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사카로탈조선
1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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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진짜 우리나라가 일본새끼들한테 지배당할 수 밖에 없는 앰생나라였구나 라는걸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세기마다 나눠서 연표 비교해가며 비교해보면 너무 뒤쳐지고 미개한 우리 조선이 너무 안타깝고 이 현실을 일찍이나마 깨달은 현자들은 모두 반란죄로 모가지 다 잘리거나 유배당하고 산속에 숨어지내며 그것도 임금이라고 빠는것보면 너무 슬펐습니다.

세계적으로 꼴통 기득권새끼들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프랑스의 구제도 모순(진짜 심각했습니다 눈물날정도로), 일본의 막부(다이묘의 권력 남용), 중국의 청정부, 러시아의 차르정부 등... 하지만 그 나라의 국민들은 해냈습니다. 프랑스는 대혁명을 일으키고 주변 나라에서의 간섭도 자국민이 대동단결하여 막아내고(라 마르시예즈 프랑스 국가 기원)?일본은 유신삼걸들과 깨어있는 지식인들이 엄청난 노력끝에 교토에 있던 구막부군을 훗카이도 하코다테까지 추격해서 섬멸해버리고 중국도 쑨원과 그 추종자들이 타파해버리죠. 러시아는 말할것도 없구요.

그러나 우리 조선은 뭘했습니까? 뭘했습니까... 일제가 개꼴통 유교탈레반들을 없애줄 때 까지... 일찍 깨달은 조선인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전봉준, 김옥균... 아 더이상 열받아서 그만적을게요 답이없다






  • 국사 공부해도 어느정도 알 수 있죠. 일본에서는 서양 기술 받아들여서 테크 올리고 있을 때, 조선에서는 서양문물은 동물과도 다를 바 없는 천한 존재다. 명나라 느님이 짱이시다. 이노오오옴!! 감히 명나라를 섬기지않고 서양기술을 배우려하다니! 이 동물만도 못한 놈을 봤나!
    이지랄하고 있었다죠. (비슷한 거 또 하나로, 명나라보다 더 우월한 청나라의 기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배신자랍시고 왕따시키기도..)

    ?

    그리고 조선시대 때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병인양요 등등.. 외국과의 전쟁이 여러번 있었는데요, 이럴 때마다 하는 짓이.. 쥬인님의 도피행각입니다 ㅋㅋ

    자기 나라는 자기가 지킬 생각을 해야지 ㅉㅉ 오히려 내줄 생각을 한다니까요? 역시 죠센징 쥬인님 답게 하는 짓도 죠센징다운 짓만 골라서하죠.

    일제 강점기도 그래서 겪은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전쟁이나 저항 한번 안해보고 일본한테 문 열어 준 것도 참으로 병신 같은 짓이죠.

    뭐 결과적으로 노예 입장에서는 좋은 시기였지만요.

  • 임병화
    15.12.27
    노예한테 좋다니요?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까?? 일제 강점기때도 있는놈들이 더 살기 좋았습니다, 백성들은 계속 수탈당하고

    땅마져 빼엇겼어요. 일제 미화 발언은 좀 그렇네요..
  • 그 때도 있는 놈들이 살기 좋았다고요? 당연한 소릴 왜 하는 거죠? 북유럽 같은 선진국도 있는 놈들이 더 살기 좋아요. 그래서 있는 놈들이 살기 좋은 지 아닌 지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없는 놈들의 삶의 질이에요. 아시겠습니까.

    이건 그 통계죠.
    http://yeoksa.blog.fc2.com/category25-0.html

    근무시간으로 봐도 일제시대 때가 오히려 양호했다는 통계를 이 사이트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말이죠 (특히 박정희 시절에 비해서)

    http://hellkorea.com/xe/index.php?_filter=search&mid=board_MBgX00&search_keyword=%EC%9D%BC%EC%A0%9C&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12146

    토지수탈 그거는 이거 보시면 될 거 같고

    http://yeoksa.blog.fc2.com/?tag=%ED%86%A0%EC%A7%80%EC%88%98%ED%83%88
    http://ssulz.net/?t=ssul&no=30564&page=83

  • 임병화
    15.12.27
    그래서 님은 일본의 홀로코스트를 옹호 하는겁니까?
  • 임병화
    15.12.27
  • 좋다는 것도 상대적으로 좋다는 거지 무슨 절대적으로 좋다는 걸로 받아들이셨나.. ㅋㅋ

    제발 좀 착각 좀 하지 말길 바람. 어찌됐든 건에 구한말보다 일제가 차라리 나았던 건 사실임.

