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모병제로 전환시 가난한 사람들만 경제적 형편때문에 입대하는 일이 생긴다고.

 

그런데 이 논리는 공산당 빨갱이 사상의 핵심이론인 유물론에 기초한, 한마디로 반국가적이고 반체제적인 굉장히 불온한 사고방식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물론의 핵심은 <경제가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한다> 인데

 

가난한 사람 처운운하며 징병제 옹호하는 창녀 창놈 개새끼들의 말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가난 이라는 경제적 상태가 군입대라는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한다는것이고, 이건 명백히 유물론적 사고방식 아닙니까?

 

따라서 가난 처운운하며 징병제 처옹호하는 개새끼들은 전부 북괴의 사주를 처받고 대남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빨갱이들이며 죄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집어처넣어버려야 합니다.

 

헬조선 체제는 (적어도 명시적으로나마) 자유 민주주의 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주체적인 의식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 는 자유주의, 계몽주의 사상에 기반하는 체제이며 공산당 빨갱이 씨발새끼들의 유물론과는 상극입니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 처 운운하며 징병제 처옹호하는 개새끼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공산주의를 처 옹호하는 북괴 간첩이자 반국가사범들이므로 죄다 국보법 위반으로 감옥에 집어처넣어지거나 월북해야 마땅할 천하의 악랄한 인간쓰레기들입니다.

 

 

경제상태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해? 미친 정신병자 개새끼들. 모든 생물중에서 최고로 우월한 고등생물인 인간이 무슨 이성도 없는 열등한 짐승새끼도 아니고 무슨 말같지도 않은 미친 개소립니까? 

 

유물론 처옹호하는 개새끼들은 그 애미 애비 씨발년놈들과 나란히 전부 죽여버려야 마땅합니다.

 






  • 교착상태Best
    17.06.15
    ㅇㅇ 가난한 사람이 군대가는건 맞는데
    저 말은 그냥 센숭이가 uri 함께 지억에서 공평하게 뒹굴어요.
    하는 발언이라. 참 센스럽다.
  • "모병제로 전환시 가난한 사람들만 경제적 형편때문에 입대하는 일이 생긴다."

    이건 정말 이상한 논리인데, 경제학적인 선택지와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말 그대로 비이성적이고 망상에 불과한 주장이라서요.

     
    현대 헬조선의 징병제는, 선택의 여지도 없고 가난한 사람이 입대해봐야 돈 한푼 안 나오고 2년동안 노예처럼 부려지다 끝납니다. 
    즉 그냥 지배충들이 2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앗아가는 것이지요.
     
    반면에 모병제로 되면.. 
    1. 일단은 군대에 가야 하는 것이 필수가 아니기에, 가기 싫으면 다른 일자리를 구하면 된다.
    2. 군대에 가게 되더라도, 군대에 복무한 것 만큼 돈을 벌 수 있게 되므로 그 돈을 잘 모으면 2년뒤에 목돈을 만들어 나올 수 있다.
     
    가난한 사람 입장에서는 뭘 선택해도 강제징병노비제보다는 좋은 결말인데, 비판의 껀덕지가 없는 걸 이상하게 말 돌려 헛소리하는 센동가들의 거짓 주장입니다. 저기에 속아넘어가는 사람은 말 그대로 바아보라고 할 수 있구요.
     
  • 둠헬
    17.06.15

    이상한 논리 아니다. 미국에서 처음 나온 말인데 '가난은 어떻게 죄가 되는가'에 나온 논리임. 옛날에 남북전쟁시절 미국에선 부유층은 자기 대신 사람을 사서 대리 입대를 시켜도 되었거든. 실제로 모병제를 하면 월200도 안되는 돈 받자고 부자들이 갈리도 없고. 이 논리는 실질적 평등을 논할 수준의 미국등 일부 선진국에서 쓸 논리고, 헬조선에서 쓸 말은 아님. 어차피 모병제해도 상관은 없는게 헬조선에선 그것마저도 열화되어 징병제지만 모병제처럼 똑같이 안가. 자식놈들 외국국적 들려주거나 해외에 있다가 입대연령넘겨 들어오거나 한 20년전만해도 공무원한테 뒷돈 한 천만원 찔러주면 공익,면제가 뜨던 시절이었기도 하고. 사람이 지금도 많았으면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가용자원이 없어서 힘들어진것 뿐임.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헬조선의 징병제 ㅋㅋ 

