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당신은NERD
16.03.08
조회 수 2037
추천 수 18
댓글 18








모 사이트 눈팅중 매우 흥미로운 댓글을 찾아 그대로 가져옵니다.

 

본문은 다단계 피해자 아버지 자살 관련 내용입니다.

 

 

 

이런 류 기사에 같은 댓글 수없이 썼는데요..

헬조선 국민성에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다고 봐요...

모든 문제가 피해자의 자살로 다 끝난다는 겁니다. 자 보세요.. 제 말이 거짓말인가..

1. 장자연 자살
2. 모 방송국 엑스트라 하던 여대생이 방송국 스텝들에게 집단 강간당하고 자살
3. 위 사건의 피해자 언니도 자살
4. 아내가 강간을 당했는데 남편이 분에 못이겨 자살
5. 모 피자 체인 사장 새끼가 여자 알바생 강간해서 여대생 자살
6. 세월호 피해 단원고 여학생 아버지 분에 못 이겨 자살

이거 말고도 수없이 수없이 많습니다.

왜 혼자 가십니까? 병신이세요? 어차피 죽을 각오를 했으면 망치라도 들으세요 제발 좀
그래야 앞으로도 가해를 할 놈이

"아 나도 복수를 당할 수 있을지도 몰라" 라고 겁을 낼거 아닌가요?

맨날 피해자만 지 분에 못이겨 자살만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만약 제가 세월호에 딸을 잃고 직장 잃고 이혼하고 건강까지 잃고 딸 보러 갈 생각을 했다면

제 옆에서 피자 처묵던 일베 새끼... 자장면 처먹던 새끼 얼굴 잘 봐 뒀다가

딸 만나러 갈때 같이 데리고 가고 싶네요.

왜 저항을 못합니까? 자살하지 않고 그러면 살아서 끝까지 그 새끼들하고 법적으로 싸워보던가
아니면 자살할거면 같이 데리고 가던가.. 왜 혼자 죽어 버리죠?

아 정말  헬조선 국민성 존나 이해가 안 갑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까지 복수했다는 뉴스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한심합니다. 솔직히
 
 
제가 대학생때 한때... 이상한 종교가 대학교내 엄청난 전도를 하던때가 있었어요.
그때 여학우가 하나 그 종교에 들어갔는데... 집엘 안 보내줘요. 그래서 그 친구 엄마가 찾아와서 자기
딸 좀 어떻게 해 달라고 해서.. 그때 혈기 왕성하고 눈에 보이는거 없던 시절이라..

남자 한 10명이서 삽, 야구 빳다, 건축용 각목.. 이런거 들고 그 종교 모임 아파트를 찾아 갔죠

니가 죽던 내가 죽던 여기서 다 같이 피맛을 보던가 아니면 우리 친구 내 놓으라고 해서 빼 내 왔던 적이 있어요.

왜 저항을 못하고 그냥 자살해버리고 마는지 진짜 너무 답답해서 댓글 써 봅니다. 제발 자살하지 맙시다.

죽기살기로 한번 덤벼 보세요. 제발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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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jpg

 

그리고 현재 헬조선은 사기 공화국 입니다. 어차피 쥐새끼 대통령 할때 부터 사기 처묵기 좋은 나라가 되었어요.
그거 선택한 것도 국민이고

 

중국처럼 억단위 이상 사기꾼들은 사형을 시켜야죠






  • KAOS
    16.03.08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 hellrider
    16.03.08
    글쎄요 ㅋㅋ

