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웃오브헬조선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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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3








잘 지내라. 나는 한달 내로 탈조선한다.

댓글은 이 싸이트 왔다갔다하며 남길게

질문 있는 사람들은 쪽지 언제든 환영이고 

마지막 글은 내가 탈조선하는 이유에 대해 써본다.

 

글쎄 내 생각엔 여기 한국에서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서구사회 10년 살며... 인본위주의 사회에서 컸고 가식적인 껍데기 체면치레보다는

실질적 내용을 많이 중요시하는 사람들과 살아와서 그런지

여기는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다.

좃도 모르는 아시아인 코레안의 눈으로 나를 보기엔 내가 한심해 보이는건 이해한다.

우리 서로 동의하지 않기로 동의하자.

내가 중학교까지 여기서 나왔는데 

뭘 적응을 못하겠냐 할 수도 있다...

근데 적어도 형은 헬조선의 육군을 헌병으로 다녀오고

좆등병때 '양키새끼' 라는 이유로 두둘겨도 맞아보고 헌병 군기를 경험했어도

한번 긁지 않고 병장 제대했다. 긁는게 뭔지도 모르는 애들도 있겠지.

너희들이 경험 해보지 못한 진정 LOCAL 헬조선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다해보며 자랐다.

 

그러나 대학을 마치고 다시 헬에 들어오니 이젠 이질감을 느낀다. 

나도 변했고 내 미래를 볼땐 여긴 헬조선이니 내가 떠나야지. 아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랑 대화해보면

점점 더 표면적인것에 치중하고 머리가 비어있는 애들이 많아서

점점 가면 갈수록 나는 이질감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심지어 내 위로 존재하는 헬조선의 선배들도 머리가 비어있는게 느껴져서 

그래서 난 여기서 미래를 보지 않는다.

내 사업을 한다고 해도 헬조선 애들 고용해야한다는건데...어림없는 말.. ㅋㅋ

 

국뽕들은 나의 예시를 원하니까 예시 하나줄게.

한 일화로 난 대학시절에 라티노 친구가 있었다.

할머니 생신이라고 초대받고 갔는데 가족 20명이서 모여서 

라임을 넣고 소금을 친 코로나를 서로 한잔씩 하며

바베큐 굽는사람 있고 스페니시 전통 음악을 틀고 

사람 냄새나고 그리고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더라

 

여기 헬에서 보기엔 그저 남미 사람들이니까 덜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지만 난 거기서

가족과 사랑이라는 종잇쪼가리로 살 수 없는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봤다.

다들 캐주얼하게 셔츠랑 청바지 입고 나와서 할머니에게 사랑한다 인사하고 볼 뽀뽀를 해주고

서로에 대해 물어봐주고 건강이 어떤지

다음달에 여행을 가는데 캐나다를 간다던지 멕시코를 가게 되는데 필요한게 없는지.

고기 맛은 어떤지. 할머니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케이크 불 붙여서

다같이 노래 부르고 웃고 떠들고 그렇게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든다.

물론 게으르기 때문에 못사는 것도 인정해야할 부분이다ㅋㅋ.

다만 그 순간 내 머리엔 빛이 지나가더라.

과연 인생을 무엇일까...?

돈은 무엇일까...?

 

헬조선의 환갑잔치를 볼까? ㅋ 내 가족 이야기만 하자면

첫째로 한강을 마주보고있는 음식점에 예약하더라 (보여주기식)

갔더니 다들 양복입고 차려입고 나와서 자리에 앉았는데

오른쪽을 보니 꽃바구니가 있더라? 뭐 환갑축하라고 썻겠지 

그 꽃바구니에 만원짜리로 한 50장은 꽂아놓은 것 같더라

그리고 서로 인사하고 어떻게 지냈는지 묻고 이야기가 시작되지...

누가 어디에 취직을 했으며

얼마를 벌고

앞으로 장래가 어떻다. 

절대 내가 궁금한게 아니다.

나랑 비교해서 자기네들이 부족할까 궁금한거지.

사촌 형은 대기업 다니는데 내 아버지가 지한텐 삼촌이니까

'삼촌 (내 아버지) 사업이 바쁘고 잘된다고' 부러움의 질투섞인 

코멘트를 종종 날리고는 했지 ㅋㅋㅋ

결국은 남은건 다른 사촌보다 잘나야 한다는 비교와 시기 뿐ㅋ

그리고 요즘 사람들 그런데가면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라고인사는 하냐? 

 

다른 예로는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 중 1이고

돈 많은 사람들 옆에도 붙어서 이야기도 해봤고

투자의 바이블급 되는 책도 읽는다... 돈벌려고. 그럼 돈에 대해서 배워야지 안그냐? 

하지만 그런걸 이용해 상대방과 상하관계를 나누지 않는다. 

헬에서는 꿈꾸지도 못할 돈을 만지는 사람을 알기도 하는데

다행히고 내가 아는 사람들 중 다들 보면 돈을 많이 벌수록 겸손하다.

사실 여기 새끼들은 뭐 어리광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좃도 모르는 새끼들이

미국은 어떠네 남미는 저러네 유럽, 중국은 이러네 라며 무식한 소리 해대는데

내가 4000 받네 니가 4500 받네 

과장 되면 6000 받고 뭐 해외 여행을 일년에 몇번 가네

도토리 키재기식 비교 해대니까 사실 말이 안통한다ㅋㅋ...

 

국뽕들아

나라 열심히 사랑해줘라. 너희들이라도 없으면 어떻게 하냐?

너희들이 있기에 한국은 강수출국이 아니냐!!!? 너희는 헬조선의 자랑이요 유일한 자산이다!

핸드폰, 자동차, 메모리칩, 원단, 문화!!!

그리고 뭐 미국은 헬조선과  다르고, 해외는 헬조선과 다르냐 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다르지. 거기는 체면치례가 일부분일테고

여기는 전부일테니ㅋ. 

그리고 여기 사이트에 국뽕들도 몇 있는 것 같은데

대기업 임직원 관련되거나 주주 자식이어서

혹은 고위급 사회위치에 있는 자식이어서 니들 끝발있는거 아니면

니들기업/니들위치 아니다... 걔네들 옹호하진 말자 ㅋ

국민들 조져서 해외서 $달러$벌어오는 애들인데 

보통 걔네 채권 있으면 이자 내고 

남은돈의 대부분이 보통주로 다 흘러간다.

너희들이 걔네를 빤다해서 걔네가 일자리 주는것도 아니고 돈주는거 아냐

현재 너희 인생을 거기에 바친다해도

결국 나오면 너도 치킨을 튀기던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거다.

삼성을 빨기전에 애플을 빨고

현기를 빨기전에 GM과 Ford를 빨아라

개인적으로 보기에 적어도 걔네 나라에서는 걔네 차는 니가 알바만 좃빠지게 하더라도 탈 수 있으니까

여기는 일을 좃빠지게 해야 쏘나타를 사거든?

 

개인적인 삶을 보기에도 헬만큼 좃고생하는 나라도 없다

하루 종일 일하고 자고 또 하루종일 일하잖냐

일이 빡센건 할수 있다. 열정이 있으면 되거든. 근데 인간 대우 못받을 때 때려치고싶은거 아니냐? 

