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전형적으로 봉건제도하의 ?성윤리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점점 ?사상이 서구화 되어 ?젊은 층 부터 개방적으로 ?변화하기는 하지만


남녀간의 ?자유로운 ?사랑을 통한 성관계에 ?대해서는 ?점점 관대하게 봐도 ?성매매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관점이 강합니다 . 성매매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애초에 성비가 맞지 않을 뿐 더러 ?모든 ?남녀가 ?커플이 맞춰지는게 아니잖습니까? 인생은 테트리스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짝을 못찾아 외로운 밤을 ?보낼것이고 ?그들도 성적인 쾌락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들은.연애해서 하든 말든 ?그렇게 살면 ?되는거고 ?왜 자신들 하고 무관한 ?사람들이 돈주고라도 ?해보겠다 하니까 ?못하게 훼방놓고 비난합니까?


서구권 선진국 ?대부분이 성매매가 ?합법이거나 비범죄화 하여 ?가능하도록 ?해놓았습니다.

Oecd 국가들 90프로가 성매매 가능 국가입니다

그러면 왜 ?한국에서는 ?성매매가 ?비난 받고 금지 ?될까? ?그 ?원인을 파헤쳐 보죠?


유교탈레반 : 유교사상이 짙게 남아 있고 ?게다가 불교 또한 유교와 ?융합되어 사실상 ?유교집단에 ?가깝습니다. 그 ?집단들은 ?유교적 ?위계질서를 ?강조하는 ?집단입니다. 왜 그럴까요?

유교를 좋아하는 집단은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능력은 ?없는데 ?대접은 ?받고 싶은 ?부류들이죠 ?그게 ?헬조선의 종교집단과 ?중장년층 ?기성세대 집단입니다.

그들이 성매매 자체를 ?반대한다기 보다는 ?유교적 권위주의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기에 유교를 ?찬양하다보니 ?기존의 ?성윤리 정조관념 ?가부장제 ?등이 ?포함 된 ?채로 ?가져 ?온것이죠?


경제적 기득권 집단 : 결혼해서 집사고 ?애낳으라는 말이죠 한국경제의 원동력이 뭔지 아십니까? ?두가지입니다 해외자본 (부채 ) 끌어들이고 자국민 인건비 떨어뜨리고 ?혹사시키는 ?거죠?

세계 인구 밀도 3위인 ?나라인데 ?사람들이 ?경제난으로 ?결혼기피하고 ?애를 ?안 낳으니까 이민을 대량으로 받는 나라입니다?

경제가 나아지지 않으니 ?결혼하고 싶어도 ?힘들고 ?그냥 ?혼자 벌어서 ?술집가고 ?성매매하고 ?그런 ?사람들 ?늘어 나니까 ?한국의 ?기득권자들은 ?싫어하죠 ?결국 나중엔 부동산 ?사교육 내수시장 다 박살납니다 ?외노자들 끌어 들여봤자 ?고급인력이 아니라서 ?화이트칼라 직은 ?거의 내국인만 쓸수 있는데 ?인구가 줄어들면 ?노동력이 ?귀해지고 ?임금이 높아지게 ?되죠 ??

그래서 ?섹스하려면 ?결혼해라는 협박입니다


일반여성들 : 점점 ?사회에서 페미니스트가 늘어나고 ?김치녀? 그런 ?부류가 많아집니다 ?그녀들에겐 ?매춘녀가 ?큰 ?위협이에요 ?당장 술집 ?가보십시오 ?걔네들이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대다수의 .여성들 보다 ?외모가 뛰어납니다 ?


몸파는것도 ?외모가 ?받여줘야 하는 ?일이죠?

일반여성들 입장에서는 ?그런 매춘녀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여자들이 남자연봉 얼마 ?아파트 몇평 대기업 ?

전문직 ?이런거 따지니까 ?남자들도 ?결혼 하기 꺼리고 ?그냥 ?혼자 벌어 ?돈주고 ?관계하자 ?이런 ?마인드가 ?생기겠죠?

