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3.1 운동은 윌슨의 자주권 14조항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운동이다.

 

14조항 그 자체도 문제가 존나 많아요, 프랑스하고 영국은 승전국이라서 존나 날뛰고 다녔잖냐, 이 둘이 이스라엘이랑 1956년에 이집트 압둘 나사르 쳐서 홍해 차지하겠다고 하다가 미국하고 소련의 제지를 당하기 전까지는. 

 

어쨋든 3.1 운동이나 다른 독립운동들은 실은 군사력이 월등이 강한 제국주의에 맞서서 효과적이고 강력한 독립군 여단 하나도 없는자들이 한번 쇼를 해보자는것은, 그저 군중현상에 휩쓸린 철없는 행동들이며 이것으로 이름을 날린 자들이 있을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에선 너무 앞서 나가면 간디처럼 군중속에서 갑자기 총맞는 표적이 되고 중간정도에 있어야 한다.  

 

물론, 일본 미개한 천황주의, 욱일로써 유라시아 대륙을 미개함에서 구원한다는 신화도 당연히 타파해야할 대상은 맞고, 지금도 그러하다. 

 

기억해라, 광분은 개인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것이지만, 단체,국가 전체에게는 표준인것이다. 

 

윌슨의 자주권이 자결권을 주장했다 해서, 조선이 윌슨의 자결권을 민주주의 정치형태와 다문화,현대문화, 계몽된 문화로 바꾼다는것은 아니다, 결국 14조항을 소중화-헬조선 정권을 유지하는데 정당화 시키기위해 편법으로 쓰인것일뿐.

 

물론 일본도 당시에 미국과 사이가 좋아서, 파리때 중국 여권으로 밀입된 헤이그 밀사들,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파견된 자들이 뭐라 피력해도, 결국은 더 중요한 중 vs 일본의 패권싸움에 목소리가 묻혀 버려서, 무산되었지. 

 

 

 

 한국이 일본 제국 정부에게 항의했던 내용인데, 이중 타당한건 물론 있지. 

  • Discrimination by the government when employing Koreans versus Japanese people; they claimed that no Koreans held important positions in the government.
  • A disparity in the quality of education being offered to Korean and Japanese people.
  • Mistreatment and open disregard of Koreans by the Japanese occupiers.
  • Political officials, both Korean and Japanese, were arrogant.
  • No special treatment for the Korean upper class or scholars.
  • The administrative processes were too complicated and new laws were passed too frequently for the general public to follow.
  • Too much forced labor that was not desired by the public.
  • Taxes were too heavy and the Korean people were paying more than before, while getting the same amount of services.
  • Land continued to be confiscated by the Japanese people for personal reasons.
  • Korean village teachers were being forced out of their jobs because the Japanese were trying to suppress Korean culture and teachings.
  • Korea's resources and labor had been exploited for the benefit for the Japanese. They argued that while Koreans were working towards development, they did not reap the benefits of their own work.

 

물론, 이것은 조선인들이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에서만 쓴, 제 3자의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점이 결여된, 아주 설득력없는 보고서에 불과하다고 밖에 판단이 안되는것이다. 

 

일본인들도 물론 명백한 착취 패러다임으로 조선반도를 운영했겠지만, 물론 이들도 이성적인 시각으로 조선의 퇴폐적인 측면에 대해서 숙지하고 있었어요. 

 

마치 영국이 미개한 인도에게 대했던 그 관점 말이다. 오늘날의 인도를 봐라, 카스트의 미개한 제도는 여전히 성행하며 여자들에대한 무식하고 거친 잔학행위 말이다. 영국인이 고삐를 풀어버려서 그런것이다. 

 

이런거야, 니들이 아무리 헬조선회사 꼰대라고 해도, 실제로 나가서 경험하면 야근을 못하도록 쫓아 보내고 직원복지에 신경쓰는 좋은 사장들도 많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서 아는 착각과 현실과의 괴리라니깐. 

