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는 ?무당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에 사이비 종교인들이 워낙 많고 그로인한 ?피해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당이 뭐하는 사람일까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즉 ?신의 뜻을 인간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무당입니다 ? 포괄적으로 말하면 ?승려 ?목사 신부 ?수녀들도 ?무당이죠?

여러분들이 ?보통 ?무당이라고 ?하면 매우 ?특별한 ?부류라고 ?생각하실텐데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다 무당으로서의 ?기본 자질이 ?되는 ?사람이에요 ?다만 문명에 길들여 지다 ?보니 ? 무당으로서 ? 신의 게시를 ?받을수 ?있는 ?사람이 ?극히 ?적어 진것이고요 ? 비록 ?문명에 길들여졌다고 해도 ?다시 ?명상이나 ?수행 ?기도 ?등을 ?통해 ? 무당으로서의 .능력을 ? 되 찾을수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태초에 ?하늘의 뜻을 받아 해석 할수 ?있는 무당이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가끔 ?점집 ?가시나요?? ? 잘 ?맞습니까?? ?저도 ?용하다는 ?점집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다 ?찾아 ?다녀봐도 ?뽀죡한 ?답이 ?안나오더군요?

왜냐? ?대부분이 ?사이비류로 영업하니까요?
무당은 ?신을 받아 ?점사를 ?보는 ?일종의 ?초능력자에요 ? 그런데 ?실제로 ?용하다는 ?무당에게 ?가봐도 ?사주 생년월일시를 ?달라고 ?해서 ?사주를 ?보죠 ?그리고 ?뭐가 ?안좋다고 ?굿을 ?하자고 ?합니다. ?무당에게는 ?굿 만큼이나 돈벌이 ?되는게 ?없죠 ? 큰 ?목돈을 ?만질수도 ?있고 ? 굿은 ?의뢰인이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판단하기 ?힘들거든요 ?

정말 ?악한 ?령들이 ?많이 끼었다면 ?굿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만 ? 우리가 흔히보는 ?으리으리 한 ?굿을 ?해야하는 ?정도의 ?악귀가 ?많이 ?붙으려면 ?본인이 ?연쇄 살인마나 ? 히틀러 ?김정일 ?이정도 ?되는 ?사람들이어야 ?하는거죠 ?
그냥 ?일반인들이 큰 ?굿을.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그냥 ?작게 ?물 한그릇이나 ?떡 ?막걸리 과일 ?이런거 ? ?주기적으로 ? 조그만하게 차려놓고 ?잠시 ?기도하고 ? 그 음식은 ?그냥 ?먹고 ? 그런식으로만 ?꾸준히 기도해도 ?다 ?효과를 ?봅니다?

그냥 ?매일 아침 물한그릇 떡 한조각 올리면서 ?꾸준히 ?기도해도 ?될 ?문제를 ?수천만원 들여가며 으리으리 하게 ?굿 ?한다면 ? 닭잡는데 ?소잡는 ?칼을 ?쓰는 ?낭비죠 ?그래도 ?돈 ?남으시다면 ?하셔서 ?나쁠건 ?없습니다. ?

그리고 굿의. 경우는 ?플라시보 효과가 ?있을수도 있고요 ?사실상 ?검증이 ?어렵죠 ? 굿을 ?해도 ?자류 안풀린다? ?그러면 무당이 ?한마디 ?할거에요 ?워낙 ?귀신이 ?한이 ?많아서 ?몇번 ?더 해줘야 ?한다고요 ?ㅎㅎ ?그런식으로 빗겨 ?나갑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다 보면 ?원래 ?풀릴 문제였기에 ?풀리는것이고 플러시보효과로 ?조금 ?나아지는 ?것이고 ?그래요?

무당들 대부분 ?사주와 ?굿으로 ?승부 봅니다 ?신점으로 ?승부 ?보는 ?사람 ?거의 ?없고 ?잘 ?안맞아요 ?신점이라는게 ?신이 ?확실하게 ?실릴려면 ?무의식의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야하고 ?평소 ?기도 또한 꾸준히 ?하고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그게. 되는 ?무당이 ?드물어요?

왜 애동무당이 ?용하다는 ?말이 나오냐면 ?한창 ?사람이 ?욕심이 없고 ?맑을때라서 ?자기 ?자신을 ?잘 ?비워냅니다 ?그렇게 ?비워 낸 ?자리에 ?신이 ?들어와 ?접신이 ?되거나 ?우주 만물의 ?기운을 ?받아들여 ?영험함을. 보이죠 ?하지만 ?돈을 ?몇푼 ?벌다보면 ?무당들도 ?탐욕이 ?생겨요 ?그때부터는 ?무당 자신의 ?자아가 ?강력하게 ?형성이 ?되서 ?접신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탐욕스런 ?무당한테는 ?귀신들이 ?안들어오려고 ?해요 ??

