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어렸을때. 학교끝나고 공부하러 학원가고.?
수업마다 진행되는 영어시험 수학시험치고
몇문제 틀리면 손바닥 맞고.?
몇점 아래로 낙제하면. (중2때였는데)
5시 길면 6시까지 남아서 틀린문제 외우고.
고등학생이되어 입시준비. 출세하려면 이정도의 노오오오력은 당연한것이다. ?라고 생각했던때가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말씀.
그리고 경쟁과 끝없는 사교육을 부추기는 방송들. 그래서 거기에 반기를 드는것이 오히려 문제아같았던 시절. 이 있었는데 내 학창시절때 세뇌당한 모든것들이 부정되기 시작하면서 이 나라 모든것들이 비정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심지어는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이나 세뇌당한 젊은이들이 참으로 안타깝다.

정말이지 이 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49 0 2015.07.03
5250 성매매가 왜 욕을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4 new 열심히발버둥 415 8 2016.01.26
5249 우리충 극혐 6 new 장미애미 206 8 2016.01.29
5248 이 양반들이 엄청 심각한 착각들을 하고있네? 9 new blazing 334 8 2016.01.30
5247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쓴 글을 보니 3 new 꾁기리 291 8 2016.01.31
5246 헬조선 군대에 가고 싶어했던 남자아이들 3 new 사회성 239 8 2016.02.04
5245 헬조선 입성 1 new Freeman 126 8 2016.02.06
5244 내가 교총새끼들을 왜 혐오하냐면 3 new 헬조선의커비 259 8 2016.04.20
5243 헬조선의 청년들에게 - 박노자 교수 6 new 헨리흐므히타랸 403 8 2016.02.13
5242 헬조센에서 연예인이라고 나오는 김치년들 보면 아주 가관이더구만요 8 new hellyeah! 441 8 2016.02.16
5241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new бегающий 211 8 2016.04.14
5240 너희 엄마 아빠가 헬조선을 만든거야 2 new 생각하고살자 187 8 2016.08.24
5239 이곳은 센트릭스... 눈을 일찍 떠서 자랑스럽지만 고통의 시간도 길다... 6 new 헤루센징그 341 8 2016.05.02
5238 여기있는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 5 new hellokori 183 8 2016.06.04
5237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6 newfile 평등 224 8 2016.05.12
5236 여혐에 대한 생각 6 new 무스탕 341 8 2016.05.10
5235 가생이 진짜 노답이었네 ㅋㅋ 3 new 괴즐나사 267 8 2016.05.10
5234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고 꺼져주겠다. 잘 들어라. 24 new 레가투스. 376 8 2016.06.16
5233 여혐? 그래서 어쩌라고? 4 new 그라쿠스 264 8 2016.05.24
5232 솔직히 학교보다 인권유린이 심하게 일어나는 곳이 어디있냐? 9 new 헬조선의커비 205 8 2016.05.25
5231 한국 음악의 특징은 탁하다 4 new 플라즈마스타 403 8 2016.06.04
1 - 14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