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리아트리스2017.10.26 00:14

센퀴벌레들은, 그저 아랫도리의 행복추구와 낳아서 노오예이자 노후 보험으로 굴릴 생각밖에는 못하는 것 같더군요. 하다못해 저는, 나중에 월급나오면 부모에게 바쳐라 이따위 소리를 중학생때부터 들었습니다. ㅡㅡ 

그 죄과대로라면 죄다 잡아서 거세시켜버려야 하나, 세상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것에서 이미 권선징악 같은 것은 없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그저 부모대접을 해줄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들이며, 개소리는 구태여 대응해줘야 할 가치도 없습니다.
 
물론 독립하면 늙어죽건 말건 그냥 인연 끊는 게 최선이며, 그게 안 되면 스스로를 극기로 몰아넣어서라도 의지력을 강하게 해 이겨 내야 합니다.
혹여나 정에 이끌려 흙똥수저라도 보살피겠다라는 망상을 가지는 순간 = 그나마 힘들게 한달에 200만원 벌어서 사는데 부모한테 절반을 바치고 3040이 다 되도록 돈 한푼 못모으고 골골걸리며 사는 수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많이 보았구요. 
심지어는 30대 중반에 3000만원 간신히 모았는데 그거 부모 병원비라는 명목하에 다 날리고, 그거 바치고도 부모라는 명목하에 갈구고 인정안해주고 괴롭히는데도 그저 나 낳아주고 길러준 은혜 있는데 하면서 병신같이 사는 년도 보았습니다.
 
 
혹여나 나중에 이성친구나 연애대상을 만나더라도
종교 광신도, 자기 버는 것의 절반을 부모에게 바치며 유교식 망상하면서 흙똥수저 부모라도 내가 끝까지 돌보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골빈 사람, 남들이 하는 유행이나 단순히 따르며 제대로 된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가지지 못한 자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외모가 못생긴 건 인간으로서 그다지 흠이 된다고 볼 수 없지만, 위와 같이 정신이 못생긴 것은 인간으로서 큰 흠이며 나중에 크나큰 고통을 가져올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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