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인과응보 죄를 지은대로  벌을  받는다는  말이죠?

뿌린대로 거두리라   아주 유명한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인과응보가  없다고  믿을 만한 

 

사례도  많습니다. 왜  나쁜  짓을 한 집안의 자손들은 여전히  잘살까?   또는  이 집안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착하고 바르게  사는데   경제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통을  겪을까?

 

이런  생각  해보셨을것입니다.   인과응보의  이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것  같은  사례들  때문에

상당수의  사람들은  신의 존재 (반드시 전지전능한  존재가  신이 아니라  우주의 법칙 또는  외계문명의 존재 일수도  있음 ) 를  부정하고  온갖  나쁜  짓을  더  저지르고  다닙니다.

 

그렇지만  그건 인과응보의  원리를  제대로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예를  하나 들어서  얘기해볼게요 

철수가  영희를  강간하고  신고를 막을 생각으로 나체사진을  촬영합니다. 영희는 수치심에 떨다가  목을 메어 자살하게됩니다

 

철수의  완전  범죄로  인해  이 사건은  미제 사건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철수는  나영이와  결혼을 하고 

은지 라는  여자아이를  낳습니다. 그리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삽니다 

 

 

 

어느날  중학생이 된 은지가  하교를 하다가  괴한 에게  납치당하여  강간을  당하고 처참한 꼴로  집에  돌아옵니다 

이 상황에서 철수의  심정은  어떨까요? 

 

영희가  당했던  그  아픔을  철수와 은지가  그대로 받게 되죠  이 상황에서  철수가  종교적 원리를  이해하고 과거의  사건에  대해  반성을 하고  유족을  찾아가  사죄를  하고  

 

종교시설에 가서  죽은  영희에게 빌고  극락왕생을  기도해준다면?   영희의  원혼은 거기서  원한을  거두고  저승으로  떠나갑니다 (보통 원혼들이 저승에 가지  않고  복수하기  위해  머무는  곳을 구천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죽은  혼령들  입장에서도 구천을  떠도는것  보다  빨리 저승으로  가는  것이  편합니다  큰  죄를  짓지  않았다면  그 저승이  인간세상보다  더  편하거든요  그런데도 구천을  떠도는  이유는  원한을  직접  갚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그 원한을 직접  갚지 않아도  나중에  철수가  죽으면  저승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니 굳이  영희가 원혼이  되어 복수 할  이유는  없지만  영혼이라는  것도  우리 인간과  같은  감정을  가진  덜 깨달은  존재이기에  그러는  것이죠 

 

그런데  철수가  그렇게  인과응보임을  알고  참회기도를  하고  유족에게  사죄를 하고  그러지  않고  자기가 죄인임을  애써  망각하고  산다면? 

 

영희의 원혼  입장에서는  빡치는거죠 그러면  철수의 딸  은지가  아닌  다른 딸을  타겟으로  할수도  있고  철수의 아들이  사고에 당하게  한다거나  

 

아니면  철수의 손주들  을  타겟으로  삼아서 끝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의  논리대로 보복을  합니다  그래야  철수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가능성이  높거든요    굳이  그게 안된다면  다른  방식으로 

 

보복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  영희는  철수도 아닌   나영이 (철수와이프) 도 아닌   은지를  타켓으로  정했을까요?

 

일단  철수를  보세요  남자입니다.  물론  남자도  다른  남자에게  강간 당하면  수치심을  극도로  느끼죠  하지만 철수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에요  강간을 하고  나채사진을  찍어  협박을  한  중범죄자 파렴치한  입니다 

 

이런  멘탈의  사람은   어지간히  타격을  입어도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납니다.  그러면  나영이는요?  끼리끼리  만나는  법이죠  부부로  연을  맺었다는  것은  이미  나영아고  철수 못지  않은  파렴치한 년 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죠  

 

그래서 영희의 원혼은  가장  크게  타격을  입힐수 있는  대상을  골라서    공격하려고  기다리는  거에요  철수의  후손중에  아주 여리고  맘씨가  고운  사람이  나오길  기다리는  거죠  

 

그런데  철수의  딸 은지에게도  해꼬지 하고   철수의 손녀(은지의 딸) 에게도  해꼬지를  해도  철수가  뉘우치지 않고  묵묵   부답이다? 

