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베랑 메갈 이런 사이트 몇 분만 눈팅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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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대한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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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익명으로 적당히 욕만하고 끝나면 다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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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김치녀 페이지니 메갤저장소페이지니 뭐니 하는 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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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끼리 실명 걸고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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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x에 전구 넣고 깨버리겠다느니, 자x를?가위로 잘라?버리겠다느니 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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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조만간?살인이라도 일어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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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그 싸움판에 10대들도 엄청?많이 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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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애 한 번도 안해본 중삐리가 '형님들 말대로 진짜 김치녀들 다 뒤져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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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리 여자애가 '언니들 말이 맞는 것 같아여.?한국 남자들 죄다 박멸해버려야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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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소리 하는 거 보면 레알 여기가 지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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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들도 스마트폰 다 갖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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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그런거 보면서 가치관 형성해갈까봐 걱정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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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자랐을 때 쯤 이 나라는 레알 인페르노가 되어 있을듯......






  • 정대만Best
    15.10.04
    일베가 분노로만 여혐을 했다고 한 적 없음. 그런데 님도 사이트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그들의 여혐 바탕에 여성에 대한 분노를 깔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임. 그리고 님 말대로 무작위로 사람죽이는 일이야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늘 있어 왔지만, 내가 말하는 살인은 저런 페북 페이지가 나타나고 나서 일어나는 살인을 말하는 거임... 솔직히 무섭지 않냐? 수많은 사람들이 페북에 자기 이름 걸고 알아서 자기 일상사진 올려놓는데, 누가 그거 보고 그 사람이 다니는 학교나 그 사람이 자주가는 카페 같은 곳 찾아가서 죽여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ㅠ 하.. 여튼 지옥은 지옥이다.
  • 난동Best
    15.10.05
    밑에 리플대로 2030 남성이 권력을 가진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헬조센 페미니스트들이 그렇게 많고 여성부 리즈시절에는 예산도 1조 넘게 받았는데, 결과는 어떻게 됨? 페미니즘이 답이어서 출산율은 세계에서 최저? 그래서 남성 육아휴직은 매우 적음? 당당하고 씩씩한 여성이어서 사병징집은 불가능? (난 개인적으로 징병제는 반대하지만). 그래서 수많은 여성단체들은 여성징병을 추진하지 않는 것? 혹시 징병제는 강제로 끌려가는 거라서 수동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비판할 여지가 없는 여성가족부는 어머니들의 의견을 받아서 가족을 구성하는 '청소년'은 안중에도 없이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해 셧다운제를 시행? 왜 여성가족부라고함? 여성엄마부라 하지. 그래서 페미니즘을 위해서 노래 가사나 규제하시는구나. 대단하시네. 취업전선은 밑에 글처럼 애초에 같은 나이이고 한명은 2년간 공백이 있는데 같은 과, 같은 스펙인 게 이상하지 않음 ? 2년간 뭐함? 대가리 부서진 새끼 아니면 영어 점수는 다 만들고 대외 활동으로 이력서 한 줄 더 넣지. 돈만 벌어도 얼마야. ㅉㅉ 그래서 니가 말하는 그러한 페미니즘이 한국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냐?

    페미니즘에 관해 설명할 때에는 왜 은근슬쩍 현실과 동떨어지는 사전적이고 건전한 페미니즘을 들먹이며 미화해서 설명하면서, 20-30대 남자를 표현할 때에는 불법인 성매매 등을 가져다 붙여가면서 부정적 이미지로 설명해가는지 대충은 이해 간다. 니 같은 애들 트위터에서 많이 봄 ㅎㅎㅎㅎ

    그리고 나도 궁금한데 어느 나라가 헬조선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여성만을 위한(여성가족부가 남성을 위해 한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 이렇게 표현해도 되겠지?) 부서를 운영하는지? 어느 나라나 성평등 담당부서는 당연히 있겠지. 성차별이 일어나면 책임질 부서는 있어야 할테니까. 그니까 어느 나라가 헬조선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개삽질을 하냐구요.

    애초에 전제 자체가 여자라 무조건 피해봤고, 남자라 무조건 이익봤다고 하는데 이익을 말해주셈. 취업얘기는 아까 했지. 2년 이득보고 같은 과, 같은 스펙이면 그건 비정상이라고. 남성에 폭력성에는 누가 관대함? 법이 막 용서해줌? 부부강간죄도 성립하는 나라인데, 폭행은 성립을 안 함?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집안일을 여자만 하고 시종 노릇을 해줌? 님이 위해서 말한대로 남자가 그렇게 결혼하기 힘든데, 그런 사람이 결혼이나 할 수 있겠음?