그리고 일반인 여자들 중에 ?매춘녀를 질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젊을때 ?쉽게쉽게 큰 돈 벌어서 명품두르고 ?다닌다고요 쉽게 버는것 ?아니에요 한국 사람들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은거 ?술집가서 ?다 풉니다 ?한국의 ?매춘녀들은 타국의 ?매춘녀보다 ?훨씬 더 힘들어요 ?


우월한 남성들 : 대게 학벌 좋고 좋은직업 ?괜찮은 ?외모의 소유자들입니다.

어디 소개팅 가서 꿀리지 않고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도 대게 매춘을 비난하죠 ?왜냐?

자기들은 공부열심히 하고 좋은직장.다니고 외모에 ?신경도 ?많이 쓰고 ?그렇게 ?해서 ?여자 사귀는데 ?길가다 보면 어디 공사장이나 공장에서

현장일하는 사람들도 ?돈 몇푼 ?가지고 예쁜 조건녀들 ?하고 ?노닥거리는데 ?그게 꼴보기 ?싫다는거죠 ?(물론 경제적 한계.때문에 ?매일 그럴수는 ?없지만 )?

걔네들 ?생각이 그래요 ?쟤네들은 못난 사람들니니까 ?어디 ?못난 처지의 ?사람들 끼리 ?어울려 댕겨야 ?하는데 ?돈 몇푼 가지고 예쁜 여자 사먹고 ?다니니까 그게 꼴보기 ?싫다는거죠?


왜 못배우고 ?공장다니고 ?못생긴 ?사람은 ?예쁜 여자랑 ?자면 ?안됩니까? 잘나지 ?못해서 ?한달 ?150 ?200 번돈 ?아껴서 ?일주일에 ?한번 ?술집가서 ?예쁜 아가씨들 ?하고 연애하는게 ?그게 ?나쁜 거에요? ?


결론적으로 말하면요 ?한국놈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계급 나누기 라는거죠?

자신보다 ?못난것 같은 ?사람이 ?자신보다 더 좋은 것을 누리는걸 ?두 눈 뜨고 ?못보는 성격입니다.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자아만족을 통해 성취해야 하는데?

헬센징들은 ?그게 ?아니에요 ?나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남을 ?불행에 ?밀어 ?넣습니다

그래야 ?상대적으로 ?자신이 ?우월해보이고 ?행복해 ?보이기 때문이죠 ? 그거 ?정신병입니다. ?고쳐야 해요 ?

일제시대 ?신분제 ?해체 할때도 ?가장 크게 반대 한것이 ?평민들이죠?

자신들의 우월성을 ?만들어주는 ?천민계급이 ?사라질 테니까요?









  • 10여년전 갓 고3이 되었을때 저희.학교가 두발 자율화 된다는.소문이 있었죠 그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친구놈 하나가 그러더군요 우리는 어차피 수능까지.7개월만 버티면 장발 할수 있는데 밑에 어린애들 후배들이 장발하고 다니는거 꼴 보기 싫다고 반대하는 친구였죠 진짜 헬조센은 스스로 만들어 진게 아닙니다 헬센인들이 있기에 헬조센이 존재하는 거죠
  • 그렇지요...
    외국에서는 악습이 하나 없어지면 다들 사회가 좋아진다고 환영하는데, 헬조선에서는 소위 '너도 당해봐라' 의식탓인지 자체적인 의식 개혁은 거의 일어나질 않지요...

    오히려 너도 당해야하니 악습을 옹호하는 무뇌아들이 대다수.
  • 헬조선 노예
    15.11.20
    리아트리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그것이 군대 부조리로 연결됩니다. 이놈의 헬센징들은 내가 당했으니 나는 안해야지가 아니라 나는 내가 당한 것 이상 더 해먹어야지 라는 사고구조를 당연스럽게 장착하고 있더군요. 제가 군대에서 왕고된후로 권위고 악폐습이고 뭐고 다 버리고 병사들끼리는 한몸처럼 친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건만, 당해 보지도 않은or 적게 당한 놈들이 오히려 후임들한테 더합디다 ㅋㅋ.
  • 코리안
    15.11.20

    훌륭한 분석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선봉장님의 말씀처럼, 성매매를 금지 시켜서 이득 보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확실히 동의합니다.


