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kakarin
16.07.18
조회 수 2114
추천 수 16
댓글 49








안녕하세요. kakarin입니다... 아마.. 제가 이렇게 다시글을쓰기전에 떠나신분들도 많으신것같습니다만.. 뭐, 붙잡을수는없으니... 그 이야기는 접어두고....

항상 한국만화,애니,영화를보면은 항상극적으로,치고치닿는 이런것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영화소재라고해도.. 거의뭐 조선시대,고려,삼국시대,독립기념영화밖에없고.. 왕따가 일진되서 역으로 보복하는 패턴이 보이는 만화,영화밖에없으니.. 나이를먹을수록 한국영화,만화가 보기 꺼려지네요.. 했던거반복,했던거반복.. 가끔씩은뭐...색다른 소재여도,괜찮을것같은데..

솔직히,매번같은소재로 판매하는것같은데..그리 뻔한패턴영화를 6~9천원주고보기에는 돈이 아까울정돕니다.. 매번볼때마다 감정유도 감정유도.. 보는내내 애국심운운..하... 내가 왜 여기서 티켓끊고 여기않아서보는지 참.. 말이안나올정도네요.. 매번 어두운소재,갈등소재,극과극으로치닿는 전개.. 조금은 느슨하게 가도될텐데.. 좀 다른 장르 다른 소재로 가도 충분할것같은데.. 답이없네요.. 하...

헬조선유저들도 영화관에서 영화볼때 국산영화보면은, 저랑 같은 생각이 나시는분이 꽤 있으실겁니다.. 뭐... 나라판부터 답이없으니.. 영화도 거기서거기네요.

 






  • 아캄나이트Best
    16.07.18
    한국영화라 해봐야 반일국뽕영화 아니면 엉엉 오빠 사랑해 ㅠㅠ 이딴 최루탄물 뿐인데요 이딴걸 왜 보는지
  • kakarinBest
    16.07.18
     플러스 뻔한 허구망상 신데렐라 스토리... 이것좀 작작 우려먹었으면..
  • 루디스
    16.07.18
  • kakarin
    16.07.18
  • 루디스
    16.07.18
    소설도 양판소 삼류찌끄레기죠.
    볼가치가 없어요. 외국게 훨씬 수준높고 다양합니다.
  • kakarin
    16.07.18
    네,잘쓰여진게있긴있죠. 하지만,대다수가 양산형3류소설입니다. 일본의 라노벨작가들은거의 문법이라든지 공부하신분들이라(보통 대졸이 조건) 훨씬뛰아난소설이많은건 사실입니다. 그에비해,국내 소설은 작문공부한사람이거의없죠. 소설의 대가분들도 형편이 그닥좋은건아니고요.
  • 헬조선에서 추앙받는 판타지 소설들도 대부분 그냥 반지의제왕과 D&D룰의 마이너 카피라서요. 별로 재미없죠..
  • kakarin
    16.07.18
    네, 보통 그렇죠. 미국식판타지를많이 카피했죠. 요즘은 일본식판타지가 거의 판을치고있더라고요.. 왜이런사태까지 됬는지.. 참... 한숨만나오네요
  • 요즘엔 별로 관심없어서 모르겠네요.
    경제학적으로는 선점효과라는 게 있는게 이게 컨텐츠 영역에서도 많이 먹히거든요.. 반지의제왕식 표준형 판타지(인간이나 엘프, 오크등등이 나오는거) 하면 사람들이 다들 익숙해서 많이 가져다가 보지만, 그렇지 않으면 쉽게 읽기가 어렵거든요.
  • kakarin
    16.07.18
    뭐 시장이 그렇게 돌아기는지는모르겠지만,굳이 엘프,오크가 안들어가도 현실판타지라든지,그런게있습니다만... 중요한건,설정이 너무빈약하다는겁니다. 뭐 읽다보면은 그 사건에대한 중요단서가 짤려서 읽는도중"이거뭐야? 왜 여기서 건너뛰어?" 이런식의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그걸보충하기위해 설정집이라는게 나오지만 헬조선에서는 설정집까지 별도로 부과하기에는 빨리빨리컨텐츠를 소모하는 방식이다보니까.. 그런게 없죠.. 그렇게 하나둘 국산판타지에대한 로망을 갖은 사람들이 하나둘떠나가는건 사실이고요. 지금 판타지소설시장이 설정,내용적으로 너무빈약하다는게 엄청난문젭니다.
  • 저도 판타지소설 한번 써봤구(문피아에 올리려고 했는데 그때 컴퓨터 날려먹어서...)한때는 그런 거에 조금 신경쓰기도 했었는데.. 이제 그런건 저랑은 별로 관련 없는 문제니까요.
    지금 그것보다 다 심각한 문제들이 많은데 그런 것까지 신경쓰기는 어렵죠. 그냥 예비 작가 지망생이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일본꺼나 미국꺼 가져다가 보면 되는 것이어서요.
  • kakarin
    16.07.18

