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해석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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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0
댓글 3








IT분야를 잘 몰라서 그런데

 

흔히 코딩이라든지 창의성을 요구하고

 

창의성도 늘어난다고 하잖아요

 

 

그런 프로그래밍쪽에서 실력차이가 난다라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즉 코딩을 더 빠르게 한다든가.. 아니면 어려운 코딩도 해낼 수 있다든가...

어려운 코딩이라면 왜 어려운거죠? 복잡하나요? 하니면 수학 문제처럼 머리를 안쓰면 못푸는 그런건지.. 허허

 






  • 地狱
    17.10.26
    코딩을 잘한다는건 다양한데

    1. 1-2년 주기로 빠르게 바뀌는 개발트렌드를 빨리 배워 전문가적인 입지에 설수있다. (연사가 된다던가)
    2. 재사용성이 높은 코드를 작성하여 내 코드를 다른 사람들이 쓸때 만족감을 준다. 
    3. 필요한게 있으면 스스로 만들어 쓴다. 
    4. 알고리즘에 특화된다. 

    등등 다양한 역량들 중 하나만 최상위로 잘하면 코딩 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고 역량은 다양하기때문에 우열을 가릴순 없는것 같네요.

    이것말고도 유능한 개발자들과소통할수 있는 내공과 비개발자들과 소통할수 있는 센스 같은 사회적 요소는 성공에 중요한것같고요.  


  • framtid
    17.10.28
    수학문제는 어려운 문제는 왜 어려운거죠? 이거랑 똑같은 얘기
  • 문과출입금지
    17.11.13
    논리적사고가 필요한 직업인데 현실은...(...), 알고리즘 같은거 모르는 닝겐이 프로그래밍언어만 배워서 복붙 잘하면 잘하는 줄 하고 착각하는데 그놈들한테 하루에도 수백번 드롭킥 날리고 차라리 내가 한다!! 라고 외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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