 

군중에게는 단순한 흑백논리가 잘 먹혀 들어간다. 현실은 그러한 음과 양이 서로 교묘하게 얽혀있는 아주 정교해서 정의하기 힘든 그런건데 말이다. 

 

 

노란색 형광팬으로 표시한 부분들 봐라 : 

 

조선 양반들의 특권 의식

 

현대 법치주의를 정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수많은 노고와 개선,

 

인프라를 고치기 위한 인력의 도움

 

노비들 괴롭히는 지주들에게 땅을 압수하는 일본의 현대적 법치,

 

조선식으로 학생들 군기잡고 학대하고 실용적가치 하나 없는 풍월이나 읽게하고 썪어빠진 관료들 보다 타락했던 훈장새끼들 내보네겠다는 구책

 

 

현대로 나아가기 위한 움직임을 막는것이고, 3.1 운동은 결코 민주주의와 관련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 왕조의 고종을 수호하는 자들이

아테네와 이성을 상징하는 아테나 여신을 숭배하고 페리클래스의 자취를 따라간다는것 조차가 에러야. 

 

미개한 조선왕조 유지와 중화민국과 연계함으로써 (비록 신해혁명으로 쑨얏센이 푸이를 뒤집어 엎었어도) 중화사상을 여전히 공고히 지켜서 너희들을 무지한 개돼지 농노로 평생 구속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

 

인간은 혼자 있으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멀리 보고 깊게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예측함으로써 현명한 전략가가 될 수 있다.이러한 극소수 개인이 진정 힘을 지닌자이며, 본질적으로는 '부자'라는 단어와 일맥상통한다.

 

인간들이 군중 속에 있으면 관심받고 싶어하는 도그마 몇몇이 등장해서, 사람들 개개인으로 하여금 동물적인 본성이 나오도록 아래로 끌어 내리며, 당장 눈 앞의 것 외에는 못보게 하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한다, 생각대신 원시적인 감정(분노)로 움직이며, 낭떠러지로 휩쓸려서 스스로 같이 따라간다.

 

그래서 군중들을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피해야 너희들이 그들의 머리 꼭대기를 밟을 수 있다는것이다. 

 

오늘 3.1절이라 해서 죄없이 멀쩡히 일식집을 괜히 처부수는 멍청한 군중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폭력성을

1919년에 대입해봐라.

 

그때 많이 죽거나 다친 조선인도 있지만, 일본인들도 꽤 죽었다. 왜 3.1절 1919년 탑골공원 근처에서 박살난 일식집ㄷ물론 있고. 그건 역행하고자하는 혁명의 도화선이 될뻔한 내전이였다.일본을 옹호하자는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보자는 것이다. 

 

 

그 주동자들은 경찰들이 수사로 잡아 내서 벌금,보상을 물리게 하던지 감방으로 보낼것이다. 3.1절에 상관없이 법은 어차피 적용 되니깐. 

 

증오가 애국심이라 착각하는 동물(원시적성격을 그대로 표출하는 성숙되지 못한 개인들이 군집한 단체)이 날뛰어다니는 날이였는데, 이들은 영원히 이러한 무지에서 살고, 그 뒤의 생명줄을 이어가는 이들도 영원히 반복할 것이다. 이것이 살아있어도 죽었다는 뜻이 된다. 깨치지 못한것들은 숨이 붙어 있어도 죽은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자들은 인생이 망해서 군중의 관심이 유일한 탈출구인 드라마 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먹잇감이 된다. 