    약간 본문과 상관 없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좀 적고 갑니다.

    한국 직장인이 캐나다나 호주로 이민 나가면, 성매매와 밤문화에 그리워서 사무친다네요.
    회식도 없고, 근무 시간이 짧으니, 심심하고 살기 싫다고 합니다. 노예 근성 발현이 최고입니다.

    이런 종류의 얘기는 이민 커뮤니티에서 주로 볼 수 있고요.
    출판된 것을 예로 들자면 "내 자녀를 위한 캐나다 이민 내 노후를 위한 캐나다 이민"이라는 서적인데요.

    이 글쓴이는 대기업 다니며 접대를 받으며 행세하다.
    캐나다 이민와서 밤문화 그립다라는 소리를 적는 것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

    저는 가정을 둔 사람이 저런 말을 해도 되나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진짜 이 나라는 회사 일찍 끝나서 집안 일 돕고 아이와 대화 나누는 것이 싫은지 충격적입니다.

    ?

    별도로 구글에 강남 오피스 룸싸롱만 쳐도 이런 후기글과 업소가 넘처나서 충격 먹었습니다.

    가정이 있는데도... 접대 받고, 룸싸롱도 가서 가슴 주므르며 유부남이 논다는 것이 충격적이네요 (...)

    ?

    해외 선진국이 성매매가 합법이라 해도 한국처럼 일그러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불법이라 내세우는 한국이 더 지저분 하더라고요. 불법이니 성병도 관리도 잘 안되고요.

    은밀하게 다 해놓더라고요. 심지어 전직 대통령의 건물 빌딩에는 음란업소가 하나 버젓히 있었다는 얘기도 있고요.

  • 캐나다와.호주 성매매 가능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두 나라 모두 이민자들이 많아서 동양계 매춘녀들도 많아요 자기돈 안쓰고 접대 받아서 가는게 좋아서..그런걸까요?

    그리고 시간이 남는데 제대로 활용못하는건 일시적인..현상이죠 한국에서는 일에 치어살다가 갑자기 시간 남으니 .뭐해야 할지 모르는거죠 그렇다고.제대로 된 취미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또 한가지 말을 하자면 밤문화? 서구권이 밤문화가 없다는 얘기가.어디서 나올까요? 도심에 가면 서구권 사람들이 더 자유 분방하게 잘 놀아요 이민간 동양계 사람들도 거기에 물들어 자유분방하게 놀죠

    아마도 호주나 캐나다 의 시골 농장이나 어촌 등으로 이민 간건 아닐까요?. 대도시는 한국 보다 더더욱 붐비고 화려한. 곳인데요
  • 코리안
    15.11.20

    예, 전적으로 동의하며, 맞는 말씀이십니다.

    생각해보니 자기돈 안쓰고 회삿돈이나 하청업체 돈으로 가서 좋았다라는 구절이 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서양에도 밤문화 있다는 것 들었습니다. 호주 스트리퍼 썰도 보았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꼭 이런 것이 개인으로서 혹은 친구끼리 즐기는 게 아니라,
    공과 사를 구분을 못하고 회사 거래나 정치에 이런 성접대 개입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 같습니다.

    고위 관료 김학의의 마약 성상납건으로 건축 회사 30대 여성이 약에 취한채 동영상을 찍지를 않나...
    정치인 안철수의 룸싸롱 설도 보니 좀 그렇고요.

    그냥 제가 꼰대 성향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성매매를 별로 좋게 안보는 점이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헬조선에는 성매매도 더 일그러진 모습으로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훌륭한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덕분에 식견 넓히고 가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갑니다.

