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
17.04.19
조회 수 121
추천 수 2
댓글 2








인터폰 받아서 누구냐고 물었는데,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어서 잘 안 들려서 문을 열었거든.

 

누구냐 물어보니 절에서 왔다면서 일방통행으로 나에 대해서 이것저것 묻기 시작하길래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며 문 닫아버렸다.






  • 보나마나 증산도 환빠 같은 사이비네요. 그냥 도는 안 믿고 레미는 믿는다고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ㅋㅋㅋ
  • 씹센비
    17.04.20
    뭐 물어보면 무조건 사기거나 사이비임.
    저 중딩 때 학교 앞에서도 문화 상품권 준다면서 뭐 물어보던 그런 사람들 있었고, 최근엔 세월호 관련 서명한다면서 뭐 자꾸 민감한거 물어보는 사람들 있었음. 다 사기꾼으로 밝혀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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