    남자가 억울한 이유도 개소리지. 얼마전 알바몬에서 설문조사했는데 남성의 성차별 경험에서 가장 큰 비율이 군문제였음.(참고로 여자는 외모지상주의)
    글을 길게 쓸꺼면 전제라도 맞게 써야지. 왜 니가 전제를 마음대로 정하고, 그거 위에 글을 쌓아감?

    진짜 무조건 남자 잘못이고, 남자들이 헬조센 만들었다는 피해망상 가득한 글 보니 혐오스럽다.
    내 생각엔 헬조센 페미나치+기득권 금수저들이 만든 것 맞음.^^
  • 죽창병
    15.10.02
    난 암만봐도 도찐개찐이란 말이지...
  • 정성민
    15.10.02
    전형적 헬조선 국민이 그렇죠뭐~~전부들 악에밖쳐서~~~~~ 잔인한 헬조선 영화의 영향도 있는듯 얼드보이같은영화...
  • 써오라
    15.10.02
    괴물을 잡다가 괴물이 되었다고 보면 될 듯. 어느 쪽이 괴물인진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 노예들끼리 배틀로얄. 지켜보는 귀족들은 피식
  • 참 안타깝습니다.... 진상들도 문제지만 서로서로 뭉쳐야 할 판국에..
  • 소리하마
    15.10.02
    인생 한번사는건데 말이죠... 다들 어찌보면 불쌍해요....
  • 헬조선ㅋㅋㅋ
    15.10.04
    크으 미개한족속들끼리싸우는거보소 어차피 사스가헬조선난민인데
  • 선동, 기만, 사기, 세뇌, 분탕, 질투, 배신 빼면 남는 게 없는 헬조선에 살다보니 멀쩡한 사람도 미쳐가는 거죠.

    이렇게 단합이 안 되는 병신국가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지역, 세대, 성별, 학벌 등등 편 가를 수 있으면 무조건 갈라야만 성에 차는 헬조선 사회는 참 대단한 것 같네요. 국가와 싸우는 데 써도 모자랄 에너지를 지들끼리 싸우는 데 쓰게 만들어버리니.
  • 위천하계
    15.10.04
    남녀갈등이 아님 ㅋㅋ
    그냥 조금잘못한것 같으면 물고 늘어지는거임.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거기다 쏟는거고 ㅋㅋㅋㅋ
  • John
    15.10.04
    걍 그 자체로 지표일 뿐이야. 남녀관계가 그렇게 된다는 것은 분리세뇌작업이 잘 되고 있음을 반증하지.

    예를 들어서 국정원개새끼가 여시사이트에 요상한 글을 썼는데, 여자들 반응이 뭐 '헐퀴, 저년 열폭'이러는게 대세라면 갸들 월급똥구멍으로 쳐 먹었다는거고, 급호응 저도 겪었드립드립 이 지랄하면 개새끼들 인센티브감인거다.

