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베, 디시, 메갈, 엠팍, 오유, 네이버, 아프리카

어느곳에 몸담고있던, 

딱지 붙이지 말고 한가지 규칙만 지키고 자유롭게 헬조선 문제지적하고 눈치 안보고 글쓰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헬센징 종특 자제하기 

상대 사람취급 해주기.

 

 

이 사이트의 이중성이 드러난건 

 

같은 유저들끼리 면전에다 대고 욕설폭격하고

 

 

의견 다르다고 뭔개소리야 드립치다가 

 

 

Korean westerner라는 유저가 

글썼을때 자기 보다 윗 계급이라는 인식이 되니까 

 

 

이례적으로 사람취급해주면서 격하게 뜯어말리거나 

 

 

본론에만 충실한 반대의견들을 내는 모습을 보였죠.

 

다른 유저들한텐 원래 조선 사이트 생활 이정도 수위는 참아가면서 하는거야~ 하고 젊은 꼰대질하고 

이런게 더 헬스러워요~ 하면서 아무데나 껴맞춰가면서 끝까지 본인 잘못한거 박박 우긴거에 비하면 단연 이중적인 사례였죠.

 

 

 

 

 

디시,일베가 왜 흥할까요.

 

그들이 씹선비를 싫어하는 이유.

 

어차피 선비 커뮤니티 가면 상대 속 박박 긁으면서 

 

욕 안쓰면서 

 

"님같은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님같은 인간이 안되는거에요 " 하면서 

 

분풀이랑 독기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도대체 욕을 안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니 애미 창년이라고 하는거랑 몬 차이냐 이거죠 

 

 

 

현실에선 상하관계에서, 혹은 집단 에서 다수의 손가락질 당하며 분풀이와 사람대접을 못받는 경험 헬센이라면 누구나 

해봤을거고 죄인처럼 고개를 떨구며 자존감이 아작나는 경험 해봤을 건데 소위 십선비 커뮤니티들에선 그것의 연장선상에 있는느낌이 드는데에 반해서 일베 디시는 몬가 욕을 먹어도 같은 을 의 위치에서 아무한테나 분풀이 하고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욕하는 느낌으로 욕을 들어도 자유롭다는 점 때문아닌가요 그래서분풀이 무분별한 멘탈 긁기가 난무를 해도, 글리젠이 성의 없이 배설물 싸지르듯 글을 올려도 눈치볼 필요 없이 자유롭고 지구에 공헌 해야되는 젊은이들의 창의성 에너지가  지구상 1등 유행어, 드립에 담겨 나오고있구요. 

 

 

 

 

 

 

1. 분노와 독기, 꼬인시각으로 가득차있다. 

본론과 상관없이 분풀이 받이 

 

2. 상대를 사람취급 안해준다 

 

 

저도 이 사이트 이용하면서 많은 논쟁과 토론을 해왔지만 

내가 왜 분풀이 받이 노릇을 해야되는지 이해할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고 이제부터 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 어떤 주장도 눈치 안보고 

본론에만 건설적으로 토론 해본건 명성황후님과 레가투스님과의 논쟁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분풀이 멘탈긁기 당하면 제가 어떤 느낌이었냐면 

 

아 .. 너무 속이 상한다 왜 나한테 뭐라 그러지? 이런느낌이 아니라 내가 왜 토론중에 쓸데없는 이런 소릴 듣고 있어야되지? 에너지 소모를 하고 있어야되지 ? 