    독자입장에서 내용빼먹고,설정이빠지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없는것같구요.. 뭐.. 제가 리아트리스님의 소설을 본적이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뭐.. 저도 일본,미국소설을 읽고있습니다만,질적으로 틀리니까요.. 표현의 다양성의 폭이 넓고, 언어구사의 활용이 좀더 높은게 읽는입장으로써 좋죠.  그리고 예비 작가 지망생이나 소비자라고하셨는데, 그건좀 다른것같구요.. 적어도 예비 작가 지망생이 그런 안일한생각을 같고있는 시점부터, 소설을 쓰지말라고 일단 말하고싶습니다. 그걸사는 독자가있는데 그런 마인드로 쓰는 소설이 독자를 만족시킬거라고생각합니까? 뭐.. 예비 작가 지망생도 예비 작가 지망생의 생각이 있으니 더 이상 태클은 걸지않겠습니다만.. 소비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사고보는건데 어느정도 문법구사와,설정정도는 짜놓는게 작가로써 최소한의 해야될일 아닙니까?

    그런 안일한생각이 많이 실망했습니다.. 뭐, 양산형 판타지가 판치고있는건 사실이니까요.. 후...

  • 그렇기는 하네요.
    흔히 사용되는 설정을 '클리셰'라고 하는데, 이 '클리셰'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표절 비스무레하게 되거나 악평을 받게 되지만... 지나치게 '새로 설정을 짜는 것'에만 치중해도 독자들이 글을 읽기 어려워하거든요. 적절한 배합과 균형이 중요합니다.
    소설의 독자적인 설정짜기를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소설이 더 읽기 어려워져요. 독자설정은 요약 정리할 시 수 페이지정도에, 읽다 보면 자연스레 이해될 정도의 분량이면 충분하지요.

    이왕이면 연습하는 쪽에서도 외국의 우수한 소설들을 보는 게 좋지, 열화카피판을 구태여 볼 필요는 없는 거니까요. 게다가 전 애초에 전문작가가 아니구 그냥 공순이라서요... 시장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잘 몰라요.
  • kakarin
    16.07.18

    갑자기 새로운설정으로 바꾸라고는 권유는안합니다. 다만, 맞춤법도틀리고,무슨내용인지 앞뒤가 구분이 안가는 소설이 허다하니까요. 독창적인 설정은 하되, 기존의'틀'안에서 구비하되 조금조금씩 뼈대를 맞춰가면 독자도 거기에 따라가기 마련이지요. 갑자기 새로운설정을 맞춰가면 독자들이 읽기어려워지는건 동의합니다. 조금조금씩 맞춰가면서 진행을하면 이야기의 중후반쯤,거의 독창적인 설정의 뼈대는 완성이 될겁니다. 예비작가들은 우선 글을쓰기전에 적어도 간단한 문법맞추는책정도는 구비하는게 바람직하다고봅니다. 그래야 이게 무슨내용인지 알것이고, 적어도 어느정도는 앞뒤가맞는 내용이 쓰여질태니까요.  고전문학류가 비인기류(청소년층이 접하기 어렵기떄문에..)인건 맞지만, 적어도 읽을때, 이 주인공이 어떤느낌일까~라는 느낌이 대강 전해지니까요.  뭐, 외국은 국내보다 색다른느낌의 이야기 전개방식이 있고,떡밥(흔히 플러그라고불르죠.)을 찾는재미로 구입하니까요. 국내소설은 거의 떡밥이라기보단.. 그냥 다음 스토리를 공개하는느낌이들고,신선한 소재가 그닥 없으니 자연스럽게 외국소설을 범접하는게 당연한거죠. 