    현실은 뭐 영화 타이거랜드라도 보면 알겠지만, 니가 18살짜리라도 돈만 벌면 가스나하나 데리고 살 수 있다 아니 그게 되는게 정상이다.
    뭐 이바구를 잘 까야겠지만, 뭐 24살먹고 할 거 없는 년한테 야 너 그렇게 살면 뭐할래 내 보지나되라. 나름대로 네 생물학적인 본능충족하고 살 수 있다. 그런데 그 냔이 솔깃 이러면 이미 반 넘어온거고, 몇가지 공고한 신뢰의 증표로 그 년한테 뭐 그 영화로 치자면 내가 일하는 곳이나 월급명세서 보여주고 그럼 뭐 끝. 뭐 그런거다.
    그리고, 여태까지는 된장세대들에 의해서 이런저런 것들이 잘 안되었는데, 지금부터는 돈이 다다. 뭐 18살짜리 소득있는 놈이면 딸처분하는게 낫다는 말이다. 단지 고정관념이 문제인거다. 뭐 씨발 2억짜리 아파트를 전세를 내고 이 지랄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와 같이 된 상황에서 바로 우리들 자지들한테 주어진 과제는 왜 씨발 고졸로는 잔업없이 2500이상받기 힘드냐는 당면한 문제를 일체의 가감없이 직시하고, 좃같은 문제를 때려박살내는 것 뿐이다.
  • 남자랑 여자 서로 좋게좋게 지내면 되는데 왜 이렇게 서로 반목하고 싸우게 되는지...헬조선이라 그런가
  • 새노래
    15.10.05
    지금 시국이 남자랑 여자랑 좋게 지내는 그런 상황이 안되죠... 여자는 늙은년이나 젊은년이나 ... 남녀 관게를 오로지 계산 관계로 .... 돈만 밝히는 세상인데... 내가 좋다고 관계가 형성 되는건 아니죠.... 여자는 남자 남자로 안봅니다, 오직 돈으로 계산 할 뿐이지... 아직 그 나이에 이런 썩은 현실을 인지를 못하하신다니 안타 깝네요...ㅎㅎㅎ 참 스글편 현실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 에라이
    15.10.04
    일베가 분노로 여혐했다뇨? 일베는 재미로 혐오 컨텐츠를 생산한거고 여자들은 그거에 얻어막고 화나서 복수하는 거죠. 지옥은 지옥인데 인과관계는 분명히 합시다.
  • 정대만
    15.10.04
    일베가 분노로만 여혐을 했다고 한 적 없음. 그런데 님도 사이트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그들의 여혐 바탕에 여성에 대한 분노를 깔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임. 그리고 님 말대로 무작위로 사람죽이는 일이야 인류가 탄생한 이후로 늘 있어 왔지만, 내가 말하는 살인은 저런 페북 페이지가 나타나고 나서 일어나는 살인을 말하는 거임... 솔직히 무섭지 않냐? 수많은 사람들이 페북에 자기 이름 걸고 알아서 자기 일상사진 올려놓는데, 누가 그거 보고 그 사람이 다니는 학교나 그 사람이 자주가는 카페 같은 곳 찾아가서 죽여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ㅠ 하.. 여튼 지옥은 지옥이다.
  • 에라이
    15.10.04
    그리고 조만간 살인이라니... 살인은 이미 맨날 일어납니다. 여성혐오로 무작위로 여자 죽이는 일은 아주 많았죠.
  • 허허허
    15.10.04
    말은 제대로 합시다.
    여자들 대다수는 남혐에 관싱없어요.
    그리고 여혐은 남성 커뮤니티가면 어디든지 볼 수 있는 여론이고요.
    물타기하지 마시기를.. 일베는 여혐이 아니라 그냥 모든 어그로 자극해서 다 끌 뿐입니다.

    현재 2030 여자들 문제 많습니다.
    언론에서도 분석했듯,
    낙태로인한 여아부족으로 여자들의 갑질
    경제 불황
    군대 가산점이 문제죠
  • 제가 남자라서 객관적이 판단이 안 되는 걸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작금의 세태를 보면 여자가 갑이고 남자는 을인 그런 상황인 것 처럼 느껴지네요. 자살율도 대부분 진정되거나 낮아지는 상황에서 80후반~90초반 남자들만 오히려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잖아요... 일베같은게 분명히 좋은건 아니지만,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단순히 표면적인 현상만 보고는 '남자들이 여혐하니까 여자들도 남혐 할거다'라니 미러링이니 하는건 무의미한 분풀이로 밖에 안보이네요.

