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MadeinHellKorea
16.03.07
조회 수 576
추천 수 6
댓글 11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 친구 일입니다.
제 친구는 어리바리한 친구인데 동사무소 쪽에서 계약직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거기서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친구 아닌 친구를 만났습니다.
문제는 그 친구 아닌 친구는 정신지체 2급인 장애인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점심시간 제 친구에게 와서 이상한 말은 하며 (야! 나랑 마 짱 뜨자 야! 나랑 마 짱 뜨자)
이런 식으로 매일 시비를 걸어왔고, 가끔 밥 먹는 제 친구의 머리는 쓰다듬으면서 (야! 너 나랑 마 짱 뜨자)
이런 식으로 매일 시비를 걸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며칠 전 그 정신 이상한 친구가 제 친구를 밖에서 폭행을 했습니다.
제 친구는 안경을 쓰는 친구이고 눈을 제대로 맞고 안경은 부서짐과 동시에 친구 눈과 얼굴에 멍꺼지 생겼습니다.(찰과상도 생김)
제 친구는 순간 얼굴을 가격을 당했고 제 친구도 그 장애인은 한 손으로 밀쳤습니다.

친구가 신고해 경찰이 왔고 장애인 친구는 자기는 정신지체 3급이고 제 친구가 먼저 시비 걸었다는 식으로 거짓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경찰은 정신이상자는 형사처벌 어렵다고했답니다.
그렇게 며칠 지나 친구 부모님과 상대방 부모님과 통화를 했지만 적반하장으로 고소하라는 말과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결국 민사소송으로까지 갈 것 같다고 합니다.
문제는 상대방 장애인이 자기가 다니는 동사무소에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모아 거짓 목격자와 거짓 진술을 경찰 쪽에 했다고 합니다. 제 친구가 먼저 시비를 걸었고 먼저 때렸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제친구가 말하길 폭행 당할 다시 목격자가 없었으며 폭행당하고 나서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나온것 말곤 폭행당하기 전 폭행당하는 동안은 사람들이 없었다고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무리 정신지체 2급이라 하지만 본인에게 유리하게 거짓 진술과 거짓 목격자까지 만들 정도면 정상인 아닌가요??
그리고 부모님들과 만나서 이야기할 때도 뒤에서 내가 언제 마짱 까자고 했냐면서 자기는 막창 먹을래? 이렇게 말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네요...(오히려 웃으면서 제친구를 조롱했다고합니다) 친구 일이라 정말 화가 나 이렇게 글을 씁니다 ㅠㅠ 제가 글 솜씨가 없어 내용이 이상하지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도움 좀 주세요 ㅠㅠ  






  • 하이
    16.03.13
  • 상식적으로 폭행죄는 사람이나 재산에 손해릴 가한 경우인 만큼 형법을 적용한 형사처벌을 해야 하는 게 맞는데 장애인이라는 특권 아닌 특권을 이용해서 회피하는거는 헬조선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지체장애 2급이라는 작자가 어떻게 자기 편 모아서 거짓 진술을 하게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 정도 지능은 있다는 소린데, 아니 지능이 아니라 그렇게 주작질할 정도면 장애인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 님이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닌 이상 (그런 거 같지는 않겠지만) 저 장애인을 처벌해야 하는 게 맞는 건데, 헬조선 특징 아시잖아요. 우리가 남이가 스킬에 장애인이니까 심심미약자 봐줌 이러는데...
  • 참 더럽게도 얽혔네요. 한시사 프로에서 정신지체사람이 아기를 3층인가에서 던졌는데도 법으론 처벌 안 받았죠.
    거기에 대입하면 답이 나온거 같은데요. 전형적인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 및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 형식이 되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묻히는거고요.

  • 김밥
    16.03.08
    세상에는 정말 신기한 사람이 많네요...ㄷㄷㄷ
  • hellrider
    16.03.08
    한국에선 정신병자,금수저자식 아니면 그냥 인생 포기한 막장들(남녀노소막론하고) 만이 생존하는 사회인겁니다 ㅋㅋ 답 없어요 ㅋㅋㅋ
  • 아... 진심 화나네요 ㅠㅠ
    20년지기 친구인지라 제가 속상하네요 ㅠㅠ
    결국 민사까지 가기로했네요...;;;
    적어도 정신병원에 처너으려구요...
    평소에도 제친구에게 협박같은 말도 하고 그랬다는데 ㅠㅠ
  • 하이
    16.03.13
    20년이면 불알 친구 것는데요
  • 역시 조선식 장애인 우대정책, 장애인 보호정책답네요..

    이런건 보면 과연 조선인은 보호해줄 가치가 있는 놈들인가 에 대한 회의주의가 다가오죠.

    정치? 닭근혜정도면 딱 조선 수준에 알맞는 신의 뜻 아닙니까?

    이런 의미에서 다음 대통령은 킹무성 확정!
  • 에이스
    16.03.16

    친구분이 사람들한테 피해 주기 싫어하고 되게 착하신 분 같은데 안타깝다는 말 밖에 드릴말씀이~~ 원래 이런 분들일수록 좆같은 날파리떼들이 엄청 달라붙습니다. 뭐 헬반도에선 당연히 일이니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만약 저 정신지체 장애우가 열혈남 혹 양아치한테 걸렸을 때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시비거는 거 지켜보다가 조용히 으슥한데로 델꼬가서 죽기 직전까지 갈구거나 멍안드는 부위 위주로 린치를 가합니다. 다음날  그 장애우는 찍소리 못하고 아닥하고 굽신대고 종노릇을 합니다. 이상 뭣같은 헬반도의 문제 처리 방식이었습니다. 이말인즉슨 정상적인 방법으론 저런 개좆같은 진상새끼들을 상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법적인 처리를 한들 헬반도 법은 정신병자들 편입니다. 정신병원에 넣는 것도 쉬운게 아닌게 일상생활 가능하면 다시 사회로 금방 복귀시키거나 애초에 병원에 넣지 않죠. 감옥에 집어넣는 만큼이나 어렵습니다. 게다가 부모빽까지 있다면야. 문제는 괴롭힘이 지속되는게 문제입니다. 장애우들은 어드벤티지가 있습니다. 사회의 약자들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막가는 새끼들도 조낸 많습니다. 그리고 약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친구분같은 선량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희생자의 위치에 서는 순간 먹이감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제대로 맛을 보여줘야 됩니다. 건들면 좆된다는 걸. 헬반도 특성상 상식에 맡기면 안됩니다. 예전 학창시절로 돌아간 셈 치고, 아는 친구 다 델꼬가서 내 친구 건들면 뒤진다가 나오는게 더 이치에 맞죠. 어쩔 수 가 없습니다. 이 놈의 나라는 도와주지 못합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하여튼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애초에 일반인이 장애인한테 왜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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