 

유저들끼리 그 korean westerner 같은 취급 정도로 서로 사람 대접은 해주고 

 

분노 방출, 독기 방출 , 꼬인 시각은 본인이 책임지고 또 그런 진정 헬스러운 경우가 있으면 자기 의견이 어느쪽이던 간에 시원시원하다 ~ 이지랄 말고 우선 지저분한 태도부터 손가락질 해서순간 욱해서 막말 하는거 원천 차단은 못하더라도 서구권 북유럽 처럼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거 호락호락 하진 않는 적어도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헬.노.사Best
    16.04.23

    이 나라 대다수인 헬센징 좀비들이 겉모습만 사람이지 인간이라고 생각진않는데. 대다수의 헬센징들은 오염된 생각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숙주고 좀비지.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거도 상식을 기반으로 해야하는건데, 상식없는 생각도 생각의 다양성으로 인정하면 뭐가 옳고 그른지 분간할수있나?

    기준이 없이 무분별하게 생각을 다양성으로 인정하면 저도 모르게 비상식인걸 상식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생각의 다양성은 존중되야 마땅하나, 거기에 비상식이 버젓이 다양성으로 존중되는건 용납못해. 비상식은 생각의 다양성이 아니라 죽창으로 찔러버려야하는거.
    토론과 대화는 인간하고 하는거지 좀비는 죽창으로 보내보려야 돼. 이 나라에 필요한건 만연한 비상식을 죽창으로 뚫어버리는거지. 상식이란 기준없이 아무거나 생각의 다양성으로 흐지부지하게 받아들이면 결국 기준도 상식도 없는 나라꼴처럼 생각하게 될거다. 헬조센의 사상은 바이러스고 이를 다양성으로 조금이라도 받아들이다간 머리한구석이 오염되서 종래에는 전체를 오염시켜버릴거다. 그런 오염물질을 머릿속에서 날려버리려 죽창을 던지기도 했었지만.
    하여간 상식이란 나만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세계 보편적인 거라고 말해두지.
    헬조센(사이트)에서 헬조센을 까는거도 그런 세계보편적인 상식이 없어서 아닌가?
    그러한 상식을 알고있다면 그 상식선에서 이 나라가 상식에 들어가는지, 대다수의 세뇌되고 오염된 좀비나 마찬가지인 이들이 상식적인지 어떤지는 알고있을거다.
  • 혼종
    16.04.22
    이글은 죽창안맞길 바랍니다 오히려 헬조선 베스트감.
    커뮤니티중에 일워 추가요
  • 아 일워~~..ㅋㅋㅋㅋㅋ 거기도 전형적인 헬센징이죠

  • 임병화
    16.04.23
    인터넷인데 어쩔수 없죵 ㅋ
  • 교착상태
    16.04.23
    ㅋㅋㅋㅋㅋㅋㅋ 코리안웨스터너를 사람취급 해준다고?? ㅋㅋㅋㅋㅋㅋ

    아.. 하긴.. 그런 정신 나간 인간들 있기는 있었지.

    명성황후도 정신나간 인간인데..... ㅉ
  • 헬한민국
    16.04.23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면 깔꺼 까고, 까일꺼 까이고 한다지만

    들어먹히지 않는 눈,귀,뇌 쌤플로 무장한 인간형상 동물들은 어떻게...??

  • 생각의 다름을 출발선으로 해야죠.

     
     
    요즘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선과 악의 개념이 모호해진다는 대사가 나올 정도로
    점점 이분법적인 관념은 사라지고 입체적 심리묘사가 발달하고있어요.
     
     
    감정의 찌꺼기가 본질을 흐려놓기 때문이지
    감정의 먼지없이 토론을 하다보면 사물의 본질에 근접해 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나의 주장이 100% 옳았다면 감정없이 토론해서 
    상대방에게 100% 납득시킬수도 있어요. 
    아무리 알아처먹게 설명을해도 짐승이라서, 노답이라서 못알아먹는다는건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걱정해야 할건, 상대의 멘탈을 자극하여,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사물의 옳고그름은 이미 뒷전이고
    불필요한 먼지들을 일으켜, 
    논점도 산으로가고, 과격하고 지나치게 급진적인 주장들이 공론화되는 현상이겠죠.
     
