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블레이징
16.10.10
조회 수 1128
추천 수 20
댓글 16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0/10/20161010000417.html?OutUrl=nave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나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자국의 영해를 타국 어선이건 무역선이건 뭐건 통보나 인/허가없이 무단으로 침입하여 어로행위를 하면 국제 해양조약 제 19조 i항을 위반한 것이 된다. 따라서 이 짱깨새끼들은 일단 국제 해양조약을 위반했다.

 

http://www.un.org/depts/los/convention_agreements/texts/unclos/part2.htm

 

따라서 헬조선의 해양경찰은 헬조선의 준군사조직이자 사법집행기관으로서, 헬조선 해군은 헬조선의 군사조직으로서 VBSS(Visit, Board, Search, Seizure)를 할 권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VBSS를 시도하는 헬조선의 해양경찰 VBSS팀 인원에게 공격을 가하여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경비단정을 침몰시키는 등의 비인가 해상전투행위를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 경우 국제 해양조약에 의거 비인가 해상전투를 감행하는 선박에 대해 화력을 투사할 수 있으며, 실제로 베트남, 아르헨티나, 러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남아공 등의 군사/준군사조직들은 이러한 중국어선에 대해 사격을 가하며, 베트남은 경비정에 기관포를 달아놨고, 인도네시아는 VBSS시도 후 어선 나포 후 폭침시켜버린다. 아마 인도네시아 여 장관이 폭발하는 짱깨 어선을 배경으로 티 타임을 즐기는 사진을 본 적이 있을거다 ㅋㅋ

 

러시아는 말이 필요없다 그냥 함포나 미사일로 사격연습을 해버린다. 

 

 

아 그러니까 존나 복잡할거 없어, 짱깨새끼들 하는 개짓거리는 국제해양조약법 위반행위고, 이에 대해 승선검색반(VBSS) 투입해서 적법하게 제압할 수 있다, 만약 이를 거부하면 걍 사격연습용 타겟 1개 추가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헬조선은 애꿎은 고기방패 애들만 죽여대는거지...ㅋㅋ

 

해결책은 간단하다. 해경 승선검색반(VBSS)에게 진압복 풀세트와 방탄기능 갖춘거 지급해주고 소형 개인화기(K1A 나 MP7A1, FN P-90) 쥐어주고 VBSS훈련 빡세게 시켜서 경고 후에도 저항하면 그냥 사격해서 제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승선이 불가능하다 판단된다면 그냥 함포나 20mm 발칸으로 실사격훈련 하면 되는거다. 국제해양조약은 그냥 만들어진 법이 아니다, 전 세계의 대표들이 모여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제정된 해양관련 법이고 가장 공신력있으며 영향력 있는 법이다. 이를 위반하면 해양조약대로 위반자나 위반국가에게 그에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면 그만이다.

 

그런대도 헬조선이 못하는 이유가 뭘까?

 

 

뭐긴 뭐야, 삼국시대부터 윗대가리 머가리에 쳐 박힌 소 중화사상에서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는거지. 국회의원 새끼들, 정부새끼들, 고위 공무원새끼들, 심지어 해군, 해양경찰 영관, 장성급 새끼들 통장 디벼보면 짱깨새끼들이랑 붙어쳐먹은 돈 수두룩하니 나올거다.

 

뻔한거 아니냐?






  • 리아트리스Best
    16.10.10

    원래 헬조선은 국력이나 특성상 자주주권이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가능하다고 해도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현 헬조센 처지에 갑작스럽게 완전한 자주국가가 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게 되면 현 통치계급이 미국, 중국, 일본눈치 안 보고 마구잡이로 날뛸텐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외국으로부터 자연스럽게 고립되고, 외국의 눈치 따위 보지 않으니 인권이나 민주주의와 같은 가치들은 버려지거나 쇠퇴하며 오로지 민족파시즘과 병영국가화만 가속화 될 것입니다. 국제법따위는 그저 무시되겠지요.
     
