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장미
15.12.05
조회 수 3195
추천 수 35
댓글 57








노동자들 대우가 왜 이따위인지


....


서민들은 살기 힘들고


정치인들은 부패했고


기업가들은 범죄저지르고


정말 헬조선이다 헬조선


헬조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도... 참 되도않는 열정페이를 당했구만







  • 갓본주민
    15.12.05
    ㅋㅋㅋㅋ 장미의 커밍아웃
  • 장미
    15.12.05
    정말 족같아
  • 헬한민국
    15.12.05
    장미야 너마저 그러면 안돼.
    이런 말이 있잔아.
    "한번 국뽕은 영원한 국뽕"
    제...제발... 너.. 너만은 국뽕으로 남아죠... ㅠㅜ
  • 장미
    15.12.05
    미안 풀렸어.. 시발 사회가 좆같아
  • 헬한민국
    15.12.05
  • 장미
    15.12.05
  • 헬한민국
    15.12.05
  • 헬조센노예사육장
    15.12.06
  • 갈로우
    15.12.05
    장미??? 왜 그럼 ㅋㅋㅋㅋ
  • 장미
    15.12.05
    살기힘들다
    왜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모르겠다 도저히
  • 반헬센
    15.12.05
    ㅎㅎㅎㅎ, 우리 장미요원님이 드뎌 무엇을 알아채신 듯.. 환영하오. 저런 분이 정신트이면 너무 열혈적이 되기 쉬우니, 너무 많이 급작스레 돌변하진 마셈..
  • 반헬센
    15.12.05
    오죽했으면 열혈장미님도 포기하고 진절머리를 내신다..ㅎㅎ
  • 반헬센
    15.12.05
    장미가 드뎌 개화를 할 준비가 되나보네..
  • 장미
    15.12.05
    뭐 그렇게 자주 오지는 못하겠지만.. 볼만한 글들도 있으니 가끔 들를거임
  • 반헬센
    15.12.05

    네 그러세요. 오늘은 죽창말고?바로 추천받으시네요 ㅇㅇ

  • 헬한민국
    15.12.05
    장미!!!!
    실망이야!!
  • 장미
    15.12.05
    나라꼴이 알면 알수록.... 시궁창냄새가난다 시궁창냄새가

    근데 정화될 기미는 안보이지.. 나같은 서민들은 점점 힘들어질거고

    이제 뭐가뭔지

    모르겠어 헬조선이란게 맞는지
  • 헬한민국
    15.12.05
    안돼~~~~~~~~~~~~~~~~~
  • hellrider
    15.12.05
    글쎄요..

    사람 절대 쉽게 안바뀝니다.

    저는 일단 관망합니다. 다시 돌아올 가능성 99%임
  • 하긴 잠시 잠깐 헬뽕에서 깨어난 걸수도. 간헐적으로 마취가 풀리듯이. 그러다가 다시 마취가 되듯 헬조센에서 살아가는 고통(통각)이 마비되어 다시 돌아올 수도 . 여기서 살아간다는 건 끝없는 나락의 수렁에서 평생 헤매는 것과 같은데, 괴로움을 알아봤자 어지간히 고집(철학이 있더라도 그걸 지킬 고집. 무조건 no라고 하거나 잘못된 걸 옳다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간할 철학을 가진 상태에서의 그걸 지키고자 하는 고집. 신념을 지킨다는건 마음이 강하거나 약하거나를 떠나서 고집이 있어야 하죠.)이 있지 않고서는 또다시 대다수 남들에게 동화되 헬센징이 될 가능성이 높음. 일시적으로 깨어났지만 그 고통이 너무 괴로워 다시 마취가 되길 기다리거나 술로 자가 마취를 대다수 남들처럼 할지도...

  • 임병화
    15.12.05
    장미가 왜이럼...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무섭다능...
  • 장미
    15.12.05
    좀 그래... 근데..