     
     
     
    지금 헬조선 예의문화, 남탓, 분풀이, 속물근성, 당한놈이 병신이다, 집단주의, 멘탈긁기 등등이 자리 잡았듯이요.
     
     
    의자에다가 티비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거기다가 화낼 필요도 없어요. 
    아무리 화려한 말빨로 쏟아내도,
    목소리 드높여서 박박우겨도,
    의자가 티비로 바뀌진않잖아요. 
     
     
    내가 이렇게 설명해줬는데도 저새끼가 못알아 처먹었다,
    개소리라고 몰아가는 등
    생각의 자유에 대한 폭력들이 적어지기를 바랍니다.
     
     
    북유럽이나 미국같이 토론문화 발달한 곳에서도 완벽하게는 못하는이유가
    인간은 감정의 동물 그 자체이고,
    자기가 진실이라고 믿어왔던것이 틀렸단 것을 받아들이는 일이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헬조선에선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 
    이건 박수받아야 하는일인데,
    에이~~ 얼레리꼴레리 저새끼 박박 우기다가 꼬리내는 꼬라지좀 보소 ~하면서 
    조롱하고, 
    너무 감정적이고 극단적이어서,
    마치 급정차를 하는 버스안에 서있거나,
    자전거로 달리다가 돌부리에 걸려 360도로 고꾸라지는 느낌일겁니다. 
  • 혼종
    16.04.23
    차이와 차별을 구별하는 아량있는 문화 
  • 교착상태
    16.04.23
    유토피아적 발상의 이상주의로 가득하군.
    하지만 현실은? 병신을 사람취급해줬다간
    병신들이 주제를 모르고 날뛰게 되는게 현실이지.

    물리적인 제재력이 없는 웹에서는 병신의 정신을 찍어 누르는 것 말고 다른 해법이 있나??

    애초에 센징을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일 뿐이다.


    센징은 사람이 아니다.

    코리언 웨스터너를 살펴봐도 극명하게 알수있지.
  • 레가투스
    16.04.23

    저 본론이 너가 지금 보여주는 이런 "닫힌대화" 방식을 겨냥한거다 ㅋㅋㅋㅋ

     

            사람이 가변성의 동물이라 의지가 강력한 극소수빼고는 주변에서 받는 취급에 따라서 그렇게 변해간다. 그 의지가 강한자들 조차도 사람이기에 주위 환경의 여파로 일어난 감정의 풍랑을 쉽게 극복하지 못할터인데, 너 주위에 보이는 등신,병신,빙신 들이 사람으로 개화될 가능성은 훨씬 낮으나, 이들도 처음부터 짐승이 되싶어서 그런건 아니다.  이런 냄새나고 비좁은 지독한 헬조선이라는 우리속에서 가축 취급 & 관리를 받았기에 의지가 부식되어가면서 더더욱 그렇게 된거다. (헬조선이 된 주된 이유가, 자신이 그런 대우를 받았는데도 정당한 반항을 못했다는데에서 모두 비롯된거다. 인과응보다.)

     

         그걸, 근절시키는 방법은 그 놈들 새끼들이 얄미운 원숭이새끼라고 느껴질지라도, 이들을 건전한 토론 문화로 이끌면서 사람취급해주는 환경으로  마인드를 개화시키는 방법밖에 없어. 사람은 취급받는대로 변한다는 말을 잊지말자. 그러므로, 야만을 없애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을 죽여버리는게 아니라, 문명을 심어주는 방법 밖에는 없다.야만족들도 다 그렇게 변했잖냐. 물론 그 과정에서, 깨어난자들이 자신을 극복해야한 하는 인내심과 통제력이 필요한데, 그걸 넘지 못하면 모두 다 같이 영원히 어둠속에 갇힐뿐. 

