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2016.06.14 23:27

그건 필체에서 드러나는 지문같은거지. 클로에=리아트리스가 맞다. 그런데, 나같으면 내가 뭐 탈퇴신공했다가 다른 필명으로 들어온다고해도 굳이 내가 아니라고 할 이유는 없지.

 
그런차원에서 말하는거야. 본인으로써는 그 필체때문에 뭐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여러번 추방당한 적도 있다. 물론, 특유의 씨발씨발 그런 말을 안하고 덧글만 살짝 달았는데도 바로 들켜요.
그 정도니까 도둑은 도둑은 알아본다고 해야되나. 말하는 그게 있다라고 말하고 싶고, 리아트리스에 대해서는 첨부터 촉이 안 좋았어.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그렇게 붙은 뭔가를 먼저 정리해줘서 여론에 의해서 리아트리스 아뒤는 사장된거였지.
거기서 걍 첨부터 리아트리스가 오리발 끝까지 내밀고 뻔뻔한 짓을 했으면 지금도 차라리 긴가민가할건데, 다른 유저들이 걔를 밀어내줬기 때문에 나는 클로에=리아트리스라면 이거는 복선이 있다라고 느끼는것임.
 
심리전의 기본은 네가티브를 강하게 하는게 아니라 현혹되게하면서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서 포기하게 하는거야. 그런 차원에서 쓰잘데기 없는 지식자랑질이 얼마나 큰 효과를 발하냐면, 다른 커뮤니티들 중에 망한 곳들은 바로 그런 거 가지고 키워질하다가 커뮤니티파탄나는거여.
 
이게 존나 뭐같은 거라니까.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걍 감상을 했으면 감상문을 남기는데, 얘는 딱 씨발 그런 설명충을 포지션을 딱 취해.
거기에 대해서 내가 전문성차원의 논쟁으로 그 거에 답하면 바로 심연으로 나는 떨어지는거에요.
 
뭐 학계 노인네들 짓거리 있잖아. '그게 맞나~'하면서 태클거는거. 그거는 뭐라고 할 말이 없어져요.
 
그렇다면, 얘는 절대로 21살짜리가 될 수 없고, 인문학부를 나온 대졸 혹은 석사급 이상 앤데, 맥시멈은 학계에 조금 겉할기정도 했을 수도 있겠다. 딱 스탠스잡아서 지식자랑질로 지가 치고 들어갈 기회만 노리고 있는거야.
나는 그런 위협을 얘한테 존나 느꼈다. 리아트리스도 그런 식이었어요. 그래서 역으로 존나 공통점이 느껴지고, 이 거는 범상치 않다는거다.
 
 
아 그리고 특유의 난독. ㅋㅋㅋㅋㅋㅋ 이게 키포인트인데, 지금까지 여기서 똑바로 된 유저들은 요상한 난독증세가 없었거던. 그런데, 타커뮤니티에서 그런 짓꺼리를 하는 것들을 보면, 난독인척하면서 말꼬리 잡는 그 스타일이 전부 국정원식이에요.
이건 진짜 확신을 얻은 건데, 그런 난독이 진정 조작없는 세상에서 나오는게 쉽지가 않다. 좀 심하게 말하면 15살짜리도 알아듣는 애들은 다 내가 뭐라고 그러면 포인트를 확실히 이해해준다니까. 커뮤니케이션이라는게 원래 눈치잖아. 엄마가 밥 이랬을 때에 밥을 준다는건지, 밥을 앉히라는 건지, 식탁위에 밥남은거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쳐 넣으라는건지, 아니면 아프니까 시켜먹으라는지 그게 못 알아 듣는 사람 없잖아.
심하게는 5살짜리도 다 말귀알아들어. 그런데, 어떤 애들은 이상한 소리를 해 자꾸. 그러면 이제 이 짓거리 10년가까이 해보니까 아 저거는 존나 모종의 세력이시다 그것말고는 뭐라 할 말이 없다.
난독이 난독이 아니라 아주 좃같은 심사가 느껴진다니까. 그게 전부 난독을 빙자한 태클이에요. 차라리 임마가 헛소리한다 그러면 진짜 심하면 걍 피식~이러고 지나치는게 사람심리지 왜 그 지랄을 하겠냐? 책사풍후 이런 애들 글에 보통사람은 덧글 안 다는게 맞는거지? 나도 안 달았거던.
그러면, 그런데 난 덧글은 봐. 그런데, 덧글이 존나 도배칠이 되어 있는거야. 그러면 존나 피곤해지지.
그런데 나는 여기 헬조센사이트 초기의 그러한 것이 없는 분위기를 이제 좀 납득했고, 도배칠하는 애들은 전부 존나 이상한 애들이라고 확신을 얻었다.
 
얼마전에 쓴 글에도 무려 14덧글(=지금은 18개)이 달려서 씨발 뭔 일이고 하고 봤는데, 와 진짜 웃긴거야.
내 글에 14덧글 달린거 진짜 오래간만이었다. 나는 내 글은 대한민국국민중 500미만잡만 읽을 뿐이고, 덧글 다는 축은 통상 5명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간만에 상식이 깨졌다. 그래서 강력하게 의심하게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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