  • 그 실질적 평등 자체가 바로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인겁니다

    선택지는 열려있고, 갈지 말지는 철저히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인간은 주체적인 의지랑 이성이 있으므로 자기 선택은 자기가 마땅히 책임져야합니다

    가난 이란 경제적 상황이 군입대라는 인간의 행동을 좌우한다?   

    인간의 의식과 행동이 경제상황에 질질 끌려다닌다?  
    이거야말로 빨갱이 개새끼들의 핵심이론인 유물론의 주내용이 아니고 뭡니까?


  • 둠헬
    17.06.15
    경제상황에 질질끌려다니 그럼 안끌려다님? 헬조선내 좌빨새끼들이 왜 생긴거같냐? 개들이 기득권 재벌계층이라 좌빨짓하겠냐 
  • 거기다가 자유랑 인권없는 평등? 무슨 북괴 빨갱이 국가도 아니고.
  • 둠헬
    17.06.15
    헬조선에서 쓸 논리가 아니라고 했지? 글똑바로 읽긴하는거냐 
  • 그 주장은 원래 미국의 공동체주의자나 공화주의자들에게서 나온건데, 보통 자유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쓰이는 말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자유주의는 논리적 토대가 매우 견고해서 비판하려다보니 굉장한 무리수를 두게 된 게 이 주장이구요.

    조금만 들어가도 이 주장이 헛소리라는 건 바로 증명되는데, 애초에 징병제 자체가 지배자들이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하위계층의 사람들을 멋대로 끌어가기 위한 일종의 국가 노예제입니다. 현실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완전한 기회의 평등을 부여하기 어려우니 대안이 있어야한다는 비판은 틀린 게 아니지만, 기회의 평등이라는 게 국가노예제도의 강제적인 적용이면 그냥 답이 없죠. 
    완전히 목적과 수단의 전치이며, 미국이건 어디건 이 주장은 보통 통치자들과 지배자들에게 선호됩니다.

    오히려, 현대의 지본주의 사회에서는 위험부담과 수익은 서로 비례한다는 게 대체적인 현상이므로, 경제학적으로 적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군 복무는 위험하긴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또 다른 하나의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이니 오히려 기회 부여의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둠헬
    17.06.15
    ㅇㅇ 미국도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전환하니까 경제살아남 
  • 교착상태
    17.06.15
    ㅇㅇ 가난한 사람이 군대가는건 맞는데
    저 말은 그냥 센숭이가 uri 함께 지억에서 공평하게 뒹굴어요.
    하는 발언이라. 참 센스럽다.
  • 자유가 보장된다 면서 정작
    군대에 강제로 보내서 강제로 체형을 바꾸고 강제로 다치게 만들면서

    강제로 애국심을 잃게 만드는게 어디가 자유국가 일까요..

    미국처럼 국민들이 정말 미국을 위해서 몸을 받치는 복지나 그런것도 없고
    이미 군대에 강제로 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애국심이 없거나

    애국심이 있었어도 군대 갔다왔더니 불구가 됬다거나
    혹은 애국자에서 혐한이 되버리는게 가장 정확하죠

    그래놓고 징병제가 안전하다는 이상한 틀니낀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널린걸 보면
    빨리 미국에 가버리고 싶습니다.
  • 위천하계
    17.06.15
    ㅋㅋㅋ 센징이라도 수백만이 집단지성을 모으다 보니 논리같은게 나오긴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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