여긴 격려보단 까는거 위주로. 동업보단 갑을 위주로. 

내가 누누히 말했듯 해외라고 완전 다른건 아니지만

해외는 일부고

여기는 전부다!

 

내가 옛날에 미국 경찰서에서 일한적이 있다.

LAPD. 씹포스있지. 관할은 학교 안 캠퍼스였어

LAPD하면 다들 위험하게 생각하는게 관할에 따라 다르다.

어떤 놈들은 안전한데 어떤 싸이코들은 위험한곳 가기도 한다.

위험한곳만 피하면 사실 정년 55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전빵. 

나랑 같이 일하던 보스가 있는데 걔는 24살에 경찰이 되서 현재는 나이가 36이다.

경찰서내 서열 2등까지 올라갔고 세후 $6,000 받으면서

8시에 출근해 사무보다가 4시 퇴근해서 집가면 자기 하고싶은 일인 사진작가 일을 한다.

아이도 3 있고 전 부인이랑 성격차로 헤어지고 혼자키우는데 

연금이 마지막 연봉의 90%를 커버처준다.

 

다른 한 사람은 내 라티노 친구 삼촌인데 그 사람도 같은 경찰서에서 일해.

한 세후 $5,500 정도 받고 은퇴가 51세야. 은퇴하고 수바루 포레스터 뽑아서 세계 여행 다닌단다.

스페인어 영어 하니까. 전 세계 못다닐 곳이 없다.

 

한국 경찰은?

 

미국에서 식료품이 헬센에 비해 반가격에서 두배정도 싸다고 생각했을 때 우린 $6,000이 미국에서 

어떤 구매력이 있는지 알 수 있지.

 

다른 이야기다

라스베가스 가봤냐? 광란의 도시다.

친구들이랑 같이 밤새 클럽에서 놀다가 아침 내내 자고 똥 시원하게 한사발 싼다음

하루 내내 맥주마시고 Pool party 가서 놀다가 다시 고향 돌아와서 너의 삶으로 돌와 사는거지ㅋㅋㅋ

Main strip에서는 밖에서 맥주 들고다니며 마셔도 되고 그랜드 캐니언도 볼 수 있고 

 

돈을 많이 벌고 안벌고는 개인의 선택이고

내가 이야기 한 내용을 믿어도 그만 안믿어도 그만이지만

내가 니들에게 강조하고 싶은건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다

절대 이 헬조선 시스템에 속지 말아라. 박차고 나가란 말이다! 세상은 넓고 볼것도 많다!

 

마지막으로 해외 살다가 들어온 국뽕들아

너희들 마저도 거기서 속은거다ㅋㅋㅋㅋ

하긴 부모라는 쉴드 아래서 평생을 컸을텐데...

미국을 예로 들자면 진짜 미국은 알지도 못하고

평생을 알아온게 실리콘 밸리와 뉴욕시티일텐데, 미국을 알리가 있나?

니들 마리화나 싫어하지? 사실 마리화나가 술이랑 담배보다 덜 해롭다.

요즘 마리화나 의학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불안 초조 우울증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좋다고 나왔다. 난 그런거 없지만.

마리화나 하고 리랙스 하며 도미노에서 온 피자 한입 물어봤냐?

약쟁이같아? 그거야 뭐 너희들 생각하기 나름이지 

너희를 몬스터로 만들어주는 좋던 싫던 참이슬 후레시를 존나게 마시겠지.

중독되는 담배를 존나게 펴대고 안피는 놈들에게 강요하고.. 이 약쟁이들아...

 

씨애틀에 바다에 떠있는 집에 초대받아 가본적이 있으며

샌디에고에서 햇살이 비추는 바다 앞 Bar에서 칵테일 한잔하며 그저 세월아 내월아 해본적이 있나

덴버 아스펜에서 마리화나 피고 스키를 타봤나

텍사스에서 악어 꼬리를 먹어봤나 텍사스 사이즈 스테이크를 먹어 본적 있나? 

심지어 Mexico Cancun은 가보았나? Columbia Bogota는?

 

너희들 여기 있으면서 부산은 가봤냐? 광안리 좋더라. 회도 서울에 비해 훨씬 신선해.

나중에 난 정말 부산 살아도 괜찮은 것 같더라. 물론 헬조선 사회의 굴레에 끼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

나랑 동의하지 않는다고?

어쩔 수  없지 그럼...

주모 샷다 내리라!






  • 생각하고살자Best
    17.08.02
    꽃길만걸어라
  • 그럼요. 그게 다 브레인 워시 아니겠습니까? 국가주의

    결국은 그 국가라는게 누굴까요? 기득권 아닌가요?
    아시다시피 미국에서 공부하셨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애들은 국가 욕하면 yeah the united states sucks 그럽니다
    여기는 국가 욕하면
    뭐여? 우리나라 욕해? 매국노냐? 
     
    절대 ㅋ 한국 아닙니다. 우 리 나 라!
    결국은 90프로 기득권에게 가져가는 수익인 gdp 수치를 보고 흥분하고 애국 느끼는게 당연하죠. 
     
    애들이 얼른 커서 세금도 줜나게 뜯겨보고 개인 인생 사는데 있어서 여기저기 국가에 헌신하고 '수고했다! 애국해라!'라는 말로 보수 해주는 국가현실을 다들 느껴봐야하는데 
    기껏 학교에서 배우는건 '이공계는 취직 잘되'
    '문과는 ㅂㅅ들'
    '우리오빠 어디 회사 다녀'
    '내여친 어디 회사 다녀' 
    ㅋ 정작 뭘 하는게 중요한게 아닌
    소속감으로 떵떵대는 국민성... ugh!
  • 환갑잔치에서 내렸다. 제일 심한게 뭔지아냐? 칠순에서 앞에는 저지랄하고 뒤에선 돌아가시면 재산분배어찌함 이지랄한다. 존나 무섭지 시발

     

    부럽다 잘가라

  • ㅋㅋㅋㅋ 헬새끼들의 현실이지 안그렇냐
  • 꽃길만걸어라
  • 크... 내가 이전 쓴것처럼 모든게 꽃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행복하자! 고맙다!
  • 탈조선 잘하시고, 그간 글 잘 읽었습니다.
  • 부디 헬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행복이 최고입니다!
  • 한국에 대한 열등감을 혐한으로 해소하는 것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
    사회에서 도태된 자의 자기연민은 꼴사납다
    니가 어느나라로 꺼지던 한국은 상관 안하니까 그냥 조용히 꺼져라
    넌 니 스스로 정신적 탈동양이라고 외치며 특별한 줄 알지?
    그냥 바나나 족이야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얗다고 서양우월주의에 빠진 한심한 족속들

      
  • ㅋㅋㅋㅋ 국뽕아 공부 열심히하고!
    헬에서 열심히 살아라. 

    니가 나를 실제로 봤으면 아마 동양인 같지 않다라고 말할텐데 아쉽구나 서로 모니터만 잡고 티격태격하다보니. 