  • John
    15.10.05
    진정한 갑은 꼰대와 재벌족벌밖에 없다.
  • 난동
    15.10.04
    ㄹㅇ. 일베는 여성 혐오 사이트라기 보다는 그냥 혐오감정을 발산하는 배설구의 역할이다. 여성 혐오는 그 중 하나일 뿐. 거기서 안 까이는 집단이 어디있냐? 메갈같은 사이트가 남성혐오를 중심으로 한 사이트지. 위에 쓴 애 말대로 대다수 남자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것처럼 2030 남성의 여성 혐오는 점점 증가할거다. 그것은 여성단체와 여성부의 여성편향적 정책 때문임. 헬조센의 구조적 특성상 고위임원이나 국회의원 공천에 남자가 많은 것은 그들이 남자여서가 아니라 금수저 남자여서 그런건데, 그걸 남자탓으로 해버리고 남자를 전부 찍어누르니 금수저 안 문 남자들은 본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음. 지금 2030 남자중에 남자여서 이득봤다는 사람 한명도 본 적도 없다.(나 포함, 나도 20대 중반) 학창시절부터 손해봤으면 손해봤지. 애초에 젠더드립치면서 동성애자, 사회적 약자 보호한다는 페미니스트들이 사회적 시스템 개선에서는 생물학적 여성으로 한정지어서 혜택을 요구하는 것보면 착한 페미니스트는 죽은 페미니스트라는 게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결론 : 이 모든 것은 여성단체와 여성부의 작품이며, 그들은 여성이 피해받아야만 존재 가치가 입증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피해의식을 양산하고, 남성들을 적대시하여 성갈등을 계속 더 크게 유발할 것임. 이미 논파당한 세계경제포럼의 성평등순위를 계속 쓰는 것만 봐도 답 나옴. 그리고 이것을 지지해서 깨인 척 하려눈 트윗충과 페미나치들의 합작품임.
  • 난동
    15.10.04
    내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2030 남성들이 합당한 피해의식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애초에 내 또래 남자애들은 커오면서 여자를 배려하면서 손해를 봤으면 봤지 이익본 것이 하나 없는데, 586 꼰대정치인들이 지들 때 성차별 있었다고 선심쓰듯이 여성편의적 정책을 마구 발산해오니 이렇게 여성혐오로 표출되는 것 같다. 여성부나 여성단체에 대한 비판을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여성부는 특히나 게임이나 야동 등 남성들이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소재를 계속 건드리면서, 남성들이 분노가 혐오감정으로 표현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페미니스트가 아무리 뜻이 좋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여성이 차별받는 곳만을 개선하면서, 여성에게 우월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페미니스트가 사라지고 진짜 인간평등을 실현하는 부서가 재탄생해야 한다고 본다. 난 페미니즘이라는 학문이 지금 사용되기에는 너무나 구시대적이고 미개한 학문이라고 생각함.
  • 에라이
    15.10.04
    2030 남성들의 합당한 피해의식이 아니라 여성 위에 군림하던 권력을 내려놓기 싫어서 그걸 피해의식으로 포장하는 거지. 마치 남북전쟁당시 노예부리던 남부 사람들이 노예해방에 저항하듯 말이지. 여성편의 정책이 남자들의 삶을 뭐 그리 바꿔 놓았다고 여성들에게 혐오를 표출하나? 그거야 말로 이유없는 약자 혐오의 기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를 그대로 드러내는 거지.

    게임 규제는 남학생들이 공부를 안하는 위기감에서 어머니 세력이 "남성을 위해" 만든 제도이고 진짜 여성우월 사회를 원하는 여자라면 남자들이 게임으로 인생 망치는 걸 막을 이유 없고 페미니스트라면 게임에 전혀 관심 없거든? 자신들을 위해 만든 제도인 것도 모르고 여성부 탓이다 빼애애액 웃기지 않음? 야동규제 역시 남자 청소년들이 야동에 빠져서 인생 망칠까 우려하는 어머니들의 요구가 여성"가족"부를 통해 나타난 것이고.

    게다가 여성전용 주차장하고 도서관(개인의 사견에 따라 지어진) 임산부 좌석 이런게 여성우월사회라는 개소리는 좀 창피하지 않음?니들 말대로 선심쓰듯 아무 필요도 없는 쓰잘대기 없는 정책인데 그게 무슨 여성우월사회를 가져옴? 여성우월사회려면 여자들이 정치 경제 권력도 더 많이 가지고, 남자들을 성매매로 맘대로 사고 우월적 지위 이용해서 폭력저지르고 기업에서도 월급 적게 주고 그쯤 되어야 여성우월사회지. 여성우대 정책 허울뿐인 것 몇 개 생겼다고 여성우월 사회니 이런 소리 지껄이는 건 아무것도 내줄 생각 없이 계속 남자보다 못한 처지로 종속되어 살라는 요구밖에 더되냐?

    2030대 남성들이 억울 한 부분은 결혼하기 쉽지 않고 그래서 구애에서 성공을 못하는 것인데, 그건 물가가 오르고 노동시장이 불안해지니 생긴 현상이지 여성의 탓이 아님. 근데 그걸 돈많은 남자를 찾는 여성들의 종특의 문제로 만들어서 화살을 여자들한테 돌려대는 건, 약자를 만들어낸 장본인들 (물론 다 남자) 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되려 어리석게 그 사람들한테 놀아나서 애꿎은 곳에 화풀이 하는 거다. 그리고 결혼이나 연애에서 여성에게 구애해야 해서 을의 처지가 되는 걸 역차별로 인식하는 남성의 바보같은 인식을 거꾸로 말하면, 여성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좆대로 골라잡을 수 있는 사회를 원한다는 것 아님? 여전히 여성의 목소리를 죽이고 싶고 남성의 입장만 반영되는 사회를 만들려는 수작인 거 아니냐?