    일제가 나쁘다고 해서 구한말아 좋아지는 건 아니란 말임.

    신분제도 일제가 없애준 것도 명백한 사실이고.

    못 믿겠지만 지금 당장 쓰고 있는 한글을 보급한 것도 다름아닌 일제임(물론 창제는 세종이지만, 보급은 일본이 앞장 섰다는 말임. 착각 말길). 그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왜 일제시대 이전까지도 한자를 그리도 즐겨썼는 지 생각해보기 바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0816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story&no=851139&page=

    이 정도만 해도 구한말보다는 일제가 차라리 나았다고 하기에는 충분한 거 같은데?

    미화요?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미화라 하면.. 저~ 위에 링크는 좀 보셨는감?

    안 살아봤는데 어떻게 알아요? 이 말은 저도 써먹을 수 있겠군요.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 지? 와 님은 구한말도 살아보고 얘기하시나봐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역사 공부는 하등 쓸모 없는 것이 되는데.

    할아버지 얘기 좀 해드릴까요? 이분은 일본에서 노비생활을 하긴 했지만 돈은 잘 챙겨 받았음. 그래서 광복후에 다시 조선으로 돌아와서 그 돈으로 땅까지 살 수 있었지. 뭐. 유산으로 맏아들에게 줬기 때문에 나하곤 상관 없는 일이지만.
    이것만으로도 과연 일제시대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큼이나 무조건적으로 나쁜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져봄.

    정작 한국의 국사교육에서는 나라를 팔아넘긴 친일파들이나, 구한말이 되도록 나라 말아먹은 이조 새끼들을 비판하지 않는 게 참으로 마음에 안 든다.

    일제의 만헹이나 북한의 만행에 분노케하여 자신들에게 향해야할 분노를 사전에 없애려는 듯한 의도가 느껴진다.

    하나 더. 한국에서는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가르치죠? 그 근거는, 역사 문헌에 우산도는 우리 땅인데 우산도는 지금의 독도이기 때문이다 라고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에휴. 그냥 '우산도 독도 죽도' 이렇게 구글링 좀 해보세요. 어렵지 않게 모순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모순 하나가 있다면.. 모순이 둘일 수도 있다는 거고.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국뽕 교육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죠.

    잡설이 길어졌는데, 제발 좀 반박하고 싶으면 한쪽뇌만 써서 감정론에 치우치지 말고, 구한말이 일제시대보다 더 좋았다는 객관적 증거 자료라도 가지고 와서 떠들길 바람. 양쪽 뇌로 생각해야 정신적 탈조선 아니겠음?
  • 임병화
    15.12.27
    님의 문재가 뭔지 아십니까?

    님이 제시한 자료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 줄 알아요? 자료에서 수치로 우리가 얼마나 알 수 있습니까?

    강점기 때가 그전 보다 더 잘 사는 건 인정합니다. 그래서요? 그다음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죠?

    저는 정치적 실권만 잡으려는 조선 왕도 전쟁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보급하기 위해 조선을 식민지화한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님이 수치로 아무리 강점기 때가 더 좋다고 해도 결국은 민족의 수치는 똑같지 않습니까?

    누군가의 욕심으로 인해 희생된 우리의 민족 역사는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님이 잘 모르시겠지만

    일본이 전쟁에서 진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결국 열강이라고 하던 일본도 러시아와 중국과 전면전은 절대로 낙관할 수 없던

    현실이었거든요. 일본도 전쟁을 위해서 명분과 경제력이 있어야 했거든요. 그걸 위해 우리 민족을 수탈한 건 사실이고요.

    정말 날카로운 판단을 위해서는 근대화 이면에 감춰진 열강 대열에 함께하고자 하는 파시즘적 일본의 야욕을 인식해야죠.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는 명백한 " 잘못 "입니다.

