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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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어려운데 그깟 교과서 뭐로 하든 무슨 상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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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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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도 참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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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유가 있으니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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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곤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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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가 뭐냐??? 먹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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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국정교과서 아니였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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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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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이 지경인 이유를 멀리 찾을거 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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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교과서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저도 좀 생각해 본 게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딜레마라고 해야 하나 선택하기 힘든 게 있다고 봅니다. 뭐 저도 지금도 그런 생각 하지만, 한 나라에서 다른 과목은 몰라도 국어와 국사만큼은 국가에서 책임지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을 했죠. 왜냐 하면 국어는 덜할지 모르겠는데 국사, 즉 역사의 특성상 막말로 일본에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칭 역사책이지만 누가 봐도 소설책인 일본서기처럼 판타지 소설 써 놓고 이게 우리 역사야 하면 모든 국민들이 소설 갖고 놀아나는 거나 다름이 없죠, 즉, 국정 교과서의 문제점은 거짓되게, 왜곡해서 소설책 쓰듯이 쓰면 국민 모두를 세뇌시키는 게 되니 국정 교과서 반대론자들은 그 잘못된 지식, 가령 일본이 우리의 근대화를 도왔다는 등 이승만은 우리의 국부, 박정희는 경제 발전을 위해 어쩌고,,, 의 주입이 두려운 것이고, 반대로 각 출판사마다 자체적으로 출판해서 그냥 승인만 받자, 즉 다양성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뭐, 어느 한 개의 출판사만이라도 제대로 써서 올바른 지식과 역사관을 가르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교학사 책만 봐도 아시잖아요? 어느 고등학교에서는 이걸 써야지 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저거 서야지 하는데, 하필 그 학교에서 채택한 게 뉴라이트 애들이 소설처럼 지어놓은 교과서라고 한다면, 그 학교에서 채택한 교과서 갖고 배운 학생들만 피해를 보는 것이니까 국정 교과서처럼 국민 모두가 당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 하는데, 아닙니다. 국정 교과서와 사설 교과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게 아닌, 저만의 별칭입니다.)는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결국은 치열한 논쟁으로 치닫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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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 아셨나 본데요
현재 국사책들이 승인을 받는다는 말은 전체적인 틀에서 어긋나지 않아야 승인이 떨어지는겁니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 고증이 확실한 책들만 승인을 받는거죠
그리고 많은 교과서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측면도 있지만 과거 국정교과서할때 너무나 부패한 넘들이 더럽게 해쳐먹었거든요 ㅋ
( 국정교과서란 일종의 독점입니다 ㅋㅋ 가뜩이나 눈먼돈 해쳐먹는 넘들 많은데 이걸 독점으로 해주면 ㅋㅋ 할말 다 했죠 ㅋㅋ더우기 교과서 시장은 어마 어마 하게 크고 ㅋ 거의 필수 의무수준이란겁니다 ㅋㅋ 무조건 사야하는거지요 ㅋㅋ 얼마나 큰 시장인지 얼마나 큰 눈먼돈이 횡횡할지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만 이해 못했으면 말죠 뭐 ㅋㅋ 하루이틀도 아니고 ㅋㅋ -
전체적인 틀에서 어긋나지 않을 때 승인된다는 말씀, 맞는 말입니다. 또한 국정 교과서 때 너무 많은 비리로 얼룩져서 그 대안으로 나온 게 사설 교과서다 하시는데, 그러면 저도 궁금한 게 있는데, 그 승인을 해서 어느 고등학교든 채택하는 교과서 중에서 막말로 뉴라이트들이 소설처럼 지어낸 미화, 왜곡된 교과서도 승인될 정도로 사설 교과서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서투른 추론이긴 한데, 승인도 뭐 어긋나지 않는 한에서 승인한다고는 했는데 어째서 교학사 같은 병신 또라이들이 소설처럼 쓴 교과서가 문제가 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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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들은 또라이 교과서를 선택하면 되고
제정신인 사람들은 제정신인 교과서를 선택하면되고 -- 이게 현재입니다
선생들이 알아서 골라냅니다. 그리고 또라이는 뭘배워도 또라이지요. 그냥 답이 없어요. 이 또라이들한테 제대로 된 교과서로 가르친다고 제정신으로 돌아올까요? ㅋㅋ 저는 노 라고 봅니다 절대 노 ㅋ
쉽게 말해서 국정교과서는 그냥 제정신인 넘들도 또라이를 만드는게 목적이지요
또라이로 일동 차렷 ㅋㅋ 이게 국정교과서입니다 ㅋㅋ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게 만드는겁니다
아 ㅋㅋ 탈조선도 비슷합니다 ㅋㅋ
흙수저들한테 탈조선할 선택의 여지도 없게 만들었잖아요 ㅋㅋ
흙수저가 정말 탈조선 할수 있을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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