     

            야만인들과 야만적인 방식으로 똑같이 싸우면 아무런 결과도 도출해내지 못한채, 시간,에너지,마음의평화 만 소모하는 격이다. 최선은 무시하거나 혹은 저새끼들이 좆같은 스탠스를 잡고 나올지라도 개화된 문명인들이 저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야만( 즉, 무지한 사람조차에게도 지성적 방식으로 대화하는것) 투자했던것들이 그나마 어느정도의 효익을 얻는거지. 그게, 양쪽이 win-win 으로 끝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런 양호한 결과는 도덕이라기보단 경제성에 근건을 둔다. 반면, win-lose 는 한쪽이 자신이 부족하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해야하기때문에, 자신의 과오를 직시하기 싫어하고 자존심너무 쌔서 굽히지 못하고, 생각의 유연성이 굳어버려 특정범위 밖으로는 사고방식을 확장못하는, 헬센징 특성상 불가능할 뿐더러, 쓸모없는 적만 만들어 낸다.  또한, lose-lose 는 즉,  서로를 인신공격, 근거없는 욕으로 끝없는 소용돌이안으로 몰아가면서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와 마음의 평화를 낭비할뿐. 그 공멸이란, 내가 앞서 지적한  "닫힌 대화" 에서 시발된다. 
     

  • 교착상태
    16.04.23

    ㅇㅇ 원론적으로 틀린말은 아닌데, 그게 얼마나 걸릴까? 5년? 10년? ㅋㅋㅋㅋ

     
    원래 계몽이라는건 어려운건데
     
    조선시대 관습과 사상을 일제와 6.25를 거쳐 100년이 넘었는데도 근절하지를 못했지.
     
    이게 현실인거다.
     
    백정, 노비 무시를 없앤게 계몽 때문이던가??
     
    아니, 6.25로 싸그리 때죽음 당해서 무시하고 차별하고 자시고할 여건이 없어진거지.
     
    쎈징은 그냥 죽여야 답이다.
     
    이미 인간적인 이성으로 변화될 놈들이었으면 새누리가 아직 살아있을 이유가 없는거다.
     
    가스통 헐배들을 보고도 모르나?
     
    그것이 센징의 정체성임을?
     
    토론이라는곤 상대방의 말이 논리적으로 타당하다는 것을  헤아릴줄 아는 것에서 출발 하는데 잘도 그게 되겠구나.
     
     
     
  • 헬.노.사(헬조센노예사육장)
    16.04.23

    Win-win에 대해서 인상깊게 봤다. 더이상 감정 소모하기 싫어 요즘은 최선책인 무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되도록 댓글 안달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윈윈에서 무시말고 개화는 백지나 다름없는 어린애의 범위에는 이게 정말 잘 맞지만, 이미 사고가 막힌 성인에겐 생각을 개화시키려해도 소수말곤 소용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개화의 방식으로 접근해 그나마 어느정도라도 효용을 얻을수있었던건 세대가 바뀌어감에 따라 즉, 어린세대부터 개화로 물들였기 때문이지. 어린세대라고 해도 고등학생 중 싹수(세뇌)가 노란 애들이 더러 있더구만. 가장 최선은 무시 밖에 없다. 헬조센에서 토론문화를 심기 위해 개화된 스탠스로 접근하는건 성인(완성된 야만인)에겐 사실상 소용없다고..나는 생각한다. 이미 완성된 야만인을 상대로는 말이다. 야만인을 상대로 개화시키려 그러한 무드로 접근하는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생각해봐라. 야만인을 개화하려고 접근하면 야만인이 가만히 있나? 달리 야만인인가? 야만인은 개화로 접근하든 안하든 적으로 간주한다. 무력이 없다면 개화하기 전에 뒤질 판이지. 도끼맞고 죽게 생겼는데 개화가 되나? 헬조센에서의 토론은 야만인들이 도끼들고 두들겨대는거와 같다. 개화된 마음으로 사람으로 생각하며 하려해도 겉모습만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문명과 지성이 부족한 야만인이 두들겨대는데, 거기에 자신을 지키기위해서라도 공격해야하지않나? 야만인을 개화하려한 개화인이라도 아무런 무력행사도 없었던건 아니잖나? 현실과 사이버와 다른 점은 현실에선 무력행사가 통하지만, 현피나 너 고소까지 안번진다면 사이버에서는 그렇지않단거고. 하여간 사이버에서 야만인이 도끼들고 뭣같이 오는데 개화된 마음으로 대응에 대해서 회의가 온다. 단 내가 대응할수있었던건 막무가내(상식없이)로 휘둘러오는 도끼(생각)에 상식이 담긴 죽창(독설)을 날린 것밖엔.