 

 

 

 






  • 난 솔직히 헬조선에서 일어났던 , 일어나고있는일에대해서 이해할수가 없다 .
  • 민주주의는 개뿔 저능아들이랑 폭도들 모아두고 난리친거 내가 일본이라도 당시 조선인들은 존나retarded 하고 uncivilized된 놈들이라 그냥 때리고싶을수준

  • 노인
    19.03.03

    소중화 사상이 아니라 3.1 운동 계획 하려는 ‘민족대표 33인’ 하는 짓이 실체 없는 자들이겠지 

    이놈의 ‘민족대표 33인’들은 3.1 운동 하겠다고 했는데 정작 현실은 구체적인 방식이 없고 실체 없는 거였잖아 

    즉, 본래는 구체적이지 못하고 실체 없는 것이 민중한테 확산된거 였음. 

     

    오죽하면 이런 글도 있다

     

    3.1운동에 관한 기억에서 우리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선언식을 주도한 민족대표 33인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3.1운동 당시 이들의 행적은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한다. 명색이 민족대표라는 타이틀을 단 이들이 거사에 임하여 보여준 기이한 행적 때문이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 역사 강사는 이들의 행적을 ‘룸살롱(태화관)에서 낮술을 먹고 소란을 피우다 일제 경찰에 자수했다’는 식으로 희화화한 적도 있다. 그만큼 자유주의 역사가들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민족대표들의 거사 당일 행적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익히 알려진 바에 따라 그 내용을 간추려 보면 이렇다.

    민족대표 33인은 본래 탑골공원에서 3월 1일 오후 2시에 공개적으로 독립선언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거사 바로 전날 밤에 갑자기 선언식 장소를 요릿집 태화관으로 변경해버렸다. 이 사실을 몰랐던 학생들 수백 명은 거사 당일에 탑골공원에 모여 민족대표들을 기다렸다. 약속 시각이 되어도 민족대표들은 나타나지 않자 학생 대표 강기덕 등은 민족대표들의 소재를 수소문을 하여 태화관으로 찾아갔다. 그리고 일방적인 장소 변경에 항의하며 “민족대표 중 한두 명이라도 탑골공원에 와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해 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민족대표 측에서는 “군중이 밀집한 탑골공원에서 선언식을 거행하게 되면 군중심리에 의해 폭력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르고, 일제경찰이 어떤 간계를 사용할지 모르므로 우리는 여기서 당당하게 잡혀가기로 했다.”며 학생들의 청을 거절했다. 결국 선언식은 두 곳에서 열렸다. 먼저 오후 2시가 되자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 낭독도 생략한 채, 한용운의 간단한 인사말에 이은 만세삼창으로 독립선언식을 마쳤다. 그리고 일제 경찰을 불러 스스로 체포되었다. 한편 탑골공원에 모여 목을 빼고 민족대표들을 기다리던 학생들과 시민들은 오후 2시 30분경에 자체적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만세시위를 시작했다. 물론 민족대표들이 걱정하던 ‘군중심리에 의한 폭력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일제 군경의 폭력적 진압이 있었다.

    이처럼 3.1운동은 민족대표와 민중이 단절된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양측은 최남선이 아름다운 문장으로 작성한 독립선언서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 말고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독립 요구를 표출했다. 100년 전 3월 1일에는 두 개의 3.1운동이 벌어졌다. 그럼에도 자유주의 역사교과서는 이 두 개의 사건을 하나의 3.1운동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한다. 여기에 ‘비폭력 평화주의’를 3.1운동의 원칙으로 강조하게 되면 ‘학생들의 안전을 염려하여’ 요릿집에서 몰래 독립선언식을 치른 민족대표들의 처신도 정당화될 수 있다. 하지만 비폭력 운운하는 이들의 변명은 탑골공원에 모인 민중을 운동의 주체가 아니라 잠재적 폭도로 여긴 데서 비롯되었음에 주목해야 한다. 결국 민족대표들이 요릿집에서 독립을 선언한 것은 민중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 때문이었다. 이는 3.1운동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민중을 불신하는 엘리트들이 역사의 진보를 가로막는다. 우리 기억에 깊이 새겨야 할 교훈이다.

     

     

    http://socialist.kr/the-march-1st-movement-must-be-re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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