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어디 기업이라고 말 안하겠지만 돈가지고 장난치는 기업이 하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상호는 거론하기 싫지만 상황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기업에서 존나 열심히 일을해서 100만원이 훨씬넘는 급여를 받아온적이 6개월을 넘김에도 불구하고


퇴직전 3개월 근무가 말도안되게 조금 들어간 상태이며 이중 2개월은 퇴직금 산정 개월수에도 포함이 안됬습니다


근데 퇴사를 할때 이 말도안되게 근무가 안들어간 달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해서 쥐꼬리만한 퇴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의제기를 해봣으나 자기들은 그저 원칙과 법대로만 처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에 나와있는 퇴직금 산정방식은 퇴직전 3개월이 적다면 1년간의 평균 급여로 지급할 필요가 있다고 명백히 나와있습니다


최저임금이나 받아먹는 ㅎㅌㅊ근로자는 이맛에 일합니다


참고로 구라 아니라 실화입니다 현재진행형입니다






  • wlzmwldhs01
    15.08.28
    모든 기업과 정치인은 딱 정확하게 '그래도 되는 만큼만' 사악하죠. 여기는 본인들 본사가 소재한 곳과 다르게 '그래도 되는' 곳입니다. 그래도 되는 곳에서 안그래야 하는 이유를 못찾은거죠.
  • 게다가 대부분의 헬조선 노동자들은 이곳의 부당한 대우를 그냥 묵살하고 당연시 여깁니다... 심지어 같은 노동자가 부당처우를 당연시 여기라고 얘기한적도 있었죠 어떤회사든간에 조선인의 권리를 챙겨주는곳은 거의 없습니다..
  • 노예스
    15.08.28
    외국이라고 사람이 착해서 윤리적으로 돌아가는건 절대 아닌듯 법과 규제가 오랜시간에 걸친 시행착오로 치밀하게 다져진것뿐이지. . 그런곳에서 생존한 외국기업이 보기에 헬조선 법 규제 이런게 얼마나 빙다리 핫바지 호구겠어
  • 법규제가 정말 형편없으며 아직도 강성노조가 없는 대부분의 회사는 부당처우를 안고 살아야합니다 심지어 퇴직금규정에 나온말조차도 자기네들은 법대로 진행한다고 묵살하죠
  • 염락제
    15.08.28
    헬죠센에서는 외국과자도 창렬과자가 되지
  • 모든 기업과 자본은 돈을 버는게 지상 목표고 그 수단은 법이 정하거나 걸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합니다.
    그만큼 헬조선 만큼 기업이나 자본에게 후한 나라가 없다는 거죠.
  • hellbull
    15.08.28
    헬조선에서는 이래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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