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회창이 무슨 아들?병역때문에 떨어졌다는 말도안되는 댓글 보고 글 써본다.

이회창 떨어진 이유

1. 피닉제

2. 차떼기

3. 총풍

?

저런 간첩같은 짓을 한 당이 여당임. 누가 종북이라고?

?

https://ko.wikipedia.org/wiki/%EC%B4%9D%ED%92%8D_%EC%82%AC%EA%B1%B4

?

총풍 사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

총풍 사건(銃風事件)은?1997년?12월에 치러진?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직전에?한나라당?후보?이회창?측에서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청와대 행정관 등 3명이?베이징에서?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참사 박충을 만나?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휴전선?인근에서 무력 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오정은 전 청와대 행정관 외 한성기, 장석중, 이른바 총풍 3인방에 대해 2003년 대법원에서는 국가보안법상 회합, 통신 위반 유죄를 확정하였다. 이들에 대한 수사 지시를 내리지 않은 혐의로 국가보안법상 특수직무유기로 기소된 권영해 전 안기부장에 대해서는 무죄가 확정되었다.

1심에서는 20세기 말 냉전의 잔재인 북한세력과의 적대관계를 이용, 대선에 영향을 끼치려 한 사건이라며 "무력시위가 실제 이뤄지지 않았다 해도 시위 요청을 했다는 자체만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핵심인 선거제도와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유죄선고 이유를 설명했다.[1]?2심에서는 총풍 3인방이 사전모의는 하지 않았지만, 무력시위 요청은 존재했다고 판결을 내렸다.[2]

대법원 2부(주심 이규홍 대법관)는 1997년 대선 직전 북한 인사와 접촉, 휴전선에서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혐의(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 등)로 기소된 오정은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이른바 '총풍 3인방'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3년에 집행유예 3∼5년씩을 선고한 원심을?2003년?7월 26일?확정하고, 이들의 북한 인사 접촉사실을 알고도 수사지시를 내리지 않은 혐의(국가보안법상 특수직무유기)로 기소된 권영해 전 안기부장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3][4]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무력시위를 요청한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는 물론 북한이 남한의 대선과 관련해 어떠한 움직임이 있는지 그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북한 사람들과 접촉한 것 또한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한다. 반국가단체의 구성원 등과 회합 등 연락을 한 경우 반국가단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더라도 우리 내부의 교란책 등으로 악용하면 자유민주체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것에 해당한다. (권 전 안기부장에 대해서는)사건 첩보확인 즉시 신속하고 치밀하게 사건의 진상을 밝히지 못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직무를 유기하려는 범죄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후 2008년 총풍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가혹 행위 및 피의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 훼손을 인정하여 국가 1억 배상 판결을 내리게 되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임의수사는 수사관이 동행에 앞서 피의자에게 동행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주거나 피의자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동행장소에서 퇴거할 수 있었음이 인정되는 등 오로지 피의자의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 수사관서 등의 동행이 이뤄졌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 경우에 한해 적법하다. 구속영장도 발부받지 않은 채 장씨를 약 52시간 동안 구금한 것은 불법구금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행위는 공권력에 의한 수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국민들에게 그 내용이 진실이라는 강한 신뢰를 부여한다. 수사기관이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유죄를 속단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현이나 추측 또는 예단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해 단정적으로 피의사실에 관한 공식발표를 해 원고들의 인격권이 침해됐다. 원고들이 검찰수사의 초기 단계에서 총풍사건 무력시위 요청을 모의한 사실을 자백했고, 형사재판 1심에서 이 부분에 대해 유죄가 선고되었으므로 검찰의 사건 수사와 공소제기가 합리성을 긍정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해 손해배상청구를 배척한 원심에는 잘못이 없다. 혐의를 가지게 된 데에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에는 이후 재판을 통해 무죄가 확정되더라도 수사기관의 판단이 경험칙이나 논리칙에 비춰 도저히 그 합리성을 긍정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른 경우에만 귀책사유가 있다"고 설명했다.[5]

?

?

?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49 0 2015.07.03
5250 성매매가 왜 욕을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4 new 열심히발버둥 415 8 2016.01.26
5249 우리충 극혐 6 new 장미애미 206 8 2016.01.29
5248 이 양반들이 엄청 심각한 착각들을 하고있네? 9 new blazing 334 8 2016.01.30
5247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쓴 글을 보니 3 new 꾁기리 291 8 2016.01.31
5246 헬조선 군대에 가고 싶어했던 남자아이들 3 new 사회성 239 8 2016.02.04
5245 헬조선 입성 1 new Freeman 126 8 2016.02.06
5244 내가 교총새끼들을 왜 혐오하냐면 3 new 헬조선의커비 259 8 2016.04.20
5243 헬조선의 청년들에게 - 박노자 교수 6 new 헨리흐므히타랸 403 8 2016.02.13
5242 헬조센에서 연예인이라고 나오는 김치년들 보면 아주 가관이더구만요 8 new hellyeah! 441 8 2016.02.16
5241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new бегающий 212 8 2016.04.14
5240 너희 엄마 아빠가 헬조선을 만든거야 2 new 생각하고살자 187 8 2016.08.24
5239 이곳은 센트릭스... 눈을 일찍 떠서 자랑스럽지만 고통의 시간도 길다... 6 new 헤루센징그 341 8 2016.05.02
5238 여기있는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 5 new hellokori 183 8 2016.06.04
5237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6 newfile 평등 224 8 2016.05.12
5236 여혐에 대한 생각 6 new 무스탕 341 8 2016.05.10
5235 가생이 진짜 노답이었네 ㅋㅋ 3 new 괴즐나사 267 8 2016.05.10
5234 마지막으로 한마디하고 꺼져주겠다. 잘 들어라. 24 new 레가투스. 376 8 2016.06.16
5233 여혐? 그래서 어쩌라고? 4 new 그라쿠스 264 8 2016.05.24
5232 솔직히 학교보다 인권유린이 심하게 일어나는 곳이 어디있냐? 9 new 헬조선의커비 205 8 2016.05.25
5231 한국 음악의 특징은 탁하다 4 new 플라즈마스타 403 8 2016.06.04
1 - 14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