  • 다크 판타지쪽은 크툴루신화나 어반 뱀파이어 판타지의 플롯을 사용하면 되구요.. 좀 읽다보면 그런 류의 소설들을 쉽게 쓸 수 있게 되구 한번 써본적도 있기는 하네요...
  • 루디스
    16.07.18
    헬조선꺼는 애초에 사서볼 수준이 아님.
    공짜로풀어줘도 볼까 말깐데 ㅋㅋㅋㅋ
  • 루디스
    16.07.18
  • kakarin
    16.07.18
  • 헬반도ㅎ
    16.07.18
    연평해전 봄???? 국뽕의 극치임
  • kakarin
    16.07.18
    연평해전봤습니다.. 별 그저 내용없더라고요... 뻔한스토리에 뻔한 결말..
  • 헬조선 만화 그림체,스토리는  전부 일본 흉내낸것에 불과합니다.    북한사람들이 사이툴,오캔 잡아서 뭐합니까? 감각이 없죠?

    한국도 마찬가지  [ 사이툴,오캔 ] 그리는 프로그램도 전부 일본에서 넘어온것인데 사람이 감각으로 그리는거하고 흉내내서 그리는거는

    차이가 심함        심장과 인공심장의 차이   헬조선 만화 볼시간에  일본 신작 애니매이션 1화 더 보시는게 더 이득입니다.

  • 사이툴하고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쓰는데 사이툴은 용량도 작은데 선이 잘 따여져서 좋지요, 와콤하고 궁합이 좋은듯요. 저는 아마 헬조선에서 캐릭터 그리는 툴 나와도 안쓸듯하네요.
    헬조선의 소설들은 가뭄에 콩나듯이 좋은 것들도 있지만, 양판소, 일본 라이트노벨 카피판이 절대 다수여서요. 특히 판타지쪽은 전민희소설 빼고는 그냥 반지의제왕과 그 아류작들의 카피 같더군요.

  • kakarin
    16.07.18
    요즘 거의 대다수의 웹툰은 일본문물을 따라한거죠. 그래서 그런지 그림체도 거기서거고
  • joy
    16.07.18
    헬조선 작품 안봅니다.