    페미니스트가 구시대적 학문 좋아하네. 전 세계에서 수백개의 나라가 "여성부" 또는 "성평등부"라는 이름의 부처를 가지고 정확하게 똑같은 목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일베충들이 여성부는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조작하는 걸 믿는 건가? 세상 어느 나라도 성평등을 이룬 나라가 없어서 모두 그 향상을 위해 부처를 만들어서 일하고 있다. 여성부를 비판할 이유는 저런 남자새끼들 인식 교육도 제대로 못시켜서 여성을 위한 정책이 남성들에게도 왜 이익이 되는지 조차 제대로 홍보도 못한 그런 이유인 거지 니가 말하는 게임/야동 이런 걸로 분노를 사서가 아니야. 그건 여성부라서 한 정책도 아니고 느그 엄마가 찬성해서 생긴 정책이란다.

    헬조선의 문제는 권력층의 프레임에 놀아나면서 엉뚱한 곳 - 여성부따위-를 비판하며 여성탓하는 그런 어리석은 청년들이 여론에 휩쓸리기만 할 뿐, 국가를 위해 실제로 요구해야하는 중요한 것들은 전혀 목소리를 내지 않기 때문이다.

    2-30대 남자들 본인들 남성이어서 이득 본 것 없다고? 그거 정상인데 왜 피해의식을 느낌? 여성들은 이득 봤다고 느낄 것 같음? 남성들은 군복무를 하지만 취업전선에 나서면 같은 과 같은 스펙의 여학생보다 더 유리한데? 점점 나이 들어 갈 수록 취업에 유리해지고 승진에 유리해지고 돈주면 여자도 쉽게 사고 남성의 폭력성에 관대하고 운좋게 결혼에 골인하면 집안일은 여자가 맡아서 대부분의 남자의 "시종"노릇을 해주고 2세도 키워주는데? 니들은 특별히 이득 본 것 없는 그 상태를 죽을 때 까지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게 평등을 원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하는 태도 아님?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니들이 싫어하는 그 소위 보빨 - 실제로는 인간이 누군가와 같이 가족이 되기 위해서 기꺼이 해야 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 - 하면서 여자도 남자도 일도 하고 애도 같이 키우고 양쪽 부모에게도 똑같이 기울지 않게 효도하면서 그냥 또~~~ㄱ 같이 과거 아버지와는 다른 삶을 사는게 정상이고 그리고 프라이드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님? 자꾸 과거 남자들에 비해 억울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자 탓을 해대니까 니들이 헬조선을 만들어내는 거라고.

    정리하면 헬조선을 바꾸는 방법은 오늘 기사에도 난 것 처럼 페미니즘 밖에 없어요. 여자들이 결혼해도 일을 꼭 하고자 하는 사회, 그러면서도 애 키우고 살만한 사회, 남성이 여성 두배의 능력이 되는 걸 원하는 여자들이 아닌 공감력, 의사소통 수준, 부드러움, 기본은 되는 성실함 등 누구나 노력하면 가질 수 있는 그런 미덕을 남성으로부터 원하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건 페미니즘이 만들어내는 거거든. 남성들은 그래서 머리가 있으면 페미니즘을 지지하면서 여자들이 직장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정책에 찬성해야하고, 여성할당제나 육아정책을 열렬히 지지해야하고, 여성 스스로 애교부리거나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역할에 갇히기 보다는 당당하고 씩씩하고 강한 여성을 지지해야지. 그래서 알아서 군대도 가겠다고 나서는 여자들을 늘려야지. 요즘 20-30대 남자들은 여성폭력을 은근 부추기고 여자들을 외모로 후려치고 성적으로 대상화하고 야동에서 배운 성관념으로 여성비하적인 애정관계 밖에 머릿속에 든게 없고 그런식으로 해서 어떻게 여자랑 의사소통하면서 동등한 관계로 가족을 이뤄서 성공적으로 살 수 있겠냐?
  • 난동
    15.10.05
    밑에 리플대로 2030 남성이 권력을 가진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헬조센 페미니스트들이 그렇게 많고 여성부 리즈시절에는 예산도 1조 넘게 받았는데, 결과는 어떻게 됨? 페미니즘이 답이어서 출산율은 세계에서 최저? 그래서 남성 육아휴직은 매우 적음? 당당하고 씩씩한 여성이어서 사병징집은 불가능? (난 개인적으로 징병제는 반대하지만). 그래서 수많은 여성단체들은 여성징병을 추진하지 않는 것? 혹시 징병제는 강제로 끌려가는 거라서 수동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비판할 여지가 없는 여성가족부는 어머니들의 의견을 받아서 가족을 구성하는 '청소년'은 안중에도 없이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해 셧다운제를 시행? 왜 여성가족부라고함? 여성엄마부라 하지. 그래서 페미니즘을 위해서 노래 가사나 규제하시는구나. 대단하시네. 취업전선은 밑에 글처럼 애초에 같은 나이이고 한명은 2년간 공백이 있는데 같은 과, 같은 스펙인 게 이상하지 않음 ? 2년간 뭐함? 대가리 부서진 새끼 아니면 영어 점수는 다 만들고 대외 활동으로 이력서 한 줄 더 넣지. 돈만 벌어도 얼마야. ㅉㅉ 그래서 니가 말하는 그러한 페미니즘이 한국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냐?