    일본강점기가 있어 일본의 무력으로 그나마 이 야만인들이 겉이라도 문명인인양 치장하지만, 이러한걸 인정하긴커녕 일본에 증오심을 불태우지. 하여간 개화는 무력없인 평화적인 대화만으론 어렵지.

  • 교착상태
    16.04.23
    외국에 조선의 못남을 알린다고 잘못됬다고 말하는 저능아 쓰레기들
    http://hellkorea.com/hellbest/625611#comment_625946

    코리안웨스터너 병신새끼
    http://hellkorea.com/index.php?mid=outkorbest&document_srl=99237&cpage=1#99237_comment

    http://hellkorea.com/hellbest/553822#comment_560988


  • 첫 번째 링크만 보았는데,
    hellrider님은 저 정도 수위면 미국식,
    교토유생님은 정중한 북유럽, 일본식(작위적인거지만ㅋㅋ) 정도로 
    의견 표출하셨네요.
    거기에 달린 반대 의견들은 대부분 헬조선식(분풀이, 생각다르다고 선 멘탈 긁기, 본론과 상관없는
    속 박박긁기, 본인 의견에 조금이라도 다름을 설득시키는게 아니라 
    참지를 못해하고 하나하나 부정하고 목소리 크게 내어 박박 소리지르기 등등) 이구요.

    십선비나 꼰대들의 개념들을 끌고 오셨는데
    저기엔 안맞죠.
    포인트는 그게 아니라,
    분풀이, 생각 다름에 대한 폭력을 합리화시키는 것에 불과하죠.

    저 글에서 사회 전체가 오염된 듯한, 
    야만인들의 모습도 전혀 없고, 
    흐지부지 받아들여서 사회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릴듯한
    불안감과 강박관념이 들만큼 노답인 걸로 보이지 않아요.

    충분히 토론 가능한 환경인데 
    불필요한 먼지들만 가득하네요.

    자기가 틀렸을땐 틀렸다고 인정해야죠 (외국에다 말을 하느냐 마느냐의 옳고그름이 아니라 
    토론을 하는 태도에 대한 옳고그름이요.)

    본인이 분풀이, 과도한 방어기제등등을 안고있다는 걸 받아들일 수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지금 제 글에 다신 댓글 정도만해도 교착상태님에게 감사할 것 같은데,
    저 링크들에 단 댓글의 attitude와, 
    제글에 단 댓글의 attitude는 상이 하잖아요.

    님 기준에서 개소리 헛소리인건 매한가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 헬.노.사
    16.04.23

    이 나라 대다수인 헬센징 좀비들이 겉모습만 사람이지 인간이라고 생각진않는데. 대다수의 헬센징들은 오염된 생각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숙주고 좀비지.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거도 상식을 기반으로 해야하는건데, 상식없는 생각도 생각의 다양성으로 인정하면 뭐가 옳고 그른지 분간할수있나?