    노동자가 이따위로 대우받는게
  • 임병화
    15.12.05
    노동자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대우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유독 갑을 관계가 심각하죠. 서로 못죽여서 안달났음
  • 샹그리라
    15.12.05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누가 시키는대로 남들 의식하며 생각없이 사는데 그런게 행복한 거라며 믿고 살아가. 그러다 뒷통수를 당하는 거야 가장 믿었던 사람한테 말야. 그러면서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결국엔 아무리 애국에 세뇌된 사람이라도 발 한 끝 차이로 생각과 사상은 완전히 달라지는 거야. 단 한 끝 차이로 말야. 그만큼 이 나라는 아무리 좋게 생각할래야 좋게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지나치게 비대해졌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약자인 서민들에게만 돌아오게 되는 거지. 그런데 문제는 지금이 강도가 가장 약한 수준이라는 거고 앞으로의 현실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야. 더 이상 이 나라엔 미래도 희망도 절망도 없어. 오로지 냉소만 존재할 뿐. 내가 염세적인 거 같지? 그런데 몇 년만 지나면 난 염세적인 축에도 끼지 못할 걸?
  • 장미
    15.12.05
    ㅠㅠㅠ 무섭네 ... 난어떡할지...휴우우ㅜ
  • Delingsvald
    15.12.05
    아니 장미가 국뽕에서 벗어나다니 너는 노예처럼 부려져도 국뽕을 해야 하지 않는지
  • 장미
    15.12.06
    그래도 니 역사관념엔 동의 안해 이눔아
  • АД
    15.12.05
    장미야 일로와 ㅎㅎㅎ 이뻐해 줄께 ㅋㅋㅋ
  • bajau
    15.12.06
    이분은 이상하게 밉지가 않아요.
  • 지방대
    15.12.06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지 말도 안돼

    국뽕 최전선 전사 장미가 쓴 글이 맞는가?
  • 헬로헬로
    15.12.06
    사칭인 것 같은데?????????????????
    애국의 끓는피를 가진 장미가..???
  • 드디어 장미 회원이 정신 차리고 국뽕마약중독 좀비애국노의 상태를 벗어나 자유시민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인지!

  • ㅋㅋㅋ 축하파티를 열어라!!! 풍악도 플러스!
  • 깨달음을 얻어서 좋긴 하네요 훈훈 (물론 사칭 장미 - 국까 가 아닌 오리지널 장미 - 국뽕 이라는 기준 하에)
  • 뭐 개인적으로 양심 고백(?) 하려고 합니다.

    저도 뭐랄까... 심할 때는 장미 따라잡을 정도로 국뽕이었던 때가 있는데, 예를 들여 역사, 특히 한일관계의 문제가 되는 근현대사만 봐도 일제 강점기 36년을 배우면서 책상 박차고 지금 당장이라도 한국(당시에는 헬조선 개념 없을 때)에 사는 일본인들 죽여버리겠다며 이를 갈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진짜 소름 돋고 그렇게 말한 걸 들은 사람이 있다면 당장 사과해야 할 정도로 부끄럽긴 하지만요. 지금도 무의식적으로 남아 있긴 하지만 중국 한족 (漢) 짱깨놈들도 언젠가는 진짜 지구상에서 박멸해 버려야 할 바퀴벌레 같은 존재들이라면서 빵상하던 시절도 있었고요. 더 심하면 짱깨놈들 몰아내고 만주는 당연히 수복해야 하고, 베이징 불질러버린다거나 (자금성이 활활 타오르는 걸 상상) 산둥 반도와 상하이 이북 지역은 백제 근초고왕이 진출했고 발해도 한때 무왕 시기에 산둥 반도에 진출한 만큼 산둥 반도도 탈환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면 중국놈들과는 전쟁해야 한다고 빽빽(마음속으로만)거리던 시절이 있었죠. 뭐 일본은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핵 ㅈㄴ 날려서 쑥대밭 만들어 버리고 보병이 깃발 푹 꽂으면서 그런 빵상하던 시절이... (크흑 내 손의 흑염룡이 날뛰어 버린다!)

