨리로 인해 이나라를 발전시켰다고
    자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빨리빨리로 인해 주인님들을 더 배부루게 하셨고,
    또한 빨리빨리 망해가고 있지요.

  • 요즘 제정신 아닌인간들 많습니다.
    오늘 서점에 책사러갔는데 어떤 메갈년이 한가운데서 전화통화를 존나 크게 하더라구요 왜 빨리안오냐면서 ㅡㅡ
    진짜 이나라 한번 어떻게좀 ㅈ되버렸으면 좋겠음 갈수록 답이없음
  • 헬한민국
    16.10.23
    그 머가리속이 텅빈 여성분께서는
    못배워서 그런게 아닙니다,
    안배워서 그런 겁니다.
  • 安倍晴明
    16.10.23
    나는 아이스크림 깨물어 먹는사람 부럽던데.
    유전적으로 이빨이 약해서 아이스크림 깨물어먹기가 힘들어서 빨아만먹음..
    그리고 택시잡는데 순서기다려서 가로로 줄서있으면. 내차례되기전에 갑자기 쓰레기같은놈들이 한두명씩 자리를 새치기해서 나보다 왼쪽으로 가서 먼저처잡더라.진짜 개역겨운새끼들.

  • 특히 못배운 아지매들 새치기 오지죠
    진짜 막말로 확 죽여버릴수도 없고 ㅡㅡ
  • 위천하계
    16.10.23

    제가 자주 가는.. 개인이 운영하는 피자가게가 있어요.  주문하면 토핑을 올려서 5~10분만에 구워서 줍니다.
    피자를 주문해놓고 사장님이 피자 제작하는 동안, 가게 밖의 화장실에 잠시 갔다왔어요.

    갔다오니까. 커플? 로 추정되는 손님 둘이서 뭘 시킬지 얘기하며 가게로 들어가더군요.
    사장님은 제가먹을 피자를 막 만든다음.. 계산대로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제를 하러 갔죠.

    어 그런데 그 커플중 남자가.. 제 뒤에 계속 밀착을 하는겁니다?
    제가 계산대로 더 다가가도, 아무말 없이..  더 밀착을 하고.. 이거 뭐지? ㄷㄷㄷ

    그러면서 커플 여자한테 하는 말이.. "역시 센진이라 예의가 있군" 뭐 이런류의 말을 하는겁니다.

    제가 새치기 하려는것으로 착각한 것이죠... ㅠ ㅅ ㅠ.
    자기 자리를 지켜야하니.. 몸으로 밀어부친 것..

    뭐 센진들한테 워낙 당하고 살았을것이니, 이해는 되지만은.

    사소한 일이지만 종특이 참 잘 드러나지 않습니까 ㅋㅋ
     

  • 아 저 그기분 알거 같습니다..
    님 상황이랑 정확히 일치하는건 아닌데
    편의점에서 담배랑 이것저것 사고 계산하면 카드 받고 물건들을 좀 정리해야는데
    그렇다고 그게 오래 걸리는것도 아니고 몇초면 되는건데
    꼭 뒤에 몇몇 씨발놈들이 존나 제 뒤에 밀착해 서있네요.. 
    마치 1초라도 빨리 꺼지라는 좆같은 뉘앙스를 풍깁니다.
    진짜 왜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감.. 아니 몇초 지가 빨리 계산해서 얼마나 이득보겠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 위천하계
    16.10.23

    ㅋㅋ 그 몇초라도 빨리 해야겠다는, 근본없는 빨리빨리 정신 외에도, 저 실화에서 미개한점이 한가지 더 있지요.

    대화를 안한다는거.

    "사장님 저희가 먼저왔어요"  "아니에요 이쪽분이 주문 먼저하셨서요"
    뭐 이렇게 인간의 "언어" 라는걸 사용해도 될텐데.

    그런 문명화된 표현을 하기도 전에. 센진 본능적으로 "밀착" 하는 등의 형태로 먼저 표출되는겁니다.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하죠.

    제가 헬센진이었다면 말싸움 시작했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대응해서 즉각적으로 표출 했을테니.

    이래서 헬 사이클이 안 깨지는겁니다. 헬 본능이란, 머리로 생각할 새도 없이 툭 튀어나오거든요.

  • 정말 빨리빨리와 이기자, 경쟁이라는 단어는 지긋지긋하고 끔찍한 악마의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릴 때부터 강제 주입받는 공부압력, 학벌주의(= 아동청소년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가 남아 심리적인 영향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일단 생각하고 있지만, 그 근원적인 요인이 과연 무엇인지는 상당히 복잡해서 정확히 알기 힘든 측면도 있는 거 같습니다.
  • 맞습니다. 끊임없는 경쟁과 채찍질로 인해 생기는 트라우마, 이기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빨라야 하고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면 내려지는 체벌..