무당이라는게 누구나가 ?다 ?무당이 ?될수 있어요 무당의 ?신통력이 어떻게 생길까요? 원래 인간의 존재가 ?그렇습니다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형태인데 ?이 ?영혼이라는게 ?순간적으로 ?약해지거나 ?내 몸을 떠나면 ? ? 우주와 ?허공에 ?맴도는 ?다른 ?영혼과 ?다른 ?기운을 ?받아 ?낼수가 ?있는거에요 ? 흔히 ?접신이라고 ?말하는게 ?그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내 영혼이 ?내몸을 일시적으로 나마 떠나게 ?하느냐? ?일단 ?나 자신에 ?대한 ?집착 , 탐욕이 없어야 ?합니다. ?많은것을 ?가지고 있을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애착 ?집착 ?자부심이 ? 강해집니다 ? ?물질뿐만 ?아니라 ?권력 ?명예 도 ? 그렇죠 ?

그런것들을 ?다 내려놓고 ?나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연습을 ?하는데요 ? 흔히 ?명상을 ?한다고 ? 하죠? ? 그 상황에서 ?무념무상의 ?경지로 ?가게되면 ?나 자신을 ?순간 ?잃어버리고 ?우주의 ?다른기운이나 다른령들을 ?순간적으로 ?받아 ?내어 신통력이 ?잠시 ?잠깐 ?생기죠 ?

여러분들은.무당 ?아닐것 같나요? ?가끔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적중한다거나 ? 예지몽을 꿀때 ?.여러분들도 ?신통력을 ?보인거에요?

보통 ?명상을 ?하면서 ?신통력을 ?보이는 ?경우는 ?극히 ?어렵습니다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간다는게 맨정신으로는 ?매우 ?어려워요 ?다만 ?그게 ?잠잘때는 가능합니다. ?꿈이라는 것은 ?일종의 ?수면장애로써 ?자는 ?순간이 ?아니라 ?깨어나기 ?직전의 ?순간이에요 ? 즉 ?가수면 ?이라는 ?상태로 ? 그 상태가 ?깊은 ?명상에 ?빠져 든 ?상태와 ?유사합니다.?

종종 ?보면 ? 정신 질환자들에게서 ?특수한 ?능력이 ?보일때가 ?있는데요 ?그것 또한 ?정신 질환자의 ?경우 ?뇌의 ?상태가 ?불안정하여 ?우리보다 ?
더 ?빈번한 ?횟수로 ?명상의 상태 ?가수면의 ?상태 ? 무의식의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 무당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버리시는게 ?좋아요 ?실제로 ?무당 ?만나보면 ?이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

굿을 전문적으로 ?하는 ?무당이 ?있는데 ?이 ?경우 신을 받지 ?않아도 ?그냥 ?가업처럼 ?굿 ?하는형식을 ?배우면 ?됩니다. ?일종의 행위예술가 이며 ?굿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귀신을 ?볼줄몰라도 ?신통력이 ?없어도 ?그 ?보이디 ?않는 ?령들을 ?위로하면 ?조금의 ?효과는 ?봅니다. ? 플라시조 ?효과로의 ?효과도 ?있고요 ?
하지만 ?제가 ?말씀 ?드렸듯이 ?대부분의 ?굿은 ?닭 잡는데 ?소잡는 ?칼을 ?쓰는 ?격이에요 ?


그리고 ?다른 ?부류로 ?사주를 ?중점으로 ?보는 무당 ? 이런 경우 ?무당으로 ?부르면 ?안되죠?
그냥 ?역술인이라고 ?불러야 ?하죠 ?이런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아주 대다수을 ?차지하고 ?있고요 ?역술과 ?굿을 ?조합해서 ?이 ?두가지로 ?영업합니다?

그리고 ?신점을 주로보는 ?무당 ??
이 ?경우 ?극히 ?드믈어요 ?신점이라는 것 ?자체가 ?앞서 ?얘기했듯이 .매우 불안정하고 ?기복이 ?심합니다 ?하루에 ?20명을 ?받아서 ?20명을 ?다 ?신점으로 ?족집게 ?처럼 ?맞춘다? ?그러면 ?뭐한다고 ?무당합니까? ?그냥 ?그 ?신통력을 ?쓰면 ?세상에 ?돈될게 ?얼마나 ?많은데요? ?투자할곳도 많고 ?사람을 ?다 ?가려서 ?낱낱히 ?볼수 ?있다면?
정치인이나 ?재벌들이 ?앞다투어 ?데려가려 ?하겠죠 ?


