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교착상태
17.07.11
조회 수 2860
추천 수 20
댓글 33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기 스스로를.지배하고 있을때 안정감을 갖게되는데

 

그때문에

 

 

금욕을 함으로 인해서 갖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자신감이다.

 

 

욕망에.휘둘리는 자는 자기 통제력을 상실해 버린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외부의 영향에 매우.취약해진다.

 

 

그래서 센숭이들의 사귐이 그런 것일까?

 

센숭이의 연애를 보면 통제력.없는 2년놈들이 서로물고 빨다가(정신적/육체적 모두)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서의 기초적인 고유영역까지를 서로.침범하여

 

투턱.거리면서.파멸을 향하여 전진해.나아간다.

 

 

자기 스스로 오롯이 설수 없는 사람은 보통 외연의 확장을 통해.

자아를 지키려는 습성을 보이는데

 

그때문에 이 두명의 센숭이는 서로 자기의 외연이 완전에 도달할때까지.무한이 확장하여

 

서로를 삼키는데까지.나아간다.

 

 

그리고 그러한 현상이

데이트폭력으로 의처의부증으로 서로에.대한 구속,

즉 센숭이적인 올가미로써 상대의 목을 죄이는데 까지 도달하게 된다.

 

 

용돈 10만원 남편, 여자가 돈관리, 통금시간, 허락,  등등 역시

이러한 센숭이적.특성에.기인하여.나아가는 것이며

 

타인에 대한 과도헌 관심과 타인을.지배하여 자신의 통제 아래 두고자 하는 욕구

 

역시 마찬가지로 자기 통제력이 상실한 사람들이 겪게 되는 결과물 들이다.

 

 

 

나는 이러한 파괴의 시작점을 욕망의 무절제한 발산에서

찾았으며 그 때문에

 

 

센숭이가 자기자신의 깨닫고 정상적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욕의 길을 겪어 봐야 한다고 믿고 있는 바이다.

 

 

 

뭐 자기 통재가 안되는 이러한 센숭이들의 습성은 사회 곳곳에서 나타난다.

뭐 만연해 있는 센징국내부의 모습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남센징 바퀴벌래 새끼들이 일본인 여자들에게.추근 거리는 것 역시

자기.통재력이 상실된 놈이라는 것의 증명으로

 

 

끝을 모르고 여자들에게 욕망이 확장해 나아가는데

젊센숭이 새끼들이 길거리에서 외모나보고 아무나 들이데는게

결코 좋고 남자다운 것이 아니다.

 

그건 그냥 병신이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를.알수가 없는데

그저 외모만.보고 들이데는.것이 말이나 되나?

 

그건 그냥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게.아니라.

자기 욕망에 적합한 사람을 낚으려는 것 뿐 아닌가?

 

물론 사람은 얼굴표정과 자세, 음성을 통해 그 사람 고유의 정보를

외부로 표출하면서 살아간다.

 

한 공간에서 2-30분 정도 되는 시간을.지켜보면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겨 그 사람을 알아가보고자 

접근 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센숭이가 그러한가?

아니다 한남충 바퀴벌래의 목적은 그냥 섹스다.

 

 

연애인 가십 따위나 주변인 신상까는 것 이외에는 서로 논할 주제도

없는 짐승 같은 것들이 센숭이인 것이지.

 

 

뭐 미개한 센숭이들이 이러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계집도 크게 다를바가 없다는 면에서

 

센숭이들의 헌팅은 그 상호목적에 지극히 합당한 현성이라고도 할수 있겠다.

 

그냥 바퀴벌래들이 끼리끼리 번식해 나아가는 것이지.

 

 

아. 번식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센숭이가 자식에게 갖는 '지독한' 통제와 억압 역시 (규율은 필요함)

마찬가지로 쟈아상실자들이 하는 외연의 무한한 확장중 하나일 뿐이다.