    외국껏만 봅니다.
  • 저도 한국영화는 거의 안봅니다.
  • 몇년전의 영화 "집으로"는 볼만해요.
    안보셨으면 꼭보세용
  • kakarin
    16.07.18
    미드만보면 이상하게 재밌더라고요. 국내드라마,영화보다. 역시 시나리오하고 배우궁합이 잘맞아서 그런것일수도있네요. 쓸데없는 애국심도강요안하고.
  • joy
    16.07.18
    개인의 자유로운 소재 사용과 시청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어서라고 생각합니다.
  • kakarin
    16.07.18
    확실히 그런면이 느껴지네요. 미드보다가 한드보면은.. 좀 마음이 답답한느낌과 왠지모르게 화가 치밀어오르는것이외엔.. 별다른감정이없네요.
  •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대작 드라마가 많아서 미드가 재밌는지두...
    한드는 그냥...
  • 한국영화라 해봐야 반일국뽕영화 아니면 엉엉 오빠 사랑해 ㅠㅠ 이딴 최루탄물 뿐인데요 이딴걸 왜 보는지
  • joy
    16.07.18
    시대가 흐를 수록 소재의 우려먹기밖에 안되죠 ㅉㅉㅉ 그리고 그게 더 심해져 ㅉㅉ
  • kakarin
    16.07.18
     플러스 뻔한 허구망상 신데렐라 스토리... 이것좀 작작 우려먹었으면..
  • Nootropic
    16.07.18
    ㄹㅇ
  • 국밥천국
    16.07.18
    허영만 화백 작품은 괜찮던데요. 그리고 최규석작가 송곳. 윤태호작가 미생.
  • kakarin
    16.07.18
    결국 평판을보고 "좋은것"만보고 사시기때문이죠. 답정너같은느낌이 조금드나... 확실하게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극소수의 명인소설대가,무명인들이 스토리전개,떡밥,각 캐릭터의 대조를 잘이용해서 이야기를 좋은방향으로 이끄는 소설도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설이 그저 3류이하인 양산형 소설. 즉,뻔한뻔스토리,맞춤말,앞뒤내용끊어먹음으로인해 스토리진행이 비교적알수없음. 초,중학생이 휘갈겨쓴 필력이란점에서 비판받는거죠. 해외처럼 색다른소재로 쓰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흥미는끄는떡밥도없고,이야기전개가 뒤로갈수록 흐지부지해지니까요.. 그런류는 보통 결말도 이상하게끝맺죠.  그러니 평판이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역순환으로 이어지는거죠. 더구나 판매중인 소설이 초,중생필력에,맞춤말도 틀린다면..  이건 독자로써,비판당해도 마땅하다고봅니다. 스토리라인도 적당하게 잡지않고, 처음에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4~5권정도에 팍식고,지루한 전개로가니,비판만 나오는겁니다. 문법도 제대로 구사하지도 못하는 작가가 꽤 많은게 사실입니다.
  • kakarin
    16.07.18

    필력,스토리라인,맞춤법,떡밥,캐릭터대립관계가 부족한이상,취향으로 왈가왈부할문제가 아닙니다. 작가의 기량문제지요.

  • kakarin
    16.07.20
    예. 잘봤습니다. 뭐 정보화시대니까 인터넷문제는 어쩔수없는거라보고요. 내용에 주요타겟이 청소년이라 그런다고 써있는데요. 이건 뒤바꿀수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소설은 소설의 연령대가 극히 한정되어있다는거죠. 일본,미국만봐도,성인,노인,청소년,유아들의 다연령적인 소설,만화이 보편되있습니다. 유독 한국에만 극한적이죠. 성인을 타겟팅을한 무협판타지,성인판타지등등이 있지만,주 메인 컨텐츠는 자극성이 심한 소재로한 소설들이죠. 그 예로, 투명드래곤"나는 야 짱 짱 쌘 투명드래곤"이라든가 문장,내용전부파괴하고막장,병맛적인 컨텐츠만소모하고 그 이외엔 별로안팔지죠. 성인의 주 컨텐츠를 보면은 거의 돈에관계된, 미래투자에관계된 투자적인 철학같은 소설밖에없으니, 당연히,공급은많은데 수요가 적으니 안낼려고하는게 많죠. 인터넷때문에 아니라, 그만큼 살기힘들고, 열악한환경예 노출되있으니까 그런 컨텐츠밖에 소비안되는것이죠. 단순히 인터넷 이용때문에 이 상황까지 오게된는 아니라봅니다. 만화,소설시장이 작아져도,인터넷,스마트폰시대인 지금에는 웹툰,웹소설로 교체하면되니까요.  전, 단순히 필력이 부족한 예비작가때문이라고봅니다. 뭐, 제대로 장문을 구사해도 시장이 원활하지않으면 안되니,시장과 정부가 손을잡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애니,게임,소설제작은 정보와 큰 회사에서 그만큼 지원을 해주고,지원을 받은만큼, 연령폭이 넓은 소설이 많으니까요.
  • 1212
    16.07.21
    인터스텔라 정도 아니면 돈내고 볼 만한 영화 거의 없음.

  • 저는 소설과 관계없는 말을 합니다만... 아예 관계없지는 않습니다...

     소설만 평판이 안좋은게 아니라, 요즘 드라마도 개판입니다...