  • 또 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한국에서 일반 회사원이 유흥문화를 즐긴다는데 사실상 힘들지 않나요? 쥐꼬리만한 월급에 월세나 대출금.갚아야 하고 차굴리고 애들 사교육비에 내수 담합으로 비싼 물가 까지

    룸살롱이 있으면.뭐합니까? 돈이 없는데요
    접대 받아서. 룸살롱 들락거릴수 있는 사람들도 한국에서는 극소수에요

    결혼 한 사람들은 점심값 아끼려고 도시락 싸서 다니는 사람도 있고 용돈 타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결혼 안한 사람들이나 그런데 다니고 그러는거죠

    그리고 진짜 유흥을 즐기려면 다민족이 모인 큰 도시응 가시면.좋습니다 호주나 캐나다도 그렇고
    마카오 같은 유흥 도박의 도시도 좋아요 일본도 엄청나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성매매 합법인 곳이 성산업이 발달 하겠습니까? .불법인 곳이 발달하겠습니까?
  • 코리안
    15.11.20

    키야... 역시 선봉장님의 글 읽으니 시원하네요...

    이민 실패 했다고, 한국 밤문화 그립다고, 징징되던 그 이민 글에 불편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반박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속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늦은 밤까지 말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님의 말이 일리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헬조선 남자들의 나쁜 특징중 하나가 지나치게 성에?집착하는 자들이 많다는점인데, 아마도 사회적으로 가혹할정도로 금지하는 게 원인이 되어 반대급부로 집착하게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성매매하고, 음란하게 사는 남자들 극혐이지만, 논리적으로는 타당성이 있다고 보네요.

  •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합니다. 섹스는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1000원 짜리 .콘돔 하나로 천국을 체험할수 있는데 이것이 신의.은총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한국의 기득권층은 성을 통제합니다. 성을 누리려거든 돈을벌고 출세하라는 암묵적 강요죠 다른말로 노예짓늘 충실히 하라는. 것입니다.

    의식주 생활은 상당히 평준화 되었습니다만 성은 아직도 불평등의 격차가 큽니다 그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성매매 합법화가 필요합니다
  • 헬한민국
    15.11.20
    신이 내린 선물이란 근거가 뭡니까?
    신이라는게 무었인가요?
  • 그냥 통상적으로 하는 말입니다. 우주의 창조자가 존재하고 선량하다면 그 분이 인간을 위해서도 무언가를 내려줬을 것이고 그것을 신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 근거? 철학적 근거?를. 따질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저 우리 인간이 모르는 영역 증명할수 없는 영역을 통틀어 신이라는 단어로 설명합니다
  • 헬한민국
    15.11.20
    그런 초월적인 존재가 인간의 상상속에서나 가능한것이지 실존한다는 증거는 단하나도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신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건 확실한 근거가 있을때 맞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지구상의 성을 가진 모든 생물체가 신의
    선물이 된다는것인데 그 초월적존재는 지구상 모든
    생물체에게 선물을 부여했다??
    단지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추측을 "그렇다"라고 단정
    짓는것 자체가 말이되지 않습니다.
  • 일반적으로 신이라는 단어는 기독교 등 종교에서는 인격신을 지칭하는 단어지만요....

    사실 많은 부분에서는 '인격신이 아닌' 일종의 우주의 삼라만상이나 법칙 등을 의미할 때?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비유적 표현이에요.
    혹은 이신론적 관점에서 보면 '신'이란 우주의 근원적인 법칙 그 자체이기도 하지요....

    제 생각에는 세계 외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신에 대해서 존재여부를 따지는 게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은 알 수 없죠.

    억지스럽게 인격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외계에 그러한 존재가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는 불명이에요.
    자연신, 자연법칙의 통합과 같은 존재로서의 '신', 이신론적인 신관은 상당히 타당성이 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탈죠센선봉장님의 신관도 사실은 무속적인?개념이 들어간 이신론에 가까운 것이 아닌지....

  • 헬한민국
    15.11.20
    "우주의 창조자가 존재하고 선량하다면 그 분이 인간을 위해서도 무언가를 내려줬을 것이고 그것을 신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 내용에서 제가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그 신이라는것에 인격 또는 신격이 부여된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누가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 단정짓는것은 맞지
    않다고 말하고 싶은거죠.
  • 제가 생각하는 신은 두 부류입니다 하나는 인간 인간 자체가 신이고 그 신이 육신을 얻으면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가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 하죠? 그 귀신중에 격이 높은 귀신을 신령으로 여기고 그렇지 못한 존재는. 귀신이라고 하죠?

