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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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구종말론도 개같이 까준다.

 

먼저 인간의 지식이라는 개소리부터 쳐 갖다 버려야 한다. 인간이 뭐란 말이냐? 그냥 동물 한 마리일 뿐이다.

 

진화론적으로는 동물은 식물이 만들어낸 정원사에 불과하다고. 애초에 제1광계 광합성을 하던 놈들이 제2광계 광합성을 하는 놈들을 길러내고, 그 것들이 만든 부산물에 의존해서 식물개체군수를 조절하고, 식물부산물을 장에 넣고는 발효시켜서 똥으로 만드는 똥탱커 초식동물이고, 그 초식동물의 개체수조절과 초식동물들이 존나 뛰게 만들고, 칼로리를 소모시키게끔 운동도 시켜주는 아주 개새끼들이 육식동물일 뿐이다.

 

 

자 그런데, 식물의 관점에서 보면 정작 정원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초식동물은 식물의 총생산 혹은 총생장에는 똥을 싸는 것 외에는 별루 기여하는게 없어요.

 

농사를 지어보면 아는 거지만, 수확량의 풍흉유무는 물론 surface의 일조량이나 습도, 일조시수에 영향을 받지만 특히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뿌리의 생장을 돕는 soil upside down이게 중요하지. 그래서 밭갈이는 아주 중요한 파트에요. 농사에요.

 

그런데, 정작 니들이 아는 코끼리, 소, 말, 기린 뭐 이런 개새끼들은 걍 정원사 축에도 안 드는 걍 부산물 스케빈저나 다름 없는 놈이라는거에요.

뭐 공룡? 초식공룡도 마찬가지지. 씨이발 그 개새끼가 하는 게 뭐가 있냐? 아무 것도 없지. 걍 맹글어논게 쳐 먹는 거 밖에는 할 줄 모르는 놈이지 식물입장에서는.

 

 

식물입장에서 진정한 natural 트랙터라고 할 수 있는 놈은 니들이 가장 하찮게 보는 쥐나 두더쥐, 지렁이 이런 놈들이에요. 얘들은 실제로 식물의 뿌리성장이 잘 되도록 토양을 갈아주고, 더욱이 유익한 세균들도 토양에 인스톨시키고, 정말로 하는 일이 많은 식물의 가드너를 자처할 수 있는 애들이지.

 

반면에 지상위에 보이는 새끼들은 걍 아무 짝에 쓸모없거나 다른놈으로 대체되어도 아무 상관없는 놈들이에요. 게중에 인간도 들어갈 수 있겠지.

 

 

자 환경론이라는 개쓰레기는 왜 프로파간다냐면 그 것은 인간에게 쓸데없는 원죄의식을 불어넣으면서, 또한 농경사회로부터 기인하는 제국주의시절의 피지배민족사회에서는 통상 농업문명에서 받들어지던 대지모신적인 환경친화적인 인간관을 박살내기 위한 지배이념이에요.

 

본디의 여느 인간문명의 토착신앙들은 결코 인간이 자연에 그렇게 대적되는 존재가 아니며, 인간과 자연은 실제로 유익을 주고 받으면서 공생하는 관계에요. 그런데, 그 것은 농사를 지어보면 실제 그렇다고 느끼게 되요.

 

 

자 씨발 니들은 정작 식물을 안 키워보니까 뭐 겨울에 걍 방치되어있는 관목숲과 밭떼기를 비교했을 때에 후자가 더욱 환경파괴적인 것으로 여기겠지만, 정작 식물학을 알게 되면 그것은 그렇지 않아요. 그 것은 단지 땅위에 나와있는 거를 가지고 니들이 착각하는 것이고, 뿌리생장과 뿌리를 매개로한 세균과 미네랄 교환의 의미에서는 그 것은 완전히 대등한 것이에요.

 

어차피 겨울에는 뿌리생장이 멈추는 것은 똑같으므로, 단지 그 뿌리가 성장하면서 만드는 줄기와 잎과 열매를 후자에서는 인간들이 죄다 걷어갔고, 그냥 숲에서는 그 것들이 남아있는 것뿐이지, 식물생장기에 한해서는 1년산 작물들이 자라고 있는 것과 나무숲이 토양에 끼치는 영향은 완전히 똑같은 거라고.

