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젊은이들 겉으로만 배운것 같지만,

 

정신적인 종특의 정수는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누가 누구한테 저항하고 욕하고 이런 구조 자체가 아닙니다

 

그냥 한국인종 자체가 전부 문제이니다.

 

넓게 보고 종특의 톱니바퀴를 

 

어떻게 손대야 조금이나마 고통을 줄일지 생각하는 수밖에 없스니다.

 

국뽕이란게 한국인들의 전반적인 자존감을 책임졌는데 

 

괜히 헬조선 유행시켜서 

 

사람들만 더 난폭해지고, 멍청하고 짐승같은새끼들은 더 날뛰고

 

순수하고 개념있고 예민한 통찰력 유형인간들은 더더 방구석으로 몰아넣습니다.

 

 

 

 

빼먹은 이야기가있는데,,

 

종특이 엄청나게 많은데,

 

가짓수를 300개정도로 정하면,

 

a라는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으면

 

a에게 1,2,3,4,5번종특은 있는데  나머지부분에선 서양식이고 

 

b에게 6,7,8,9,10번 종특은 있는데  나머지부분에선 서양식이고 

 

이런 식입니다. 

 

왜냐면 애초에 한국식이냐 서양식이냐가

 

인간답냐 아니냐의 개념이기 때문에요. 

 

여러분이 각자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종특을 바라보지만, 

 

인간은 너무나도 환경의 동물이기 때문에 종특이 아예없는 사람이 없고,

 

정도의 차이란것도 무의미합니다.

 

흙수저 친구들은 속물근성 학벌주의 측면에선 순수한데,

 

섹스에 미쳐있고 화가 많고

 

교회애들은 관대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줄 아는듯 보이는데

 

속물근성이랑 학벌주의에 미쳐있고 뭐이런식이죠. 

 

제 자신도 아직 벗어나지 못한게 많구요,, 고통스럽네요. 

 

최근에 깨달은게 연애에 있어서 고통이 많습니다.

 

바보처럼 모를땐 무감했는데,

 

깨닫고 나니까 힘이드네요,

 

왜냐면 그래도 사랑을 하게되면 순수한 사랑의 본질적 측면 때문에

 

숨막히는 사회에서 구원받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순수한 사랑이 아니었고 주변의 온갖 시기와 음해에 망가졌고,

 

상대 파트너는 나를 사람취급안하고 불신에 가득차서

 

연락 감옥에 가두고

 

내 일상이 파괴되면서 까지, 연락감옥을 당하는데

 

그거 안당할라고 연애 안하면 자존감 낮아져서 일상에 지장가고 이런구조,,

 

 

 

이게 말했듯 이런 톱니바퀴들이 철수야 주먹으로 칠테니까 아파하지마 하고

 

쳐도 아프듯이 이런거 인지하고 고치자!해도 톱니바퀴 떄문에,

 

그리고 길거리 나가서 

 

내가 막 가볍게 못사귀고 꼭 마음에 들어야만 사귀고 

 

예민한 성격이라 강제로 여친 만들라니까 좆같네요 진짜 

 

꽃다운 나이에 젊음을 즐기는게 아니라 고통속에서 몸부림치고

 

갑이되기 위한 발악질,, 우린 무슨죄로 한국에 태어났을까요.

 

우리 엄마 아빠가 짐승에 불과하단걸 깨달았고,

 

여동생은 시기심 과다에

 

엄마는 우리동생 내년에 25살된다고 상폐녀 됬으니까

 

갑자기 잘해줍니다.

 

20대 초반엔 엄청 구속하고 화풀이하고 시기 질투하더니요

 

딸한테요,,, 딸한테,,, 시기 질투하고

 

여동생은 저랑 엄마 아빠한테 남친자랑하며

 

가족들 우위에 군림하는 듯한 갑질을 했구요

 

정말 인정하기 싫네요

 

진짜 ..싫네요 가족이잖아요..

 

서양가족의 그 인간다움 프리함 쿨함 그딴거 바라면 안되요

 

정신차려야됩니다.

 

짐승입니다..내 주변에 한국친구들 전부 내가 불행할떄 쾌락느끼면서 옆에서 자기만족할라고 있었던거고

 

나 잘될때는 음해하고 여친 뒷담까고 공격적으로 대하고 이랬던거 이제서야 보이네요

 

역갤이갑이네요 진짜,,

 

예민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제공해준 시야들 덕에 ,,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고마워요 역갤,,

 

사회생활하는 사람들 역시 우리보다야 둔감하고 또 멍청하다고 볼수도있지만,

 

다른 측면에서 뛰어난 부분이있을거고

 

그들은 고통에 너무 익숙해져서 삶이 원래 그런거라고 믿고사는 노예들일겁니다.  

