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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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http://hellkorea.com/xe/board_sFaF59/52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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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글에 대한 내 답변이다. 그 근거는 지금 야권분열 일어난 꼬라지 함 봐라.

지금 저 안철수가 야권신결집이랍시고 드립치는데, 정작 그 밑에 들어간 새끼들은 소싯적 삼성x파일사건 혹은 안기부x파일사건 때 삼성돈받고 정치한 새끼들로 답나온 새끼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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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한길, 천정배, 황교안 이런 새끼들이 삼성 x파일과 연루된 인사들인데, 결론은 새누리당 황교안이나 민주당 김한길이나 똑같은 놈이라는거다.

그런데, 그런 개새끼들이 정치쇼를 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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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은 당시에 비서실장이라서 삼성과 엮일 필요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고, 문제인도 어느 정도는 친삼성정권이라는 노무현밑에서 한자리 해먹은 셈이었는데도, 단지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에서인지 삼성의 파트너쉽에서 열외되면서 지금 저 역풍을 맞고 있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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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제 우리나라는 양당제시스템하에서 구현되는 견제와 균형으로 정치권이 나라를 똑바로 운영할 상태도 안 됨이 이미 검증된 거란다.

견제와 균형이 되겠냐? 죄다 삼성하수인새끼들인데. 여당, 야당 손잡고, 쇼나 안하면 다행이지.

정치에 관한한 난 이렇게 정의해줄께. 지금 정의당이라는 것이 있어. 일본에서도 공산당이 잠시 약진했는데, 그 때가 간 나오토라고 일본민주당이 이길 때의 판세였고, 그 간 나오토총리를 실각시킨 것이 후쿠시마 원전사고인데, 여기서도 일각에서는 음모론이 제기되었지. 하여간 그렇게 되서 일본민주당출신 총리가 실각되고나서 일본정계에 흐른 흐름이 뭐냐면 바로 극우라고.

그와 함께 공산당약진이라는 신화도 완전히 묻혀져 버렸지.

그 일본공산당같은 것이 정의당인데, 그 정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완전히 대약진을 해서 지지율 30프로이상, 의석은 반올림해서 세자리수가 되는 50석이상에서 그 이상 가져가는 대약진이 일어나지 않는한 한국정치는 이미 사망했다고 보면 된다.

그게 바로 안철수, 김한길, 천쟁배 신당의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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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뭐 출신지는 안철수 출신지가 우리집안하고도 좀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야 어찌되었건 지금은 안철수는 서울엘리트중의 하나라고 간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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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거 개선되려면 솔직히 말해서 서울에 핵이 떨어져서 인서울 중심의 엘리트새끼들 모조리 쳐 뒤지고, 조센 한성부일 때부터 유지된 권력체계자체가 완전히 싹 쓸어져나가는 것을 기대하는게 합리적이다.

난 서울이라는 도시는 한민족에게 있어서 바빌론과 같은 것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그 것의 멸망은 미개한인들의 그나마 개화의 가능성과 새시대로의 가능성에 다름 아니다. 조센조에 한성엘리트새끼들이 당시에는 경족이라고도 하고, 경화사족이라고도 했는데, 그 개새끼들의 하층의 노동을 멸시하다시피한 위계적인 수탈체계의 문화적감정의 근원은 수탈의 합리화이고, 이 것 하나때문에 멀쩡한 나라를 파시즘으로 몰아넣고, 군대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서열을 세우고, 서열이 안 통하면 어깨새끼들, 일진 이런 것들을 이용한 법보다 주먹이 더 통하는 막장짓을 통해서 그 개새끼들을 사회를 컨트롤해온 것이다.