 

되려 인간의 밭떼기에서야말로 아마도 단위 면적당 총식물뿌리생장량이 그냥 방치된 숲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고.

 

 

그러한 반증이 뭐냐면, 정작 뿌리생장에 영향을 주는 쥐나 두더쥐의 단위면적당 개체수는 인간의 밭떼기가 노천숲보다 훨씬 더 많아요.

뭐 유투브에서 미국농장에서 쥐잡는 영상이나 찾아 보라고. 일반 노천숲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개체수가 인간이 소유한 농장에서는 발견되기도 하지.

 

그 것은 농장에서 일반적으로 더 많은 설치류가 살고, 그 것들이 지하토양을 헤집고 다니면서 식물들의 뿌리성장을 돕고, 물론 그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소출에 대해서는 인간과 설치류는 경쟁관계지만, 당면한 관계에서는 적대적인 관계일 것 같아도 거시적으로는 인간과 설치류는 공생관계라는거라고.

 

 

아 그리까 씨이발 인간시대를 식물들이 용납하는 이유가 뭐겠냐고? 응 쥐새끼야 이 병신들아. 니들이 쥐들이 더 잘 살게 해주고, 그래서 식물한테도 유익을 가져다 주니까 용납하는거라고.

 

 

그렇게 본다면 지금 인류시대에 멸종하고 있는 대형포유류나 신생대 3, 4기에 대부분 진화한 것들이야말로 정말로 쓰레기같은 새끼들인 식물입장에서는 진화론적인 엣지에 도달한 개새끼들이고 그래서 갸들이 더 먼저 멸종하는 거라고.

 

 

 

왜냐면 그 개새끼들은 너무 효율적으로 사냥해서는 특히 설치류들을 거의 잡아족치듯이 잡아먹어서 설치류들의 서식환경을 제한시키고, 땅들이 설치류들에 의해서 제대로 개간되지 않게 한다고.

 

즉 인간이 쓰레기가 아니라 매나 고양이과나 개과나 뱀새끼들이 진짜로 멸망할 놈들인 거에요.

 

 

실제로도 소위 환경론자들의 카더라에 의하면 먹이사슬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DMZ를 보면, 너무 많은 포식자들 때문에 설치류들은 힘을 잃고 있는 현상이 인간거주구들과 비교해서 명백해 보이며, 더욱이 소위 그 건강한 숲이라는 것도 뿌리생장률이 낮은 덤불이나 관목들에 의한 존나 식물뿌리생장측면에서는 생장율보다는 생존에 주력하는 그러한 악식물들이나 존나 쳐 자라고 있다고.

 

특히 숲문제에 집중할 때에 그나마 가장 뿌리생장이 잘 되도록 유도된 숲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조성한 2차숲이에요.

 

2차숲에서는 침엽수건 활엽수건 그나마 컨스탄트하게 생장하면서, 뿌리들도 단단하게 자리잡고, 애초에 수목종자체가 그러한 종들로 편성되고, 그 종자들은 연간생장률을 나름대로 도출할 수 있다고. 나아가서는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들도 공고하게 관찰되는 편이지.

 

 

특히 그러한 현상에 대해서 진화론적인 멸종과 그 것을 결부시키면, 바로 그 설치류들의 포식에서 비롯하는 먹이사슬의 악성 diversity는 무엇으로 귀결되느냐면 포식동물의 대형화로 귀결된다고.

 

뭐 카르카르돈이나 스미로돈이나 가스토르니스 이런 거 한마리가 유지될려면 얼마나 많은 물고기나 설치류가 그 개새끼들 배에 들어가야 되는지 아냐?

 

 

환경론자 개새끼들은 거꾸로 갸들이 있었을 때에는 환경의 diversity와 개체수가 풍부했을 거라고 하지만, 정작 식물생장량과 영양학적인 관점으로는 그 것은 완전히 난센스에요.