 

 

 

시발 내자신만은 그래도 거의 탈센징이라 생각했는데 뇌진탕걸리고 

 

가족들한테 자존감 갈기갈기 찢기고 나막 뒤통수 다쳤는데

 

절친 고딩동창이 입꼬리 올라가면서 쾌락느끼고있고 이런거 보이니까

 

난 여자없이도 행복하다~ 살았는데

 

마약처럼 전여친 찾게 되고 

 

연락감옥 견디긴 고통스러워서 안하고싶은데 안할수도없고

 

썸탔던 여자들한테 연락하니까 서양식으로 연락안하고 교류안하다가

 

갑자기 연락한다고 나 못믿고 경계하고 이러니까 숨막히고 토나오네요

 

뭐 도대체 어떻게해도 고통,,

 

 

 

지금 내 자신이 너무 헬센징 종특 덩어리란걸 깨달아서 서양으로 가도 지금은 자신이 없네요

 

너무 우울한상태라서 죄송합니다만

 

..

 

 

 

헬조선 종특 톱니바퀴는 어떻게 해야만합니다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어야합니다... 






  • 이젠,, 외국인카페를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도 한국인들 노려보기 ,, 외국인카페에 한국인 사장이랑 알바생들과 신경전 스태프들끼리 사람취급 안하기.. 이런요소들때문에 

    힘빠지고 숨막히네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노오오오력Best
    16.10.05
    그러한 모든 것들에 초연해지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인간관계는 최소화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이젠,, 외국인카페를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도 한국인들 노려보기 ,, 외국인카페에 한국인 사장이랑 알바생들과 신경전 스태프들끼리 사람취급 안하기.. 이런요소들때문에 

    힘빠지고 숨막히네요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그러한 모든 것들에 초연해지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인간관계는 최소화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노오오오력님께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전 친구관계, 어머니를 포함한 모든 가족관계까지 다 끊고 버티는 중입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정말 세상 혼자살게 됐는데..살아집니다.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저같은 놈도 살아갑니다.
     
    입꼬리 올라가는거 따위 확실히 무시해버리세요. 신경쓸 가치도 없습니다. 입꼬리 올라가는 내면의 본질에는 자신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편에 속했다고믿고 그게 깨질까봐 걱정하는 두려움에 기인합니다. 그들은 님보다 사실 더 나약합니다.
  • 한참 지나니 이제는 되려 입꼬리 올라가는 놈들보고 힘이나게 되더군요. 물론 입꼬리 올라가는거보면서 되려 힘이나기 전까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 입꼬리 올라가는걸 보고 되려 힘이 난다 !!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
  • VOLK
    16.10.08
    모쪼록 힘내시길 빕니다.. 
  • 언제나 support 감사드립니다. 
  •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가장 괴로운 약자가 자신보다 더 괴로운 약자를 보는 것이야 말로 약자의 행복이다.
    약자도 그들만의 사회를 구축해 일부 피라미드 계급을 형성한다. 그들 위에 군림하는 자가 있으며 그들을 따르는 자가 있다.
    약자는 약자일뿐 정의롭지 못하다.
  • 교착상태 추종자
    16.10.19
    '연애 안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개인의 주관적 성향일 수 있겠지만 관념에 너무 묶인 건 아닐까? 타인의 시선, 정신계의 문제들에 덜 신경쓰고 거슬리는 거 웃고 쿨하게 넘어가는 자세가 필요하지는 않은지.. 뭐 방법은 다양하지만 모든 인간은 자기 정당화 자기 합리화라는 마스터베이션이 필요한 존재니까.
  • 김밥
    16.10.19
    저도 꼰대가 안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어떡해든 해보면 꼰대가 안될가능성도 없지않아 있겠죠...
  • perioecoe
    16.10.24
    1순위는 직업으로 공공연하게 깔보고, 그거에 밀리면 다른측면을 찾아서 어떻게든 우위에 서며 우월감을 찾으려하고. 내 주변 표본중에서는 1/2은 그렇습니다.
    끼리끼리 논다는감안하면 과반수가 눈에 불켜진 육식동물들이라는 걸 예측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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