    바나나? 난 백형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ㅋㅋㅋ
    아마 내안에는 남미와 흑인이 있겠지. 
    바나나 용어는 본토 사회에선 쓰지도 않는 영어다 찌질아. 

    나중에 나이가 30중반이 되었을 때 여기 핼조선 사이트가 있다면 그때 다시 대화하면 될것같다. 그때 넌 아마
    아들 둘에 마누라 바람나고 좃빠지게 일하며 애들 학비 대느라 수고하고있겠다. ㅂㅂㅇ
  • 또라이헬조선에 대한 이곳 유저들과 논의를 한적이 있다. 저새끼는 이곳 모든 유저들한테 욕처 먹는다 

     
     그냥, 현실에선 뺸질 거리는 새끼다. 돈도 없고, 여자꼬시는 방법도 몰라서 손도 못잡아보고, 공부도 못하는 찌질한 패배자 중2병 대학생새끼말 듣지 말아라 ㅋㅋㅋㅋ 
     
    못나고 못생긴 새끼일수록 오프라인에서는 조용하고 찌질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여포가 되어서 잘나가는 인간을 어떻게든 끌어 내려고 한다 ㅎㅎ 
     
    대가리는 약간 돌아가는데, 남들의 행복을 부정해야 자신의 불행하고 찌질한 현실을 겨우 버텨내는 찌질한 만식이 새끼거든.
  • 루저가 자기가 루저인줄도 모르고 입에 거품무는 모습이 안쓰러울 뿐이다
    스스로 병신이라고 인정하는 것보면 자존감도 없는 줄 알았는데
    막상 욕먹으니까 꼴에 앙금이 남아서 찌질하게 욕하는 것 보면
    소인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 
    나이대접 못 받으니까 속상하지? 근데 어쩌냐 니가 나잇값을 못하는데 ^^
  • 교착상태
    17.08.02
    할머니 건강하세요 사랑해요에서 벙...쪘다.

    90년대 티비에서나 어쩌다 나오는 이야기가

    거긴 현실이구만.

  • 인 본 주 의!
  • 갈로우
    17.08.02
    종종 소식전해주고 특히 잘산다는 소식
  • 그래! 너도 헬에서 승리하자. 헬은 밑에 애같은 패배자는 싫어하잖아
  • 가진게 없으니 니 스스로 거만하려고 하진 않겠지
    근데 남은 하찮게 평가하면서 자기는 어디어디 나왔다고 자기자랑 하는 부분도 있는것 보니까
    얘도 근본적으론 지가 싫어하는 헬조선 국민성은 못 벗어나는 것 같다
  • 그거야 니가 찔리니까 버럭 하는거지
    난 특정 부류의 헬조선을 까는거일 뿐
    다른 사람들도 자기가 그렇지 얺다 생각하니까 나한테 잘 가라 하고 나도 잘 있으라 인사 하는건데
    넌 찔리나보다
  • 나르시즘에 빠진 찌질한 어른에게 무슨 말이 통할까...

    이뤄놓은게 없으니 남이 일궈놓은 것을 함부로 말하겠지 

  • 둠헬
    17.08.02
    오오 그래서 넌 뭘 일구어냈는데 좀 들어보자 
  • 병신, 인성 배배 꼬인거 보니깐 피해의식이 강하구만 ㅋㅋㅋㅋ관심이라도 줄까?

     
    남들도 너처럼 불행하고 못한다 환상을 품어야만 너의 현실에 대한 고통이 무뎌지는거 같지 ㅋㅋㅋㅋ?
    아냐 ㅋㅋㅋㅋ 남들이 못산다는것은 너만의 착각. 
     
    현실을 부정할수록 고통은 그럴수록 더 커져서 돌아온다. 
     
    대학 아니... 인생부적응자 새끼가 강의는 나가냐? 20대 초반 새끼가 공부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여자랑 한번도 섹스 못해본새끼가 인생 꼬인거 남한테 감정풀이하는거 봐라 ㅋㅋㅋㅋ 
     
    너같은 새끼들이 <죄와벌>의 라스코르니코브처럼 생각좀있는데, 실천력 없으니 온라인에서 제대로된 발제문은 커녕 댓글로 여기서 지들이 신이 된것 마냥 남까며 지랄거리는 새끼들이고 현실에서는 너같은 놈들이 자살충동도 많이 느낀다 ㅋㅋㅋ 실제로 사람들 앞에서도 존나 소극적이고 찌질하지.
     
     
    내가 장담한다. 넌 분명 현실에서 충동적으로 큰 사건 하나 저지를 새끼다 ㅋㅋㅋㅋ 가난한자들 구하겠다고 할망구 대가리 도끼로 아작낸거 처럼  
  • 자기소개 잘하네
    한국에서 니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탈조선해도 적응 못하고 한국으로 떨어져 나왔겠지
    아웃오브헬조선의 미래가 딱 너겠네
  • 교착상태
    17.08.02
    좆비리 고딩새끼한태 일일이 대꾸할.필요는 없는 듯하다.
    누가.뭐라던 너가 승리자.아니냐.


  • 헬조선 노예
    17.08.02
    교착상태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하긴 쟤는 관심으로 먹고사는 애인데
  • 오프라인에서는 찌질한새끼들이 현실의 무능함을 보상받고 싶어서, 온라인 "헬조선" 에서 그냥 강한척 하는것 뿐이에요 ㅋㅋㅋㅋ 오프라인에서 잘사는 놈들은 아예 관심도 없다 
  • 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 해준것 그뿐 ㅋㅋㅋㅋㅋㅋ
  • 딱봐도 결혼할 능력도 없고 혼자사는 결못남 찐따새끼일듯

    니가 오프라인에서 대우도 못 받고 사니깐 헬조선닷컴에서 열폭하는거겠지 안그러냐?

     
     
  • 그동안 글 잘 읽었다.
    건승을 기원한다.
    종종 소식 알려주길
  • 고맙다. 그래그래! 응원고맙다! 너도 얼른 탈조선!
  • 하찮은 패배자는 하찮은 패배자 집단이 잘 이해하겠지 
    난 이해 못하겠다
  • ㅋㅋㅋ 이해 못하는게 니가 모르니까 그런기여. 여행좀 다녀보고 아직 고딩이면 대학을 해외로 가봐
  • 헬조선 노예
    17.08.02
    아웃오브헬조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해외에 대한 평가근거가 개인적인 경험을 나열하는 수준밖에 안되는 주제 

    자기가 다 안다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잖아서 못 들어주겟네
    그리고 외국가서 사업해봤자 결국 한인기업이라는 소린데
    헬조선닷컴이 제일 극혐하는게 한인기업인걸 알고 이렇게 좃목질하는지는 모르겟다
  •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해도 국뽕은 불평이네 ㅋㅋ

