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국뽕충박멸
16.10.12
조회 수 276
추천 수 11
댓글 9








어제 아버지랑 서양에 관해서 대화했는데 서양국가들도 나이를 완전히 안 따지진 않는다고 하더군요.(물론 헬조선보단 100배 천배 낫지요)

이말 사실인가요 ?? 아니면 꼰대질에 해당하나요??

 






  • 육노삼Best
    16.10.12
    그들도 사람이니 지들이 몇 년산인지는 따져보겠지만, 남의 연식에 그렇게 관심이 있지는 않을 겁니다. 더구나 지가 그걸로 우위에 서려고 하는 개념 자체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johnBest
    16.10.12

    그런 정도가 아니라 서양인들은 동양적인 정 그 지랄하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동양사이코패스들은 그 지랄하면서 정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뇌물 쳐 먹이고, 형님 동생 그러면서 업소나 같이 다니고 그러는것에 대해서 전혀 문화적인 거부감을 느끼지 않지만, 서양애들은 그런 접근법 자체가 자신을 타락시키려고 그런 것이라고 어릴 때부터 배우고, 성경에서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Wealth brings many friends, but a poor man's friend deserts him. 잠언19.4
    친구따위 돈 많으면 많이 생기는거고, 없는 새끼의 친구는 통수나 친다.
     
     
    한국 것들은 뭐든지 그릇된 것도 순화시켜야 된다는 전제왕조적인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desert를 그저 떠난다고만 했는데, 떠난다는 leave이고 desert는 betray의 뜻이 있는 것임.
    프랑스 왕이 프랑스를 desert하고, 오스트리아로 떠나려니까 반역죄로 간주, 목을 베었다가 desert의 올바른 사용임.
     
    그러므로 desert는 배신아니면 통수로 해석하는 것이 맞고, 결국 없는 새끼는 친구라고 여긴 놈한테도 통수맞는다 이거임. 막말로, 슬럼에 사는 어떤 새끼는 옆집의 이웃친구로 알고 대접해주던 놈한테 면식범에 의해서 딸내미 강간당한다 이거임. 그런 씹통수를 맞고도 병신같은 조셍징은 현대적인 인지가 있기 전에는 씹꼰대짓하는 것만 쳐 알아서는 딸앞에서도 가부장적인 그 것만 하고, 곧 위계만 살아있으면 가화가 만사성하면 되는 개병진이라서 내 딸이 나한테 '저 사람이 저 강간했어요.' 그 말도 못하게 한 개병신이었다는 것임.
     
    내가 못하면 애미나이라도 말을 쳐 들어야 하는데, 지아비의 죄는 곧 마눌의 죄이고, 마눌의 죄는 지아비의 죄라 씨발 두년놈 다 개병신꼰대라서 마눌년도 딸년 목소리 함 안들었다 이기임. 여전히 쳐 들으려하지 않고. 그리고, 그런 병신이니까 총이 필요가 없는 것임. 지들이 문화성차원에서 아래로 보는 아프로아메리칸들도 그래도 부녀간 부자간에 말이 통해서, 씨발 내 딸이 강간당했다 이러면 친구옹호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날부로 총들고 그 집 쳐들어가서는 그 개새끼 문답불문 죽여불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적어도 그 사람들은 뭐가 통수이며, 통수를 친 사실을 인지할 줄 알며, 통수치려는 잠재적인 종자들과 릴레이션쉽을 조금 가지는 걸로는 친구라고 여기지는 않는다는거지. 갸들은 친구라고는 해도 내 몸밖에 있는 친구로 거리를 둔 친구지, 씨발 그 개새끼가 내 딸을 강간할지 어찌알고, 내 마눌을 따먹을지 어찌알고 간, 쓸개 내주냐는거지.
     
    반면에 조셍징에게 친구란 간, 쓸개 내주는게 친구이고, 적어도 그런 척하는게 친구이고, 마을청년회라고 실은 청년이 아니라 늙은 새끼들 갱스터같은 개새끼들이 나 안보는데서 내 마눌, 내 딸 따먹어도 아이고 성님, 아이고 동생 이 지랄하던 개병신들이지.
     
