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래를 위한 선택? VS 무모한 현실 도피?
이같은 ‘2030의 해외 이민 현상’을 두고 2030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나아질 현실이 없다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나라로 떠나는 건 미래를 위한 당연한 선택이다.“라는 반응과 “해외 선진국 역시 한국 못지않은 취업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한국의 삶이 힘들어서 이민을 간다는 건 무모한 선택이다“라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습니다.이같은 ‘2030의 해외 이민 현상’을 두고 2030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나아질 현실이 없다면,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나라로 떠나는 건 미래를 위한 당연한 선택이다.“라는 반응과 “해외 선진국 역시 한국 못지않은 취업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 없이 한국의 삶이 힘들어서 이민을 간다는 건 무모한 선택이다“라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습니다...출처:네이버뉴스검색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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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소위 말씀들하시는 탈조선 현상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린단 말을 듣고 알려드리고싶어 말씀드립니다..정말 많은 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선진국 역시 문제가 있고 취업난이 있다,준비없이 이민을 가는건 무모한 선택이란 사람들 당연히 있지요! 그리고 그런 각오로 한국에서 살면 뭐든 못할게 없단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많지요..많은 분들께서도 말씀 주신 사안이기도 하지만 아니 누가 선진국에 문제가 없는걸 모릅니까? 거기는 누가 천국이라고 생각해서 이민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문제점이 없지 않지만 적어도 설사 가난하고 거지로 살지언정 사람으로 대접은 받고싶어서 가는 분들이 대다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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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나 문제점이 다있고 그렇지만 적어도 선진국들은,아니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극단적 성향을 지닌 국가들이 아니라면 개발도상국들이라해도 무엇이 문제점인지 생각을 하고 대비는 하고 대책은 내놓는데 한국은 정당한 비판과 개선책조차 그저 개인의 나약함 운운하고 문제점을 고치려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떠나는 경우가 늘어난건데..그리고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민을 선택하는것도 아니라 봅니다. 기초적인 질서도 안지키고 흉악무도한 범죄자나 경우에 없이 무례한 인간,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면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데도 타인을 존중하지않고 오지랖이나 부려대는 이 저질적이고 천박한 세태에 지쳐서 떠나는 분도 많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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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 때문에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데..그저 모든걸 단편적으로만 보는 세태에 대해서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저도 이런 꼬라지가 보기싫어서 제가 너무 많이 부족하고 보잘것없지만,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무이하고 헤어지는거 어렵고 여러 여건도 어렵고 하지만 그래서 저도 이민 생각날때가 있는게 아닌가싶네요..물론 쉽지 않고 한국에서 살아야겠지만..한국이 제대로 된 나라가 되길 희망하는데 어렵고..정말 여러분들같은 분들이 계시는것에라도 희망을 갖고 살아야할지..참 마음이 복잡합니다..그래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수고들 하십시오..휴우!!






  • 갈로우
    15.11.07
    사회가 전체적으로 뒤로 가고있는데
    내가 앞으로 나아간다고, 그게 발전이라 부를수있나.
    솔찍한 이야기로 이제 한국사회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가능해도 일부의 이야기라는거지
    이제는 누구나 열심히 하면 대가를 받는 호시절은 끝났다 특히 한국은

    사회도 앞으로 나아가면서
    나도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이야 말로 발전이라 부를만하지
    누구나 열심히 하면 대가를 받을수있는 토양을 찾아떠나는건
    현명한 판단이지
  • 이민가도 한인촌은 얼씬도 안하는게 이로움 헬조선인 등치는건 종특이라서 외국인안에 녹아들어가야함
  • 아놔. 외국인(?)에게 녹아들어가는게 어디 쉬워?
    너 지금 장난치냐? 너 처럼 눈 찢어진 인간이 행여나 부자라면 모르겠지만 잘도 녹아들겠다 ㅋ
  • 그러니 이민이 어렵지. 이민 기본적 조건이 언어자나? 장난은 무슨 알아서 걸러 들으면되지 왠 시비.
  • 야 말같은 소릴 해라 좀!!!
    북미를 기준으로 외국인 혹은 현지인(?)이라는 개념이 뭐냐?
    미캐호뉴의 원래 주인이 누군지나 알어? ㅋ
    백인들 마저도 거의 자신의 본토 민족과 어울려 산다. 예를 들자면 미네소타주엔 북구계열이 많고 펜실베이나쪽엔 이태리계가 많듯이.
    이민사회에서 같은 민족이나 유사 피부색깔끼리 어울려사는게 당연한거지.
    녹아들어간다 (?) 그래. 녹아들어가본들 타 민족은 왜 등 안칠것이다라고 판단하는 너의 그 단순함, 우매함.
  • 이응이응
    15.11.08