    사회적인 이야기를 해줘도 개인 경험이 없다고 지랄이고ㅋㅋㅋ 
    그래 니가 옳다. 백번 옳아. ㅋㅋㅋ 
     
    그리고 한인기업? 한인기업도 구멍가게나 악덕업주가 지랄지랄하는거지 사이즈 커지면 local 이랑 경쟁하려고 본토애들 같이 일한다ㅋ 그리고 본토 문화 흡수했고 니가 여기서 글 짤로 몇개 돌아다니는거 보며 판단할게 아녀 ㅋ
    그리고 내가 하려는 일은 인터내셔널이라
    그리고 이전에도 인터내셔널이랑 일했구
    독일 + 일본 + 미국 본토 
     
    다 알다니? 난 다 모르는데? 이런 글에서 시람들 재밌게 읽으려면 재밌게 써줘야지 너만 지금 아니꼬와 불끈. 아 그중 ㅋ 다른 국뽕도 있겠네
  • 비판도 수용 못하고 남들과 다른 의견내면 "왜 너만 아니꼬와"이러며 묵살하려는 새끼가

    인터내셔널 운운하며 스스로 악덕 한인기업과 다른 줄 안다니
    가식적인건지 이중적인건지  
    국뽕이라서 아니꼽다고? 똥글에 순응하는 애들이 병신이지 
  • 나의 글은 불특정한 한국의 꼴불견 문화, 사회 체제를 겨냥해 쓴거고
    사람들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 쓴거고

    거기서 너가 거품물고 씨비털듯 댓글 남기면 나도 그렇게 나올수 밖에
    글을 사용하는 어투는 내가 내 마음대로 내글 쓰는건데
    니 비위 맞춰 쓸필요는 없는듯.
    그러나 내 글인만큼 니가 아니꼬와 다르게 생각한다면
    한국의 좋은점과 앞으로 미래가 있다는 점을
    정중하게 써라

    내가 설마 좌약삭님이 나한테 아니라고 다르다고 이야기했으면 반말 찍찍에
    비꽜을까? 혹여 궁금하다면 내 댓글을 한번 보고오도록.
    니니까 이 트롤짓 하는거야 서로 ㅋㅋㅋ 나 빨래좀 게고올게
    다음 댓글 남겨라
  • 자기는 쓰레기같이 말하면서 남은 정중하게 말해주길 바라다니
    이새낀 어른인지 어린애인지
  • ㅋㅋㅋ 내 글은 내가 알아서 필체 어체 정하는거고
    댓글은 항상 니가와서 시비조로 남기더라

    Think first before you speak
  • 한심하다
    가족이 하는 말을 자기가 베베꼬아서 듣고 
    자기능력껏 서비스를 받기위한걸 보여주식이라는 등등
    그냥 뭘 해도 안 좋게 보니 결국 그냥 열등감이지
    그리고 니가 한국에 있어봣자 열등감밖에 못 느끼니 남미의 작은 일상조차 부풀려서 크게보는 것 뿐이고
    마지막은 자기하고 의견 안 맞는 것을 국뽕이라고하며 
    자기 잣대로 멋대로 싸지르것 뿐이지
    어떤 병신이 잘있으라는 제목에 저럴까?
    내 눈에는 쓰레기새끼가 제 발로 꺼져주는거니 뭐 상관은 없지만
  • 내 글중 베스트 올라간게 한두개가 아니라
    적어도 사람들이 내글을 읽고 좋아해준다는걸 느낀다. 

    내가 뭐 거기서 대화내용을 다 일일이 나열해서 어떻게 꼬았는지 설명은 안해도 될것 같은데... 내가 쓴글을 니가 꼬아서 니 자신한테 들먹인게 아닌지. 
    사람이란게 부러움과 시기 질투의 어투가 있지 않나? 심지어 이 글에서도 니가 이렇게 질투를 하는데 고모 환갑때는 얼마나 심했을까? 

    서비스 받다니? 한강 앞? ㅋ 
    고모 잘 못살아.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또 내 가족끼리는 경쟁이 엄청 심해. 
    난 모르고 있었는데 말로만 듣고?
    막상 당해보니 별거 아닌것들 가족인데도 시기질투 하더라. 그래서 고모 못사는데 그나마 부릴 자존심 자기 자식있으니까
    걔 딸은 더 심하다
    너보다 더또라이. 
    걔가 50만원 꽂은거야

    쓰레기가 꺼지다니
    쓰레기중에 살아있는 놈이 쓰레기통을 나가는거지 ㅋㅋㅋ

    좃도 모르면서 그렇게 혼자만 불끈해서 감정이입하지말아라
    쓰는 글마다 댓글 다는거 봐선
    니 나 좋아하냐? ㅋㅋㅋ 
  • ㅋㅋㅋㅋ비판하면 질투해서 그런다고 생각? 진심 밥맛없는 정신승리네
    지가 못나서 욕먹는 걸 지가 인정 못하는것부터
    나이값 못하는 어투로 글 싸지르는 자기 모습을 생각해라
    정상적인 사고방식 못하고 극단적인 사고나 하는 엠생집단에게 옹호받아서 신분상승한 줄 아나봐
    일차적이고 단순한새끼 그러니까 나르시즘에 가능한거겠지

    그래 니 친척,가족 병신이야 그리고
    콩 심은데 콩 난다고 니도 병신이겠지
  • ㅋㅋㅋㅋㅋㅋ
    헬쎈에서 열심히 살아라 루저야 :-)

    못나서 욕먹다니? 니빼고 다들 열심히 살으라고 축하한다 글인데? ㅋㅋㅋㅋ 혼자서 그룹 왕따중? ㅋㅋ 아이고 지리네연~

    내 친척이 병신이라 나는 더 잘 살아야한다는 의미지 걔가 병신이라 나도 병신인 헬조선 의학술에 따르고 싶진 않다. 수고해라... 헬에서 ㅋㅋㅋ 
  • 엠생들 특징이 이민간다고 자기가 엠생 아닌줄 알지

    사회부적응자인것도 모자라서 인성도 썩은 새끼가 이민가서 뭐가 달라진다고?

    한국에 있을때 한국인 비하하는거랑 똑같이 외국가서도 외국인들 특징잡고 비하하고 다니겠지

    어느 사회를 가든 사회 좀 먹는 암덩어리새끼 자살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움의 세레가 느껴진다
    너가 날 욕하는 만큼 잘 살게 오래살고
    외국에서 외국인들 트집? ㄴㄴ
    짜증나는건 있겠지 사람이다보니
    근데 헬새끼들 까는것처럼은 안해
    왜...?  헬새끼들은 짓밟혀야하거든 너처럼 ㅋㅋ
    노동착취 당해야하거든
    핼새끼들은 미국이란 땅에서도 욕 개처먹고 다니거든
    어쩌나 그럼? 죽여버릴수밖에 ㅋㅋ
    이런저런걸 둘째치고
    외국애들 조차도 내가 그 위에 위치해있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말대로 어딜가던 사람들 싫어한다
    그래도 나랑 맘 통하는 외국애가 훨씬 많다
    Lo etonces, amigo?
    배아파 해줘서 고마워!
    잘 있어라 동생아 사랑한다! Jesus loves you. 
  • 중2병은 중2들이 걸려서 중2병이라고 하는데

    정신연령이 나이를 못 따라가도 중2병에 걸리는구나
    한국에서 안되니까 외국으로 도망치고 사업성공 망상에 젖어있는게 니 현실이고 니 팩트인걸 아는데 
    널 왜 부러워함?
    솔직히 별 볼일없는 찌질이가 자존심만 높은게 말투에서 다드러나는데... 
    내가 널 보고 느낀점은 적어도 너같은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라는 결심뿐이거든
     
  • 블레이징
    17.08.03

    좀 그만해라. 니 북미에서 살아본 적 있나? 니가 아는 그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만큼 이걸 보상받으면서 이걸 밸런스 있게 맞춰나가는게 중요한데, 헬조선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다. 할리도, 머슬카도 졸라 비싸다. 반면에 그런 물건들의 본고장인 미국은 그리 비싼게 아니지.


