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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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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20대 도시이다..

어디까지나 for fun으로 읽어주기 바란다. 

 

전에 올린 글이 있으니 그것 먼저 읽어야만 이해가 된다.

대체로 순서는

뉴욕 런던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베이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도쿄 뉴델리

이며 

대략 영미권 4대 도시(결국 영미권이 현재 문명의 중심이라는 소리)가 1-4위를 차지하고

나머지 권역별 파워 시티를 열거했다.

먼저 이것말고도 세계 인구/면적/gdp 순위를 알아보는 게 좋다.

인구순위

1.중국(13.7) 2.인디아(12.7) 3.미국(3.24) 4.인도네시아(2.58) 5.브라질(2.06) 6.파키스탄(2.02)

7.나이지리아(1.86) 8.방글라데시(1.56) 9.러시아(1.42) 10.일본(1.26)

18.독일(0.81) 21.프랑스(0.67) 22.영국(0.64) 23.이탈리아(0.62) 24.한국(0.51)

로 되어있다.

그러나 이 순위는 계속 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순서가 다음과 같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사실상 확정)

1.인디아 2.중국 3.미국 4.인도네시아 5.파키스탄 6.나이지리아 7.브라질..

이렇게 순서가 바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디아가 1위 자리를 빼앗고(의미있는 일은 아니지만) 파키스탄과 나이지리아가 브라질보다 인구가 많아지면서 2억대 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인구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일종의 국력지표이다. 물론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의 삶의 질과는 무관하다. 설마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사람의 삶의 질이 좋다고 볼 수 없겠지?

다만 해당국가의 국력과 중심도를 측정하는 데에는 꼭 필요한 수단이다.

 

면적

이 순위는 그냥 상식선에 아는 것이 좋겠다. 면적은 물론 인구처럼 바뀌지는 않는다. 일정한 인구는 일정한 면적이 필요한다. 

1.러시아(1708) 2.캐나다(998) 3.미국(982) 4.중국(960) 5.브라질(851) 6.호주(774) 7.인디아(329)

8.아르헨티나(278) 9.카자흐스탄(272) 10.수단(250)

큰 의미는 없으나 인디아의 면적이 생각보다 작다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인디아 인구는 거의 매년 1천만 이상씩 늘고 있고 2030년대에는 15억 이상이 될 것인데 저 정도의 면적이라면 거의 한국수준의 조밀함이라고 봐야 한다.

 

GDP

1.미국(19.4) 2.중국(11.8) 3.일본(4.8) 4.독일(3.4) 5.영국(2.5) 6.인도(2.45) 7.프랑스(2.42)

8.브라질(2.14) 9.이탈리아(1.81) 10.캐나다(1.6) 11.러시아(1.56) 12.한국(1.5) 13.호주(1.36) 

14.스페인(1.23) 15.인도네시아(1.2) 16.멕시코(0.99)

미국과 중국이 G2이고 8개국이 2조 이상 8개국은 1조 이상의 gdp를 갖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gdp를 추월하는 시점은 원래 2024년 정도로 예측되었으나 현재는 2034년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사실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아무튼 2030년대에는 적어도 당분간은 중국이 미국을 제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4년에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1위인구국으로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 때 인도의 gdp가 독일을 능가해서 세계4대 경제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가 일본을 제치는 시점은 아마 2030년 경으로 추측된다. 

즉 2030년대에는 경제는 미국 중국 인도가 3강 체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는 여전히 4-7위 선을 유지하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남아있을 것이고 8위부터는 대략 슈퍼급 국가보다는 미들 파워 정도로 봐줘야 하는데

일단 브라질은 고질적 부패, 기술부족 등으로 8위를 유지할 수는 있어도 프랑스나 영국을 제치기는 상당히 힘들고 아마도 2030년까지는 기다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이 나라는 웃긴게 20년전과 지금과 gdp가 똑같다..한마디로 노답국가이며 경제위기에도 취약하고 산업경쟁력도 약해서 사실 선진국이라는 말을 붙이기 어렵다. 굳이 말하자면 한국과 가장 유사하다고 해야할까..

캐나다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지만 제조업 서비스업이 골고루 발달하고 이민자를 계속 받아들여서 저 정도 순위는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수출의 80%이상이 천연자원인 사실상 사우디 아라비아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나라이다. 따라서 에너지가격이 상승하면 gdp가 상승하는 특성을 지닌다. 이건 호주와도 유사하다. 사실상 호주 역시 각종 천연자원 수출국이기 때문에..

한국은 2%대 성장률을 꾸준히 가져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수출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남북관계가 무난하면 2024년에는 2조 달러 부근까지 가서 이탈리아는 추월할 것으로 생각한다.

기타 국가들은 굳이 말할 것은 없고 다만 인도네시아는 성장률이 매우 높은 편이어서 2020년대 어느 해에 한국까지 제칠 가능성(어디까지나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본다면 

미국-영국이 독주하고

중국이 여전히 6%대의 고성장을 유지하면서 이에 살짝 견줄만한 세력까지는 되고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는 전통적인 의미의 강국이나 미중과 비교할 수는 없고

러시아는 군사 외교면에서는 사실상 G2라고 할 수 있으나 경제실력만 본다면 메이저국가라고 말하기도 힘들며 더구나 인구가 줄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이다.