    결국 완전한 자주국가화(완전한 국가주권 행사)는 헬조센 통치세력만 좋은 꼴 보는 것으로, 외국의 눈치를 봄으로서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가 비록 시늉일지라도 국제 표준에 따르고, 인권을 지킨다고 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헬조센이 완전한 자주주권을 행한답시고 난리치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 답은 헬반도 북쪽에 있는 군벌테러리스트 집단이 하는 행태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나소나 다 자주적으로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 블레이징Best
    16.10.10
    자주국가 이전에 이건 국제 해양조약에 명시된 것이고, 이런 조약들은 세계 각국이 해상의 평화를 위해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이 의무엔 불법행위와 야만행위를 하는 존재들에 대해 사법집행을 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헬조선은 이 의무를 져버린 것이나 다름없는거죠 지금.
  • 그 시대 주인님들이 죄다 관속에 들어갔으니 그 후손 되는 주인님들을 섬기겠다 그 말인게지

  • 하이
    16.10.12
  • 원래 헬조선은 국력이나 특성상 자주주권이라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가능하다고 해도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현 헬조센 처지에 갑작스럽게 완전한 자주국가가 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렇게 되면 현 통치계급이 미국, 중국, 일본눈치 안 보고 마구잡이로 날뛸텐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되면 외국으로부터 자연스럽게 고립되고, 외국의 눈치 따위 보지 않으니 인권이나 민주주의와 같은 가치들은 버려지거나 쇠퇴하며 오로지 민족파시즘과 병영국가화만 가속화 될 것입니다. 국제법따위는 그저 무시되겠지요.
     
    결국 완전한 자주국가화(완전한 국가주권 행사)는 헬조센 통치세력만 좋은 꼴 보는 것으로, 외국의 눈치를 봄으로서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가 비록 시늉일지라도 국제 표준에 따르고, 인권을 지킨다고 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헬조센이 완전한 자주주권을 행한답시고 난리치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 답은 헬반도 북쪽에 있는 군벌테러리스트 집단이 하는 행태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나소나 다 자주적으로 국가를 통치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 블레이징
    16.10.10
    자주국가 이전에 이건 국제 해양조약에 명시된 것이고, 이런 조약들은 세계 각국이 해상의 평화를 위해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이 의무엔 불법행위와 야만행위를 하는 존재들에 대해 사법집행을 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헬조선은 이 의무를 져버린 것이나 다름없는거죠 지금.
  • 헬조선이 해양에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않는 건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나둘씩 공권력이 강화되고 나면, 유사시에는 지배층의 도구로 전용되어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 조금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 거에요.
  • 블레이징
    16.10.12
    국외의 적을 처단하는건 정당하지만, 자국 민간인에게 화력을 투사하는건 정당성이 전혀 없지요. 우리의 싸움은 정당성이 생명입니다.
  • Ninja
    16.10.11

    글쎄요......구한말, 전근대적 시대도 아니고.....짱깨가 너무 덩치가 커서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못난 우리조상이나 그 후대나.......참으로 간단한 것을 겁내며 떨고 있으니, 더 웃긴나라가 되는 것이죠. 일본이나, 네델란드, 영국은 정말 작은 나라인데 역사적으로나 영향력으로나............한마디로, 윗대가리에 썪고 비겁한 넘들이 많은 거죠. 그넘들에게 쇄뇌를 당한사람이 하는 말 역시............쉬운건 아니다 내지는 힘들다........ㅋㅋㅋㅋ.      

  • 세계 역사를 보면 대부분의 패권 국가들은 방대한 규모와 인구를 바탕으로 세계를 지도했는데, 네덜란드와 영국은 오히려 예외적인 케이스에요.
     