그런데 ?나름 ?신점을 ?본다는. 무당들? ?이사람들은 ?어떻게 ?영업하냐면 ?말빨 , 눈칫밥 , 관상 이렇게 ?조합해서 ?봅니다 ?실제로 ?방울 ?흔들며 ?신점 ?조는 ?척 ?하는 ?경우가 ?많고요 ?

이 경우는 ?거의 눈치나 말빨에 있어서는 ?도사입니다 ?다만 ?가끔씩 ?진짜 ?신빨 ?잘 받을때가 ?있는데요 ?그때는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지만 ?
그렇게 ?신빨 잘 ?받는 경우가 ?드물어요?

저는 ?오로지 ?신점만 ?보는 ?무당인데요 간판 ?차리고 ?영업 ?안합니다 ?그냥 ?본업은 ? 주식투자이고요 ? ?매일 ?기도하러 ?다니면서 ?아주 ?가끔 ?보이는게 ?있으면 ?그 ?사람들 ?상대로만 ?가끔 ?봐주고 ?복채 ?1 ~2 만원 받습니다?
사실상 ?무당 업으로는 ?수익이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왜그러냐 ? ?신통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래 ?무당의. 신기라는게 ?한계가 ?명확합니다.
길을 ?지나다니다가 ? 마주치는 ?수백 ?수천의 ?사람들? ? ?수천명을 ?마주쳐도 ?아무것도 ?안보이고 ? 안 떠로를때도 ?있습니다.

마주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다 ?꿰뚫어 볼수 ?있다면 ?무당이 ?아니죠 ? ?우주만물을 ?관장하는 ?신이죠 ( 본인은 ?절대적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믿지 ?않습니다. )

위에서 ?말씀 ?드렸던 ?무당들은 ?극소수만 ?제외하면 ?잠시 ?잡신이 ?들렸다가 ?무당으로 ?밥먹고 ?살기위해 ?무당 ?업을 ?하는 ? 사람들이에요?
진짜 ?무당이 ?아니에요 ?

한국 ?무당의 ?대부분이 ?저런 ?부류입니다.
그러면 진짜 ?무당은 ?뭘 ?하는 ?존재인가? ?의문을 ?가질수도 ?있죠?

그 ?진짜 ?무당이라는 ?존재는 ?정말 ?신의 ?점지를 ? 받은 존재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분야 에서 ?극도의 ?천재성을 발휘하면서 ?인간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들로 ? ?정치인 ?학자 ?사상가 ? 종교인 ? 의학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천재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이고요 ? ?이들이 ?신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자기 자신을 비워내는..능력이 극히 ?뛰어 ?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영이 ?맑다고 ?하죠 ?

자신의 ?분야에서 ?극도의 ?천재성을 ?발휘해서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죠? ?차이점은 ?그들의 ?천재성은 ?신의 ?게시에서 ?오는 ?초월적인 ?능력이라는 ?것이고요 ?그들 ?스스로도 ?신의 ?존재를 ?체험하는 ?여러 ?경험을 ?한다는 ?것이죠?

흔히 ?무당의 ?본업을 ?중생구제라고 ?합니다?
승려들이나 ?목사들도 ?그러하듯이요?
그런데 ?조그만한 ?방안에 앉아서 ?사주나 ?봐주고 ?방울이나 ?흔들어서 ?뭐 ?봐주고 ? ? 돈받고 ?굿 ?해주고 ?그게 ?중생 구제인가요? ?작게는 ?중생구제가 ?될수 있으나 ?

위에서 ?말했듯이 ?결국엔 ?대부분이 ?탐욕에 빠져 또는 ?생계를 ?위해 ? 거짓말을 ?하고 ?사기치며 ?사는 ?부류입니다. ? 진짜 ?중생구제를 ?한다면 ? ?큰 ?틀에서 ?해야 효과적이죠 ? ?그게 ?정치인 ?기업인 ?종교지도자 학자 ?사상가 ? 등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무당만 ?뭐라할 ?문제가 ?아니에요 ?절에 ?가보세요 ?똑같습니다. 천도제니 ?연등행사니 ?뭐니 ?해서 ?돈 ?될만한 ?이벤트 ?가득해요 ?등도 ?돈 ?많이 ?줘서 ?몇천만원 짜리 달고 ?큰 ?등 ?달면 ? ?불상 ?바로 ?앞에 ?좋은 곳에 ?크고 ?화려 ?한 ?등을 ?달아주더군요 ? 교회는 어떻습니까? ?헌금 ?많이내라고 ?하죠 ?십일조 ㅎㅎ ? 예수 믿으면 ? 천국 ?간다 ?ㅎㅎ ? ?그외에 ?사이비 ?종교들도 ?다 ?그래요 ?돈 ?많이내면 ?천국가고 ?면죄부 ?받죠 ??