    암튼 장미 못지않게 국뽕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장미 국뽕하고 달리 적개심 가득한 국뽕) 그때도 대놓고 언어유희와 역사 조작질로 선동하는 환단고기, 일명 환빠들은 배제했죠. 아무리 우리가 발전해도 이건 아니다 싶었으니까요. 그때부터 국까의 기질도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학창 시절 때부터 공부하는 거는 왜 시험을 보기 위해서 해야 하는가, 학교 폭력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해결이 왜 안 되는걸까 하면서, 어찌 보면 당시에는 공부 (공부라고 해봤자 인성 교육이나 민주시민 교육 그런 게 아닌 수능 수능 수능 이거 하나만을 위한 지식 쌓기)해야 할 시기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게 쓰잘데기없는 걸수도 있지만, 대학 와서는 그걸 확실하게 느꼈죠. 대학에 들어오기 위해 수능 하나만을 팠는데 정작 대학에서는 쓸모가 없다 아니 그냥 씨디 한 장짜리 지식만 무한반복재생한 것 뿐이다 하니까 대학 와서 써먹어야 할 지식이 아무작에도 쓸모없어지게 되었고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전공에 맞추면 그나마 의미 있겠지만, 취업해야 한다고 문과에서 이과 교차지원해서 공대 가면 진짜 그야말로 공염불이죠.) 헬조센에서 영어 영어 영어 하면서 토익토플텝스 이런 거 권하면서 정작 외국인과 말 하기도 힘든 쓰레기 영어 배우는 걸 보고 우리는 대학에 오기 위해 수능을 봤는데 그게 쓸모기 없다니 하면서 충격 받은 참에 1학년 1학기만 하고 군대 갔다 오니까 거기서도 충격받고... (군대 이야기는 정말 게시글 꽉 채워야 하니까,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 군대 있을 때 자대 와서 받은 총기, 장구류 이런 거만 봐도 아 진짜 언제적 군대인데 ㅈ나게 불편하게 사냐 하면서 진짜 가능하다면 무리해서라도 싸제 쓰려고 한 적도 있었죠. 그놈의 짬 때문에 욕 쳐먹고 무리수를 둬서라도 말이죠. 생필품도 뭐 지금은 아니겠지만,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억에는 얼굴에 붙이는 팩은 말년 때나 써야 하고, 깔깔이, 즉 방상내피만 밉는 것도, 주머니에 손 넣는, 주머니 손 넣는 거는 뭐 그놈의 군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새로 나온 전투복에 왜 미군 ACU처럼 칼라 올릴 수 있는 것도 어느 정도 짬 되야 가능하다면서 드립 쳐대니 그럼 왜 만든 거냐고 묻고 싶네요. 논외로 미군이 저런 칼라를 도입한 거는 방탄복을 입기 때문에 저런 중국식 칼라 - 옷깃을 도입한 거라고 하죠. 암튼 가는하다면 정말 총이나 이런 건 안 되도 일반적인 군장류는 진짜 마음 같아서는 내 돈 주고라도 미군 걸로 싹 다 바꾸고 싶었으나 현실은 높으신 분들, 하다못해 병사들 중에서 높으신 분들께서는 미친 놈이라고 하니까 뭐...) 뭐 군대에서는 장구류 문제부터 제가 정휸 쪽에 관심 가진 적도 있었지만 알고 보면 주작질 한 게 너무 많아서, 아니 대놓고 좋은 것 몇 개 갖고 일반회시키거나 그저 이유 없이 후장 빨으라는 어거지 논리 앞세우는 거 보고 충격 받았죠. (한때 저도 몸 안 되는 거 알면서 부사관 준비도 해 보려 했지만 크흑...) 군대에서 뭐 총체적인 충격을 받고 나서 그나마 어디 안 다친 것만으로 다행이다 하고 전역했는데 때마침 제가 전역하고 나서 하루 뒤 (군필자들이 좋아하는 날, 전역날이 아니라 전역 이후에는 민간인!)