중견국가(middle power or regional power)들은 대체로 8-16위 사이의 국가 즉 브라질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 호주 스페인 인도네이사 멕시코 정도라고 하겠다.

이런 국가들이 합쳐서 대략 G20이 운영되는 것이다. 왜냐면 G20이 전세계 200국가가 넘지만 전세계 인구의 80%와 GDP의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문명의 중심

뉴욕 런던 LA SF가 1-4위를 차지하고

Regional power에 해당하는 베이징 뉴델리 모스크바 파리 베를린 도쿄가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한 것 역시 당연하다 하겠다.

그럼 그 이하의 순위는? 당연히 Regional power의 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11.싱가포르

인구 580만 정도의 이 도시국가는 중국인이 다수이고 소수의 말레이계-인도계가 병존하는 독특한 인구구성을 갖고 있다. 사실 이런 인구구성은 이웃한 말레이시아와 매우 비슷하다. 다만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가 다수이다. 원래 싱가포는 말레이 연방에 속했으며 중국인들이 너무 많은 싱가포르 때문에 말레이 주도권을 빼앗기기 싫었던 말레이 연방에 의해서 사실상 축출된 나라이다.

리콴유는 이 도시의 독립을 이끌었고 이후 매우 독특한 소셜 디자인을 거쳐서 동남아시아의 hub city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조밀한 동북아와 인도를 잇는 중점에 있는데다 천혜의 지역적 위치를 잘 활용했으며 중국인인 다수임에도 영어를 공용어로 제정하는 혜안을 발휘했다. 그결과 전세계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브랜치는 현재 싱가포르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그 결과 싱가포르는 대졸자 취업을 걱정하지 않는 몇몇 예외적인 도시이며 법가적 사고에 기반한 강력한 법체계를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카지노를 지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아시아의 주요 컨벤션 도시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도시 자체의 입지가 매우 좋다. 위로는 동북아 아래로는 오세아니아 서로는 인디아 동으로는 멀리 미국까지 이어지는 잇점을 잘 살려 동남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고급 도시를 건설했는데 어쩌면 중세 베네치아가 재림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점점 경제규모가 커지는 동아시아의 중심 허브이며 배후에 있는 NUS 같은 대학은 현재 세계대학평가에서 아시아1위를 차지하는 등 도시를 받쳐주고 있다.

이 도시는 한마디로 동아시아의 허브이자 기업 및 금융중심도시이며 완벽한 소셜 엔지니어링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12.두바이-아부다비

세계 인구의 1/4에 해당하는 무슬림, 그리고 석유자원이 풍부한 중동의 허브도시로서 사실 싱가포르의 서남아시아 버전이라고 하겠다.

무슬림은 계속 인구가 늘고 있는 종교이며 10년마다 세계인구 중 무슬림의 비중은 1%씩 증가하고 있다. 현재 대략 23% 정도이지만 현재 추세로 본다면 금세기 후반에는 30%가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메카가 있지만 메카는 성지일 뿐 허브 도시는 아니다. 메카는 일단 무슬림이 아니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군주는 막대한 석유매장량이 있음에도 석유 이후의 시대를 생각해서 자신의 도시를 서남아 허브로 만들겠다는 이상을 갖고 거의 성취시켰으니 또한 현명하지 않은가?

좋은 대학은 없지만 주로 해외대학의 캠퍼스를 유치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중동인들도 일탈하고 싶으면 오는 곳이 두바이라고 한다. 엄격한 종교생활만 할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두바이는 일종의 일탈이자 자유공간이며 세계로 열린 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세계인의 1/4인 무슬림을 상대로 장사하지 않고서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되겠는가? 글로벌 기업 역시 속속들이 두바이와 아부다비로 몰려들고 있다. 결국 이 두 도시는 싱가포르와 홍콩의 서남아버전으로 계속 번영할 것이라고 본다. 

13.토론토-디트로이트-시카고

물론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지만 실제로 토론토가 최대 도시이다.

디트로이트는 세계 자동차의 수도라고 흔히 말하는 곳이지만 이건 물론 과거형이다. 그러나 지금도 미국 3대 자동차회사의 본사는 모두 디트로이트에 있다. 

시카고는 사실 100년 전에 비해서 시세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미국이 글로벌 국가가 되면서 동부-서부 해안가 쪽으로 파워가 옮겨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물거래소는 건재하고 시카고나 노스웨스턴 대학 같은 명문대학교 역시 미국내 최고 명문대학이다. 토론토 대학 역시 캐나다 최고 명문으로 세계 20위권 정도는 쳐주는 대학이고.