    그리고 또다른 신은 이 우주 만물의 창조자나 우주의 질서 법칙을 .뜻하는 것인데
    조물주가 있어서 창조를 해냈다? 그렇게 단정짓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저절로 생겨났는지 누가 만들어 냈는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인지 알수가 없기에 그냥

    그 알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신 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 한것입니다
  • 헬한민국
    15.11.20
    원소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생명체가
    죽음으로 인해 다시 원소로 분릴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귀신 또한 몇몇의 증언만 있을뿐이지
    근거가 되는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판단할수 있는 "나"라는 존재를
    인식할수 있는건 "뇌"의 전기적,화학적 작용에서
    올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할수 있고,
    "뇌"가 없다면 생각과 판단을 할수없는 것이지요.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싶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아직 알수없는것을 "그렇다"라고
    확정을 짓는다는것은 인간에겐 위험하다는것을
    알릴 필요가 있을거라 봅니다.
  • 코리안
    15.11.20

    탈죠센선봉장님 // 일리 있으신 말씀입니다. 댓글도 감사히 보고가요.

    ?

    솔직히 다른 선진국들도 상당히 합법화 되있지요. (서유럽 대부분 합법화, 캐나다, 호주, 미국 특정 주 합법)

    ?

    어쩌면 헬조선의 교육적 세뇌에 사로 잡혀, 성매매 합법화가 이상한 것이라 주입된 것이여서 받아드리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죠.

    ?

    ?

    어쨋거나 답변 하나하나도 좋은 글귀처럼 느껴지네요. 표현이 마음에 들어요. 독창적이기도 하고요.

    다른 글 작성자들은 잘 답변 안해주는데 선봉장님의 친절함에, 오늘 하루 많이 배우고 갑니다.

  • 헬한민국
    15.11.20
    이 사람 사회전반적으로 잘아는듯 보이지만
    은근슬적 무속인 홍보하는건가?
    굳이 종교쟁이라는걸 알릴 필요가 있을까?
    종교인이면 이문제에 대해서 무슨 관련이 있는가요?
  • 장♥미
    15.11.20

    전~혀 무관하다고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성적 보수성에 집착하며, 세력을 얻는 것이 종교인입니다.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반-동성애를 열변을 토하며 거품무는 이유가, 공동의 적을 만드는일종의 마켓팅 전술이거든요.

    예를 들면,
    심슨, 사우스 파크 등의 서양 애니메이션을 보면 알듯이, 부모가 애들 교회나 성당에 보내서, 혼전순결 맹세하게 교육시키는 장면을 볼 수 있지요.

    성과 종교가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종교로 인해 성은 억압되고 있고요.
    대표적인 예가 불교-스님 결혼 불가, 카톨릭-신부 결혼 불가, 신자 재혼 금지,
    이슬람교-여자 얼굴 가리개 씌우기, 첩의 숫자 제한? (이슬람교 전에는 첩의 숫자가 무제한인 막장이 었습니다. 지금 보면 첩을 둔다는 것이 막장이지만요. )

    ?

    반면에 성과 종교가 막장으로 융합된 경우는...

    여의도 모 교회에서 여자에게 빤스를 내리라 해서 내리면 충실한 신도라는 망언이 있겠네요.

    그 외에 각종 먹사의 여자 따먹기 사건사고를 들 수 있겟습니다.

    성과 종교만큼 재밌는 주제도 없을 것입니다.

