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휴힘들다2015.10.22 09:19
알죠. 어느정도 안정되고 자리잡고, 돈도좀 모아놓고, 투자도좀하고 돈좀 벌고 한30중반-40되었을때부터 생활비도좀 드리고하면 그게 금상첨화겠지만, 늦둥이라 말씀드렸다싶이 어머니께서 환갑이 넘으셨습니다. 제가 잘먹고 잘살게된후에는 아마 이세상에 없으실 것 같아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흙수저로 된거 할 수없는일이라고 냉정하게 바라 볼 수있겟죠. 둘중하나는 살아야지 둘다 죽을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너할꺼해라 하신거 같네요. 그게 제가 잘사는 길이니까요. 그냥 제가 불효하는게 아닌가 싶어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여 글을 올려보았고, 이런마인드 때문에 자식 안키운다. 어쩜 이기적이냐 라는 소리까지들어가면서 살고는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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