조센조에는 조폭이 한성의 한량이었고, 그 한량새끼들이 벼슬이나 하면 그게 곧 무관이니, 애초에 장교다운 장교가 나올 수 없는 사회구조이거니와 그래서 조센사회는 만성적으로 문약에 빠졌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그 한량양아치새끼들에게 고급장교랍시고 지위를 달아주니 개판치는게 한도 끝도 없는 거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강남에 가까운 태릉일대에 육군사관학교를 만들어놨고, 지방출신으로써는 경상도출신만 일부 요직에 나아가고, 그 한량양아치들과 같은 강남계급출신이 아니면 진급이 안 되는 군을 만들어 놓고는 씨발 조센조도 아니고, 번상병쫄병(=타향에 배치된 신입병사)이나 괴롭히는 군문화나 조장하면서, 국방이랍시고, 시민에게 복종의 규율이나 가르치는 막장 국가가 헬조센인거다.


내가 전에 말했지만, 최고의 솔루션은 청담동언덕배기에 한발, 여의도에 한발, 청와대있는 종로에 한발, 그리고 요즘 금마들이 신강남으로 만드려하는 송도, 영종도, 청라지구에 한방, 그래서 경복궁이고 나발이고 모조리 잿더미로 만들어서 서울이라는 창년은 영원히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서 천년뒤에나 다시 흥할까말까하는 상태로 만드는 방법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국가이념으로써 구제불능이 된 헌정정신의 재확인을 노무현의 수도이전때 위헌판결을 헌재꼴통노인네들이 내릴 때, 그 것은 이제 더 이상 서울과 서울엘리트새끼들을 안고는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는 사망선고를 갸들이 한 것이다.| (출처) http://hellkorea.com/xe/52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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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난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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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마전에 뉴스보니까 북핵의 핵탄두숫자가 점차 늘어나서 50기, 100기찍으면, 미국에서 한국이나 일본 둘 중하나, 혹은 둘다 재핵무장시킬 가능성도 있단다. 모르긴 몰라도 2040년, 그러니까 나 60살되기 전에는 일어날 수도 있단다. 니들은 그 때에 50대아니면 40대겠지. 그러니까 씨발 우리가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우리가 갚아줄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뭐 삼성똥구멍 빨라면 빨고, 더러운 짓해서 갸들 편인 척하라면 하면 되고, 존나 빨아준 다음 씨발 나 딱 대통령되고 난 뒤에?사일로에 가서 좌표입력하고 키돌려뿌는 수밖에 없단거다. 뭐 어중간하게 개혁한다고 드립쳐봤자 노무현 꼴밖에 안 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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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저 도시는 소생가능한 상태가 아니다. 저 것이 흥하려 할 수록 더 많은 사람만 죽어나가고, 폐인이 되고, 여자는 아 함 못낳아보고, 남편도 없이 인생종치는거다. 그 것이 곧 그러한 것이라는 선언을 이미 하였으니, 그 것이 바로 헌재라는 개새끼들, 사단의 무리새끼들이 로마시민이 뽑은 집정관의 결정을 법으로써 저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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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ebil's advocate를 보면, 원래 악마라는 새끼는 법을 아주 좋아한단다. 그래서 법자체가 악마의 변리인거야.

뭐 그런거 있잖아. 악마새끼가 제일 좋아하는게 뭐다? 계약이지. 영어로?contract.

반면, 신이라는 새끼는 이 것도 언어도단인데, 신이라는 새끼는 the law, 이 때 로는 법률이 아니라 법칙이고, 법칙으로 다스려.

여기서 서구사상은 이미 종교혁명과 니체식의 철학자들을 겪으면서 완전히 manipulate 된거다. law를 법칙이 아니라 법이라고 하는 지경이니 말이다.