 

갑질 역시 같은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이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도 벗어날수 없는 것인게

 

애플의 잡스는 자아상실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고

마소의 게이츠는 자아를 유지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인격적인.면에서 말이다.

 

그래서 게이츠는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지만 잡스는 아닌 것이지.

 

 

내가 감기걸려서 글이 전보다 정리가 안되는데

아무튼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여자들은 센숭이에게 결혼전까진 자기 몸을 허락 하지 마라.

 

병신같은 놈 만났다가 헤어지고나서 후회할 참이냐?

 

뭐 같은 수준인 여자애들이 센숭이랑 아무샹각없이 지내다가

임신하고서 낙태니 뭐니 하며 후회하는데

 

뭐 바퀴벌래들의 번식이야 알바 아니다만

같은 인간의 모습을 지닌 존재로서 바퀴벌래들의 삶이 소문을 듣는 것은 고통스럽다.

 

 

고성하고 품위 넘치게 살진 못하더라도

인간 이하로 떨어지진.말자.

 






  • 교착상태Best
    17.07.11
    뭐 자기 스스로를.잘 절제 하면 될꺼야.
    지금 글의 햑심은 쾌락의 선악을 논하는 것이.중심이기 보다는
    자아에 대한 안정감과 통제력을 핵심으로해서 가지치기로 말해 나가는 것이니까.

    무욕은 인간의 길을 벗어나는 것이기도 해.
    절대.다수가 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뒤틀어지게 되어있지.

    애초에 무욕이 진리였으면 인간이 존재할 가치 자체가
    상실되는 것이기도 하고.

    인간이 무욕이라는 것울 추구하는 이유는
    자기 욕망이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직진을 해야하는데 자꾸 왼쪽으로 자기가 움직이니까
    극단적으로 오른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는 것이

    무욕인 것인데.

    그 길에 접촉해서 밟아본 내가 말하건데
    거긴 인간의 길이 아니다. 그런 길은 전 우주에도 없어.

    단지 지금 왼쪽으로 가는 애들한데
    길 좌측에도 좋은 경치가 있다고 말할필요가 없자나.
    걔는 지금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정성적인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이거든.


    똑 바로 걸어가는 애들에게나 길 왼편에 핀 꽃이 참 아름답다.
    말할수 있는 것이지.

    너무 오른쪽으로 걷는 애들에게도 햐줄 멀운 있다만


    대부분 쾌락으로 빠지지 금욕중에 미쳐버리는 애들은 거의 없고둔

  • 슬레이브Best
    17.07.11

    일단 부산의 약간 부촌이나 서울의 부촌이라고 불리는 곳들은 저런 상호영역 존중하는(건들지않는) 닌겐들 몇 있긴하지. 그리고 성욕 이거 금욕처럼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발현이 안되면 그건 문제가 있다. 무성욕이 아니라 알고보면 자아성애가 매우 심각하거나.. 무의식에서 문제가 꼬인 인간들이 많지.

    섹스는 섹스일 뿐이고 그냥 말초적으로 하는거야.. 근데 그게 정상의 범주를 벗어나는게 문제지. 성욕 발현 과정에서 요상한 심리적 비비꼬인 상처들이 표출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 차이지.
    표출되면 그건 병신이고.
  • 슬레이브
    17.07.11

    그. 나는 헬셍진 여친이라는게 없지만 만든다면 내 하는목표나 사고에 방햐가 많이 될거 같더라고.

  • 교착상태
    17.07.11
    뭐 바퀴벌래를 인간으로써 교화시킬 자신이 넘치지 않으면 당연히그렇게 샹각하게 되는 것이지.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기에 무엇이 더욱더 한 개인에게 좋은 것인지는 모르는 것이다.

    누구를 만날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니까.

    나중되서 자기와 같은 수준의 이성을 못찾을 가능성도 높지.


