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다음생은북유럽2015.09.11 16:56
저도 사실 공무원은 칼퇴가 아니란거알고있어요. 비오고 눈오고 태풍치면 야근하고 돈은 좆같이주고
연금도 짤리고..
근데 그냥 세뇌시키고있어요 제자신을
그래도 사기업보다는 낫자나
아니야 케이스바이케이스지 내가 가는 부서는 칼퇴일거야.
뭐 이러면서요.
명문대나오셨으면 정말 노력하셨을텐데 9급준비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노력만큼 보상받는 사회, 스카이분들은 최소 공기업 신의직장같은곳 들어가서
떵떵거리면서 인간적인 삶으로 사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사실 저는 공부한다고 말만하지 정말 1분도 안합니다.
그냥 다 지첬어요.
도서관에와서 하루종일 공부안하고 집에가면서 한심해서 내자신한테 아구창을 날리고싶을정도로
자괴감빠지면서 내일부터는 열심히해야지 이러면서 집에 들어갑니다,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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