    페미니즘에 관해 설명할 때에는 왜 은근슬쩍 현실과 동떨어지는 사전적이고 건전한 페미니즘을 들먹이며 미화해서 설명하면서, 20-30대 남자를 표현할 때에는 불법인 성매매 등을 가져다 붙여가면서 부정적 이미지로 설명해가는지 대충은 이해 간다. 니 같은 애들 트위터에서 많이 봄 ㅎㅎㅎㅎ

    그리고 나도 궁금한데 어느 나라가 헬조선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여성만을 위한(여성가족부가 남성을 위해 한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 이렇게 표현해도 되겠지?) 부서를 운영하는지? 어느 나라나 성평등 담당부서는 당연히 있겠지. 성차별이 일어나면 책임질 부서는 있어야 할테니까. 그니까 어느 나라가 헬조선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개삽질을 하냐구요.

    애초에 전제 자체가 여자라 무조건 피해봤고, 남자라 무조건 이익봤다고 하는데 이익을 말해주셈. 취업얘기는 아까 했지. 2년 이득보고 같은 과, 같은 스펙이면 그건 비정상이라고. 남성에 폭력성에는 누가 관대함? 법이 막 용서해줌? 부부강간죄도 성립하는 나라인데, 폭행은 성립을 안 함?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집안일을 여자만 하고 시종 노릇을 해줌? 님이 위해서 말한대로 남자가 그렇게 결혼하기 힘든데, 그런 사람이 결혼이나 할 수 있겠음?

    남자가 억울한 이유도 개소리지. 얼마전 알바몬에서 설문조사했는데 남성의 성차별 경험에서 가장 큰 비율이 군문제였음.(참고로 여자는 외모지상주의)
    글을 길게 쓸꺼면 전제라도 맞게 써야지. 왜 니가 전제를 마음대로 정하고, 그거 위에 글을 쌓아감?

    진짜 무조건 남자 잘못이고, 남자들이 헬조센 만들었다는 피해망상 가득한 글 보니 혐오스럽다.
    내 생각엔 헬조센 페미나치+기득권 금수저들이 만든 것 맞음.^^
  • 「세상 어느 나라도 성평등을 이룬 나라가 없어서 모두 그 향상을 위해 부처를 만들어서 일하고 있다.」

    에라이 님 같은 경우는 정보력이 딸려서 이런 헛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지적 수준의 문제인 것 같군요. 그냥 생각을 못 하는 것 같네요.

    성평등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왜 서양을 필두로 반 페미니즘이 활개칠까요? 유럽 좌익들도 페미니즘 세력과 손절하고 알아서 놀라는 식으로 버려지는 중인데 말이죠. 게다가 외국의 부처들은 한국처럼 '여성'이 아닌 '평등'을 위해 존재하는 부처죠. 헬조선과 비교하기 부끄럽습니다.


    「2세도 키워주는데?」

    키워 '준다'... 자기 애를 낳아 '주고' 키워 '주는' 전형적인 정신창녀 화법이죠.