    기준이 없이 무분별하게 생각을 다양성으로 인정하면 저도 모르게 비상식인걸 상식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생각의 다양성은 존중되야 마땅하나, 거기에 비상식이 버젓이 다양성으로 존중되는건 용납못해. 비상식은 생각의 다양성이 아니라 죽창으로 찔러버려야하는거.
    토론과 대화는 인간하고 하는거지 좀비는 죽창으로 보내보려야 돼. 이 나라에 필요한건 만연한 비상식을 죽창으로 뚫어버리는거지. 상식이란 기준없이 아무거나 생각의 다양성으로 흐지부지하게 받아들이면 결국 기준도 상식도 없는 나라꼴처럼 생각하게 될거다. 헬조센의 사상은 바이러스고 이를 다양성으로 조금이라도 받아들이다간 머리한구석이 오염되서 종래에는 전체를 오염시켜버릴거다. 그런 오염물질을 머릿속에서 날려버리려 죽창을 던지기도 했었지만.
    하여간 상식이란 나만이 옳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세계 보편적인 거라고 말해두지.
    헬조센(사이트)에서 헬조센을 까는거도 그런 세계보편적인 상식이 없어서 아닌가?
    그러한 상식을 알고있다면 그 상식선에서 이 나라가 상식에 들어가는지, 대다수의 세뇌되고 오염된 좀비나 마찬가지인 이들이 상식적인지 어떤지는 알고있을거다.
  • 어떤 의견에 동의를 안하고 받아들이지 않는게, 멘탈 찢기로 찍어누른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설득은 못 시킬지언정 존중은 해줘야한다는거죠.
    이 사이트가 현실의 개엿같은 점들을 감정적이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선까지는 자유롭게 한다는것에 동의하나
    (솔직히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하려면 더 교양있게 할수있겠지만 이건 마땅히 극단적으로 치우쳐야 하는 운동이고,
    피고름을 짜내는 과정이라 극단성을 인정한다치면,)

    살인을 옹호한다거나, 유교문화를 옹호하는 등의 의견 또한, 그것들을 옹호하게 되는 사고의 흐름과 과정이란것이 있을것입니다.
    단지 그들이 동물이라서가 아니라요. 짐승이란것도,
    혐오감에 대한 극단적 표현이지 실제 짐승들이 아니에요 본질적으로 사람이고,
    ISIS도 사람이고 제약회사 악귀들도 사람이고요.
    뇌과학이 그정도까지 발전을 한 시대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디 어려운 논문들 안 찾아보아도,
    헐리우드 영화들에서 묘사되는것들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Xt7PiFDtQs


    https://www.youtube.com/watch?v=dJma8pVAvH4


    https://www.youtube.com/watch?v=7wEHBDO67pE\



    무튼 살인을 옹호하거나 유교를 옹호하는 사람은 당연히 죽창을 맞겠죠. 
    죽창은 맞을지언정 

    짐승처럼 이빨드러내며, 너같은 놈들 떄문에 안되는거야 하면서 돌맹이를 던질 필요가 없단겁니다.
    그러한 감정의 찌꺼기는 반대편 의견을 더더 단단하게 하는 역할밖에 못돼요.
    불필요한 감정의 찌꺼기들만 걷어내도,


    모두가 win- win 하는 (상대적)천국이 될 수가 있어요. 




    http://hellkorea.com/javelin/599572



    http://hellkorea.com/hellge/555453


    http://hellkorea.com/index.php?mid=javelin&page=4&document_srl=599720&cpage=2#599720_comment


    결국 이 링크들이랑 똑같은 말을 또하는것인데,




    생각의 다름을 출발선으로 인정함으로써 나라꼴이 흐지부지 엉망이 될것같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는거죠.


    생각보다 짐승같고 동물같아도, 인내심을 가지고 얘기하면 생각보다 토론이 되고,


    생각보다 가장 느린게 가장 빠른 길이었습니다.


    오히려 역으로 무서운건,
    이 사이트가 현재 안그래도 치우쳐있는 상태인데,


    생각의 다름에대한 폭력,
    멘탈긁기 등등 헬조선에 포함되는 헬센징 종특 (제가 쭉 펼친 논리와 상관없이 미국, 북유럽은 안그러니까요 어쨋건.)들 마저 그대로 유지된다면,
    정말 아무리 근거자료를 바탕으로한 게시글들이 올라와도,
    종합적으로 사이트 자체가 
    국까들 남탓종자들만 보인
    일베랑 동급사이트로 전락하겠죠. 