    그 정도 감성에 그 정도 낭만만 되도 탈조선할 이유는 충분하다. 헬조선에서 직접 머슬카를 몰며 할리를 타며 혼자 즐기는 땅따먹기 하는 악마새끼인 나도 즐거울 자격이 있는 것 같은데, 북미에서 커뮤니티에 도움되는 일 하면서 여유롭고 낭만적이게 살면 그게 얼마나 즐거울 것 같냐?


    부산사냐? 기회되면 이야기해라, 함 타고 달려보자. 진짜 오밤중에 머슬카 타고 쭉 달려서 싸구려 편의점 냉커피 한잔만 갖고나와서 보닛에 살짝 기대서 담배 한개피 즐기고 오는게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보여줄게.


    불지옥에서조차 즐거운데 미국이면 어떨지도 함 생각해 볼 겸 말이다.

  • ㅋ...............
    차도 별로 없어서 한 120km/hr로 쭉 달리면 차에서 내리면 팬티 갈아입어야하는거 아닌가 모른다.
  • 블레이징
    17.08.03

    ㅋㅋㅋ 그걸 노리는거지, 이거 함 태워주니까 다 그러더라, 국뽕에 완전 미쳐있는 또라이같은 내 친구 한놈도 "내가 씨발 반드시 탈조선해서 미국가서 카마로 산다. 인생에 이거 하나만 이뤄도 존나 행복할 것 같다." 애가 변한다. 자신이 살았던 인생이 졸라 허무했다는걸 심각하게 느끼는 거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더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한다. 근데 나도 조선 나가기전에 부산이나 가서 너의 카마로 오른쪽 좌석에 앉아서 바람 엄청쎄고싶구나. ㅋㅋㅋ
    헬에서 너의 스웨그는 정말 DOK2 이상이 아닌가싶다. 헬의 눈으로 보기엔 돌연변이 스웨그지. 
      
    아무튼 내 친구 한명은 호주로 6개월인가 프로젝트를 다녀왔다는데
    그새끼가 일평생 나에게 옆에서 질투느끼면 산 놈이거든. 
    진짜 10년만에 만나서 술한잔 했는데 나한테 '니가 이겼다' 그러더라 
    지가 여태까지 한국 교육에 속아서 
    도토리 키재기 경쟁하며 살고있었다고
    지가 원래 몰래 나랑 경쟁 엄청했다고
    근데 막상 해외 나가니까 지는 좃도 아니었다고
    그순간 소름돋으면서 그냥 미개한 헬새끼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면 자살각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쯧.
  • 블레이징
    17.08.03

    나야 늘 환영이다 ㅋㅋㅋ 난 언제나 달릴 준비가 되어있지.


    사실 우물 안 개구리들은 우물 밖을 보면 경악하고 자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넓은 물에 발을 담그기 시작하면서 용기를 내어 넓은 물을 헤엄치기 시작하면 사람이 변하지. 외형은 안변한다. 하지만 그 물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활동하면서 생존이 일상생활이 되고, 그러면서도 북미 선진국들의 Swag을 몸에 넣고, 그렇게 변해간다.


    또라이헬조선 같은 애들이 이야기하는건, 그런 대국의 swag을 몸 속에 넣지 못하고 헬조선에서 하던 짓 그대로 하는 루저새끼들을 이야기하는거지.

  • 그래 부산사는  친구놈이 하나 있는데 
    헬조선 나가기전에 그놈도 함 보고싶거든
    내려가는 김에 만나서 커피나 하자 연락 하지, 카마로의 힘을 느끼는구나 일평생 미국에서도 
    F-150 와 에스컬레이드 그리고 머스탱은 타보았다만 카마로라니 감격이구나

    ㅋㅋㅋㅋ 맞다. 나도 그놈 눈높이에 맞춰서 아웅 해주는것뿐... 
  • 시발넘아
    17.08.02
    야 아웃아. 닌 공감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공감이저새끼는 일본보다 헬조선이 좋다는데 ㅋㅋㅋㅋㅋㅋ
  • 그건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공감님은 일본도 헬조선정도로 미개한 부분이 있고, 
     
    자아 실현을 위하여서는 탈동양이 답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입니다.
     
    아마 공감님도 님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을것 입니다.
     
    이런일이 흔합니다. 여기 글을 보면,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 시발넘아
    17.08.02

    그 오해를 소통으로 풀고싶은데 완전 날 일뽕으로 낙인찍은새끼임.

  • 위에 또라이헬조선을 봐라
    딱봐도 지가 아니꼬우니까 거품물고 대드는거 ㅋㅋ
    남들은 다 괜찮아하잖냐 나도 뭐 저글을 쓰며
    너랑 좌약식님이랑 다른 애들 생각하며 썻겠냐
    그냥 쓴거지 불특정 헬조선 꼴불견을 보고. 
    아무튼 그런 새끼들이 있나보다 하자
  • 시발넘아
    17.08.02
    뭐 몇번을 설득해도 답정너인새끼들이니까 후우.. 말하는 내가 오히려지쳐간다
  • 교착상태
    17.08.02
    공감이가 탈동양이 답이다 라고 주장하는 샤끼라고?
    그냥 공감이 샤끼는 국뽕이 변이한 것인ㄷ?
  • https://hellkorea.com/index.php?mid=hellg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A%B3%B5%EA%B0%90&document_srl=1213828

    저는 전에 호주에 2년있으면서 인종차별에 추태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런 차별적인 대우를 다른 한국인들이 당했다면 그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차별적인 상황들은 일뽕들에게는 안타깝지만 일본에서도 비일비재합니다
    일본인들도 같은 일본인들끼리고 출신이나 직업 학력 외모 능력 차별 심하고 살다보면 일본인들도  추태 받아줘야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일본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께 없이 이런  차별적인상황을 겪은  외국인들도 많다는걸 일본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는 어린애들이 인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기 헬조선닷컴 방문하는 유저들 중에 분별력이 있고  깨어있으신 분들은 나와 의견이 동일한것만은 확실한게 어딜가나 천국은 없고 결국은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를  얼마나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볼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지 자기 자신에 맞는 환경을 구축할수 있을테고 이러한 환경들은 자신의 자아실현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가 사는 목적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지만 하나로 정의하자면 자아실현이잖아요
    일본이 서양에 비해 이 자아실현을 실현시키기에는 근본이 많이 다른 나라라서 살기 힘들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교착상태
    17.08.02
    공감이 새끼가 무슨 이데올로기가.있어서 그지랄 하는 줄 아냐?
    그냥 반일교리를 장착한 상태에서.지껄이는 가소리일 뿐이야.