 

 

밭갈이를 한 밭과 그렇지 않은 밭의 수확량이 다르듯이 같은 일조시수와 온도와 습도를 상정한다면, 더 잘 토양이 관리된 땅에서 더 많은 영양이 산출될 수 있고, 그 것은 탄수화물이나 셀룰로스의 형태로 첨에는 제공되겠지만, 초식동물이 그 것을 먹고 나서부터는 육류의 프로틴양도 여기에 결국 depend한 것이지.

 

그런데 설치류가 중형포유류를 먹여살리고, 다시 그 중형포유류의 곰과나 개과등도 스미로돈 같은 놈이 잡아먹고는 덩치를 유지했을 거라고 보면, 그리고 일반적인 빙하기때의 환경을 상정했을 때에 그 것들은 대단히 식물생장에 하등 도움이 안 되고, 또한 매우 넓은 구역을 영토로 삼고는 돌아댕기면서 섭식하는 것들이었을 거라고.

 

 

그 것은 현존 최고 사이즈의 육식동물인 북극곰만 봐도 상당히 자명한 문제라고.

 

그런데, 그렇다면 어째서 그런 육식동물은 애초에 태어났냐? 그 것은 빙하기 때에는 원래 덩치 큰 놈이 생존에 유리할 뿐 아니라 어차피 추운 시대에는 식물로써는 어떤 동물파트너를 고르느냐는 명제자체가 무의미했기 때문에요. 북극에 뭐 2미터짜리가 살건 4미터짜리가 살건 알게 뭐냐고? 어차피 거기 식물이라고는 이끼류정도잖아.

 

 

그러나 간빙기 때부터는 식물들이 더 많은 소출을 동물들에게 공급하면서 그들의 파트너에 대해서도 조금은 생각하게 된거지. 기본적으로 애초에 빙하기때의 생존에 유리했던 너무 큰 짐승들이나 매우 효율적으로 사냥하는 개과나 고양이과 같은 것들은 너무 빠른 속도로 설치류들을 먹어치우고, 설치류들의 활동이 지지부진해지면 간빙기에 식물군이 surface를 장악하는 속도도 더뎌지지.

 

 

그래서 만든게 인간이라고. 그 육식동물들 존나게 갈궈서 개체수 조절하라고. 그래서 인간이 나오고부터 몇 만년 내에 대형상어나 대형고양이과나 대형유대류는 완전히 죄다 멸종해요. 더욱이 인간 새끼가 땅 판 자리밑에는 쥐들도 파고 들어가니까 이 것들의 행태는 쥐들과 상당히 카운터파트되지.

 

인간이 지하철공사 이런거 하면 눈에 안 보여서 그렇지 쥐들도 같이 내려가서는 굴을 더 깊이 파고는 땅을 아주 헤집어 놓는다니까.

 

 

그럼 씨발 인간때문에 동물이 멸종하는거야? 아니 적어도 그게 악이냐고? 아니잖아. 그 멸종하는 새끼들이 걍 인간시대에 적응못하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뭐 동물의 세계에서는 매나 치타나 호랑이같은 것들 뭐 나름 noble하게 그려놨는데, 그게 정작 자연이 필요한 놈들이라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도 인간의 교만이라는거야. 

 

 

 

그런 씨발 뭐 멸종할 때 되서 멸종한거네요. 응 씨발아. 이제 알았냐? 그럼 인간의 번성은 걍 할만해서 용인된 거구요? 응 이 병신아.

 

그런데, 인간이 멸종하고 지구에 종말이 온다고? 씨발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나 하냐? 걍 씨발 식물성님이 70억 유지시켜중께 걍 감사히 여기고 걍 살라고 이 병시나. 어디서 종말론패드립이여? 씨발 니가 신이냐? 그 의미를 알어?

 

내가 그 의미를 알면, 여기 골방에서 이 지랄하긋냐? 당장에 몬산토같은 농업회사 맹글어서는 가장 우량한 농업자산들만 우월한 안목으로 죄다 사들여서는 씨발 이건희보다 더 돈 많이 벌고, 씨발 아이유, 설현 이런 년들 맨날 따먹고 다니겄다.