 

영희의  원혼은 철수가  마음 아파하고  뉘우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데  아무리  복수해도  더  심해지지  않는다면?

그 복수의 힘이  더 강해집니다.  왜냐하면요  철수가  그정도의  쓰레기  멘탈로 사는  인간이  되다보니   영희가  죽은  후에도  그 피해자가  영희 뿐만  일까요?  뉘우치지  못한  철수는  계속  강간이  됬던  폭력이  됬던  간에  죄를 

 

짓게되고  그  피해자도 결국  죽어서  영희의  원혼  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  영희의 원혼은  그  피해자들의  원혼과  합세해서  철수의  자손들에게  집중 공격을  

 

퍼붓습니다. 이  시기가  철수가 죽은 후냐  아니냐 와는  무관하게  그렇게 공격을  퍼부어  복수를  하고  떠나는 거죠

보통  그렇게  많은  영혼들에게  공격  받는  존재 가  누구냐?

 

일단  맑고  맘이  여린  사람이기에 타겟이  된것이고요 

이런  경우에는  저 처럼  무당이 되거나  승려  목사 등  종교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종교인들  보면  대체적으로  팔자가  안좋아요    원혼들의  공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거죠   그렇게  원혼들에게  많이   공격받다보니  귀신을  목격한다거나  접신을  한다거나  그런  영적인  능력이  생겨나는 것이고요 

 

그것을  계기로  종교에  입문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렇게  종교에  입문하거나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절이나  교회  성당  등에서  계속  기도를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  수많은  원혼들도  그  기도의  정성에  감복해서  비록  철수는  뉘우치지  않는다해도  원한을  거두고  저승으로  떠나갑니다  어차피  철수는  저승으로  가면  심판을 받을것이고요  

 

그래서  보통  집안에서 승려나  제대로된 무당 (사이비 아님) 목사 (사이비 아닌)  등이  배출되면  그  집안 전체가  평온  하고  잘  풀립니다 

 

그 집안에  붙어서  복수를 계획하고  있는  수많은  혼령들을  다  천도 시켜버리니까요 

 

물론  종교인의  경우  그런  원혼에 의해  종교시설로  떠밀림 당해서  종교인이 된  경우도  있지만  

살아생전  인류 구제를  위해  헌신하거나   또는 기도하던  조상들이  죽어서도  중생들을 다  구제하지  못한것에 

 

대해  미련을  가지고  후손의  몸을  빌려  종교인이  되게하여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케이스도  있어요 

제가  무당이지만  저는  사람들에게  굿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굿으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요 

굿은  무당이  하는거죠    그 원혼들은   자신을  그렇게  만든  철수에게  사과를  받고  철수의 뉘우침을  보고 싶은  것인데 

 

왠  무당이  철수나  철수 후손에게  돈을  받고  굿판을  벌린다?  일단  차린  상이니  거하게  먹습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리듬에  맞춰  댄싱 댄싱  도  하고  그렇게  잘  놉니다.

 

그런데  그  원혼들도  꾀라는게  있거든요  일단은  굿을 해주면  그거  받아먹고  당분간은    보복행위를  안하고  쉽니다. 왜냐?  일단  굿이  효과  있는  것  처럼 보여야  

사람들이  굿판을  또  벌리거든요  

 

그렇게  잠시  안건들다가  또  다시  가서  해꼬지 합니다.

그러면 또  무당이 하는  말이  원혼들이  워낙  한이  많아서  굿이  한번으로는 안되고  주기적으로  몇번  해줘야 한다  그럽니다 

 

그러면  원혼들  입장에서는  몇번  더  받아 먹고  그 후에도  보복  할수  있으니   굿판 벌려서  얻어먹는데  혈안이죠  실제로  절이나  점집 가면  무당과 승려들이  그럽니다 

 

굿이나 천도제는  여러번  해야  효과가  있다고요 ㅎㅎ

결국엔  돈도  다 털리고  자손들도  망치게  되는거죠 

그래서  중요한건  굿이 아니라   당사자 (가해자) 가  빌고  또 빌고  참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정성이  닿으면 원혼들도 보복하는걸 관두고  떠납니다 원혼들에게는  구천을 떠도는  것이  고통이거든요  빨리  떠나고 싶은  마음이니까요  

 

그리고  무당에게  가서  점을  보면  무당이 이런  원혼  관계에  대해  알아  맞힐때   사람들은  참 놀라죠  

하지만  잘  생각해보시면  무당은  필요가  없는  존재에요 

 

왜냐?  애초에  철수가  자신의 가족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참회기도를  했다면   철수의  가족들도  그  사건에  대해  다  알게  되잖아요?