    님이 제시한 객관적이고도 훌륭한 자료는 식민지의 본질을 전혀 알 수 없죠.

    님의 논리로 한번 역사를 써볼까요? 우리보다 열등한 필리핀을 쳐들어가 기득권을 박살내고 근대화를 이루어 냈다.

    그에 대한 근거는 당시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필리핀 강점기 시대는 그전 세대를 개혁한 성공적인 근대화였다.

    라는 내용이 필리핀 교과서에 실리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안 살아봤는데 어떻게 알아요? 이 말은 저도 써먹을 수 있겠군요. 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와 님은 구한말도 살아보고 얘기하시나 봐요.

    안 살아 봐도 알 수 있는 건 있고요 님처럼 노예들이 좋아했는지 아닌지는 정말 안 살아보면 모르는 거 아닙니까?

    잡설이 길어졌는데, 제발 좀 반박하고 싶으면 한쪽 뇌만 써서 감정론에 치우치지 말고, 구한말이 일제시대보다 더 좋았다는 객관적 증거 자료라도 가지고 와서 떠들길 바람. 양쪽 뇌로 생각해야 정신적 탈도 선 아니겠음?

    - 님이 감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인간의 모든 행동은 감점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집니다. 님이 아무리 침착하게 글을 쓴다고 해도 결국엔 감정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무언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감정이 있기에 제가 글을 쓸 필요성을 느끼는 거고요.

    사실 근대화의 모든 잔혹함은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을 맹목적으로 신뢰한 결과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감정과 직감은 생각보다 정확하며 감정적이다는 게 굳이 나쁜 것도 아닙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양쪽 뇌를 전부 사용합니다. 한쪽만 쓰게 되면 매우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는데

    구한말이 좋았다는 입장도 아니고 일본이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다라고는 죽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의문이 드는 게... 일본의 근대화 자료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 임병화
    15.12.27
  • 수동적인 거 맞는데요.

    우리 조상님들이 능동적인 사람들이었으면 좋겠다 해서 우리 역사가 바뀌는 건 아닙니다.

    역사는 있는 사실 그대로 받아들여야죠.

    그런데 한국인들이 도덕성을 가지고 자주국가의 시민처럼 행동한다고요?

    그건 탈조선보다 더 힘들겠군요.

    대한민국을 굳이 다른 말로 하자면, 기술력만 좀 좋아진 조선일 뿐.

    뭐 사실 한국만큼 동도서기를 잘 실현시킨 나라가 없긴 하죠.

    일본이나 미국이 와서 근대화의 악습 (특히 신분제, 왕정제)를 다 없애놨더니

    거기서 또 지들끼리 신분 가르고 있는 거 보면 그저 우습죠.

    학교에서도 배우지 않나요. 문화지체현상이라고.

    우리도 독일처럼 자동차도 있고 교통법규도 있는데, 독일처럼 준수가 안 돼요.

    물질적인 건 발전 되었지만, 정신적인 건 아직 죠센에 머물러 있기 때문임

    특히 나이 가지고 서열 가르는 부분은 유교 문화가 남아있어서 그런 부분이 큰데

    이 부분은 중국처럼 유교문화를 없애려는 국가적 노력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힘들죠.

    님이 원하는 걸 실현시킬려면, 지금 당장 교육 시스템 및 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나서 적어도 3~40년 정도는 기다려야 할 텐데,

    즉 지금 당장 시작해도 모자를 판에 이걸 개혁하기는커녕 오히려 국정화에 노동개악를 하는 중이니.. ㅋ

    그냥 이 나라가 바뀔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

    또 '그래서 그냥 가만히 주저 앉아만 있으라는 것이냐?!'라고 하실까봐 한마디 더 하자면

    ?

    노노 탈조선이 답.

  • 위천하계
    15.12.28

    맞습니다 그게 핵심이에요.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못하죠.

    그런 사람을 "노예"라고 가정하자면,

    ?

    노예들에게 가장 적합한건 강력하고 합리적인 쥬인님이 지배해 주는 것입니다.