인 4월 16일, 헬조선 최악의 참사 세월호 사건이 터졌죠. 그 때 사회 나와서 먹는 첫 아침이어서 기억이 안 날 수가 없었죠. 그때가 박근혜 대통령 (당시 기준) 임기 2년차 일이었는데, 저도 몰랐죠. 진짜 독재자의 딸이 제2의 독재자가 될 지... 세월효 사건 책임 묻는 것부터 해경 탓 어쩌고 저쩌고... 해경 해체 드립도 나오고 펑해진해운 회자 유병언 잡으려다 죽어서 발견됐다고 하고... 세월호에 갇힌 힉생들 버리고 자기만 튄 선장새끼도 적당한 죗값 안 받고... 이러면서 아 진짜 내가 이런 ㅈ같은 나라를 위해 군대 간 건다 하면서 회의감이 들었죠. 여기서만 끝나면 아 잠깐 상황이 안 좋았나 보다 하겠는데, 지금 2015년부터는 진짜 암탉 새끼가 무슨 약을 거하게 빨았는지 막장 행각을 보여주더라고요. 뭐 저는 노인네들 보수들이 환장하는 1번 안 뽑았으니 대차게 까는 겁니다 ㅋㅋㅋ (참고로 2013년에 암탉이 집권했으니까, 2013년에는 제가 군 복무 중이라 군 부재자 투표를 해서 부대 근처 마을 가서 했습니다.) 뭐 지금까지의 암탉 새끼의 행각은 대충 아실 거고, 제가 기억나는 거는 여름 쯤인가 노무현 대통령 때 사스 잘 막아내서 모범국가로 불리던 헬조선이 이제는 메르스 민폐국으로 전락하고, 그거 때문에 삼성에서 삼성의료원 문제로 난리나고,,, 아니 나라에서 대규모 질병이 발생했는데 삼성이라는 새끼들은 정부 덕에 컸으면서 이제는 돈 안된다고 영업해야 한다고 난리쳐대고 그러면서 국민들이 삼성 TV 스맛폰 갤럭시 써 주면서 (저도 쓰긴 하지만 ㅠ 아이폰 쓰는 게 낯설고 어쩌고...) 정작 필요할 때는 돈 안됨 꺼져 하는데 삼성 개새끼들은 진짜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욕이 나왔죠. 메르스도 뭐 지금은 종결됐다고 하지만 대책을 ㅈ같이 해서 사망자 나왔고, 주변에서는 민폐국 확정에 그렇다고 자기가 잘 하겠다는 외교 안보 ㅈ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외교는 중국 자극하는 THAAD 설치한다고 난리치고, (THAAD 미사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함께 설치하는 레이더가 문제로, 이게 베이징 시내를 훤히 꿰뚫는 게 문제죠. 아니 자국 수도까지 레이더 닿으면 기분 좋아하는 국가가 있을까요? 그것도 패권 경쟁한다면서 힘겨루기하는 국가 걸 말이죠) 이번에는 균형 잡는다고 미국이 가지 말라는 중국 승전 기념일 열병식 구경가고... 그렇게 ㅈ같이 외교 하니까 오바마 대통령이 대놓고 poor president 이러지... 그렇게 ㅈ같이 미국과 중국 감정 건드리면서 개판칠 때 마침 돼정은 새끼가 지뢰도발해 줘서 하사 두 명 부상입으면서 시작된 확성기 대응에 포격 도발에... 진짜 전쟁 직전까지 갔다가 사과합시다 하고 끝... 국민들 이뭐병... 그 후에는 대통령 명의로 휴가증 주니까 병사들은 어이구 각하 감사합니다 이러고, 특별 부식이었던가 그것도 4인당 하나에 한 줌도 안 되는 멸치 김부스러기 주는데도 병사들은 감사합니다 이러는데... 그러다가 이전 하순부터는 대놓고 친일독재 미화하겠다는, 선진국에서도 안 하는 국정교과서 발표에 그로 인해 반발한 민중총궐기 때는 과잉 진압 논란, 즉 물대포 직접 사용으로 나이 드신 농민 분 중상 입고 복면 사용금지법안 내놓으면서 자국 시위대를 IS(암탉식 발음 아이스) 같은 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는 쓰레기 새끼 때문에 국까가 된 거였죠,