science에서는 법칙으로써의 law를 여전히 중세때의 기존의미로 쓰고 있는데, 그게 바로 만유인력의 법칙이란다. 요즘에는 이 것도 principle이라는 표현을 쓰려하지만, 과학자들이 의외로 깐깐해서 말야. law라고 하는게 경제적인데, 프린시플이라고 하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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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법칙으로써의 law라는 것은 곧 그러한 원리이고, 그 것은 남자와 여자가 떡을 쳐서 아이를 낳는 다라던가, 사람은 언젠가는 늙으서 죽으니까 자식이나 사회가 그 것을 말년에는 부양해줘야한다와 같은 인의 법칙이 곧 성리학적으로는 리理이고, 그 리는 성聖, 영어로는 the holiness의 결정체인 신이라는 놈이 만든 질서에서 비롯한 우리가 곧 태어나서 살면서?느끼고 알게 되고 인지하게 되는 그 리를 법(=이때는 법칙의 의미)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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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악마새끼들의 법이라는 것은 그 법칙으로써의 법이 아니지. 그 것은 악마새끼들의 서열상에서 구현되었고, 계약의 신성성이라고 말하지만 실지로는 계약의 악마적인 절대성이지. 그 것과 그 이면의 본디는 단순한 페이퍼인 계약서의 이면의 사회구조적 권력관계 그게 악마들의 법이잖아.

뭐 그런거있잖아. 미드 슈퍼내추럴의 교차로악마가 내미는 컨트락트는 실은 최고위악마인 지옥왕의 대리자인 교차로악마가 지옥위계질서상에서 실질적으로는 주먹에 의해서 공증되는 대리계약서지. 그래서, 그 법적대리성이 인정이 되어서 나는 단지 존만이인 교차로악마와 계약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계약은 실질적으로 지옥왕새끼와 직접 계약한 것에 다름 아니게 된다라는 존나 현대법적인 법리가 다 들어가있는 거라고.

그런데, 따지고들면, 그 지옥왕새끼가 그러한 계약에 근거해서 내가 법적으로 관여할 권한은 걍 힘의 법칙인거야.

사실 그 새끼는 법없이도 한 때 지상을 피바다로 휩쓸던 개새끼인데, 그래서 원래는 법필요없이 걍 나 죽이거나 피빨아먹어도 되는 새끼인데, 어느날 신이라는 새끼가 나타나서, 그 때부터는 근거없이 지상을 휩쓸면 안되고, 다만 신이 허락한 폼form이 있을 때만, 지상에 관여할 수 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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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것을 이 때 신을 왕으로 바꾸고, 뭐 소싯적에 왕권신수설이라는 것도 있었으니까, 그 악마새끼를 금융가로 바꾸면 이게 얼추 현대사회구조에 부합한다고. 그게 바로 자본주의라는거야.

즉, 원래 금융가라는 것은 씨발 고리대금이나 하는 순깡패새끼들인데, 뭐 10원 빌려주고, 100원, 1000원 강탈하고, 니 마눌도 뺐아가고, 딸도 뺐아가고, 장기도 적출해가는 개씹새끼야. 원래, 금마들한테는 법따위는 없어. 본디 개새끼한테 법이 어딧냐??그런데, 그 개새끼들이 왕이라는 놈이 나타난 뒤에는 이제 그렇게 제마음대로 악마가 세상에 강림하듯이 장사해서는 안되고, 왕에 의하서 허가된 폼form이 있어야만 그제서야 악마의 법칙을 부분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말이 그 말이라는 것이지.?

그게 갸들이 말하는 법la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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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신의 법과 악마의 법의 차이를 논할 때에 한가지 잣대가 인위라는 것이지. 그게 불가에서 말하는 것이야.

신의 법은 인위가 아니잖아. 그 것은 자연이잖아. 그래서, 자연을 탐구해서 법칙을 이끌어낸 과학도 자연이라고 하는거지.

반면, 악마의 법은 철저한 인위이고, 그 것은 실은 힘이지. 갖가지 조화를 부릴 줄 아는 악마가 그러하지 못한 열등한 존재인 인간을 제마음대로 노예삼아 부려먹던 것이 어느날 법에 의해서 제어되었다라고 할 때 바로 그 때의 인위의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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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대의 법은 악마의 법이고, 그 악마의 법은 소위 신의 수권에 의해서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그와 같은 신성성 혹은 법의 절대성을 부여하면서 신성성과 같은 절대권위를 가진 것이 바로 국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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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걍 죄다 구라야. 뭐 르네상스가 인본이었다는 것이나 종교개혁이 자유를 촉발했다 그런 것 전부 개구라란다.