    더 재밌는 점은 무속인이라는 점 자체가 굉장히 개성 있고, 아이덴티티이 있어보이시며,

    기존 종교관과 달라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 아니요 홍보하는 것 아닙니다 저는 기존의 무속인에 대해서도 사기꾼이라는 직설적 표현으로 많은 글에서 비판 한 바 있습니다.
    저는 개인이 종교의 중심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헬한민국
    15.11.20
    기존의 무속인이 사기라하면 개인적인 종교라 하더라도
    자신만의 신념이나 믿음 또한 사기가 될수 있겠지요.
  • 제가 사기꾼으로 .보인다면 그렇게 믿으시면 됩니다
    개인의 자유가 최우선입니다 국정화 교과서도 그 문제 아닙니까? .교학사 교과서든 좌편향 교과서든 간에 다양한 사람들이 시장에 내어놓고 입맛에 맞게 골라 쓰라는 것입니다 다수가 .선택한것이 결국 사회적 통념이 될것이고 정설로 여겨지겠죠

    그렇게 민주적 절차 시장의.판단에 맞기지 않고 이것이 잘못되었으니 바꾸겠다? 그것이 독재의 시작입니다.

    종교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이비가.좋으면 사이비 가셔도 되고 그게 진실한 신앙이라고 믿는것도 자유입니다 대신에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어요

    저를 바라볼때도 그릇되다 생각되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이 옳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또 받아 들여 장점을 취하시면 되는것이고요
  • 헬한민국
    15.11.20
    종교가 인간문명의 시작점에서 본다면 통치수단으로
    좋은 역활을 해왔다는것은 인정 할수 있는 부분이나
    법,도덕,철학이 있는 상황에선 별 필요성이 없음에도
    굉장히 중요한듯 인간에게 사탕발린말로 다가와 인간을
    조정해온 역활을 해왔지요.
    현재도 그런 상황들이 엄청난 규모로 활동되고 있는것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정해진 결과를 만들어 인간의 생각을 한정화 시키는
    종교보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갈수 있는 법,도덕,철학
    이 미래를 준비하는 인간에겐 더 필요한거 같군요.
  • 헬한민국
    15.11.20
    근거없는 말이 전달될때 전달받는 사람이 냉철한
    판단을 할수있도록 제삼자가 강요가 아닌
    설명을 해주는것은 독재와 자유를 떠나
    한번 더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라 봅니다.
  • 어이그,,, 그 신의 축복이란 말도 이해 못해?
    그냥 하는 말아잖아,,,?
    신이란게 미지,알 수없는, 그래도 신이니까 전지전능 할 수도,,
    아니면 말고,,
    그런거잖아,,,

    리아트리스 말대로,
    "사실 많은 부분에서는 '인격신이 아닌' 일종의 우주의 삼라만상이나 법칙 등을 의미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비유적 표현이에요.
    혹은 이신론적 관점에서 보면 '신'이란 우주의 근원적인 법칙 그 자체이기도 하지요....

    제 생각에는 세계 외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신에 대해서 존재여부를 따지는 게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은 알 수 없죠.

    억지스럽게 인격신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외계에 그러한 존재가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는 불명이에요.
    자연신, 자연법칙의 통합과 같은 존재로서의 '신', 이신론적인 신관은 상당히 타당성이 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탈죠센선봉장님의 신관도 사실은 무속적인 개념이 들어간 이신론에 가까운 것이 아닌지...."

    하여간 난 리아트리스의 글을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나도 글 좀 쓰봤지만,
    군더더기 없는 명쾌한 단어사용, 논증,, 읽을수록 감칠 맛나는 글빨이다..
  • 헬한민국
    15.11.20
    ^^;; 옙
  • ghjjbv
    15.11.20

    확실히 님의 말씀대로 성매매 자유화가 노예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개선해 줄 수 있겠네요
    기득권층이 노예들의 성욕을 이용해서 이득보는 것도 줄일 수 있고요
    성매매가 지하경제화 되는 것도 막을 수 있네요...
    저도 개인주의에 바탕한 성적자기결정권을 높게 보기 때문에 사회의 윤리에 방해받지 않는 개인의 성자유는 높게 봅니다.

    역시 성매매는 규모를 줄이고자 한다면 강제적으로,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막고 통제해서 없애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살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자유에 맡기되 성매매 하지 않을 여건과 환경 제공 그리고?성매매하는 것이 아닌 성매매 당하는 원인을 없애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회일 때 여성이 즐긴다던가 용돈을 좀 번다던가 등 스스로 원해서 하는 성매매는 허용하고 제외시켜도
    경제적 이유로 내몰린 성매매는 사회와 경제의 환경과 수준에 의해 그 규모가 정해지니까요...