    하지만 인간에게는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는 것이고
    자아의 정신의 높음과 고결함을 가장 높게.추구하는 자라면
    내 의견을 거부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

    뭐 그런 사람은 이미 자기가 그렇게 하고있을 태니깐.
  • 슬레이브
    17.07.11
    그런데 그렇게 서로 영역을 침범핮 않으면서 살아가는 금수저들이 주위에 몇 있다.
  • 교착상태
    17.07.11
    ㅇㅇ 원글에 다 설명이 되어있다.
    빌게이츠는 성공한 사람이지.
    잡스도.마찬가지고.
  • 교착상태
    17.07.11

    아. 계집들 신분 상승이라는 개념으로 남자를 만나는 년들이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다.  자기 외연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을 통해서
    자기를 유지 하려는 년인 것이지.
     
    아 물론 그런 년들의 마음은 남편에게 지배당하며
    그런 상실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편에게 끊임없이 요구를 더하여 남편의 동등 혹은 우위에 서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남편의) 아래이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에게
     
    전지전능 한 힘을 보임으로 자신의(남편의) 힘을 확인하여
    공허한 만족검을 체우고자 하는 것이 이런 자들의 특징이지.
    이들은 자신을 체울수가 없기에 끊임없이 이런 짓을 반복한다.
     
    남자가 그것을 용납을 못하는 성격이라면
    자기 스스로를 감춘체 살아가며 남편의 영향이 없는 곳에서
    그짓거리를 하며 추잡수럽고 공허한 자신의 마음을.어떻게든.
    체워보려고 발버둥치지.
     
    바로 아귀지옥 같은 년들이다.
  • 제 선생님이 "진짜 남자하나 잡아서 인생펴야지"하고 자기개발할 생각은 커녕 꼬리만 치는 여자들도 은근 많다고 조심하라 하시더라구요...
  • 일단 그것도 케바케이기는 한듯, 그러나 보통 섹스나 연애에 집착하는 인간치고 정신적으로 안정화된 상태에 도달하거나 자기완성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인생은 드물어요. 
    저도 이 글을 강력 추천합니다.


    필연적으로 전통적인 형태의 금욕을 반드시 고수할 필욘 없지만, 섹스나 연애에 집착할수록 자기완성이나 영혼의 정비를 위해 2-3배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인간의 정신을 조정하는 요인들 중 하나이고 섹스욕구와 식욕따위에 얽매이게 되면 영혼의 파장 자체를 낮추는 경향이 있기 때문.

    이러한 요인이 반드시 자존감하고 연결된 건 아닌데(오히려 인과관계로 따지자면 낮은 자존감이 성적 문제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자기절제력은 인성의 주요한 구성 부품 중 하나이기는 하지요. 그리고 섹스 이런 건 조금만 생각해보고 사색해보면 너무나 쓸모없고 무의미하다는 걸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어서(개인적인 경험), 중독이 아니면 보통 아주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물질적인 저급한 욕구나 성공이나 출세에 대한 욕구로 가득찬 게 있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영혼과 정신의 근본이 수준이 낮은건데, 아마 죽어서 지구와 그와 비슷한 낮은계를 떠도는 것들은 이런 넘들이 많다고 생각함요. 이유는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되기 때문.

    한남이 외모보고 김치를 만나고, 김치가 외모(+돈)보고 한남을 만나는데, 이건 극도로 자연스러운 육욕의 발현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른 제어장치도 없고 집착하는 게 성욕이고 육욕인데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거죠.



    전 그냥 선천적 면역같은거에 가깝다 보니, 이를 위해 별도의 물리적, 정신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았어요. 
    그냥 자라면서 사색하고 수양하면서 이러한 행동들의 무의미함을 자연스레 익혔을 뿐.

