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young-south-koreans-call-their-country-hell-and-look-for-ways-out/2016/01/30/34737c06-b967-11e5-85cd-5ad59bc19432_story.html

 

 

본문중에는 헬조선싸이트 링크도 걸려있음 ㅋㅋ 

 

키야! 헬뽕에 취한다!!

 

 

기사내용도 나름 객관적으로 잘 쓴듯. 탈조선을 위해 영어 공부한다 치고 한번씩 읽어보자.

 

 

"제 부모님은 제가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해요"

"한번은 사내 미팅에서, 상사가 모든 동료들 앞에서 '자네는 이 일에 적합하지 못하네' 라고 말했습니다. 아주 모욕적이었지만 저는 사표를 낼 수 없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요. 이건 탈출구 없는 지옥입니다." -마지막 문단에서






  • AndyDufresne
    16.02.01
    세계로 나아가는 군요

    국격이 좀 먹는 소리가 들리네요
  • 살고싶다
    16.02.01
    역시 이맛헬이죠ㅋㅋㅋㅋ
  • 김무성
    16.02.01
    크으 ㅋㅋ 나는~행복합니다
  • 헬조맨
    16.02.01
    헬! 헬! 헬조선! 코리아아-
  • 전대갈
    16.02.01
    ㅋ으 외신이 떠들어대도 ㄹ혜 및 킹에겐 닿지 않습니다 ㅎㅎ
  • 애초에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영어로 써놓은 것에 불과한..

    다시 말하자면 한국어로는 수없이 언급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오히려 빨갱이로 몰아세웠던 그런 내용.

     

    한국인이 얘기하면 빨갱이가 되고 외국인이 얘기하면 가벼운 충고정도로 필터링해버리는 헬센징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힘이 빠진다.


    놀라운 건 이렇게 외신이 나서도 그것이 현실에 반영되서 달라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왜냐면 그것이 절대 꼰대들에게 닿을 리가 없으니까..

  • 노답
    16.02.02
    담담하게 사실만 나열한 기사를 처음 읽어보는 느낌.
  •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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