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갈로우2015.10.22 10:25
우선 위로를 전하고싶네
어머니께서 투자를 많이하셨나? 배우신분이 그렇게 기대를 하면 안되는걸 모르시는가보네
아들한테 거는기대가 상당한가봐
그게 본인한테도 아들한테도 결코 득되는게 아닌데말이야

참고로 내경우는 애초에 부모한테 지원받은게 하나도없었음
부모성향을 애초에 파악을 했었기때문에. 그리고 내입장에서도
나한테 투자하느니 본인들 상황맞춰서 투자해서 노후준비 하라고 내가 그렇게 이야기했지

애초에 나는 자유인이라서 직업이 지멋대로일거고 소득이 불안정할것이다
직장생활도 족같고 결국에는 언젠가 자영업을 할거같다. 리스크가 큰 베팅하지마시라
그러니까 알겠다고 그러겠다 하시데, 말이 통했지

결국에는 부모는 부모 나름대로 노후준비 잘했고(내 학비대신 다른곳에 투자)
나는 나대로 국립대가서 대출받아서 학교다니고 졸업해서 지금은 학자금대출 청산하고 그럭저럭 먹고살만함
근데 만약에 인서울 사립대가서 고액의 투자금 받았다고 가정하면
아마 내 부모도 글쓴이 처럼 똑같이 그렇게 했겠지

사람이 당연하잖아 본전생각나는거는..

그렇다면 이제와서 부모를 포기한다 그렇게되면
연을 정리할생각 해야된다고 봐. 그렇게는 못할거잖아 어떻게 그렇게 하겠어

글쓴이가 예상한것처럼 중소기업가봐야 끽해야 200만원이고
못해도 어머니께 50만원 줘야될거고(물론 그것도 적다하시겠지만) 본인손에 50만원 그거 저축하고 사는거지
정말 악바리 같이 모아야 100만원.. 이쯤되면 택도없음
10년 모아야 1.2억 뭔 답이있냐는거지
중소기업이 좆소기업 이라고 좃같은 취급받는게 다른이유가 아니라는거지

그러니 초봉 4000정도 이상은 가야.. 답이보인다 이건 기본전제
그래야 부모도 본인도 만족을 얻을수있다 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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