종교의 ?본질은 ?사람들에게서 ?탐욕을 ?버리도록 하여 서로 ?화합된 ?상태로 ? ?고통의 ?연속인 ?이 ?세상을 .슬기롭게 ?해쳐나가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사람들에게 ? 탐욕을 ?버리도록 ?권유하고 ?인간 본연의 ?순수성을 ? 되찾게 ?도와주는. 것이 ?종교인데 ?요즘은 ?종교 ?집단들이 ?한 ?술 ?더 떠서 ?더 ?탐욕 ?스러워요 ??


제가 ? 이 ?사이트에서 ?글을 ?여러개 쓰는 ?이유도 ?이게 ?제가 ?할 ?일이기에 ?글을 쓰는거에요?
여태껏 ?100개도 ?넘는 ?글을 쓴것 ?같고 ?헬베에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불닭볶음면 ?3개 ?타먹고도 ? 12000 포인트가 .남아있네요 ?

이것도 ?중생 구제의 ?한 ?방법이고 이러한 것도 ?신이 ?나에게 ?내려준 사명이라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 ?제가 ?신을 체험하고 ?신통력을 ?체험 ?한 ?경우가 ?매우 ?많아요 ? ?구체적 ?내용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알아도 ?모르는척 ?해야하는 ?부분이라서요 ?

그리고 ?저는 ?절대자.로서의 ?신은 ?부정하는 ?입장입니다. ? 예수 ?부처 ?등은 ?수많은 ?신들 ?중 ?하나로 ?보고 ?있고요 ? ?우리 ?개개인이 ?하나의 ?신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죽어 ?영혼이 ?육신으로 ? 부터 ?분리 ?되면 ?그 ?영혼이 ?곧 ?신이라 것이고 ?그러니 ?그 ?신의 ?종류는 ?무수히 많고 ?그 ?역할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죠?

일본의 ?신도를 ?보면 ?신만 ?수만가지 ?아닙니까? ?부처또한 ?누구나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수 ?있다 는 ?말을 ?한 ?것도 ?모든 ?인간이 ?곧 ?신이 ?될수 ?있는 예비 ?존재임을 ?두고 ?한 ?말 ?같네요 ?

글을 ?여기서 ?마무리 짓고 ?궁금점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신과 종교라는 ?부분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기에 ?어떻게 ?설명 ?드리기가 ?어렵고요?

사이비 ?무당이라고 ?말씀하셔도 ?어쩔수다 ?없네요 ? 가장 ?좋은 ?방법은 ?교회나 ?성당 ?절 ?등 에 ?가서 ?기복 ?신앙이 ?아닌 ?참 ?신앙을 ?신앙생활 ?해보시거나 ?가끔 ?산이나 ?조용한 ?곳을 ?찾아 ?명상하거나 ?기도를 ?해보시면 ?됩니다

바로 ?신을 ?체험할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 ?꾸준히 ?참 신앙 ?생활을 ?하시다 보면 ?진짜 ?신의 ?세계를 ?체험 ?하실수 ?있고 ?그로인해 ?자신의 ?삶을 ?윤택하고 ?보람차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진짜 ?참 ?신앙 ?생활항 ?사람들은 ?죄 ?못지어요 ?무서워서요










  • 하나 빼먹은게. 있는데 그냥 무당들 대부분은 사이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돈 밝히며 천도제 권하고 헌금 강요하는 승려 목사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그냥 영업하는 무당의 경우에도 진짜 영을 볼줄 아는 무당은 그 가치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어떤것이 얽혀서 이 집안이 안풀리고 우환이 있는지를 지적해줄수 있거든요 그래서. 영안이 트인. 무당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무당이죠

    그렇지만 그 무당보다 더 영안이 트인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자기 자신입니다 . 내가 살아오면서 행한 악행을 영안이 트인 무당이 나에게 붙은 악귀들을 보며 찾아내는 것이 빠를까요? 본인 스스로가 과거를 되짚어 보는 것이 빠를까요? 후자가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이미 지은 죄는 기도로서 .참회를 하고 선한 공덕을 많이 쌓아 조금이나마 갚겠다는 .마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 어쩌면 그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가 많으니, 그렇게 거창하게 일을 벌림으로서, 자신의 마음을 조금 달래 보고 싶어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살펴보면 헬조선에서 잘 나가는 지배층 사람일수록 더 많은 죄를짓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며 살아가지요....

