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5.08.27 23:21
진심 국방의 의무도 힘들어지면 진짜 노답인데... 그냥 전부 간부(부사관, 장교)나 군무원 하라는 것도 아니고... 대입부터 고시(공무원시험 포함)까지 뭐만 하면 경쟁이라면서 ㄱ떼처럼 몰려드는 게 참 개한민국 헬조선 지옥불반도 쓰레기공화국의 현실이라는 게 슬프죠. 뭐 잠깐 논외로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전 12년 초에 신체검사 받고 인터넷 병무청 홈피에서 날짜 선택해서 (그것도 남들이 선택하고 남은 날짜) 7월 중순에 논산훈련소 들어가서 다행이었지, 지금, 아니 제 군생활 때 들어오는 신병들 보면서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제대하고 나서는 대학에서는 군대 가고 싶어도 못 같다고 징징대는 ㄴ도 있었고, 그ㄴ들은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가는데, 문제는 대부분이 93~95년(95년은 딱 괜찮을 지 모르겠지만 93년은... 늦은 거죠.)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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