    뭐 선거도 그 청년회양아치 새끼들이 아 이분 뽑아야 옳지 않겄소. 이러고 어디서 향응이나 받아와서는 조금 선동질하면 아~ 그런가부네잉 이러고 몰빵해주고 그런 씹등신새끼들이고 말이다.
     
    그게 바로 소위 친구라는 친구임.
  • 육노삼
    16.10.12
    그들도 사람이니 지들이 몇 년산인지는 따져보겠지만, 남의 연식에 그렇게 관심이 있지는 않을 겁니다. 더구나 지가 그걸로 우위에 서려고 하는 개념 자체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아 네 잘알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헬남조에서
    ^^ 탈조선계획중이시면 탈조선 화이팅 입니다^^
  • R.Strauss
    16.10.12

    자기보다 나이가 좀 많아 보이는 모르는 사람에게는 호칭에서 써나 맴을 붙여 주죠. 뭐 그게 다죠. 매우 연장자라면 상황에 따라 배려는 해 주겠지만, 연장자로 계속 대접 받는가는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예의, 합리성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린 거고, 아니라면 걍 쌩 까던가 맞장 뜨고요.

  • R.Strauss
    16.10.12

    미국은 초등학교 산생들도 공식 수업시간에는 초등학생을 호명할 때, 상대를 높이는 말인 미스터, 미스를 붙여 호칭하곤 하죠. 요는 나이 상관 없이 공식적으로는 학생과 선생도 인간 대 인간이라는 겁니다.

  • 헬조선과 헬조선이 포함된 동아시아는 그게 잘 안돼는것 같아요 ..... 인간대 인간 이게 말이에요.....
  • 地狱
    16.10.12
    일본 베트남 중국엔 이미 없죠.
    동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미개한게 여기입니다.
  • 방문자
    16.10.12
    약간 따지기는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야말로 인간 대 인간입니다.
    어쨌든 헬조센보다는 백배 천배 더 낫습니다.
  • john
    16.10.12

    그런 정도가 아니라 서양인들은 동양적인 정 그 지랄하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동양사이코패스들은 그 지랄하면서 정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뇌물 쳐 먹이고, 형님 동생 그러면서 업소나 같이 다니고 그러는것에 대해서 전혀 문화적인 거부감을 느끼지 않지만, 서양애들은 그런 접근법 자체가 자신을 타락시키려고 그런 것이라고 어릴 때부터 배우고, 성경에서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Wealth brings many friends, but a poor man's friend deserts him. 잠언19.4
    친구따위 돈 많으면 많이 생기는거고, 없는 새끼의 친구는 통수나 친다.
     
     
    한국 것들은 뭐든지 그릇된 것도 순화시켜야 된다는 전제왕조적인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desert를 그저 떠난다고만 했는데, 떠난다는 leave이고 desert는 betray의 뜻이 있는 것임.
    프랑스 왕이 프랑스를 desert하고, 오스트리아로 떠나려니까 반역죄로 간주, 목을 베었다가 desert의 올바른 사용임.
     
    그러므로 desert는 배신아니면 통수로 해석하는 것이 맞고, 결국 없는 새끼는 친구라고 여긴 놈한테도 통수맞는다 이거임. 막말로, 슬럼에 사는 어떤 새끼는 옆집의 이웃친구로 알고 대접해주던 놈한테 면식범에 의해서 딸내미 강간당한다 이거임. 그런 씹통수를 맞고도 병신같은 조셍징은 현대적인 인지가 있기 전에는 씹꼰대짓하는 것만 쳐 알아서는 딸앞에서도 가부장적인 그 것만 하고, 곧 위계만 살아있으면 가화가 만사성하면 되는 개병진이라서 내 딸이 나한테 '저 사람이 저 강간했어요.' 그 말도 못하게 한 개병신이었다는 것임.
     