    정작 그새끼가 탈동양 어짜구 지랄 하지만
    일번 취업 예정자에게.잘되ㅛ다고 말하는게 공감이 아니냐.

    그냥 국뽕 변이체.정센병자임.
  • 제가 보기에는 일뽕분들이 국뽕변이체 같아 보입니다. 저의 생각을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불반도 하고 최대한 유사하면서 약간 좋은 상황을 원하시는 것 이죠.
    불반도와 유사한 정치구조, 유사한 행동, 유사한 패션, 유사한 xxxx 이지만, 조금더 좋은 환경..
    불반도 처럼 뻔한 대중문화이지만, 조금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영화, 에니를 찾는 경우

    대부분 왜 일본이 좋으세요 물어보면 하시는 대답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대, 
    불반도 처럼 계층적 인간관계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면서 
    임금과 대우는 조금더 높은것을 찾으시는 분들이신것 같습니다.

    자신이 정확하게 무었을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 최상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사고방식은 아니며, 
    거의다 보편적으로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저는 불반도를 혐호하면서 불반도와 최대한 유사한곳으로 이동을 하려는 생각이 오류라는 것 입니다.
  • 일본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가, 불반도를 혐오하면서도 완전히 불반도의 특성들을 싫어하지만은 않는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곳이 일본이더라구요. 일본이 객관적으로 불반도보다 조금 더 낫다정도의 주장이면 모를까, 일본을 지상천국이자 탈조선 목표, 탈아시아라고 보는 것에는 반대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일뽕이라고 해도 다양한 부류가 있고, 소위 와패니즈형 일뽕에서부터 국뽕변이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인듯.

    공감님의 문제는, 그 논리 자체는 사실 맞는 부분이 맞습니다.
    그러나 공감님이 욕하는 부류 중에서는 사실 일뽕이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단지 일본이 헬조선보다 더 낫다는 사실 정도를 언급하거나 자기 의견에 반대했다고 무조건 일뽕세력이라고 몰아가면서 비난아고 욕하고, 심지어는 일종의 범죄 행위라고도 할 수 있는 신상털이, 유언비어까지 일삼으므로 절대 좋게 보여지지 못하는 것 뿐.

    공감님의 주장과 논리구조에서 큰 문제점은 사실 그다지 많지 않으나, 논리력이나 그 주장들 자체보다는 인성의 문제인게 좀 많이 크지요.
  • https://hellkorea.com/index.php?mid=hellg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A%B3%B5%EA%B0%90&page=2&document_srl=1213644

    일본은 인재를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나라기때문에 비젼이 없다

     

    일본보다는 영어권 일본어 보다는 영어 

    OK?

  • 교착상태
    17.08.02
    야.. 너 전부터 봐왔지만 존나 단편적인 것만 보고 떠드는구나
  • 그건 아마 교착상태님도 비슷할 것 입니다. 저는 솔직하게 공감님 글을 열심이 읽는 편은 아닙니다.

    같은 의미로, 저두 닌께서 정확하게 어떤 의견을 주로 펼치시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는 편입니다.

    이 사이트 자채가 워낙이 빙의질, 조롱, 상대방의 의견에 따른 위치변경이 심하다 보니
    A를 말하고서는 여기에 반하는 -A를 말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고,
    여기서는 A를 말하고, 상대방에 따라서 B를 말하는 경우도 흔하니까요.
    누가 어떤 사람인지 매우 혼돈 스럽게 느껴지는 곳 입니다.

    아마 님도 제가 보여드린 공감님 글은 무시하셨나 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그래 좌약식님 말대로 난 서로 오해가 있었다본다. 
    다만 서로 의견들이 쎄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근데 일본보다 헬조선이 좋다는건 경제적으로는 일본이 나은데
    문화적으로 한국이 더 좋다가 아닌가 싶다. 
    근데 공감이도 가서 어그로 끌고 그런건 욕먹을만 하다 ㅋㅋ

    난 근데 이젠 동양하고는 잘 안맞는 것 같아서 탈동양을 꿈꾸는거지
    물론 내말은 동양인이 안맞다는게 아니고
    사람은 다 사람이고
    그 시스템과 경제체제가 안맞다는 말
  •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말을 하시내요.

    결국 그 시스템이 나에게 맞고 않맞고를 결정을 하는것은, GDP나 군사력, 대기업 숫자가 아니라,

    "나"라는 개인이 가장 중요한 주채인것을 망각하는 글들이 너무 많더군요.

    불반도에서는 일본이 한국보다 좋냐 나쁘냐를 GDP와 수치로 비교하는 악습이 있음. (이건 일본도 유사한듯 합니다.)
  • 그럼요. 그게 다 브레인 워시 아니겠습니까? 국가주의

    결국은 그 국가라는게 누굴까요? 기득권 아닌가요?
    아시다시피 미국에서 공부하셨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애들은 국가 욕하면 yeah the united states sucks 그럽니다
    여기는 국가 욕하면
    뭐여? 우리나라 욕해? 매국노냐? 
     
    절대 ㅋ 한국 아닙니다. 우 리 나 라!
    결국은 90프로 기득권에게 가져가는 수익인 gdp 수치를 보고 흥분하고 애국 느끼는게 당연하죠. 
     
    애들이 얼른 커서 세금도 줜나게 뜯겨보고 개인 인생 사는데 있어서 여기저기 국가에 헌신하고 '수고했다! 애국해라!'라는 말로 보수 해주는 국가현실을 다들 느껴봐야하는데 
    기껏 학교에서 배우는건 '이공계는 취직 잘되'
    '문과는 ㅂㅅ들'
    '우리오빠 어디 회사 다녀'
    '내여친 어디 회사 다녀' 
    ㅋ 정작 뭘 하는게 중요한게 아닌
    소속감으로 떵떵대는 국민성... ugh!
  • 유신
    17.08.02
    너덕분에 즐거웠다 . 그리고 탈조선해도 절대로 헬센징들 만나지마라 .. 만나봤자 좋을거없으니까
  • ㅋㅋㅋㅋㅋㅋㅋ
    걱정 말아라. 
    나덕분에 즐겁다니 ㅠㅠ 영광이다
  • 사는거야 거기서 거기지만 헬이 워낙 미개 해서 어쨌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 얼른 탈조선 하시와요
  • 헬조선은 아무리봐도 사람살곳이 못되는데, 사람이 살만한 곳으로 가신다니 축하합니다.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그 곳의 삶을 알려주세요. 너무 좋은 이야기만 쓰지마시고 좋은점.나쁜점 골고루 써주세요 ㅎㅎ
  • 그럼요. 제 글 보면 아시다시피 어디 뽕 한쪽으로 치우처진것만은 쓰지 않습니다 ㅎㅎ 얼른 탈조선 하십시오! 앞으로 댓글로 뵙습니다
  • 공기정화
    17.08.02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무사히 탈조선하시고 헬센징들하고는 엮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정된 탈조선이 몇달남지 않았는데 여러가지로 준비할게 많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어서하루 빨리 여기서 벗어나서 제 능력, 그리고 제 성실함을 인정해주는 사회로 하루 빨리 가고싶습니다. 아웃님 모든일 잘 되시길 빌며, 지금까지 올려주신 글을 보면 이미 정신적으로는 센트릭스에서 벗어나계신걸로 사료됩니다. 그것만으로도 해외에서 잘 지낼 확률이 엄청나게 높죠. 나중에 가끔 여기 사이트 생각나시면 시원하게 후기글 한번 써주시고 국뽕들 저격해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그럼요. 헬센에서 멘탈 탈출하여 다시 돌아왔으니까
    이제 확실히 헬센은 아니구나 라는 것 알고 나가는 겁니다. 
    죽이되던 밥이되던 헬센 땅에선 안묻힙니다!
  • toe2head
    17.08.02

