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증상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재검사다...
3급을 처분했으면 그냥 3급으로 현역을 가면 되지 뭔 개같은 절차를 반복하자는 건지...
의사라곤...아니 의사도 아니지, 돌팔이들만 한가득 모아놓고 귀찮은 티 팍팍내는 인간들 앞에 내가 또 검사를 받으라고?
돈이 없어 국적을 버리지 못한게 참 원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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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국뽕의 소지가 다분하겠지만, 헬조선에서는 군대는 줄이긴 하되 절대 30만 이하로는 줄이지 않을 겁니다. 왜냐고요? 지금 서로 헬조선 겨룩하는 북헬조선에서는 현역만 120인데 (자기들 주장이나 헬조선 자체 자료 참고) 장비는 똑같다 치고 싸운다면 상식적으로 1대 2로 싸워도 이길까말까인데 이젠 1대 4로 싸우라니 진짜 일당백(1대 100) 찍고 싶으면 북헬조선 120만의 1프로인 1만 2천이 진짜 미군 특수부대, 헬조선 특전사급 이상으로 무장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니까 당장 덩치 빼기엔 힘들 겁니다. 당장 빼면 막말로 1950년 6월 북헬조선의 발암돼지 김일성 썅년이 오판해서 남조선에서 병력이 줄어드네 하면서 쳐들어온 것처럼 지금 에비뒤진 (패드립도 되지만 진짜 뒤진) 돼정은이가 무슨 약을 빨고 근자감을 얻어서 휴전협정 종이 찢어버리고 다시 휴전선 넘어서 쳐들어와도 이상할 게 없겠죠. 암튼 병력을 줄일 거면 진짜 모병제 해서 미군 뺨치는 최정예로 스텟 찍고 일당백 찍게 할 게 아니면 병력은 줄이지 않을 겁니다. 병력 줄이면 진짜 미군처럼 사단 몇십 개가 사라지는 건 기본이고, (미군은 주방위군이나 후방사단 아니면 현역 사단이 약 20개 - 이들은 실전 참여하는 부대-) 사단이 줄어들면 지금까지 별 달고 군 골프장 캐디 성추행하며 술쳐마시고 호화생활 누리던 똥별들이 먼저 반발하겠죠, 그 똥별들이 죄다 육사 출신이라 (3사나 학군이 거의 없으니 사실상 육사 확정) 뭔가 깽판칠 거고... 뭐 병맛 시나로이긴 하지만, 진짜 닭그네도 아이큐가 1이라고 해도 병력 줄이는 건 자기 ㅈ되는 거 아니까 줄이지 않고, 그나마 있는 애들 급 낮춰서라도 쓰자 하는 건 우리가 물건 살 때 최고 좋은 물건이 없으면 그 다음 급 낮은 거 쓴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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