현재는 시카고보다는 오히려 토론토가 북미 중서부의 중심도시라고 보는 사람도 많다. 좌우간 이곳은 캐나다의 핵심이자 미국 중서부 핵심도시로서 이 정도 위상은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14.서울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인구는 대략 2600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조밀한 지역 중 하나이며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주요 지분, 즉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하이닉스 같은 주된 기업들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세계 10위권 경제국가의 중심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고려하면 이 정도 지위는 인정해줘야 한다고 본다.

실제로 세계도시순위에서 서울은 오히려 10위권 이내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으나 나는 중심-주변의 논리를 갖고 있기에 서울을 10위 이내의 도시로 평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본다.

15.홍콩

사실 홍콩이 당연히 서울 위에 있어야할 거 같으나..사실 홍콩은 미래가 불투명하다.

중국에서 홍콩의 존재 자체는 굴욕이고 홍콩의 1국양제는 2047년에 만료된다. 그러나 현재 홍콩의 민주주의 상황을 본다면 그 이전에 종료될 것 같다.

중국은 베이징을 정치중심 상하이를 경제-금융중심으로 놓고 광저우-선전-홍콩을 혁신 거점으로 놓으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다. 이럴 경우 홍콩에 있는 금융회사들은 언젠가는 상하이로 옮길 수밖에 없으리라.

광저후-선전-홍콩을 잇는 광둥성은 북경과 언어 자체가 다르다. 심지어 영어-스페인어 정도의 격차로 보는 견해도 있다. 광둥은 오히려 동남아국가 특히 베트남과 인종적으로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북경의 관점에서 볼 때 광둥은 적절하게 견제되어야 하는 곳이다.

미친 홍콩 집값 역시 매력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앞으로 홍콩의 위상 축소는 불가피하다고 본다. 

16.리우데자네이로-사웅파울로

세계 8위 경제권이자 남미중심도시인 두 도시는 치열한 경쟁관계이며 어느 도시가 더 낫다는 말을 하기 힘들다. 세계적으로는 아무래도 리우가 더 알려져있으나 사웅파울로 역시 막상막하 도시이다. 굳이 말하자면 시드니-멜버른 정도 관계라고나 할까?

브라질의 위상을 생각해서 이 정도에 놓아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17.시드니-멜버른

위의 도시와 유사하다. 사실 오세아니아의 중심으로서 이 두 도시는 매우 중요하지만 호주의 인구는 2500만 정도에 불과하다. 세계의 중심으로 작용하기에는 너무나 인구가 적다. 

호주의 경우 넓은 영토에도 불구하고 토양이 좋지 않아 인구부양력이 부족해서 저 정도 이상 인구를 늘이기도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영미권의 한 중심으로서의 위상을 고려해서 이 정도 지위가 적당하다고 본다.

18.자카르타

세계 4위 인구국이자 동남아 최대 인구국, 최대의 무슬림을 갖고 있는 나라로서 인도네시아는 과소평가되어왔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6천만에 달하며 특히 자바 섬 인구만 해도 1억을 훨씬 넘는다. 경제규모 역시 2030년 경에는 세계 10위권 내에 들어올 것이 매우 유망해보인다. 그때가 되면 인도네시아 인구 역시 3억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특별히 경쟁력 있는 산업이 없고 천연자원과 싼 인력으로 돌아가는 나라이니만큼 선진국 진입은 요원해보인다. 

19.카이로-알렉산드리아

이집트 인구는 9600만이고 곧 1억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거지만 카이로는 전통적으로 이슬람문명의 문화중심으로 작용해왔다.

카이로의 지식인들이 이슬람문명을 이끌었고 이들은 여전히 그런 면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른바 아랍 혁명 역시 카이로로 번지면서 아랍전역으로 이어졌는데 대체로 카이로는 북아프리카 전체에서 중핵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집트 드라마는 아랍 전체로 수출되며 이집트 지식인이 아랍에서 질과 양 면에서 가장 우월하다고 한다. 

이 도시는 북아프리카와 이슬람의 중심도시로서 가치를 평가하여 이렇게 정하였다.

20.브뤼셀

굳이 이 도시를 끼워넣은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EU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이다. 물론 EU가 아직 미합중국과 같은 정치적결사체로 가는 것은 요원하나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고 오히려 브렉시트로 영국이 빠져줬기 때문에 통합이 더 가속화될 수도 있다.

EU의 경제력만 따진다면 미국과 중국 사이이다. 즉 세계 경제3중심이라면 미-중-EU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정말 먼 미래겠지만 결국 world government의 출현이 불가피하리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브뤼셀의 위상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음 편에서는 세계를 다뤄봤으니 한국편으로 한 번 써보려고 한다. 

 






  • 씹센비
    17.07.25
    유익한 글 감사드리오.
    아 근데 싱가포르는 ㄹㅇ빡세고 법 무섭다는 얘기만 들어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직접 가보니까 진짜 좋았음. 고온 다습한 날씨만 빼면 매우 좋은 도시임. 중화권 중에서 그나마 성공한 도시 중 하나인 듯.
    홍콩-마카오 보다 더 나음.
  • 지역별 인구불균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런스붕괴 국가대표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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