르네상스는 인본이자 자연이 아니고, 인위이고, 그 뒤에는 절대권력인 프랑스왕가나 합스부르크가 뒤에 있었고, 되려 그 것이 없던 중세가 인본이자 자연법의 시대인데, 르네상스부터는 인위에 의해서 지배받는 사회가 된 것이란다. 그 인위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던 것이 제국주의시대이고.

그리고, 종교의 자유는 실은 자연적 신성성을 부인하는 무신론과 권력위계적인 악마적인 왕들의 법이 판칠 배경을 만든 것이고, 그러함과 동시에 본디?지방민의 의사가 반영된 지방행정조직이나 가족구조에 근간한 클랜이나 패밀리의 인본자연법의 지배를 받던 중세유럽인들의 위에 왕이 만든 인위법이 성립할 토대를 수립하는것에 있어서 자연법을 인류의 본성의 하나인 신앙차원에서 계도하고, 보호하려던 카톨릭교회를 사람들이 불신하게 하기 위해서 조장된 것이 종교의 자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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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국에서 카톨릭이 몰락하자, 앵글로색슨족 사람들이 영국으로 서진에서 살게 된 이래 보장받았던 자연권리인 소속영지에서 관습법적으로 보장되면 경작권을 부인당하고, 문서에 의해서 보증되지 않으면 대대로 이어지던 자연경작권은 없는 것이라는 신법개념에 의해서 본디 붙여먹던 땅에서 축출당했는데, 그게 바로 인클로저이고, 그래서 영국의 소작농들이 대거 소작권을 상실하게 되면서 도시로 흘러가서 도시프롤레타리아가 되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도시중심질서가 수립된 원인이란다.

이 때, 교회는 중세에는 소작농 혹은 농노들의 자연법 혹은 관습법을 지지하는 쪽이었고, 그래서 악마같은 새끼들이 그 자연법을 부인하려고 왕이 수권한 인위법에 의해서 소작농이고 나발이고 다 계약서없으면 쫓아내도 되는 질서를 만드려하는데, 교회와 종교가 걸리니까, 지식인들 내세워서 종교개혁이다뭐다 쇼하고는 교회발살내고, 돈이 지배하는 사회를 만든 것인데, 그 것이 바로 자본주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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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때, 그 개새끼들의 악마의 법을 수호하는 것들이 사법부와 판관들이고, 그 개새끼들은 그런데, 이번에는 거꾸로 지들한테 유리하다니까 신의 법인 자연법인 관습법을 들먹여서 수도이전을 저지한거다. 뭐 씨발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인거지.

뭐 간단한거야. 악마새끼도 가끔씩 지들이 유리한 부분에서는 신의 법을 따르기도 하는데, 그런 케이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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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개새끼들이 서울은 무조건 대한민국의 수도라고 규정한 것이란다. 그러니 그 악마새끼들의 소굴을 박살내어야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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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법이라기 보다는 자연법으로써 원천적인 부분을 다룰 수 있게함은 권리와 상관이 있어.

자 봐라. 노동권이 노동법에 명시된 부분에?한정되는 법기술적 법작용이라고 제한하는 것은 악마의 법이지.

자연법으로써의 노동권은 고용을 하는 사람이 도의적, 원칙적, 도덕적으로 고용을 당하는 사람에게 져야하는 모든 자연적, 원리적 관계에서 나오는 권리, 의무관계로써 그 것에는 본디 한정이 없는 것이란다.

그리고, 그 것을 그가 다하지 않았을 때에 본디 도시의 burglar들이 프로테스트protest를 함에 있어서, 그 것 또한 본디 한정이 없는 자연법칙적 사회작용이 아니겠냐??

