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정규재 한국경제 주필은 참가자들에게 “남에게 행복을 위한 방법을 묻지 마라. 행복은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정 주필은 “이 시대의 청년들은 공부와 취업, 결혼 등의 다양한 고민으로 괴로워하고 있지만 사실 항상 취업은 힘들었고, 젊은 세대의 고민은 언제나 존재해왔다”며 주변의 이야기에 휘둘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삼성전자 대구 콘서트에서..출처:네이버 뉴스 검색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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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주필인 정규재씨가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삼성전자 대구 콘서트에서 했답니다!! 한마디로 행복이 스스로 노력하면 되는 것이고 항상 취업이 힘들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새빨간 거짓말이고 헛소리라 생각됩니다!! 취업이 항상 힘들었다?? 그래 소위 486세대들하고 이 세대들이 힘들게 취업했던가요?? 한국전쟁이나 이런 시기를 겪었던 어르신들이야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 사셨던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시절에도 그래도 경제가 성장하던 시기고 그랬기에 그래도 희망이란게 있었고 적어도 내 새끼,내 손자들은 이렇게 살지 않게하겠다는 일념이 있었던 시기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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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86세대는 지금처럼 소위 스펙이란걸 따지면서 취업했답니까?? 지금처럼 아르바이트에 집착하고 이렇게 살았답니까?? 막말로 그시절은 대학만 졸업하면 취업이 되던 시기지요!! 근데 어느때나 취업이 힘들었다??? 한마디로 저 자의 말은 현재 벌어지는 헬조선 현상이란것도 개인이 나약한 것이고 노력하면 다 된다는 역시나 전형적인 여러분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꼰대의 망언이란 생각도 듭니다!! 헬조선 현상은 비단 경제적 사안뿐만 아니라 천박하기까지한 국민성,오지랖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인데..분명 저 자도 아프리카나 수많은 가난한 국가,북한에서 안태어난거 감사해라 이럴 인간이란 생각도 들더군요! 참나..이유는 더이상 말씀 안드리겠습니다..저런 자들이 너무 많고 지지까지 받는거..이래서 한국이 문제점이 개선이 되지않고 앞으로도 계속 헬조선 현상이 나타나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여러분께도 말씀드리고싶어 말씀드리고 수고들 하십시오..그래도 화이팅들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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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나리
    15.11.13
    저희 엄마도 80년대 대학 다니셨는데, 저 논리를 펼치십니다. 심지어 직장 다녀 본 적도 없는 분이...
  • 헬한민국
    15.11.13
    시대의 흐름을 파악도 안하는 좆문가를 누가 저자리에 안혔데?<br>아 헬조선은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듣는놈을 올리지~
  • 헬헬헬
    15.11.13
    시대의 흐름조차 모르는 굳은머리들이 위에있으니까 망하는거같다
  • rob
    15.11.13
    저개 꼰대들의 전형적 마인드... 노오오오오오오력!
  • JC
    15.11.14
    저 호로색히 저런 소리 싸지르고 다닌 지 오래 됐습니다.
    정계-재계-언론계에 레벨은 조금씩 달라도 딱 써클이 있어요. 수구세력 써클.
    정규재는 그 중에서 그냥 중간급 나팔수에 불과합니다.
    좀 어린 세대로는 이준석하고 윤서인 같은 놈들이 그 써클에 진딧물처럼 달라붙어있지요.
  • 임병화
    15.11.14
    젊은 세대의 고민은 언제나 존재 했으면서 아직까지도 해결 못라는걸로 봐서
    젊은세대에게 얼마나 무관심 했는가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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