    네덜란드와 영국은 비록 국가규모는 작았지만, 헬조선에게는 없는 한 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바로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였다는 점이 있었지요.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상업 혁명을, 영국은 산업혁명을 주도함으로서 다른 국가들보다 시대가 한 단계 더 앞서나갔기에 그들이 세계 패권을 쥘 수 있었던 것. 
     
    그러나 헬조선이 네덜란드와 영국처럼 세계 패권을 쥘 만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나요? 
    단언컨데 현재 상태로 계속 가다가는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아직 인류문명이 발전의 정점에 이른 것은 아니니 기회는 남아 있을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듯이 가장 가까운 세계의 패러다임 전환점은, 강인공지능의 개발이 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네요.
     
    헬조선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해 중국, 미국과 동급의 반열로 올라서려면 현대 헬센징들의 관념과 사고, 사회시스템은 근본부터 갈아 엎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금수저를 없애고 사회를 바꾼다는 차원이 아니며, 근본적으로 새로운 레벨의 문명으로 들어설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먼저 강인공지능을 가장 빨리 개발하고, 강인공지능에 맞추어 정치, 경제, 군사등 모든 공공방면에서 인공지능에게 주도권을 넘겨야 하며, 현재 헬센징들이 가지고 있는 생명과 유전공학, 그리고 로봇자아에 대한 개념을 근본적으로 갈아 엎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도나 사상또한 현재 헬센징들이 금지옥엽처럼 떠받드는 민족주의나 유교따위로는 절대 다음 시대로 넘어갈 수 없으며, 다음 시대의 주도국가가 되고 싶으면 근원적으로 모든 것을 새 패러다임에 맞추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급진적인 정책들을 채택하여 빠르게 바꾸어야 하겠지요.
    유교의 기반을 이루는 전통적인 가족개념은 근본부터 바뀌게 되며, 맞춤형 아기나 사이보그화 등은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의무적인 채택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헬센징들의 고전적인 관념 하에서 이런 급진적인 주장들을 받아들이는 단계를 넘어 이러한 흐름들을 과연 선도할 수 있을까요?
  • 개인적으로 헬조선 해경이 세월호 사건 때 책임지고 해체한다더니 안 할 때부터 불안했고, (사실은 해체하지 않을 거 뻔해서 알고 있었지만) 짱깨 새끼들이 이전부터 남의 나라 영해에서 자꾸 약탈하듯이 조업하는 거 보면서 분개하기도 했다. 헬조선 해경은 함정에 기관포나 어뢰 다는 게 장식인 줄 아나 본데, 말 안 들으면 갈기라고 있는 게 기관포와 어뢰다. 폼으로 다는 게 아니라는 거지. 중국이니까 과거 청일전쟁 이후 시모노세키 조약 이후 본격적으로 단절되기 이전까지는 짱깨놈들을 형님 섬기는 게 적어도 천 년 이상은 몸에 배어서 후대 사람들도 중국 하면 아직도 큰형님이다, 개기면 ㅈ된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느데 중국도 덩치 ㅈ나게 크고 미국하고 당장이라도 맞장 뜰 수 있다고 해도 우선은 국제 사회의 일원일 뿐이다. 국제 사회의 구성원이 말을 안 듣는데 말 듣게 하려면 패서라도 말 듣게 해야지. 우리는 영해를 지키기 위해서 강경하게 대응했고, 사전에 하지 말라고 알려 줬는데도 니네 어민들이 날뛰어서 그런 거다 하면 할 말 없는데 아직도 중국을 형님으로 모시는 데다가 중국한테 밉보이면 경제 폭망해 / 아님 인민해방군이 한반도로 내려올 거야 이런 생각만 하니 참...
  • hellrider
    16.10.12
    이딴데 망해야해 망해라!!
  • 이거레알
    16.10.12
    중국경제에 대해 종속관계를 유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중국눈치나 보지 않나 싶군요. 거기에 다가 중국은 상식이라는게 없는 것도 한몫하네요.
  • 오늘 뉴스보니깐 훈련 준비 다했다가 중국 눈치보고 취소했다네요 ㅋㅋ 중국 언론에서 제정신이냐고 난리치니깐 아이고 형님 한번만 봐주세요 이런 그림이죠 
  • john
    16.10.12
    중국 눈치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임. 지금 한국은 해사법관행에서 아주 새로운 전례를 만들고 있는 것임.