    구한말 대한제국 황실 보다는, 대일본제국의 지배할 때가 "노예 입장에서는" 더 살기좋은 세상이 된것이죠.

    민족이 어떻고 하는것 잘 알겠습니다.

    ?

    저 역시 그 시대에 살았다면 "실리적인 노예" 보다는 "저돌적인 독립군" 이었겠지요.

    하지만 민족이 어떻고에 대한 자각조차 없는 "노예" 들에게는 대일본제국 만한 좋은 쥬인님이 없죠.

    ?

    어차피 소작농이 70% 입니다. 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농민이 대다수였어요.

    ?

    쥬인님이 대한제국이든 대일본제국이든, 달라지는 건 "세금" 과 "군역의 의무" 정도 아닐런지.

  • 그렇죠. 그런데 정작 국뽕국사에서 가르치는 건 외세적 요인을 탓하는 것뿐..
    내세적 요인은 크게 얘기를 안 하죠.
    말하신대로 내세적 요인이 더 문제였는데도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나는 영상을 가져오자면
    https://www.youtube.com/watch?v=f6lIqbU_u34
  • 임병화
    15.12.28
    캬 최진기 멋있네 ㅋㅋ
    인기 있는이유가 있네 ㅋ
  • 새장수
    15.12.28
    분필 던질때 좀 놀랐다;;
  • 둠가이
    15.12.28

    식민지배를 당한 케이스중 순전히 외적 요인 탓이라며 억울하다 할 자격이 있는건 딱 몇 곳?없다고 생각함.
    북아메리카 원주민과 남아메리카의 잉카 아즈텍 문명,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와?폴리네시아 지역 원주민들같이
    외부 문명에서 완전 고립된 상황에 처한 경우 말임..
    이건 외계인에게 침공당한것과 같은 상황일테니 어쩔수 없다고 인정해 줄수 있음
    하지만 조선은?서구 문명의 기술적 우위와 그 강함을 알고 있었음.
    그것을 받아들이고 교류할 시간??2세기도 더?있었음. 그럼에도 개화된 일본에게 털렸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이 순전 조선의 잘못임. 누가 발전하지 말라고 발목붙잡은 것도 아니고 ㅉㅉ
    실학자와 개화파들 모가지를 썰고 3족을 멸하는데만 열을 올려놓고 무슨 일본 탓임?

  • 교착상태
    15.12.28
    아 이 쎕선비들 훌륭한 정신...

    일본이 잘못은 했지...
    그래서 조선이 잘한거는 있었냐?
  • ㅇㅇㅇㅇ
    15.12.28
  • 교착상태
    15.12.28
    역시 국뽕은 이래서 가망이 없지..

    개선의 여지가 안보인다.
  • 1
    15.12.28
    저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시대를 이야기하는걸 들어봤는데 꼰대양반이였던 저의 고조할아버지는 백성들 뼛속가지 벗겨먹을정도로 악질이라고 직접 들었습니다 그런 예기를 직접 할아버지에게 들어보니 구한말이 일반백성들에게 지옥일 가능성은 높을거라고 보입니다
  • 오사카로탈조선
    15.12.29
    저의 할아버지가 관공서장이었는데 일제가 끝났는데도 화난 농민들이 관공서에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이 맺혔다는 말인데 농민들의 마음이 십분이해가 됩니다. 아마 구한말은 진짜 일제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합니다.
  • 오쇼젠
    15.12.28
    고등학교때 세계사랑 국사를 같은 선생이 가르쳤는데..
    수업시간은 전혀 다름ㅋㅋㅋㅋ
    씨바 국사는 개니미 졸음 펑펑.. 대놓고 자라고 하고
    세계사 시간은 존나 스펙타클하고 선생 태도 자체가 적극적이 됨
    그 선생도 국사가 니미 좆같은거 알고 있으니 그렇겠지.
  • 호구킹
    15.12.28
    진짜임. 레미제라블 보면서 난 프랑스 역사 알지도 못하고 1793, 1797에 뭔일이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흥미진진함...
  • 오쇼젠
    15.12.28
    맨날 좆만한 나라에서 동인이니 서인이니 씨바.. 당파가 도대체 몇십개인지..
    정철같은 씨발새끼의 사미인곡.. 희대의 개막장 임금 선조의 똥꼬빠는 글이나 배우고 있는게 한국 교육의 현실이지.
  • 근데 수능이나 공무원에서는 그걸 좋다고 시험에 쳐내니까 강제로 암기를 시켜 주죠
  • 새장수
    15.12.28
    역사책에 보면 옆나라 일본이 서양 선진기술을 받아들일때 조선은 척화비 세우고 지랄했다지?ㅋ
  • 오사카로 탈조선
    15.12.29
    진짜 근현대사 배울때 세계사를 안배워서 다행이지 ㅂㄷㅂㄷ떨려서 0점 맞고 국뽕새끼들 다 싸대기 때릴뻔했네 신미양요, 병인양요를 승전했다고 가르치는 수준은 진짜... 학살임 학살 우리가 약해서 학살당한건데 ㅉㅉ
  • 그래도 프랑스, 러시아는 죽창질 성공하고 왕 모가지 날리기라도 했는데
    좆같은 조선에서는 죽창질에 정부군이 후달리니 왕비라는 년이 외국군을 처 끌어들이면서까지 진압해버림
    근데 그 왕비라는 년도 적국에 암살당한거 가지고 존나 미화시키고 앉아있음
    내가 조선의 국모? 좆까지 말라해라. 나라 말아먹은년이 국모는 무슨 얼어뒤질...