시민이 억울한 조치를 당했을 때, 흔히들 공권력에 그 억울함을 호소하는 당연법으로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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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기에는 한정이 없지. 즉, 노동자들이 사용주에게 억울한 짓을 당했는데, 그 억울한 부분을 중세로 치면 사회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지방영주의 court에 호소하는데, 그 것은 광화문에서만 해야되고, 집회시위는 신고를 해야 되고, 그 딴 신의 법은 없다는거다.

그건 악마의 법이라는거야. 악마서열조직과 같은 경찰새끼의 힘을 바탕으로 정한 질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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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중세에는 실제로 그런 법은 없었어. 그래서, 적당히 노동자들의 폭동이 일어나면, 걍 조용히 하는거고, 심할 때는 뭐 아주 무장을 하고 난동을 부릴때도 있고, 걍 케바케였다는거야.?

그런데, 중세법은 단순히 그 것을 억울한 일이 발생했을 때, 일어나는 자연사회법칙적인 작용으로?봤다는거야. 즉 어떤 새끼가 요즘으로 치면 ak-47들고 서울시청에 난입해도 중세법에서는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용으로 봤다는거야.

그래서, 영주가 적당히 타협, 중재만 하면 서울시청에 ak-47들고 난입한 사실차제를 악마의 법으로 위법으로 몰아서 깜빵에 넣지를 않았다고. 이게 현재와 중세의 가장 큰 차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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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도 중세에는 그런 기록이 많잖아. 기근이 들어서 사람들이 빡쳐서 들고 일어나서 관아로 몰려들었는데, 걍 대충 관리가 곡식풀어서 무마시켰다 그런 사례말이다. 이 때 그러한 법감정은 인위만을 중범죄를 구분하는 사안으로 본다고 현대적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기근이 들었을 때,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은 위법한 사실이 아니게 된다.

반면, 현대에는 그런 것도 뭐 아 씨발 폴리스라인 넘으셨네요. 철컹철컹 이렇게 되는 것이지.?여기서, 인위의 법리보다는 자연법적 작용을 중시하는 중세법체계가 나온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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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세의 그것에서 아무래도 권리가 더 많이 보장되지. 현대적 관점으로 본다면 중세법은 상황만 적절하다면, 어떤 때는 거의 무제한의 권리가 보장된다. 뭐, 배고픈 농민이 왕성을 포위해도 될 지경이니까.

이 것을 알아야지. 다시 이슬람의 샤리아법과 현대법이 충돌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니까. 현대법은 걍 쉽게 말하서 금마들 잣꼴리는대로 하겠다는게 현대법이다. 그리고, 여기서 한 편으로는 그 것은 한사회에서 문화적으로 관습적으로 지켜지던 일반적 원칙을 부인한다고 볼 수도 있으며, 이 때에 요부분만 부각해서 갸들은 그 것을 단지 문화의 충돌로만 한정하려 하지만, 실은 법을 둘러싼 시민권리의 원초적인 부분이 종교법정과 세속법정의 차이사이에 구현되어 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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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말하면, 세속법정은 실은 시민을 노예로 만드려고 고안된 것이란다. 그러면서, 악마새끼들의 핑계인 수권에 의한 법의 신성성을 규정하려고 만드는 것이 바로 헌법이라는 것이지.

그리고, 헌법이 나오고 법률이 나오면, 그 때부터는 우리의 자연적 노동권은 법률이 강제한 테두리내의 것으로 한정되게 되는거야.

노동권뿐 아니라 다른 모든 권리가 그렇게 법학자들의 아가리털기에 따라서 규정되는 것이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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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사법이라는 거야. 그런 사법으로써 헌재개새끼들이 수도이전은 위헌이라는 판결을 했다는거다.