 

씨발 모르니께 이 지랄하는거제. 그리고, 그런 거를 정확히 아는 새끼는 있겠냐? 없지. 없으니까 씨발 다 이러고 사는거야. 그러니까 영국의 과학의 아버지들이 불가지론 그 지랄한거다. 씨발아 나도 모르는데, 니는 알겠냐고.

 

 

그런데, 존만한 지식으로 조선은 망한다고? 지구도 망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쓰레기야~잉. 개가 웃는다.






  • 반헬센
    16.12.13
    ㅎㅎㅎㅎ
  •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게 해줘서 고맙다.
  • 근데 환경오염은 자연에게 안 위험함? 산책 나가는데 공기가 존나 안좋던데. 이거 자연에 안 해로움?

    온난화에 대해선 날조라는 말을 보았지만(트럼프도 그런 얘길 하고 알아보니 근거없는 소린 아님)
     
    건물 짓고 그런 환경파괴는, 땅 헤집고 그래서 좋은거라는걸로 이해되는데...
     
    이명박이 한 생태계조진 댐공사같은건 자연 입장에서도 이명박은 쳐죽일 놈일듯.
  • john
    16.12.13
    공기 문제도 동물들의 관점이잖아. 식물들은 종마다 케바케이긴한데, 아주 더러운 환경을 좋아하는 놈도 있긴 있다. 공기정화식물 이런 것들도 그렇고, 물론 아주 분진이 심해지면, 광합성 할 잎이 막혀서 죄다 뒤지는데, 그 전에 인간이 더 빨리 뒤지겄지. 뭐 알바는 아니다만.
  • 온난화는 사실 인간의 환경오염때문인지, 아니면 지구의 장기적인 활동하에서의 온난기후로의 변형인지 명확하게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헬조선의 보통교육과정에서는 지구온난화 = 환경오염이라고 단적으로 정의내렸지만...
    실상은 상당히 논란이 되는 주제로서 수만년정도의 텀을 기준으로 보면 인간의 개입없이도 자연계 자체가 온대기후와 빙하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증거들이 있고, 현재로서는 온도가 상승하는 텀이 맞기는 하거든요.

    그러나 온대기후가 확장되면 전반적으로 식물들에게는 살기 좋은 기후가 확장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 반헬센
    16.12.13
    방금전에 자기 뺨을 스쳐갔던 그 바람(들)이 십년 후, 아니 내일 바로 그 시간쯤에는 어디에 있을 지 알지도 못할 인간 나부랭이들이
    어찌 나라는 커녕 자기동네와 자기 친구들의 한달 후를 제대로 자기역량으로 볼 자가 몇이 있을랑가?
    ㅎㅎㅎ

    지구태양계를 닮은 소규모 은하단위의 우주 매트릭스를 구현코자 하려면 얼마나 큰 능력이 있어야 하며, 얼마나 큰 지식이 있어야 하는 지를 짐작이나 할 현자들이 지구상에 몇이나 있을랑가? 그렇다.
    그게 설령 데쓰행성규모의 수 천억개를 병렬식으로 네트웍화한 초인공지능체들의 연합이라하더라도 쉬운 게 아니다. 

    선과 악을 구분케하는 환상적 박동을 얻게 된 이후, 인간종자들의 업을 행한대로 추적하고 평가하기 위한 지침은 무엇...
    그들 인간들의 수치와 죄를 미화시키려는 자들도 언제나 시대마다 존재해왔었다는 것...
    다시 한번 말하지만은, 인간은 중요한 존재는 될 순 있어도, 대단한 존재라고 착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것은 리아트리스에게 직접적으로 댓글하는 말이 아니다. - 물론 약간 정도는 댓글성이기도 하다. 이 글을 읽어보는 여러 자들을 위한 말이다.
  • 지구 & 인류몰락과 조선이라는 국가/민족의 몰락은 별개로 보아야할듯요. 

    아무래도 악한 민족, 악한 국가는 세계평화에 있어 걸림돌일 뿐이라...
  • 악한 민족, 악한 국가는 가장 질이 병신같은게 한국일뿐이지, 세계 전체가 지옥인건 맞는거 같아요.