     그래도, 헬조센꺼지만, 자이언트 같은 드라마가 2010년도때 최소 이명박 시절때는 감동적인 드라마가 시청률이 많이 오른 추세였고,

     첩보영화, 첩보드라마나 형제나 가족들을 만나서 애뜻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가 시청률을 장악하던 추세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MBC의 내딸 금사월 같이 어린이가 어른한테 욕하는 장면을 연출시키고, 가슴만지는 장면까지 연출시켰으면서도,

    솜방망이 처벌만 계속 받고 무사히 34퍼라는 시청률을 받고 최종회까지 끝낸 아주 저질 드라마를 시청자들이 즐기는 추세까지 되버렸더군요...

    이런 저질 드라마같은 막장드라마가 시청률을 장악하는 정신나간 나라가 되버렸습니다...

     이 드라마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마치 유치원생들이나 볼법한 드라마가 시청률을 34%나 해먹은 드라마죠...

     이러니, 미개한 조센소설이나 드라마를 애용할려고 하겠습니까?

     그 정신나간 작가도 저 내용으로 한 몇억 해먹었다고 하네요... 카메오 출연하고 유재석이 계약금 50억이나 받아먹었다는군요...

     김순옥 작가가 간도 크죠...

  • kakarin
    16.07.22

    애초에 본문내용이 만화,영화이기때문에 소설이야기는 좀 산으로간게 많습니다. 네, 최소그시대때만해도 어느정도 품격이 있었고, 지금보다는 다음화를 두고두고볼수있을 시나리오였기때문에 가능했었죠. 캐스팅도 뛰어났구요. 그런데 요즘은 가슴노출은 기본이고 뭐 되지도않는 시트콤찍는다고해서 배우낭비만 싸 앉아있고.. 서민 남자 캐릭터는 여자한테 쩔쩔못매 바보같은 캐릭터로 자리남겨지고.. 뭔.. 노예드라마도 아니고... 참... 국내드라마를보면 거의 소재가 다떨어지지않은게 아닌가?라고 보고싶습니다. 보던거 하던거 또하고 또먹히니까 또하고.. 국민이 무슨 바본줄아나.. 뭐, 저도 조만간 한국뜰꺼라 국민까지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시청자로써 참..볼게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불량학생이 선생때려눕히고 러브라인이나 붙여두고.. 참

  • cfn16
    16.07.22
    제가 하렘 애니만  봐서 그런지
    일본  하렘 애니들도 다 거기서 거기란 느낌이 드네요
  • kakarin
    16.07.22

    구체적으로 몇년작인지 말씀해주셔야 거기서 거긴지 어느정도 파악가능하고요.. 점점 댓글들이 만화,영화 논외의 이야기로 흘러가는것같아서, 다시 만화,영화에 대한 화제로 돌렸으면 좋겠네요..

  • 할랄라야
    16.07.27

    지금은 중국에 물려주었지만 80년대 90년 중반기까지만 해도 헬조선이 카피의 턴국이었죠 그래서 한번 흥행한거는 무조건 비슷한 아류작 만들고 그걸또 재밌다고 열라게 처보니까 창작이란걸 하나요 그냥 최대한 카피본 만들어 돌려쓰는거지 가요만 봐도 문화라고 할것도없이 죄다 후크송에 한번 흥행했다고 계속 걸그룹, 보이그룹 뭐이런 애들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잖아요

    이놈의 헬조선에서는 문화뿐만이 아니라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고 약간 다르면 그냥 병신취급하는 곳이니까 차라리 일본영화가 잔잔하고 작품성 높은 영화들이 많이 있고 문학작품도 꽤 질이 좋은게 많아요 일본영화에 한번 빠져보세요 헐리웃이나 헬조선 영화보다 훨씬 좋은 작품들 많이 있습니다

  • kakarin
    16.08.07

    예.8~90년대만해도 소재로 쓰일게 거의없어서 외화만 엄청수입했죠.. 뭐,중국 뭐라할 처지는 아닌건 알고있습니다... 더불어, 소재가 항상 '국한'적이기 때문에 맴돌고있는거죠..

  • .
    16.09.15
    김치워리어 얘기 왜없냐 시발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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