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학술 노벨상 1개도 못 타는 걸 뭔 재정 지원이 부족해서라고 하는데,, 파키스탄이나 인도 같은 나라가 한국보다 연구 환경이 좋을지 의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런 나라는 한국보다 노벨상 많죠.?
문제는 참 병신 같은 교육 분위기가?원인이라 봅니다. 초중고 때 군인 같은 권위적인 선생년놈들 밑에서 상명하달 지시하는 것만 고대로 따라?적고, 앵무새처럼 복창이나 한 뒤, 군대에서 더더욱 복종 훈련을 받고 대학에서는 그 군대문화가 그대로 전수되죠. 교수는 학문적 스승이라기 보다는 그냥 군대 상사의 연장입니다. 교수와 학문적 토론을 한다는 건 거의 있을 수 없죠. 그냥 역시 말하는 거 수동적으로 받아 적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직장에 가면 그대로 군대 문화가 전수됩니다. 처음부터 주눅이 들도록 교육시켜 놓고 뭔 놈의 창의적 발상을 기대하는지.
얘들이 정신병 안 걸리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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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대학원) ->교수쥬인님
군대 ->간부쥬인님
회사 ->사장쥬인님
헬노비의 운명은 보통 평생 쥬인님 발이나 핥다.... 죽어야지 노예제도에서 해방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