정작 지들의 헌재재판관이라는 직위의 수권이 국가로부터 나오는데, 국가는 국민의 것이라는 권력관계는 싸그리 무시되고, 마치 씨발 교차로악마한테 영혼 판 새끼가 있는데, 분명 씨발 20년계약했는데, 2년만에 악마새끼가 내영혼인수한다고 나타나서 아 씨발 계약서상 20년이잖아?왜 지금 옴? 이러니까 악마새끼왈,?씨발 내가 너보다 쎈데, 걍 아닥해라 내가 관여할 법리는 그 문서로부터 나왔다해도 그 다음은 실은 내 꼴린대로란다 ㅋㅋㅋㅋㅋ, 계약서에는 나오지 않은?부분이지 그런 식으로 국민의 권력에서 나온 권력에 의해서 지위가 수권된 새끼가 거꾸로 국민을 가지고 노는 걍 지꼴린대로인 것이 바로 사법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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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런 것이었는데,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와는 다르게 최소한의 눈치도 안보는 양반, 상놈위계적인 개씹꼰대새끼들의 것이 한국법원이고, 그 개새끼들을 어쩔쓰까냐? 합법적으로 내가 집권하면 갸들 다 바꿔지냐? 악마를 천사로 개화시켜지냐? 내가 그 놈 애미도 아니고 말이다. 그 놈 새끼 세살적으로 타임머신타고 드가서 내가 그 놈 애미되면 된다는 불가능이 아니면 바꾸긴 뭘 바꾸냐?

게다가 그러한 불가능이 가능해져도 한 번에 한 놈밖에 못바꿔.

그래서, 걍 핵무기 4발이 답이라는 거다. 다만 그 전에 의로운 자들에게는 그 의중을 알려서 탈출할 놈 탈출하고, 함께 뒤질 놈 뒤지게 하면 그 뿐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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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b
    15.12.31
    지옥이네 지옥. 안철수가 그나마 남아있는 중산층 눈 홀리는 새끼라는건 확신한다. 근데 정의당을 잡을라고 하는거 까진 생각을 못 했네... ㄷㄷㄷㄷ
  • John
    15.12.31

    지금 중산층이라는 중산층 중에서 자기꺼 제대로 가진 놈이 어딧냐? 죄다 하수인들이 중산층행사하는거지.
    울 외가쪽도 소싯적에 사업좀 했는데, 죄다 그런 판이란다.

    뭐 소싯적에는 재래시장장사아치들도 그걸로 집사고, 빌딩도 사고, 어떤 놈은 호텔올리고, 웨딩센타올리는 용자도 있었는데, 그 좋은 시절은 다가고 지금은 마트의 대기업청지기하수인새기들 눈치나 봐야되는 시대가 되었다잖냐.
    어느 나이 든 그 재래시장할배가 하는 직접 하는 야그를 들은거다. 그래놓고는 매체를 이용해서, 국제시장장똘뱅이들이 원래 죄다 알부자였는데, 국제시장을 뭔 거지새끼들 판인마냥 영화로 역사왜곡해놨지.
    그 근처에 웨딩센타, 호텔 전부 장똘뱅이들이 올린거여. 그런 그 분들이 거지였냐? 잣도 씨발 뭘 모르는 새끼들이 과거향수팔이하려고 그따구 열화미화시킨거였어.

    원래, 나름대로 자기꺼 키울 수 있었던 시기는 니들이 아는 80년대 이런 때가 아니란다. 지금 중견기업이라도 된 인간들이 60년대부터 자수성가한거야. 80년대는 벌써 그 때는 부동산졸부아니면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어진 시대이고, 대기업새끼들이 조센경제를 서열화하기시작한 때인데, 청지기새끼들한테는 그 것도 기회니까 잣도 모르는 새끼들은 80년대에도 우리나라 잘 나간 줄 아는데, 그건 남의 돈 받는 하수인새끼들 관점이고, 그 때부터 자기꺼 있는 진짜 중산층은 나가떨어지기 시작했단다.