    그 짙은 농도의 액기스가 헬조선에 유독 고이는거고...
    저질 악당이 한국의 부패한 지배자들이라면, 고급악당이 유대인들 같습니다.

    리아트리스님은 유대인들이 세계를 주무르는거에 대해선 음모론적으로 생각하시는걸 압니다.

    세계평화란 것도 인간들의 손에선 절대 이뤄질 수 없는, 듣기 좋은 구실 같습니다.

    인간 자체가 악하기에 인간들의 손에 주도권을 주면 결과도 어둡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 주도권이 저질 악당인 헬센징 쥬인님에게 없는게 너무나 다행이지만요.

    그러한 참상을 이 헬조선으로 증명되니까요. 저질 헬센징 쥬인만이 아니라 지배받는 대다수 헬센징들의 아귀지옥.

    저 역시 헬센징스런 요소를 비우고 노력하고있지만, 아예 머리를 포맷하지 않는한 무결한 건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머리에 든 오염은 아무리 비우고 짜도 여드름의 고름처럼 시간이 지나면 차오르고 좋은 처방을 해야지 멈추지만 그 `흔적`은 남고, 이후로도 관리를 안하면 다시 고름이 재발하지요.

    이미 물든 헬센징은 완전히 무결한 흰색으론 못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범했지만, 자기는 헬센징에서 초월하고 전혀  안 그런것처럼 말하는게 우습지요.

    포맷만이 정답이죠. 가장 쉽고 정확한 길이.

    어쩌면 모든 인류도 깨끗이 머리속을 밀어버리고 새롭게 거듭나야 할지도요.

    머리속을 밀어버려야 옛날부터 이어져온 오염의 악순환적 고리를 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포맷의 종류에도 완전 포맷과 부분적 포맷이 있을 수 있겠고, 부분적 포맷은 예를 들어 키워드에 속하는 내용을 없애는거죠. 키워드는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중화사상,유교, 반일, 국뽕 등등...

    정신에서 뚫린 구멍은 자연스레 경험으로 메꿔질 것이구요. 현재의 자아를 그나마 어느정도 보존할 것이냐, 머리를 포맷해서 완전히 새로 자아를 구축할 것이냐.

    이런 판타지스런 걸, 전 초인공지능이 이루어줬으면 합니다.
  • 사실 인간의 본성자체가 매우 악한지라 거기에서 파생되는 인간사회자체가 악하고 문제있기는 합니다. 
    단지 헬조선은 더 그런 것이지요.

    인간의 머리를 밀어도 본성에 따라 문명이 건설된다면 결국 재탕이기에... 
    강력하고 선한 인공지능이 인류를 통치하고, 밑의 인간은 유전자를 대폭 개량하고 개체수를 대폭 줄여 조정하여 바꾸지 않는 한 인세의 사악함은 지속되겠지요...
  • 하이
    16.12.14
    인공지능 로봇이 나오개 돼면 지구 삶이 더좋아질까요 아니면 터미네이터 처럼 안좋은 세상이 올가요 제가 보니간 이련거 인공지능 이 더발전돼면 현제도 로봇들이 있어서
    지구인 일자리 가 많이 없어져서 실업자 돼시는분들이 한둘이 아닌것으로 보고 있어요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좋아지게 돼면 왠만 한 곳은 인공 지능 로봇이 판을 치기 때문에
    더욱 더욱더 일자리 는 더 세밀한곳 까지 맛타서 지구인들 일자리 는 더더욱 없게 돼서 요줌 보단 더더욱심각 해져서 대량 실업자가 나을 뜻하내요 왠만 한 직업은 로봇들이 있겠져 그만큼 지구인 사람들은 현제 에서 미래가 다가 가면 많이 많이 지구인 사람들을 못보게 됄지도 몰로겠내요
  • 유전자 개량은 동의하지만 개체수도 줄여야 할까요? 전 초인공지능이 불사를 어떤 식으로든 내릴 가능성이 있다 생각해서요.
    불사를 하게 된다면 더이상의 자손을 낳는 생식은 제거해야되겠지요.
    생식기능을 제거하고 거주 구역을 달로 보내거나 좀더 먼 화성으로 보내거나, 아니면 아예 뇌를 프로그램화해서 사이버 세상에서 살게 하던가...
    해서 개체수에 대한 문제는 해결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막 이상적인 방법일 것 같은 게 떠올랐는데.
    그때의 인류 전부를 프로그램화하는 겁니다. 육체를 가짐과 동시에 자신은 사이버 저편에도 있는거죠. 그리고 육체를 활동하면서 실시간으로 사이버 저편의 자신에게도 동기화가 되고요.