    이건 십선비도 아니고, 무분별한 다양성의 존중도 아닙니다.
    그냥 헬조선을 비판하러 모인 사이트 답게,
    그들과 다르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단거죠.

    헬조선을 욕하는데 본인이 헬조선인 모순.
    눈에 뻔히 보이는 이중잣대 또한 헬센징의 특성이 아니던가요.



    일베충들이 아무때나 달려드는 짐승인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들도 간을보고, 어떤 발화점에 의해서 움직여요. 
    왜냐면 아닌거같아도 전부다 같은 인간이거든요.


    명성황후, 북남도찐개찐 (<--- 이 케이스는 약간 함정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홍어떡밥 때문에.) korean westerner
    이 경우는 이 사이트를 실험하는 계기였다고도 볼 수 있어요.
    헬센징 종특을 자극하는 계기였는데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약점을(헬조선을 욕하지만 결국 본인들도 똑같은 헬센징이었다는) 드러냈죠.


    그냥 제 주장, 논리 다 집어치우고 
    서구권 커뮤니티에선 '안'그래요.

    원천적으로 욱해서 달려드는것 조차 완벽하게 막지는 못하죠.
    그치만 헬조선 커뮤니티들에 비하면 본질이 너무 잘 보입니다.



    병신소린 병신소릴 들어야돼가 우측
    다양성의 존중이 좌측이라고 칩시다.

    그렇게 동경하는 서구권식으로 하려면
    좌측에서 출발해야된다는거죠. absolutely. 


    우측에서 시작하면 글쓰기가 두려워지고,
    유저들이 자존감이 무너지고 그외에 제가 글에서 쭉 적어내린 부작용들이 있을거고
    좌측에서 출발하면 댓 달아주신것처럼,
    명성황후님이나 코리안 웨스터너 같은 글들이 버젓이 올라오는 현상이 생기겠죠.



    그러나, 생각보다 우려하는것처럼 막 혼란이 오고,
    흐지부지 되어 상식이 사라지고 하진 않는다는거에요.



    누가 북유럽, 미국이 완벽한 나라라고 합니까
    효율적인 나라라고 하죠.


    그렇게 눈치 안보고 글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얻는 득이 많고,
    영양가있는 글들도 많이 올라올 수 있겠죠.
    급진적인 주장이어도, 

    이건 마치 미국의 바보지수와 
    폭발력이 함께 가는것과 같아요.

    미국의 idiot들이 생각없이 살 수 있는 정도의 자유스러운 환경이기 때문에
    진짜 똑똑한 사람들 각분야에 캐리하는 사람들이 
    빛을 볼 수 있는거고, 
    그들의 바보지수를 강압하는식의 분위기가 
    천재들과 위인들까지 죽여버립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단순하게 생각하고 살아간다는것은

    한국이던 북유럽이던 미국이던 똑같애요.
    그렇기 때문에
    포지션이 중요한데,
    서구권 사람들이 여유있고 generous하고 이런것들, 
    ㅈ밥같아 보이지만, 그냥 포지션을 잘잡은거에요.

    유대인들은 사람의 신체가, 뇌가, 감정이 생긴 모양새, 회로판대로 최대한
    맞춘 라이프 스타일 인것이구요.



    지금 헬조선은
    오히려 미국에서 빅히어로 흥행할때 인터스텔레가 유독 흥행할 정도로
    집단적인 지식에 대한 전반적 수준은 높아도,
    겉치레는 요란하지만 공멸하고 고꾸라져 버리는 모양새란겁니다.


    일본의 아지메 문화, 결국 본질적인 발상에서 시작된것 아닙니까?