    내가 못하면 애미나이라도 말을 쳐 들어야 하는데, 지아비의 죄는 곧 마눌의 죄이고, 마눌의 죄는 지아비의 죄라 씨발 두년놈 다 개병신꼰대라서 마눌년도 딸년 목소리 함 안들었다 이기임. 여전히 쳐 들으려하지 않고. 그리고, 그런 병신이니까 총이 필요가 없는 것임. 지들이 문화성차원에서 아래로 보는 아프로아메리칸들도 그래도 부녀간 부자간에 말이 통해서, 씨발 내 딸이 강간당했다 이러면 친구옹호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날부로 총들고 그 집 쳐들어가서는 그 개새끼 문답불문 죽여불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적어도 그 사람들은 뭐가 통수이며, 통수를 친 사실을 인지할 줄 알며, 통수치려는 잠재적인 종자들과 릴레이션쉽을 조금 가지는 걸로는 친구라고 여기지는 않는다는거지. 갸들은 친구라고는 해도 내 몸밖에 있는 친구로 거리를 둔 친구지, 씨발 그 개새끼가 내 딸을 강간할지 어찌알고, 내 마눌을 따먹을지 어찌알고 간, 쓸개 내주냐는거지.
     
    반면에 조셍징에게 친구란 간, 쓸개 내주는게 친구이고, 적어도 그런 척하는게 친구이고, 마을청년회라고 실은 청년이 아니라 늙은 새끼들 갱스터같은 개새끼들이 나 안보는데서 내 마눌, 내 딸 따먹어도 아이고 성님, 아이고 동생 이 지랄하던 개병신들이지.
     
    뭐 선거도 그 청년회양아치 새끼들이 아 이분 뽑아야 옳지 않겄소. 이러고 어디서 향응이나 받아와서는 조금 선동질하면 아~ 그런가부네잉 이러고 몰빵해주고 그런 씹등신새끼들이고 말이다.
     
    그게 바로 소위 친구라는 친구임.
  • 탈인간
    16.10.12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인 '그랜토리노' 한번 보면 미국애들 인간관계를 대강 알 수 있음.

    영화라서 그런게 아니라 미국애들은 실제로 그럼.

    보통 연장자나 권위 있는 사람들에겐 Sir/Mam 이런거 붙이기도 하는데 친해지면 나이 상관 없이 걍 이름 불러도 무례하다고 생각 안함.

    그랜토리노에서 젊은 풋풋한 목사가 나이 80인지 90 먹은 주인공 할배한테 이름도 아니고 애칭으로 부르니까 할배가 '넌 왜 자꾸 친한척을 하고 그러냐고' 츤데레 흥흥 거리는 장면이 나옴.

    또 플립이라는 영화 보면 정원 가꾸는 여중딩이 첨 보는 동네 할아버지가 와서 도와주는데 약간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그 소녀에게 이름을 가르쳐 주면서 그냥 편안하게 불러도 된다는 장면이 나오는데 서양애들은 보통 인간대인간으로서 관계가 기본이 되고 그 다음에 사회적인 잣대들이 들어서는 것 같음.

    헬조선처럼 그냥 머리 아픈 온갖 통념들을 가지고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나와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어려움에 휘말렸기 때문에, 약자이기 때문에같은 비교적 단순한 틀에서 사람들 대하는 편임.

    이건 뭐 서양애들이 쓰는 호칭이나 영어를 보면 잘 알 수 있음.

    기본적으로 헬조선처럼 존댓말 반말 자체가 없는데다 호칭도 몇개 안 되고 형제끼리는 걍 브라더 시스터,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는 Younger 이런 표현으로 대체 하는데다 부모랑 대화를 하는 시점에서도 어떤 경우에는 You 라는 너, 당신이라는 표현도 아무렇지 않게 씀.

     

    그나저나 그랜토리노 안본 중생들은 한번 보길, 이스트우드 할배의 진짜 끝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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