    인간의 정신을 프로그램화(사이버적인 영혼으로 만듬)해서 육체는 그저 자동차같은 탈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식을 하게하고...육체의 집착을 버리게 하는거죠.

    정신의 영원한 불사를 그런 식으로 구현화하고, 육체는 그저 탈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하고 물리적인 집착을 버리게 하고....

    육체의 영원한 불사도 할 수도있지만, 육체자체의 노화와 죽음의 싸이클은 놔두고, 육체가 죽으면 다시 사이버세상으로 갔다가 때가 되어 어린 아기시절부터 육체를 얻어서 인간 부모에게 입양시켜서 키워지게 하는거죠.

    사이버적인 영혼의 구현화와 사이버적인 환생의 구현이죠.

    아기때, 그리고 특정 성장기 때까지 기억없이 살다가 성인이 되거나 적당한 시점에 이전의 자기의 인격을 인스톨시키는겁니다. 인스톨 시키느냐 아니냐는 선택으로 두고.

    자기가 다음생에 어느 부모의 아기로 입양될지 모르니, 자연스레 불평등을 해소하려고 할테지요.

    죽으면은 사이버 세상의 사후세계에서 살다가 때가 되어 환생하게 되면, 사이버상의 사후세계의 영혼의 자아가 현계의 육체로 옮겨지게 하는거죠.
    자아없는 상태의 사이버상의 영혼은 그저 현계의 정보를 공유하여 누적하게 하고요.

    막 떠오르는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서 이해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초인공지능이 인간의 영혼의 개념을 사이버적으로 구현하고 사후세계 역시 구현하면 어떨까도 싶네요.
  • 사실 강인공지능의 개발과 신경 업로드, 인간의 불멸화는 전부 다 다른 문제라 그렇습니다.

     
    일단 강인공지능의 등장 자체는 2045 - 2050년대즈음이면 가능하겠으나 초인공지능으로 발전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리고, 설령 초인공지능이라고 해도 전지전능하거나 한 것은 아니기에 신경 업로드나 인간의 불멸화가 이루어지려면 추가적인 연구와 기술발전이 요구됩니다.
    아마도 이번 세기는 넘어가야 하겠지요.
    그 과도기 하에서라도 초인공지능은 가장 똑똑한 인간보다도 1만배는 지능이 높을 것이라 이상론에 가까운 지배를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에 인간의 본성과 생활양식이 아주 근본적으로 바뀌는 건 아니라서요.
     
    결국 현재 상황대로 74억 - 80억 - 90억 이런 식으로 인간이 급증하면 자연계가 견딜 수 없게 될 것이고, 세상이 포화됨으로서 생겨나는 경쟁이나 생존의 문제도 많아지겠지요. 
    그러니 인공지능이 생겨나면, 일단 자연계에 문제만 일으키는 존재이자 인간 개개인의 삶의 질 악화를 막기 위해 일단 인위적으로 인간번식의 차단(감축)부터 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최종적으로는 생물학적인 인간은 멸종하고 자아와 지성은 전뇌공간에 업로드되어 불멸하게 되겠지만, 그 시점과 초인공지능의 등장은 동일 시대가 아닌데다가 인공지능이 등장한다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라서요.
    아마도 현 10-20세대는 이러한 일들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입니다.... 그만큼 고난도의 기술이고 인공지능보다도 한 차원 다른 레벨의 기술이라서요...
     