    그 것은 영해로 타국선박이 쳐들어와도 협의부터 한다는 아주 새로운 발상임. 조선새끼들의 사대주의는 확실히 상식을 타파하는 성향이 있음.

    이기 무슨 야그냐면, 구한말로 치면 프랑스 이양선이 영해로 넘어왔는데, 프랑스 왕한테 자문단부터 조공하고 본다는 것임.
  • john
    16.10.12

    그리고, 그러한 관행은 중국이 동남아의 다른 나라에게 또한 enforce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한국이 먼저 기어줘서 적어도 동남아보다는 훨씬 강국인 한국 스스로가 그들에게 전례를 남겨 주고 있는 것임.

  • 블레이징
    16.10.12
    캬 이거 이렇게도 해석이 되네요, 짱깨 꽁안새끼들하고 붙어먹는 헬조선 시발놈들이 짱깨들에게 저항하는 동남아 애들한테도 어필하는 그런 것이군요.
  • 조선나찌즘
    16.10.15
    전두환 이 때 는 무서워서 일본이나  중꿔가찍소리도못했다는데 전두환때는 저러면 정말 뭐 포격이라도 했을까요? ㅋㅋ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3 1 2015.07.31
3543 흙수저 고대생이 쓴글.jpg 9 newfile 허경영 2140 20 2016.10.11
3542 판결문으로 보는 땅콩회항 당시 상황.jpg 4 new 불타오른다 841 26 2016.10.10
불법조업에 대해 존나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16 new 블레이징 1128 20 2016.10.10
3540 헬조선 참언론인...기자 베스트.jpg 7 newfile 잭잭 989 22 2016.10.10
3539 전경련 해체설 1 new 국뽕충박멸 456 9 2016.10.10
3538 한국인 조상이 옛날에 어떤 민족이었든지 간에 그딴게 뭐가 중요하냐 9 new aaab 1429 11 2016.10.08
3537 자소설 헬 10 new 국뽕충박멸 1369 30 2016.10.08
3536 VR 4050억 투자(해쳐먹을게 100퍼) 9 new 국뽕충박멸 760 20 2016.10.08
3535 버스에서마저 국뽕주입하는 지독한 헬조센 파시즘 9 newfile 샹그리라 1488 20 2016.10.07
3534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진실 18 new 국뽕충박멸 1179 23 2016.10.07
3533 청춘 임상시험 알바 ....... 1 new 국뽕충박멸 1227 12 2016.10.07
3532 나라가 망해가는 징조.jpg 12 newfile 잭잭 1806 25 2016.10.07
3531 기업에서 싫어하는 사람 24 newfile 너무뜨거워 2115 23 2016.10.06
3530 조선일보 칼럼 노벨상 관련 일침 7 newfile 불타오른다 853 22 2016.10.06
3529 드디어 전쟁시작인가요? 13 newfile 너무뜨거워 560 11 2016.10.05
3528 헬조선, 그리고 우리가 취해야 할 스탠스 14 new 블레이징 583 12 2016.10.05
3527 정신승리 오지는 헬조선인 7 newfile Hell고려 1357 20 2016.10.05
3526 반대만을 위한 반대는 경계해야한다. 20 new 리아트리스 671 22 2016.10.05
3525 축)우병우 아들...운전병 발탁 5 newfile 허경영 721 20 2016.10.05
3524 한국인 젊은이 = 헬꼰대 동급입니다. 12 new 한국보다한인타운이더무시무시함 1973 19 2016.10.05
1 - 43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