    제대로 된 인간들끼리는 두려움 없어도 알아서 존중하지요 ㅋㅋㅋ
  • fdfee
    16.03.08
    봐 모든 글과 댓글에 부정이야
  • ith8864
    16.03.08
    부정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제대로된 인성을 갖춘사람은 몸에 다른사람을 존중한다는것이 몸에 배겨있습니다
    좀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선천적으로 타고났다고나 할까요? 두려움에서 나오는 존중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것이죠
  • Hellrider조선놈ㅇ
    16.03.09
    hellrider보고 말하는거예요 ...
  • ?
    16.03.11
    헬라이더 맞는 말 한건데
    헬조선에서 안통하는 말이라 문제일 뿐...
  • 득구
    16.03.08
    활활 타오르군요 다른나라에서 구경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 잘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탈무드-
  • 제가 이런 말 해도 될런지 모르겠는데, 공노비 면접 ㅈ까 배째고 말하겠습니다. 진짜 공노비 떨어지면 공단기 불지르고 나서 한강철교 뛰어내릴 각오입니다. 진짜 노량진 독식해가면서 무료 이벤트로 학생들 기만하는 M2뒤진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소인 공단기 없애고 가는 게 제 소원입니다.
  • 교착상태
    16.03.09
    ㅋㅋㅋ 병신들이죠.
  • 반헬센
    16.03.09
    자살할 용기로 논개정신을 본받아 행하라, 이거임.
  • 씹센비
    17.10.09
    중국이 왜나옴?ㅋㅋㅋㅋㅋ정작 주석 시진핑네 가문은 경단위로 해쳐 먹고 있는데.
  • 지옥불반도
    17.10.09
    그게 바로 "헬조선의법칙" 입니다 명심하십시오
    강하면 살고 약하면 죽는겁니다 개돼지보다 못한 짐승들의 세계입니다
  • ㅇㅇ
    17.10.09

    불평하면 빨갱이니, 당한놈도 잘못이 있다느니, 맞은놈은 발뻗고 자도 때린놈은 웅크리고 잔다느니, 모욕을 당해도 쿨하게 넘겨야 한다느니...많이 들어본 소리 아닙니까?

    애초에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자기보다 강하거나 서열이 높은 자에게는 불만을 표현 못하게하고 참으라는 식이에요 
    이런 사회속에서 사는데 사람들의 공격성, 특히 자신보다 강한 자에게 부당한일을 당했을때 저항하는 근성이 약해질수밖에 없죠..풍선효과로 약자에 대한 공격성이 증가하구요
    그러다보니 억울하게 당해도 복수조차 못하고, 참다참다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게 아닐까요 
     
    진짜로 가해자 처벌 좀 똑바로하고, 피해자가 반격했을때는 정당 방위나 정상 참작의 범위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전에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반격을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정신, 피해자를 손가락질하고 조롱하지 않는 문화가 퍼져야만이 가능하겠죠
     
     
  • 팩트
    17.10.09

    이래서 총기 합법화 살인 정당방위가 성립되어야 한다!

    가짜 인권팔이 김대중 같은 놈이 범죄자 옹호하며 사형제 폐지 시키고 노벨상 밨아 쳐먹었다지.

    하긴 헬센징들은 겁이 많고 노예 근성 뼛속깊이 박힌 민족이니 총기 합법화 하자면  좆불시위처럼 "평화 평화" 거리면서 지랄 꼴깝들을 떨겠지. 위선자들 ....

  • ㅇㅇ
    17.10.09

    사족으로 저 초등학교때도 그랬어요 

    어릴때는 엄청 얼빵하고 둔해서 괴롭힘을 많이 당했는데, 선생들도 별 상관안했어요 심지어 같이웃기도 했죠 
    저뿐아니라 약한데다 집에 돈도없는 아이들은 맞아도 대부분의 선생이 별 신경 안썼어요
    참다참다 어느날 반격을 했고, 싸워 이겼는데 저만 죽도록 때리더군요;;; 
    몇번 더 싸우다보니, 질때도 이길때도 있었지만 결국 괴롭힘으로부터는 벗어날수있었네요
    암튼 학교 선생들부터가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쪼는 경향이 심해요
  • 공감가는 말입니다. 근데 그게 보통용기가 아니죠. 야구방망이라... 위선자. 금수저 등 있는놈들은 그렇게 덤비지도 못하죠. 덥벼도 눈하나깜짝안하고 돈으로 눌러버리지.

    총이라도 잇음 모르지만. 미국처럼 총기합법을 해야되는건데.

    총기사건 터짐 엄청 달려들자나요. 언론 빵빵 때리고, 총기보급되면 불안한놈들이 엄청 많으니깐, 가해자들 어느정도 당할텐데. 총이 보급되야돼.

  • cnmkecnkxzc
    17.10.15
    원래 조선에서는 선악과 관계없이 약한자는 처참하게 죽어나가고 강한자는 약자들을 짓밟고 괴롭혀서 살아가는게 그게 조선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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