    결국 그 이전 시대에는 가능한 대책 중 주요한 것으로서 생물학적인 인간 감소가 이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커즈와일에 알아보니 뇌를 프로그램화해서? 의식을 프로그램화해서 옮기는건 30년대에 가능할 수 있다 하던데요.

    물론 커즈와일말이 필연은 아니지만, 유비쿼터스같은건 맞췄고, 가상현실처럼 뇌에 칩을 이식해서 가상이 현실처럼 느끼게 할 수있다고 했는데 그걸 개발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http://www.bloter.net/archives/221137
  • 레이 커즈와일의 예측은 경행성의 측면에서는 현재까지 거의 맞았지만... 
    아무래도 인공지능의 구현과, 인간의 의식을 완전히 이해한 뒤 복제하는 건 완전히 다른 영역에 속하는지라 2035년은 매우 극단적인 예측으로 보고 있네요. 
    이 예측은 비판이 굉장히 많이 있는 편입니다.

    의학발전은 유전자의 근본적인 개조에 관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혁신적인 연장은 어렵습니다. 
    당장 지금도 의학기술은 발전하고 있지만, 인간의 평균수명은 주요 국가군에서 80언저리에 정체된 뒤로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도 하구요

    그나마도 기존의 혁신적인 수명연장 시대에서, 상당 부분의 수명연장은 의학발전보다는 위생과 보건개념의 개선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사실도 있습니다.
  • 초인공지능이 전지전능이 아닐수있지만, 나타나기만 하면 인간이 상상할수없는 이론이나 방법을 찾아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완성할수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나노로봇은 병을 치료하는데 획기적이지만, 노화나 수명연장은 어려울까요? 나노로봇 시술이 단가가 떨어지거나 해야지 일반사람들도 받을것같지만.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
    나노로봇으로 뇌지도를 만들 수도 있는거 같아요. 나노로봇이 어느정도 발전했는지 모르겠는데, 30년 전후에 뇌속에 나노로봇을 심어 전체적인 지도를 만드는게 가능할 거같단 말을 검색하다 본것도 같아요. 이 기사 제목에도 30년대에 혈액속 돌아다니는 나노로봇이 가능할 것 같다 하기도하고...
    중요한건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과연 일반인들에게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처럼 고가나 저가로 나뉘어도 누구나 그 혜택을 어느정도 비용만 들이면 누릴 수 있을지...그것이 한국에서 안막을지...
  • 초인공지능이 일단 발명되기만 하면 인간의 능력으로는 넘을 수 없는 기술적인 난제들을 넘을 수 있겠지요. 

    기술은 보통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므로 엘리트층이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해도 20년정도 지나면 일반인들도 대부분 사용할 수 있게 될테니 큰 문제는 없구요.
     
     
    다만 헬조선에서는 상당한 규제를 가하고, 인공지능의 영향력행사를 방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는 합니다. 
    조선인의 근성과 최근 추이를 기분으로 생각해보면, 아마도 유혈혁명없이 초인공지능을 온전히 국왕자리에 앉게 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스럽네요.
     
    그러나 만약 가능하다면....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통치계급인사, 사회지도층인사 수십만 명 정도를 배제하고 헬조선인들의 센부짖음과 참정권리를 일몰법으로 수십년 간 제한하게 되더라도 인공지능을 헬조선의 국왕 자리에 앉히는 건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 의학발전으로 수명연장의 변수는 없을까요? 다음 세기까지 버틸수있게.

    물론 그 혜택이 고루 퍼질지는 모르지만...

  • 토파즈
    16.12.13

    참고로 오후에 제가 간단히 쓴글은 내용도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종말론 같은건 큰 관심이 없고
    다만 현재 세계 인구가 너무 많은 것 같고 이로 인한 자원문제가 걱정되긴 하네요.
     
    님한테 한소리 듣긴 했지만 제 불찰이니.. 다음부터 그런실수 안할게요.
  • 씹센비
    17.01.21
    혹시 탈퇴하셨나요? 더 이상 글이 안 올라오네요ㅠ 질문 하나 할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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