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먹고살고싶다
15.08.11
조회 수 455
추천 수 0
댓글 9








내가 지금 편입공부를 하는중인데, 존나 토할것같다. (이 공부가 탈조선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지만.)http://i.imgur.com/Siib3mn.png

다른애들은 학원에서 하루종일?죽자고 공부하는데, 나는 학원비 벌어서 일 쉬는날이나 일 끝나고 남은 시간에?찔끔찔끔 다니는 중이야.

그런데, 혼자서 문제를 풀어보면 정답률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시험날이 한달한달 다가오면서 마음이 뒤숭숭해서 일도 집중이 안된다.

지금까진 같은곳에 근무하는 사원 어머님들 보면서, 저렇게 힘들게 벌어서 자식들한테 쏟아붓는데, 나도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보자 싶었음.

근데, 그것도 약빨이 떨어졌는지 요즘 머릿속이 붕 뜨면서 일도, 공부도 집중이 안된다.

뭔가 기분전환하고 마음 다잡을 방법 없을까?


머리가 나빠서 노오오오오오력을 해야하는데, 연료가 다 떨어짐.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49 0 2015.07.03
810 죽창은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1 new 극한헬조선 122 3 2015.09.13
809 나라가 병신이라서 고생한 선조들 new 구원자 170 4 2015.09.13
808 아 공시생인데 공부를 안한다 한심하다 5 new 다음생은북유럽 251 4 2015.09.13
807 내가 잘되기 위해서 상대가 망하길 바라는건 언제부턴가 한국 사회에서 당연한 일이 돼버린것 같다 4 new 로만 299 4 2015.09.13
806 나도 교양좀 쌓게 읽어볼 책 추천좀.... 10 new 먹고살고싶다 249 3 2015.09.13
805 흙수저 맞냐 7 new 빡빡한게좋다 245 4 2015.09.13
804 오늘 가입함 4 new 이씨헬조선-북헬조선-헬개조선 71 4 2015.09.13
803 헬조선 문화의 힘 3 new 유통기한 241 4 2015.09.13
802 빛이 보인다.. 3 new 먹고살고싶다 99 0 2015.09.13
801 청와대로 1번지가 파란집인가요? 1 new apocalypse 202 1 2015.09.13
800 Nell - Movie new ` 52 0 2015.09.13
799 장미라는 애 글 보면 대가리 굳어버린 수구꼴통 늙은이 냄새가 많이 나던데 6 new 헬조선탈출성공했음 288 8 2015.09.13
798 4 new 다음생은북유럽 90 1 2015.09.13
797 헬조선이 무서워하는 노래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05 7 2015.09.12
796 장미의 국까에 대한 설득은 19 new 헬조센노예사육장 273 8 2015.09.12
795 장미야 내가 진심을 담아서 글을 좀 올릴게 봐주라. 13 new blazing 294 6 2015.09.12
794 임금 체불된거 받고 퇴직금도 받고 실업수당 신청한 이야기 3 new 헬조선유랑 284 2 2015.09.12
793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8 new 구원자 114 3 2015.09.12
792 노력하지마라 1 new ` 152 3 2015.09.12
791 오늘의 명언 2 new 구원자 105 3 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