    흔히 사람들은 권위에 의존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영적인 권위를 가졌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가서 소위 "너의 죄는 해결되었다" 같은 소리를 듣고 싶은 거지요.... 굿이건, 기도건, 부흥회이건, 천도제건 다 이런 맥락인 거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소위 '용하다는' 종교인들은 그런 사업으로 그만큼 돈을 벌어왔으니, 그 사람의 태도, 심리, 옷차림 등에서 그 사람에 대한 거의 모든걸 다 읽어내고, 그 사람의 분위기에 맞추어 그런 말을 해주니... 그게 또 돈벌이가 되는 것이구요.
  • 근본 종, 가르칠 교 = 종교 = 근본을 가르치는 것,

    지구상 생물체중 인간만이 보이지도 않는,들리지도 않는,느껴지지도 않는,근거도 없는 무었에대고 기도라는 시간낭비를 합니다.
    기도라는 것을 거창하게 만들 필요가 없을거 같군요.
    과거를 통한 반성과 미래 설계로 자아발전을 이루는것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과거 철없을때 해온 행동을 반성하고,
    거짓없이 서로존중하며 어울리고,
    문제로 인지한것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인간에겐 상당히 어려운 것이지만 인간이 함께 화합하여 살아가는 사상적인 것이 필요하지.

    종교라는것에 초월적존재를 갖다붙여 허공에 대고 두손모아 삽질하는건 시간적 낭비일것 같습니다.
    과거를 보면 오랜시간 인간의 삶과 함께 해왔던 종교라는것은
    통치수단이었고 인간의 미래를 가두는데 큰 역활을 해왔죠.

  • 탈죠센선봉장님의 글을 보면, 띄어쓰기나 문법같은 게 좀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구.. 참 예리하게 핵심을 잘 잡으시는 거 같네요.

    확실이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돈'을 따지기보다는, 어떻게해야 사람들을 좀 더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해햐 할 지 고민하는 게 맞겠지요.. 정말 그들이 믿는 '선한 신' 의 의지와 말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말이죠.. 그거 하나만으로도 그들이 진정한 종교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거같네요.

    불행히도 제가 보기에는 헬조선에서는 그런 사람은 매우 드문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신을 믿지는 않지만,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죽고 싶은헤드헌터
    16.04.01
    안녕하세요 탈죠센선봉장님 글을 읽고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몇년동안 너무 많이 힘듭니다. 직업은 현재 헤드헌터 직업을 하고 있지만 거의 밑바닥 인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력해도 수입이 없고 노력안하면 완전히 망하는 직업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30년간 교회를 다녔구요. 최근 몇년동안은 절박하여 새벽기도하고 참으로 살려달라고 먹고살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변화되는것은 없었습니다. 저는 역시 저였습니다. 누구도 저를 바꾸어 주지는 못하시더라구요. 헤드헌터 직업은 특별하게 인맥이 있거나 아니면 특별한 분야에 전문성이 없다면 거의 운이 많이 작용하는 직업입니다. 헤드헌터들이 모양만 그럴싸하지 일년에 2000만원 못버시는분들이 70%입니다.생계로 하기에는 참으로 무서운 직업이죠. 거두절미하고요 요즘 정말 신이 있을까?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합니다. 탈죠센선봉장님 혹시 주변에 정말 신기를 가지고 계신 무당님이 있는지요? 있으면 소개부탁드립니다. 한번 큰마음먹고 찾아가서 내가 도대체 왜 이렇게 운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교회에서는 정확히 답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말해주는 사람도 없구요. 오로직 기도와 믿음뿐입니다.그러나 절박한 저에게는 답답할뿐입니다. 요즘은 계속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탈죠센선봉장님 혹시 주변에 용한 무당님 있으시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가서 진짜  신이 있는지 느끼고 싶습니다. 난 이제까지 신앙생활해왔지만 결론은 이세상엔은 신이 없다입니다.  왜냐면 이제까지 기도했지만 기도 응답 받은적이 한번도 없기때문입니다. 신이 없다는것은 제가 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느날
    17.01.26
    선봉장님 심적으로 힘드네요 조언듣고 싶습니다.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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