    그러므로, 지금 중산층이라고 하는 것들도 이건희의 피고용인인 청지기새끼덜, 잣만이 새끼들일 뿐더러 헬조센에 진짜 중산층 그딴 건 없다.

  • 국회의원이란 놈들이 나라 잘되자고 설칠리가 없죠. 다들 자기들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존재들인데.
    국민생각 나라생각 하는 놈들 없지. 자기들 이익 엄청 생겼을때 쥐꼬리만한 이득을 국민에게 주면서 나는 이거 해줬다 하고 생색만 열라내는 인간들 그 생색도 나중에 자기 선거 명성을 이용하는데 사용하는거니 결국 자기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거임
  • ghjjbv
    15.12.31
  • ghjjbv
    15.12.31
  • 오딘
    15.12.31
    예를 들어 이런 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31/0200000000AKR20151231060400033.HTML?input=1195m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45097
  • 글로벌호구
    15.12.31
    아재 개소리 여전하네... 밥은 먹고 다니쇼 ㅋㅋㅋ
  • John
    15.12.31
    아까 부산어묵 배터지게 쳐먹었는데. ㅋㅋㅋㅋ 닉넴대로 개새끼일세. 개 구자를 쓰는 븅신새끼말이다.
  • 존형은 그냥 씨밸 팬티를 질질 젖게 만든다니까 ㅋㅋ..
    인문과 경제학에 탁월한 안목이 있으신듯.
    아니 진짜 곱씹어 읽을수록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그냥 압도당해불어. ㅋㅋㅋ 지려지려..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이렇게 버물쳐불수가 있다니.
  • 새해첫날부터 팬티가 삭아븐다걍 ㅋㅋㅋㅋ 섻스!!
  • 종교개혁 부분에 대해서 말인데

    나도 솔직히 자본주의를 좋아하는건 아니다. 솔직히 상위 0.1프로 안에 드는 초 금수저거나 맛탱이간 미친게이가 아니고서야 지금같이 대실업사태, 심한 양극화, 부채폭탄 등을 가져온 자본주의를 빨아재끼는 것부터가 정상이 아니지.

    그런데 그렇다고 아예 종교개혁 이전의 전근대 봉건시대는 더욱 좋게 볼수 없잖아. 관습적인 경작권이나 목초지 공유권 등이 인정되는 시대였던건 맞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게 있다.

    솔직히 식료품, 생필품, 의류 등이 풍족하게 대량생산되며 스마트폰, 컴퓨터, 티비, 냉장고 등의 뛰어난 기술혜택이며 이런것 없이 제대로 살수가 있을까? 또한 그 시태는 생산력 자체가 낮아서 주기적으로 기근에 시달렸고 특히 가뭄이나 홍수 한번 나면 아사자가 속출했을 정도로 극히 빈곤하고 굶주리던 시대였다 (조선의 경신대기근만 봐도 잘 알수 있음)

    다시말해 기근과 굶주림을 없애준 생필품의 대량생산이며 교통 통신발달로 인해 삶이 편해진것 등이

    종교개혁ㅡ>소작농들을 내쫓기ㅡ>도시화ㅡ>자본주의화 이런 식의 역사가 없었다면 존재하지 못했을거니 전근대가 지금보다 더 나쁜 시대였다는게 사실이다.

    물론 지금의 자본주의 체제도 어떻게든 고쳐져야한다. (기본소득 같은 논의가 나오고 일부에서 실시되는걸 옹호한다던지 하는게 한 방법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전근대시대는 절대 대안이 아니다.

    까놓고 말해서 우리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없이, 배불리 먹을수 있는 값싼 음식들 없이 못살잖아.
  • ㅇㅇ
    16.01.17
    와..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ㅋㅋ
    이런사람이 난중에 위험하지는거..
    안전을 위해 죽창드립니다
  • 죽창 맞은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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