    후아, 진짜 기네요. 국까로 가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암탉 새끼가 벌인 만행에 대해 복습해 보았습니다. 물론 빠진 것도 많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는 이 정도입니다. 그래요, 오리지널 장미님이라면 생각 잘 하신 거고, 사칭 장미님이라면 뭐 아실 거 다 아시니까 제가 더 말씀드릴 게 없다고 봅니다.
  • 장미
    15.12.06
    댓글 길게 다네 ㅎㅎㅎ

    그래... 나도 국뽕이라면 국뽕이었다고 할 순 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괴리감을 느끼더라 그 이후로 애국이란게 뭔가 싶고
  • hellrider
    15.12.06
    내가 볼때는 이글쓴이 진짜 장미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장미
    15.12.06
    나맞아 얌마
  • 국뽕이 성냥팔이 소녀의 성냥 온기보다 못한 걸 지금은 알겠냐? 국뽕이 니 배(혹은 마음)를 채워주진 않아.

  • 장미
    15.12.06
    후.... 굳이 나 잘되자고 애국했던건 아니지만.. 현실이 씁슬해 약자가 고통받는..
  • 헬조센노예사육장
    15.12.06
    국뽕이 너를 채워주지않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겠나? 국뽕을 권하였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마약을 권한 것과 같다. 국뽕은 아사하는줄 모르고 배부른줄 착각하게 하지. 뭐 국뽕맞아 뼈빠지게 하루온종일 구르다보면 입에 풀칠할 정도는 얻을수있지만.그치만 내가 말하는 아사는 행복의 결핍이란거다. (사람은 행복이 아사될때 자살한다. ) 배는 가실수있겠지만 행복은 과연...? 배만 채우고 찰나의 즐거움을 행복이라 여기고 족하면 그건 돼지의 삶이지. 이 나라에 사는한 돼지든 정상인이든 고통스럽지않은건 아니다. 돼지들은 미쳐야 산다는듯이 술에 취하거나 국뽕에 취하거나 자기보다 못한 허상의 이들을 찾아 위안하거나 해, 정신에 나사가 빠져서 살고있지만. 고통스럽진않은건 아니지. 이 나라가 주는 고통을 당연한 일생(삶)의 일부로 여겨 포기하거나 합리화하는거지. 그렇게 하면 아파도 아프지 않은듯이 착각하지. 정상인은 그게 당연하지않은걸 알고 저항하지만, 무력한 개인이 이곳에서 뭘 할수있겠나? 그저 돼지들 틈에 악다구니지. 내가 너에게 해줄 금보다 귀한 충고는 돈보다 건강을 챙겨라다. 건강하고 오래 살아야 후일을 도모하던가 한다. 그리고 영어를 익혀라. 학문처럼 입시공부하듯이 하는 머저리 공부를 하지말고. 많은 책을 읽고 치우치지않은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그렇더라도 이 나라에 살면 마찬가지로 고통스럽지만. 내가 영어를 익혀란 말에 주목해라.
  • ㅂㅂㅂㄱ
    15.12.06
    아이구 장미가 철들었네
  • ㅁㄴㅇㅁ
    15.12.06
    헬조선이 아니라 둠조선..
  • 15.12.06
    알바비 입금이 안되냐?
  • hellrider
    15.12.06
    헐!!!

    맞나 했더니 회원가입일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미인가?????????????????ㅋㅋㅋㅋㅋ
  • hellrider
    15.12.06
    정말 진짜 장미가 맞다면 이거 조만간 나라 망할려나 보다!!!!
  • 헬조센노예사육장
    15.12.06
  • hellrider
    15.12.06
  • 헬조센노예사육장
    15.12.06
    간헐적인 마취 풀림현상이죠 ㅋㅋㅋ
  • 장미야 왜그래 너만은 국뽕으로 남아줘!!!
  • 장미야 왜그래 너만은 국뽕으로 남아줘!!!
  • 장미님도 이제 슬슬 국뽕에서 벗어나기 시작하시는군요^^ 열정페이 지옥불맛이 나름 뜨거우셨던 거 같네요..

    일단 한번 벗어났더라도 다시 금단증상이 돌아올 수 있으니, 좀 노오력하긴 해야 될 거에요. 주변에서 다시 국뽕을 주입하려고 해도 거부하시기를....

  • 헬한민국
    15.12.06
  • ㅇㅇㅇㅇ
    15.12.06
  • ㅇㅇㅇㅇ
    15.12.06
  • Sky
    15.12.06
    어딜가든.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한데. 한심
  • 불맛을 보니 정신이 잠시나민 든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깊은잠에 빠져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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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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