  • 오사카로탈조선
    15.12.29
    일본이 죽일만도 했음 개썅년임 진짜... 자국민 통수, 외국 외교 통수, 고종도 통수치고 김치녀의 끝판왕임
  • ㅇㅇㅇㅇ
    15.12.28
  • 임병화
    15.12.28
  • 후덜
    15.12.29
    일본 미워할 시간에 당신을 포함한 지금 헬조선의 노예들이나 좀 신경쓰시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 임병화
    15.12.29
    뭔내가 하루종일 일본욕이나 하는줄 아셈?? 단편적인 대화로 님이 저으ㅔ 대해서 얼마나 알 수 있습니까?

    아는척 하지마셈 일본이나 조센이나 욕먹을 이유는 충분히 많습니다,
  • 후덜
    15.12.30
    제가 뭘 아는척했나요? 님이 쓴 댓글보고 발언한것입니다.
  • 임병화
    15.12.30
    섣부른 결론 자체가 이미 제 의견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고 전제를하고 가능한 일이죠.
  • 요즘 일본은 조선이랑 엮이는거 자체를 싫어함 일본의 조선을 보는 관점은 100에 1도 좋은점이 없다고 말합니다 조센이랑 엮여봤으니 조센이 얼마나 쓰레기인줄 아는겁니다
  • 오사카로 탈조선
    15.12.29
    일본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지금 혐한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어느정도냐면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이고 일본인 대다수가 한국에 앙심을 품을 정도입니다. 어제 야후 재팬의 위안부 코멘트 읽어봤는데 가관입니다. 아베망했다에 좋아요가 3만개 이상달리고 외교실패에 좋아요가 2만개면 말다했죠. 그래서 왜 싫어하냐고 물으니까 "한국쪽이 우리를 그렇게 싫어하는데 나쁜감정 가지는것은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합니다. 조선인은 정도를 모릅니다. 무조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지요. 물론 보상과 사과가 진심이 안담겨있을지라도 그렇게 개꼴통 아베새끼가 숙이고 들어온건 개과천선급 아닙니까? 근데도 아직이다 무릎 꿇어라 이건 아니죠 한국은 민도부터 썩었습니다.
  • 느금마
    15.12.29
    메이지 유신을 시민혁명으로 알고 있는거 자체가 가라로 세계사 공부 한 듯. 유신지사 몇명 말곤 사실상 농노나 다를게 없었는데 대다수 백성들은.
  • 오사카로탈조선
    15.12.29
    시민혁명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유신을 주도한 하급무사도 일본 국민이죠. 그때당시 일본의 90퍼가 사농공상 사(四)민들이라 이넘들의 힘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죠닌문화가 발달하는 과정만 봐도 답나오죠. 아마 사쓰마, 조슈, 도사번의 원동력은 이 죠닌이라고 봐도 무난하죠. 조선시대 사농공상노비들과는 클라스가 차이납니다.
  • 느금마
    15.12.31
    다른 시민혁명들이랑 같이 엮어서 말씀을 하시니 그렇게 알아듣지요.
  • 후덜
    15.12.29
    나도 국뽕 세뇌와 할아버지 일제 강제 노역중 원폭 피혜로 돌아가신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일본을 무조건 증오했었지만, 과거가 어쨋든간에 현재의 노예 계급의 상황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싶은 시점입니다.
  • 오사카로탈조선
    15.12.29