    이렇게 단순무식한 나라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이렇게 공부만을 강요하고 성공이라는 단순무식한 미개한 논리를 주입시키니 정작 대우받아야 할 기술자들은 마치 불량한 놈, 못사는 놈으로 단정짓죠 
  • 본좌님.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감히 본좌님의 견해에 한가지를 덧붙히자면...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파 심리학자인 칼 구스타프 융은 "집단무의식"을 말했습니다. 생물학에서의 라마르크의 "용불용설"과 유사하지요.
    몇세대에 거듭되어서 내려온 심리상태는 무의식에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주인에게 감시당하고 압박당한 기억들과 노예의 반항을 염려하는 주인의 노이로제가 수십세기에 걸처축척되어온 결과가 아닐까요?
  • 센징들은 항상 먼가에 쫓기는거 같고, 시간강박증에 살아가죠. 어려서 부터 빨리빨리 및 경쟁에 쇄뇌되어 굳이 안그래도 되는 상황에서도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거임. 기다리면 괜히 먼가 나만 손해보는거 같은 기분. 나도 이 신기한 현상의 자세한 메카니즘을 알고 싶음.
  • 미어터지는 나라에 인간들은 많은데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한국새끼들은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뭔가를 먼저 차지해야 된다는 미개한 습성이 내면화 되있는거 같습니다
    뇌리속에 하도 깊히 박혀있어서 그냥 이유없이 행동하는 조건반사? 같은 개념..
  • 그래서인지 엘리베이터 닫힘버튼을 계속 꾹꾹 눌러대고(5~6초 아껴서 뭐에다 쓰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버스탈땐 전쟁이죠 ㅋㅋㅋ

  • 도대체 미개한 것들이 왜 그렇게 그걸 쳐닫고 싶어 안달난건지
    전 집이 6층인데 그냥 계단 이용합니다
    운동 겸 미개한 새끼들 꼴 배기 싫어서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88 0 2015.09.21
8909 일본놈들은 뒤통수를 잘친다고 하는데 10 newfile sense4545 392 7 2016.10.23
8908 헬조선인<군대안간헬조선인(신의아들)< 외국인 < 동수저이상 군대안간헬조선인(신의아들)=맑은 외... new 티티카링 107 1 2016.10.23
8907 헬조선 예능프로 극혐 new 인생한번뿐이다. 459 7 2016.10.23
8906 외국인과의 결혼 합니다., 결혼식은 해야 할까요? 23 new 허리케인조 905 8 2016.10.23
8905 한국인들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4 new 노호호호력 498 6 2016.10.23
8904 사실상 헬조선은 중국에게 나라 전체를 유린당하는중이다. 12 new 아라카와방울뱀 332 8 2016.10.23
선진종(외국인) VS 미개종(헬센징) 15 new 탈조센계획중 445 9 2016.10.22
8902 *진지 주의. 진심으로 읽어주세요 17 new 와튼스쿨? 453 3 2016.10.22
8901 유태인 세계정벜? 프리메이슨? 일류미나티? 8 new 위천하계 364 4 2016.10.22
8900 닛뽄노 미라이와 wow ~ 세카이가 우라야무 yeah ~ new 탈죠센선봉장 295 5 2016.10.22
8899 민주당, 힐러리캠프가 자작극 조작쇼한거 미국에서 잠입취재해서 밝혀냈잖아.txt 1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80 4 2016.10.22
8898 역사책 뭐라구요? 이 시발놈아 4 new 씹센비 346 3 2016.10.22
8897 근데 징집군인들한테 농사일 시키는거 법적근거 잇음??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10 4 2016.10.22
8896 기업들도 요즘 금수저 쳐물은 새끼들 비꼬는데 맛들였나보네 ㅋㅋㅋ 2 newfile 블레이징 473 9 2016.10.22
8895 시발 집에 한남충이랑 메갈리안 산다 1 new Gjeixkekw 541 4 2016.10.22
8894 최순실, 정윤회, 최태민.. 그 혼돈의 시작 4 newfile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3277 8 2016.10.21
8893 중국의 미개함 3 new 심영의짜씩 420 4 2016.10.21
8892 누가 소비에트 연방의 경제정책보고 난리인데. 30 newfile 블레이징 385 4 2016.10.21
8891 진시황제가 왜 욕을 먹을까? 4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317 6 2016.10.21
8890 4년전 3 new 아캄 207 7 20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