    예를 들어 경제가 망가져서 성매매하는 여성청소년들이 있고, 또 사회가 망가져서 김치녀들은 기본적 생활할 돈이 있음에도 미친듯이 성매매합니다. 실제 마음 속에서는 성매매를 찬동하거나 원하지 않아 주변에 성매매 사실을 숨기고 (물론 사회적으로 안좋게 보기 때문도 있겠지만) 동시에 성매매 하는 남성들을 비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싫든 좋든 무슨 수단이든 사용해서 돈만 잔뜩 벌어서 명품사고 갑부생활 누리고 강남계급 되면 장땡이라는 물질만능주의적인 마인드로 성매매하니까요... av배우처럼 직업으로서 일하는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쉬운일이라며 깔보고 천하게 여기면서 그럼에도 하려하는, 쉽게 놀고 치트하면서 돈 많이벌 길을 찾는 놀부 마인드랄까? 그리하여 흙수저들보다 우월해 지려고요...
    성매매 자유화는 잘못하면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 살펴보고 고칠려고 하지 않고 성매매 자유화라는 이름으로 다 덮어버리려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성청소년 성매매, 흙수저 성매매 같은 것을 성매매자유화라고 자기 의사로 성매매하는 거니까 아무 문제없다는 식입니다. 즉 실제로는 사회적인 성적 착취인데 성자유화라고 덮는 것입니다.
    서양같은 건강한 사회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열화되는 헬조선 사회라면 어떻게 악용 될지 모릅니다. 헬조선 사회는 망가졌으니까요..

  •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의견이십니다. 추천 드리고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3217 단통법, 책통법에이어 맥통법 출현 5 new 갈로우 270 2 2015.11.20
3216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음. 8 new 온새미로 290 0 2015.11.20
3215 내가 헬조선 죽창질 하면서 느끼는것 8 new 헬리헬성 334 3 2015.11.20
3214 헬조선은 사회가 아님 우리 DNA임 이게 무서운거임 6 new 헤을 419 4 2015.11.20
3213 당신의 실존은 어떻습니까? 사르트르의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에 대해. 15 new TT 695 4 2015.11.20
3212 헬조선은 돈많은 후진국이죠 13 new 양송이스프 385 6 2015.11.20
3211 한국이나 일본이나 국가의 대표가 감추고 싶은 게 공통적인 시기의 일이라 4 new 조세니스탄 178 3 2015.11.20
3210 헬조선이 지속되는 이유. 영원히. 3 newfile rob 316 8 2015.11.20
저는 종교인(무속인) 이지만 성매매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성윤리는 문제가 있어요 30 new 탈죠센선봉장 461 9 2015.11.20
3208 노력하면 된다!!! 2 newfile rob 209 9 2015.11.20
3207 최근 공주님 패션외교 6 new 괴괴나사 285 8 2015.11.19
3206 헬조선의 또다른 꼰대 8 new 하이템플러 307 6 2015.11.19
3205 1년 반만에 방문한 한국. txt 3 new 탈조선합시다 353 7 2015.11.19
3204 100년전 조센징의 근성을 꿰뚫어본 서양인 2 newfile 탈좃센 574 8 2015.11.19
3203 왜이렇게 조센징만보면 패고싶죠? 8 new 탈좃센 340 6 2015.11.19
3202 노동개혁 언제 시작하나 4 new 후움움 215 2 2015.11.19
3201 개누리당이 장기집권하는 이유 부정선거가 이루어지는데 이나라 참 4 new 고투더헬조선 224 0 2015.11.19
3200 노예끼리 싸움붙히는 게 먹히는 근거 7 newfile 천윤 483 8 2015.11.19
3199 백정각시놀음txt의 후기. 2 new 진정한친일파 474 7 2015.11.19
3198 장미는 진짜 이해할수 없는 넘이다. 2 new lemuever 261 6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