    "낙오자가 생겨서는 안된다" 이 얼마나 본질적입니까

    뭐 대꾸가 필요없잖습니까.
    "낙오자가 생기면 안된다" 마인부우의 나라 일본 답게
    좋은거란 좋은건 쏙쏙 빨아들이는 정신이죠.

    하지만 동양 종특 극단성으로 망가져버리죠.


    이 사이트에서 욕먹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명성황후 웨스터너 같은 어그로 글들에 그냥 냅두고
    바보같은것들이 활보하는 환경 속에서 진정 힘이 나올것입니다.







    정치도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우파에서 밸런스를 다듬어나갈 것이냐,
    아니면 좌파에서 밸런스를 다듬어 나갈것이냐,
    그래서 끝없는 논쟁과 토론이 이어지는것이죠.
    괜히 사람들이 불끈불끈하는게 아니죠.
    당연히 ㅋㅋㅋㅋㅋ 당연히 다 같이 행복해지는 길을
    추구해요. 아닌거같지만 그래요. 
    그치만 불필요한 감정의 먼지가 다같이 힘을 합쳐서 
    세상이 나아지게 만드는것을 저지하죠.



    동양 종특 극단성, 불필요한 불안조장으로 인한 강박증의 감옥에서 
    조금이나마 탈피한 사이트가 되길 바랄뿐이죠.

    북유럽, 북미 커뮤니티에 정말 너무너무너무나도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주장을 한 글에 달리는 댓글들의 사람들의 토론문화에 대한 분석글 올린적있는데
    사이트에 정떨어지면 글 다지우는 습성떔에 그 글은 못찾겠네요. 

    무엇보다도,
    제가 포커싱을 맞추고싶은 점은 선 멘탈긁기입니다.
    맞받아친다고 똑같은 놈이라고 하는데,
    먼저 지저분하게 나온놈은 정말 죄질이 무거워요. 




    Harvey lost his girl and half of his face.. If I were in his shoes I'd go insane too
     
  • 솔직히 이렇게 길게 쓸건 아닌데,,
    서양인들 위주로 교류하다 한국 사이트에 오면,
    동양 종특 감정의 극단성 때문에
    대화가 이렇게 어렵다니 이런 느낌을 받게된다.
  • 헬.노.사
    16.04.23

    추천할만한 서양 커뮤니티가 있나? 영영사전으로 모르는 단어 찾으며 원서 정돈 읽을줄아는데. 나도 서양커뮤니티에서 생각을 공유해봤으면 해서. 그리고 지금 은 나름 꿈이 있어 영어와 수학을 익히고있는데..불안함이 드네. It쪽 해외취업하고픈데, 도저히 한국어만으론 이것저것 알기가 어렵더라고. 영어도 부족하고 it에 관심만 있는 지금상태에선 해외취업가고싶어도 불가능하더라고. 그래서 영어를 갖추고 it에 대해 능력을 쌓기위해 수학도 공부해서 유명한 칸아카데미나 부트캠프의 강의를 들으려고 해. 학력이 필요하면 학점은행해서 it학사를 갖출까하고...정말 뜬금없이 진로상담이 됐는데, 서양쪽 정보에 대해 잘 알고 생각도 깨어있는 거같아...뜬금없는거아는데 물어보고싶었어. 싫거나 모르면 어쩔수없고...결국 자기 순수한 능력이 크면 가치를 알아주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헬조센에 취업안하고 바로 해외취업가고싶은거지만. 헬조센은 사람가치를 그대로 인정안하고 헐값에 보니까.

  • 혼종
    16.04.23
    힘내세요. 구조적폭력을 보지 못하고 인종적 원인으로 보는 자들 사이에서 화이팅!
  • 지금 밖이어서 헬노사님 멘트 관련해서 이따가 답글 드릴게요 ! 

    혼종님 생각을 같이 하는분 뵈어서 반갑습니다 !
  • 혼종
    16.04.23
    반가워욥~~~~~~
  • 님글 안보여서 오셨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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