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보세요.

여자도 어쩔수 없는 "생물"인지라 처음에는 남자의

 외모를 보겠지만......

차츰차츰 회원님의 내면적 아름다움에 반하게 하세요.

가랑비에 조금씩조끔씩 옷이 젖듯이~~~

 

행운을 빌어요. 화이링^^

보는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건 사실이지요.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야. 이 머저리 새끼야. 왜 인류 보편적인 감정을 마치 불지옥반도에서만 일어나는 일로 왜곡해서 필요 이상으로 자기 뇌까지 못생겨지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외모가 예쁘면 선진국에서도 겉으로 티만 안낼 뿐이지 상당히 호감을 받아. 겉으로만 티를 안낼 뿐이지 못생긴 사람은 그냥 경원시한단 말이다. 예쁜걸 보면 호감을 느끼고 혐오스런 걸 보면 혐오를 느끼는 건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이니까.

그냥 니가 못생긴 걸 받아들이고 담담하게 살아. 못생겼다고 뭐 꿀려? 열등감에 가득차서 뇌까지 못생겨지지 말란 말이다. 어떤 일이 있으면 이걸로 과연 한국을 까는데 맞는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발버둥쳐서 고심끝에 결론을 내려야지 '아 나 못생겼다고 사람들이 무시하네. 그러니 헬조선 탓 ^오^'하고 10초만에 결론을 내리지 말란 말이다. 진짜 니들 무식한 걸 내가 하나하나 다 지적해줘야지 정신을 차리겠냐? 팩트로만 까라고. 맨날 팩트팩트 하며 불지옥반도 잘 비판하던 새끼들이 꼭 이럴때는 사실관계 다 버리고 병쉰같은 논리를 가져다 쓴단 말이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다지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듯. 

 

한국사회 전체가 외모 돈 명예같은 외적가치를 숭상함. 

지성 인품과 같은 내적가치는 아무도 인정안함. (외적 가치로 치환되기 전에)

 

내 생각엔 무교사회라 그런거같음. 내 생각에 종교가 인간한테 내적가치를 심어주는 유일무이한 수단인것 같음. 

 

외적가치가 바닥인데 스스로 내적 가치는 높다고 생각하면 내세를 통해 보상받을거라는 심리로 잠시 자위할 수 있고

높은 내적 가치를 유지하면 꽤 괜찮은 확률로 돈이나 명예로 따라올수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