    진짜 일본이 싫으시겠네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과거사는 잊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게 트라우마로 되면 골치 아프니까 일본새끼들이 저지른 과거는 잊는편이 낫습니다. 지금 현재 조선의 사회는 너무 막장이라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도 답이 안나옵니다. 탈조선 마인드를 가져야합니다. 민도, 정치가 쓰레기인 판국에 그들과 같이가면 멸망밖에 없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 불량중년
    15.12.29
    과거를 왜 잊습니까? 지금의 조선이 막장인 것과는 별도로, 일본이 조선에게 한 짓을 왜 잊습니까? 한국 정부가 꼼수를 부리는 것과 일제 강점기 피해자들은 다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용서를 안 하셨는데, 못 하시는데 다른 이들이 무슨 권리로 일본과의 과거사를 잊으라고 윽박지릅니까?
    조선이 막장이라고 일본이 한 짓이 정당화됩니까? 민비가 외국군인 불렀으니 외국군에게 당해도 싸다는 논리는 민비 본인에게만 해당할뿐 애꿎은 피해를 입은 수많은 조선 민초들에게는 해당이 안 됩니다.
    일본이 좋아서 일본 국민으로 사시는 거 안 말립니다. 저에게도 없는 애국심을 남에게 강요할만큼 염치 없지 않습니다. 일본인들이 자기들 유리한데로 생각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에 피해자가 왜 가해자 입장에서 생각합니까? 그건 당신들이 그렇게나 강조하는 피해자에게 뒤집어씌우기 아닙니까? 강간 당한 여성에게 니가 당할만하니 당했다, 이런 말하고 뭐가 다릅니까?
    물론 당시의 조선이 썩어빠진게 나라가 망한 가장 큰, 아니 근본적인 원인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강탈한 것이 정당한 것이 되는건 아닙니다. 아울러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그정도면 됐으니 잊으라고 강요할 이유도 안 되구요.
    적당히 하라구요? 용서가 안 되는걸 어쩌라는 겁니까? 위안부 할머니들이 돈 달라고 했습니까? 왜 한국 정부가 대신 나서서 용서하고 합의하고 돈 받습니까? 무슨 권리로요? 그리고 왜 당신 같은 사람이 잊으라고 강요합니까? 무슨 권리로요? 몸은 탈조선 하셨는지 몰라도 마음은 여전히 헬조선이시군요.
  • 후덜
    15.12.30
    잊지는 않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탈조선 마인드는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탈조선 못하는 사람들은 정신의 탈조선과 국뽕, 일제의 압제를 이용해 먹는 현 정권의 작전에 대해서도 잊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 강호의 병이 깊어 ~~~~~~~~~~~~~~~~~~~~~~~~~~~~ 역군은 이샷다!!!!!!!!!!!

    뭔일이 있어도 왕 만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헬조선
  • gangwar
    15.12.30
    개 족같은 씨발나라 대한민국 뻑큐
  • gangwar
    15.12.30
    개 족같은 씨발나라 대한민국 뻑큐
  • 교착상태
    15.12.31
  • 실리
    16.01.13
    유교탈레반에게 당한 제일 큰 피해자는 현 헬조선에서 사는 국민들이지만
    아마도 비극적으로 당한 양반은 광해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교로 '실리'를 챙기려는데 오히려 그걸 명나라를 도와야 한답시고 명분을 내세우니.
    아무리 사대외교랍시지만 명분이 곧 국익이라는 걸 착각하는 건 당시 무능했던 조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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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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