    유학생이나 워홀이나 외국으로 파견 나갈 때, 사람들이 많이 하는 조언이 괜히 한인촌 놈들과 어울리지 말아라인 줄 아냐
    지금보다 더 나라 가난하던 시절에 나간 사람들이 많아서 헬조선의 자랑스러운 문화들이 더 열화된 버전으로 정착되어있는 곳이 한인촌임
    헬조선 좆같아서 탈조선한다면서 왜 거기서도 헬조선 체험하려하냐
    한인촌에서 유학생이나 워홀로 온 애들 등치는 걸로 기사 날 정도인데

    다른 국가들도 외국으로 일하거나 공부하러 갈때 자국민들 모여있는 촌에 가지말라고 함
    공부 안되고 정체된 자국 문화로 살고 있어서 외국나간 의미가 없으니까

    탈조선한 한국인들 중에 한인촌에 있는 한국인과?한인촌과 관계없는?한국인은 다름
    니는 외국인에게 녹아드는게 쉽지 않으니까 한인촌이 좋다고 말하고 싶은거임?
    별빛전설이 외국인 안에 녹아들어야한다고 한건 한인촌이 그만큼 좆같다는 의미에서 쓴 걸로 보이는데
    이 정도 독해력이 없어서 뭘 탈조선함

  • 잉여킹
    15.11.10
    주인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원래부터 믿을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인촌에서 생각없이 밍기적 거리면 남자들은 노동착취에 사기당하고 여자들은 창녀촌 끌려간다는건 대체적으로 인정하는 얘기임. TV시사프로 같은데도 많이 나오는데다 헬조선 인민들이 탈조선 한다고 해서 탈조선 되는것도 아니고, 젊은 1세대라면 모를까 반인반신 찬양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오히려 헬조선 내부의 김치맨들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 John
    15.11.07
    외국인에게 녹아들어가고 싶으면 닭공장이 차라리 현실적이다. 거기서 중국사람이랑 필리핀사람사이에 섞여서, 나는 아시안계 MINOR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직감하면서 미국의 유리벽을 어떻게 깨고 내자식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 할까 다시금 헬조센적인 고민에 빠지게 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다.
    그런데, 그렇게 바닥치면 거꾸로 반등하는 사람이 좀 있는거 같더라고. 한인촌에 살면서, 다같은 놈들 매일 보면서, 노예가 노예임을 인지못하듯이, 아시안계 마이너가 마이너인 줄 모르고, 주류인줄 착각하고 사는것보다는 닭공장사람들이 자식들한테 헬조센인같은 꼰대짓도 행여나 ethnic 유리벽이 될까봐 조심하고, 그래서 바닥치고 올라온 종자가 꽤 된단다.

    그런데, 착각하지는 마. 퍼센트로 치자면, 한인촌의 주류로 착각하는 종자가 80프로다. 2:8이론 적용가능이다. 걍 가서 존나 잘 해야되.
    한국식으로 위계에 의해서 아랫것들이 되어서, 위계에 의해서 부려먹히는 상황이 불합리한거고, 또한 위계에 의해서 보상체계조차 개판인 것이 개판인 거지, 어느 사회에서건 아랫것들은 눈치빠르고, 사교성있고, 일 잘해야지 위로 올라가진다. 거기서 미국사회가 가진 메리트는 합리성이라는 것밖에 없고, 내가 아랫것이라는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고. 미국가서 나 주인되는거라고 착각하지는 말란 말이다.