    이제 한국에 대한 건 잊어라.. 난 한국을 떠나면서 내 가슴 속에 묻었다.. 한국은 신속함과 의료수준이 높은게 장점이니 어쩌다 죽을 병 걸린거 같다 싶으면 가끔 의료 관광차 들어오면 된다.. 그럼 건승해라..^^

  • 크. 숨은 유저들이있었다니. 고맙다 댓글 :-)
  • 베레
    17.08.02
    쪽찌로 상담해주신것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은 아는 분이 떠나시니 아쉽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ㅎㅎ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궁금한거 있으면 쩍지 ㄱㄱ
  • 슬레이브
    17.08.02

    미국에 취업하신 건가요? ㅎㅎ

    나중에 게르만 국가에서 마주칠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인타운은 피하세요~
    그리고 사이트, 탈조선 하고서도 계속 해볼 만한 사이트 같습니다. ㅎㅎ
  • 미국 말고 다른 국가로 갑니다!!
  • 헬조선 노예
    17.08.03
    아웃오브헬조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시발넘아
    17.08.02
    야 한가지만 더 묻겠는데 MC무현이 이새끼 뭐냐. 닉네임부터 일베냄새가 풀풀나는데 이새끼 관종이냐? 공감이이야기나오니까 갑자기 일뽕이라면서 풀발기하더라고 ㅋㅋ 정작공감이가 까이는 이유는 모르면서 나보고 프레임씌었다느니 뭐라느니 ㅋㅋ 공감이가 왜까이는지 좀만봐도 알수있는데 말이야
  • 반헬센
    17.08.03
    일베친척맞음. 공감이가 까인이유에는 관심없음. 다른 의도로 온 색희라..
  • MC무현
    17.08.03
    뭐...
    솔직히 말해서 분탕치러 온건 사실이긴 하다만
    요즘들어 헬조선 글들을 실제로 읽는달까...

    일베를 처음 접했을때
    아! 내가 지금까지 보고 배운것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구나! 하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었는데 요즘 헬조선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다시 느끼고 있음.
    나보다도 심각한 정신병자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껄끄러울 때가 있지만 색다른 사고방식으로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콕콕 집어주는 헬조선 글들때문에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진건 사실인듯




  • 블레이징
    17.08.03

    바로 그거다!! 내가 이야기했던게 바로 그거지. 완벽하다. 훌륭하다.


    세상에서 제일 취성과 연성, 날 유지력, 절삭력, 내식성 등 물성치가 가장 좋은 강재는 대부분이 분말합금강이다. 그건 금속과 다른 여타 희토류 원소들을 미세하게 분말로 만들어 이를 고온 고압 진공상태에서 소결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강재다.


    우리의 생각도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세세하게 널리 퍼져있는, 세상을 보는 색다른 관점들, 온갖 정보들을 모아서 잘 배합하여 소결시켜 만들어진 생각은 반박당하지 않으며, 모든 의견을 흡수하면서 필요한 것을 취하고 반박할 것을 반박하는 강력하고 예리한 사상으로 성장해나간다.

  • ㅇㅇ 관종임. 자기 글 하나 없고 남들 쓴 글에 국뽕 댓글로 답하는 새끼임 ㅋ
    나도 말다툼 하다 그냥 gg. 병신이니까 그거에서 끝... ㅋㅋㅋㅋㅋ
    영어 잘하는거로 보아 그냥 부모님 잘만난 케이스 같다
  • 반헬센
    17.08.03
    빗자루 들고 다니면서 뭐떨어졌나 탐색하며 자리봐주는 색희같음..(이 말은 2중적 의미가 들어있음)
  • MC무현
    17.08.03
    ㅇㅇ 관종임
    영어 잘 못하는데 높이 평가해주네
    고맙게시리

    헬조선 처음 들어오고 ×철수라고 닉을 팠었음
    씹주작 선동글이 있어서 팩트저격글 딱 하나 써봤는데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더라

    팩트 상관없이 한국을 깔수만 있다면 추천을 누르고 팩트를 제시해도 말돌리며 정신승리하는걸 보고  나니 굳이 신경을 써서 글 작성하고 내 생각을 공유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서 그냥 분탕치는거임

    탈조선 축하한다 잘 살아라
    Kek 는 4chan  용어다
    천조국 일베같은 사이트니까 꼬우면 알아서 거르면 된다

    다시한번 축하한다
  • MC무현
    17.08.03
    나불렀쩡?

    베충이한테 무슨 험한꼴을 당했길래 "무현"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는거냐

    일베하는거 팩트고
    넌 조루틀딱이라서 풀발기 불가능하다는건 내 추측임

    실제로 너가 일뽕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고 공감이 국뽕이라고 매도하는거보고 심술한번 부려보고 싶었음

    말이 좀 직설적이긴 해도 재밌는 놈이구만 냅두지 그러냐
  • MC무현
    17.08.03
    좃같았다면 미안하다
    아직 헬조선 커뮤 문화에 동화되는중임
  • 시발넘아
    17.08.03

    야 병신새끼야 내가 조루틀딱이라고? 근거는? 주장은? 십새끼야 니자지가 조루틀딱이아니고? 이새끼 웃기네 공감이는 오래전부터 국뽕이라고 까였다. 원래 일뽕이였고 국뽕으로 갈아탄 케이스야 내가 앞뒤잘모르고 깔것같냐? 아니야 5월달부터 쭉있으면서 공감이가 왜까이는지 봤으니까 까는거다. 다만 공감이 저새끼가 사회생활을 잘못해서 삐뚫어진 경향이없이않은거같아서 이야기하는거지. 자기가 프로그래머라고 구라치면서 정작 IT계 종사하는 블레이징도 코딩에 대해서 알고있는데 프로그래머라는작자가 코딩을 모르고있다는게 말이되냐?