    자기가 선택한 남자의, 자기 뱃속에 있던 아이라도 에라이 님 같은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에게는 '낳다'가 아닌 '낳아준다', '키우다'가 아닌 '키워준다' 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정신창녀들은 피해의식을 '차별'이라는 말로 표현하죠.

    "시종" 노릇 싫으면 혼자 살면 됩니다. 군대처럼 거부한다고 감옥 안 가요.


    「헬조선을 바꾸는 방법은 오늘 기사에도 난 것 처럼 페미니즘 밖에 없어요.」

    유럽/북미에서 뒤져가는 '페미니즘'을 아직도 저런 식으로 말하는 시점에서 얼마나 멍청한 분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까? 가라앉는 배에 다같이 올라타야 한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2030 남성에 대해 '차별' 운운하며 배척하면서, 동시에 페미니즘을 응원하며 '차별'을 없애주길 바라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피해본다'는 주장과 '의존'을 같이 하는 모순도 자궁으로 생각하는 덜떨어진 여자들에게 잘 보이는 경우입니다.

    여자가 차별당하게 만드는 존재에게, 차별을 없애달라니.... 마지막 문단의 의사소통과 가족 들먹이는 게?마치 개가 버림받지 않으려고?충성심 어필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군요. 2030 남성은 가만히 있는데 에라이 님이 알아서 패배하는 꼴이네요.

  • 그리고 난동님 댓글에 1 헬조선 드리겠습니다. 에라이 님 댓글이 꽤 장문의 글이라 제 나름의 평가를 할 생각이었는데.... 그것 자체가 아까울 정도로 모자란 글은 헬조선 하면서 처음입니다. 저평가나 과소평가가 아닙니다. 평가 할 가치도, 필요도 없네요.

  • 페미나치 등장하셨네요 어서 숨자 숨는 게 답이다 ㅋㅋㅋㅋ
  • qusekq
    15.10.05
    전형적인 수평폭력이죠. 사실 일베나 메갈이나 피해자에 불과합니다. 서로 연대해서 윗대가리들을 쳐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죠.
  • 전 남자 대학생이고 페미니스트 입니다. 물론 양성간 차별이 없는 건 중요하죠. 다만, 부족한 여성인권을 신장시킨답시고 역차별을 만드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패미니즘은 여성에게 '의무'를 주는 대신 그에 따른 댓가로 '권리'를 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자면 여성이 돈을 벌고 남성이 가정일을 하고 육아를 하는 것 이라던지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여성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진짜 페미니스트들은 레이디 퍼스트 등의 여성 우대를 싫어 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여성이 능력도 없고 약한 존재라고 여겨지는 것 이라 보거든요.
    선진국 중 남성평등이 잘 된 나라를 보면 같은 직장에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육체적으로 더 힘든 일도 나서서 거뜬히 해내고 그렇습니다.
    끝으로 페미니즘의 시작은 '우리도 할 수 있다 의무와 권리를 달라 입니다.'
  • 기득권층이 가장 좋아하는게 서민들 분열해서 서로싸우는것 뭉치지못하게하는거죠
  • 룸펜
    15.10.07
    열화된다...
  • 쟈코
    16.10.07

    개인적으로 젊은 남녀 갈등의 근본적 원인은 남자는 이성을 사귈수 없고  여자는 '원하는' 이성을 사귈수 없어서라고 생각함

    똑같은 말이라고 생각될수도 있겠지만 남자의 경우는 연애를 못하는 이유가 본인의 경제력이 문제든 외모가 문제든 성격이 문제든 자기 자신과 사귀어줄 여자 자체가 없어서 못 만남 

    여자의 경우는 눈을 낮추면 사귈 수 있는 남자가 있음, 여자 본인이 못생겼든 돈이 없든 급에 맞는 남자는 만날수 있지만 그런 남자하고 만나느니 솔로인생을 택하거나 차라리 자신이 좋아하는 (보통 잘생기고 돈도 많고..) 남자의 어장속 물고기가 되는 걸 선택함 물론 남자도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이 있을테고 보편적인 미의 기준도 있겠지만 남자의 하한선은 여자의 하한선보다 낮음  

    '원나잇 스탠드'…여자가 남자보다 외모 더 따진다 http://news.donga.com/3/all/20090812/8766320/1

    모태솔로에 대한 천조국 양키성님의 일침 http://www.fmkorea.com/best/34196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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