    그리고, 그런 내가 같은 아랫것인 한인을 무시할 수 있겠냐? 없어. 현실적으로 없다. 무시할 수 있으면, 넌 이미 어느정도 올라간 상태다.
  • 이응이응
    15.11.08
    리얼 헬조선보다 외국 한인촌이 더 함 ㅋㅋ
  • 헬헬헬
    15.11.10
    ㄹㅇ 외국 나갔는데 헬조센인 만나면 진짜 ㅈ됀다
  • 이민Boom는 70년대 카터시절에 큰 인기였고...
    80년대 내내 대단했다가 , 92 LA 폭동의 휴유증으로 잠시 주춤, 90중반 호황기라 오히려 역이민자도 꽤 많았었고
    그러다 98 IMF때 다시 이민Boom , 그땐 캐나다가 제일 인기 지역으로 등장!
    그러다 잠시 주춤...최근년 들어서 다시 또 이민 Boom.
    정말 이민&유학장사가 꾸준한 스테디 셀러다.
  • 아스날
    15.11.07
    정확히 짚으신듯
  • CH.SD
    15.11.07
    낄낄 둘다 힘든네 구하고 나면 선진국일자리가 더 좋음
  • 헬.노.사
    15.11.08
    여기 가만히 있으면 불난 집에 가만히 있는거랑 똑같다는걸 모르는구만. 헬조센은 십대도 포함하여 당장 한치 앞날의 어려움만 생각하고 미래를 포기하는,또는 포기하게 만드는(그걸 다른 이에게도 전파하는) 헬센징이 대다수다. 당장의 달콤한 결실만 탐하는 유독 냄비근성이 두드러진 저질종족. 헬센징들은 기다릴줄도 모르며 쌀을 가열하면 바로 밥이 되는줄 아는 족속들이다. 생쌀인줄 모르고 허겁지겁먹다가 배에서 탈나지. 근데 쌀이 쌀이 아니라 가열해야 어느정도 독기가 가셔 이겨낼수있는걸 모르지. 오래 가열해야 독이 완화되는 쌀을 좋다고 쳐먹다가 탈나는 족속들이 대다수란 말이다.
  • 헬.노.사
    15.11.08
    내가 헬센징을 혐오하는건 어렵다고 해서 자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그런 패배주의(시작하기도 전에 부정적인 마음가짐)를 전방위로 전파하여 도전의 기회조차 눈을 감게 하는 것이다. ?어려운게 어려운건 당연한거다. 그런데 어려운게 불가능한거라 착각하고 또 그걸 바이러스처럼 전파하지. 이 게시물에 나온 기사도 마찬가지다. 난 고집이 쎄고 반발심이 강해서 그런 소리 들으면 열불이 나니, 나의 목숨걸고하는 노력을 무의미하게 느껴지게 하니까. 포기하라고 나아가지못하게 하고 주변에서 방황하게 하니까, 이렇게라도 댓글 적어서 발산하는거지.
  • 헬.노.사
    15.11.08
    현실도피? 헬조센을 떠나는건 도피가 아니다. 이게 현실도피면 가라앉는 배에서 살려고 떠나는 것도 현실도피일 것이다. 어려워도 벗어날수있는 기회와 시기가 있는데도 가만히 가라앉는게 현실이라 생각하라는거지. 세월호처럼. 가라앉는 현실을 알고 살려고 떠나는것이 현실도피라 생각? 웃기는 소리다.
  • 털조선2년차
    15.11.08
    자식 교육도 생각하면 이민이지
    어짜피 살기는 헬조선이나 선진국이나 힘들어
  • shittygooks
    15.11.08
  • 외국으로 이민가려면 기본적으로
    1. 그 나라에 인구가 부족한 직군
    2. 그 나라 언어로 일상생활 가능
    3. 그 나라가 인정하는 최소한의 직군 경력
    4. 그 나라가 인정하는 최소한의 학력


    이 조건이 갖춰지면 이민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근데 나도 이민가고 싶다........ ;ㅅ;
  • shittygooks
    15.11.09
  • 헬헬헬
    15.11.10
    나같은 경우에는 미래선택이나 도피가 아니라 헬조센에선 사람취급조차 못받으니까 사람취급 받으려고 나가는거같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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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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