    그리고 공감이같은 애들을 냅두면 떠나가는 헬조선유저들은 어떻게하라고. 내가 5월후반부터왔지만 공감이같은 어그로글때문에 헬조선유저가 쫙빠졌다. 이게 헬조선사이트의 현황이고. 말이 직설적이라고 뭐라했냐. 대화가 통해야말이지 뭘 냅두든 하든하지. 단지 인건비에 들어가는 비용과 집세가 비싸다고 부동산들먹이면서 부들부들 거리는것 같은데 언제까지 그런 푸념을 들어줘야되냐? 우리가 애보는새끼냐? 아니잖아. 여긴 탈조선할려고 정보공유하거나 헬조선의 내부비리진실을까발리는곳이지 애초에 게시판글과 내용이맞지않다. 공감이가 일본 헬조선을 비교할려면 원칙적으로 탈조선게시판에 쓰는게 맞다. 그리고 좃같다긴보단 내가 말하고싶은건 같은내용으로 찡찡대지말라는거지. 몇일전부터 같은내용으로 찡징거리는데 안빡치겠냐. 그리고 영양가있는글이면 말은안해 영양가도 좆같이 없는글을 쓰지말라는거지. 그리고 일베는 무현이전에 병신짓으로 개까였던사이트잖아. 니가 굳이 무현만썻다면 모르겠는데 "MC"까지 붙였으니 빼박이지. 병신같은사이트에 병신같은유저. 난 까여도 마땅하다고 보는데

  • 저런 어그로 충은 내비 둬라. 관심을 먹고 사는애라. 
    지 글 하나 없이 댓글로 '너가 틀렸어'만 외치고 다니는 충인데 뭘. 

    그런 안하무인에게 너가 이길것 같나
    블라인드가 최고지
  • 시발넘아
    17.08.03
    나도 그냥 무시할까 생각중이야 저런논리가 통한다면 사회적으로 문제가되는새끼들도 전부 냅둬야되는데 말이야. 무논리한테는 팩트가안먹힌다라는게 진짜나봐.. 에휴
  • MC무현
    17.08.03
    분탕친거 미안하다
    이제는 헬조선 유저가 되어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다
  • MC무현
    17.08.03
    조루 틀딱이라는건 팩트없는 내 "주장"
     "뇌피셜"

    병신같은 사이트에 병신같은 유저라...
    너무 정확한 분석이다
    내가 반박할수 없을정도...

    그동안 공강이 글을 옹호하고 여기저기 시비를 건것은 분탕치고 "관심" 을 받으려고 했던거다

    분탕치러 맨날 들어오니까 어느순간 나도 동화되는 중이네

    헬조선 하면서 많은걸 느끼는 중이다
    이제는 분탕종자가 아닌 헬조선 유저가 되려고 한다

    그동안 근거도 없이 싸지른 분탕글들은 미안하다
    아직 헬조선 유저들의 표현과 생각이 껄끄러운것은 사실이다
    얌전히 눈팅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이해해주고 잠깐만 참아주면 정말 고마울것 같다


  • MC무현
    17.08.03
    내가 일베충이란 사실은 팩트 맞다
    대통령 노무현은 혐오해도 
    "사람" 노무현은 정이 간다
    정치적인 잣대를 들이밀면서 까지 말고
    표현의 자유라 생각하고 용인해주면 안되겠냐?
  • 블레이징
    17.08.03
    난 용인한다. 지금의 그 Rough한 사상을 천천히 메울건 메우고 깎아낼 건 깎아내어 잘 가공하면 추후에는 훨씬 더 강력한 사상이 될 것이다. 이런 부분은 좀 헬조선 닷컴 유저들도 용인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일베애들 말고 노무현에 대해 그만큼 자세히 아는 애들이 몇이나 있겠냐?? 알고보면 일베야말로 진정한 노무현의 극성 팬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의 정치적 실패가 더 뼈저리게 다가온 것 일테고, 그로인해 지금까지도 노무현을 희화화 하면서 그를 기억하고자 하는 것 일지도 모르지. 난 솔직히 일베충들 그렇게 보고있다. 뭔 나도 모르는 연설 어록까지 다 찾아내서 기억하고있어.
  • MC무현
    17.08.03
    거칠고 모난 구석을 갈아내고  메우고  다듬기를 반복하면  울퉁불퉁 했던 돌멩이도 날렵하고 매끈한 조약돌이 될수 있겠지?

    노무현이 한 말중에 기억에 남는 대목이 있다
    "모든것이 노무현이 하는 것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베충은 인간쓰레기고 사회악이며
    일베충이 하는 말은 모두 틀리고
    일베충이 하는말에 반대만 하면 정의가 되는 세상에서 너같은 사람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예전에 일베에서 본 글이 있었다
    "일베는 대한민국 전용 화풀이 대상이다.
    스스로를 병신이라 칭하는 집단만큼 까내리기 쉬운 타겟은 없다.
    좃같은 한국에서 살면서 일반인들이 스트레스를 분출할 배출구이자 쓰레기통을 일베가 자처하는 것이다.
    일베 없었으면 대한민국 내 우발범죄가 곱절은 늘었을 것이다"
    대럭 이런 내용으로 일베충이라고 욕먹는 것에 대해 기분나빠하지 말란 글이었다

    나는 내 의지로 일베충이 되었다
    일베에선 내가 믿는 가치, 내가 가진 신념을  평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주기 때문이다. 나와 생각이 다르면 블라인드처리하지 않는다. 표현이 거칠더라도 서로 수긍할때까지 댓글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토론한다.

    문화가 이러다보니 자신만의 생각이 없고 남의 의견에 휩쓸리는 부류들은 얼간이 취급을 받는다.

    일베 안하는 사람들은 그저 뉴스에서 보도하는 "일베 회원의 악플" 따위를 보면서 일베는 나쁜곳. 미친놈들 소굴이라고 정의내려버린다. 일베충 욕해도 반박하는 사람이 없다. 당사자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누가 더 병신인지를 겨루며 낄낄댄다. 부정적인 여론이 고착되고 더이상 그것에 반박하는 사람이 없다

    일베충이라고, 인간 쓰레기라고 욕해도 신경쓰지 않았다. 일베충 맞으니까. 나는 모자란 병신 맞으니까. 그런데 가만히 들어주기만 하니 이젠 일베충을은 자기 의견도 내선 안되는 부류라고 생각하더라.
    표현의 자유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다른건 다 참아도 일베충이라고 의견을 묵살하고 블라인드처리하는것 만큼 억울한 일은 없다.

    너를 만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다
  • 블레이징
    17.08.04
    아니다, 난 오히려 니들같이 진짜 두번씩이나 정치권에 의해 이용당하고 배신당한 사람들이 필요했었던거다. 그렇게 뼈아픈 고통, 이용당해먹고 욕을 있는대로 다 들어먹고도 버텨내는 니들이 필요했던거지. 너희들의 그 사상을 다시 정립하고, 진짜 니들이 사는 세상을 불지옥으로 만든 개새끼들은 누구인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한 후, 지금껏 했던 분탕질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전술적인 저항을 머리를 맞대고 찾아내어 진짜 타겟을 선정하여 극딜하면서 필요하면 지금껏 일베가 했던 것보다 더욱 극단적이게 자신의 운명들을 바꿔가면 된다.

    그게 니들과 우리가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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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8.02
    부럽습니다.. 정신병자들 사이에서 사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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