 

무당보다  더  자세히  아는 건  당사자 철수입니다  철수는  어떻게  어디서  몇시에  영희를  강간했는지 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죠  무당은  그것  까지는  맞추지  못해요 

 

대강  사주나  신점으로  때려  맞춰서 또는  영안(영혼을  보는 눈)으로   그런  원혼이  있다   까지만  알수  있는거고요 

 

그러하기에  애초에  사람들이  솔직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무당은  굶어죽어요  애초에  무당이라는  존재도  없겠죠  

 

 

저도  전국을 유랑하며  돌아다니다  보면   음기가 강한곳(귀신이  많이  몰린곳) 에서 접신이  됩니다. 그러면  눈물  흘리고  분노를  느끼고  오만  감정을  다 느껴요 

 

그 원혼들이  한이 많고  억울해서   한을  풀어달라고  그렇게  달라 붙는  것이거든요  우리  조선인은  예로부터  거칠고  폭력적이 었죠  

 

그래서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원혼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예전에는  대구 경산  코발트  광산(한국  전쟁때 한국정부에의해  한국인이  학살당함)  그런 곳도  갔었는데 

 

진짜  음기가    그렇게  소름끼치는  곳은  처음이었어요 

무속인이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어요

지하갱도라 느껴지는  쌀쌀함 뿐만  아니라  특유의  귀신의  기운이  있거든요  

 

지금  한국이  헬조선이  되는  이유중에  그러한  이유도  있어요  그렇게  원혼들이  전국  각지에  도사리고  있으니  나라가  태평할  리가  없죠  그들이  우리 후손에게  불만인것은   자신들의  희생을  알아주지  못해서  이기도 하고 

자신들에게  위해를  가한   가해자 세력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마다 국가나  지자체에서 굿판을  벌리기도  하지만 

 

그건  일시적인  효과에요   제대로된  해결책은  우리의  역사를  옳게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역사의  죄인들을  재판에  세우고  그 죄인들의  행적을    자손만대에 까지  가르치도록  역사  교과서에  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원혼들이  원한을  거두고  승천  할것입니다

 

 

 






  • 정처없는
    16.04.03
    결론은 헬조선은 희망이 없다는 말이죠. 조선인은 예로부터 거칠고 폭력적이고 교활하죠. 종특입니다. 이것이 수천 수백년동안 되풀이 되는 건데, 혁명적으로 민족성이 뒤집어지지 않는한 어림없다는 소리인데 현실적으로 절대로 불가능하죠. 
  • 이런 지옥 헬조센 헬센징들한테 원한맺힌귀신이 넘쳐나는게 당연하지;;;;;;;;;;
  • 저주받은 죄악의 땅.

    인간사바세계의 지옥.

    요마악귀의 지옥국.

    원조 둠조선 이조강점기 이씨조선의 상전들을 아직도 모시고 지폐에 새기는 소중화미개한인노비족.

  • 육노삼
    16.04.04
    그러면 그러한 무속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제대로 된 처리가 될리 만무한 세월호 사건의 경우는 어떻게 업보가 생길까요?
  • 업이라는게  그게  잘  안풀려요  내가  당한것이  업장 때문에  당한것인데  죽어서나 살아서나 그 원한을  갚자고  또  설쳐대니   또다른 업이  생기고   서로  복수에  복수를  하는  그런 난장판이되죠  

    그걸  다  소멸  시킬수  있는  것이  순수하게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여  마음을  싹  비워버리면  더이상  업을  짓지 않게  살게  되죠
  • 헬반도ㅎ
    16.04.04
    한국이 자살률 1위인데 자살을 하면 평생 구천에 떠도는게 맞나요? 아니면 기도를 해주면 괜찮을까요?
  • 기도를 해주지 않으면  구천을  떠돌  가능성이  높죠  자살이란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잖아요  오죽   원한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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