    사실 이러한 건 이에 익숙해지고 영혼이 그에 맞게 되면 이러한 조치들이 딱히 금욕, 자기절제라고 하기도 어려워지고 오히려 이런 게 더 평안해지는 상태가 오는데, 술을 안 마신다던지 지나치게 고집부리지 않는다던지 연애욕따위가 전혀 안 든다던지 하는 게 여기에 해당하지요. 너무 심한 수준으로 물욕, 성욕에 집착이 간다면, 한번에 딱 끊으려고 했다가 오히려 이 생각 나느라 더 스트레스받고 끔찍할 수 있고 더 심한 수렁에 빠져들 가능성도 높은데... 
    무작정 한번에 줄이기보다는 0.5%, 1%씩이라도 조금씩 마음수양과 함께 줄여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헬센징은 유전적으로 음란하고 나쁜 유전자라 다른 인종보다 생리적으로 이 문제의 해결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는 심증이 있는데, 아마 단기간에 끊기는 그렇게까지 쉽지만은 않겠지요.
  • 교착상태
    17.07.11
    ㅇㅇ 내가 한쪽 방향으로만 설명해서.그렇다.
    너 말도 다.맞는.말이고. 공감한다.
    나도 너가 지적하는 부준 다.이해하고 있다..

    보충 설명을 잘해줘서 좋다고 생각한다.
  • 김밥
    17.11.05
    헉.. 저는 연애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또 연애를 하는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럼 뭐가 맞는건가요??
  • 자기 자신을 돌아보려는 용도로 연애를 하는 건 괜찮지만
    보통 연애는 강렬한 이끔림에 의한 것일 경우가 많고 하다보면 집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가 부지기수라서요.

    꼭 나쁜 건 아니지만, 강렬한 감정과 집착을 이겨내고 성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금욕보다 좀 더 부던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지요. 
    사실 금욕이야말로 제일 쉬운 정신성 함양의 수단이기는 합니다. 그저 안 하기만 하면서 차차 깨달음을 얻기만 하면 되거든요.
  • 근데 섹스가 좋긴 좋거든. 탐닉하고 빠져들만하지 않냐? 한번사진 인생인데 굳이 금욕할 필요가 잇을까? 
  • 교착상태
    17.07.11

    그래서 섹스가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말초적인  쾌락이.인간이 존재에 행사하는 영향력이 
    다른 것들과는 비교헐수.없이.크거든.
     
    돈과 권력, 폭력 자체가 인간에게 주는 중독과는
    비교할수가 없을 정도로 섹스의 영향은 크다.
     
    뭐 하지만 자기 주도적으로 섹스를 해 나가는 카사노바 방향이라면
    통제력의.부분에서는 자신을 잃지는 않는데 
    영혼의 격이 떨어지게 되지.
     
    뭐 기본적인 부분에서는 통제가 필요하기에
    절제 훈련이 필요하다 정도로 벋아들여도 좋겠다.
  • 교착상태
    17.07.11
    리아도 말했지만 율법에 속박된 상태의 금욕은 
    자신을 감옥에 가두는 것 같은 비참한 효과를 만들기도 하는데

    원래 절제의 '균형'은 쉽게 얻을수가 없는 것이라.

    이리저리 고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자기통제력을 상실한 사람이라면
    부목을 대어서라도 그 사람이 낫도록 하는 것 처럼.

    한정적인 수준에서의 금욕은 여러가지 면에서.인생에 도움이 된다.

    그개 잘 되면 리아 말처럼 나중엔 별 관심 자체가.이전보다 많이 없어져.

    무욕은 인간이 아니게 되는 것이고
    이건 훨씬더 위험할수가 있는데.

    아무튼 적당히 하게되면 한명의 보통 인간으로써 설수.있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지.

    뭐 이런 것은 그저 막연한 금딸. 이런데서 오는 것은 아니고
    사색과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게된다.

    그리고 금욕수도를 정상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그러한 생각들도 같이 동반되어 오게되는 편이고.
  • 슬레이브
    17.07.11

    일단 부산의 약간 부촌이나 서울의 부촌이라고 불리는 곳들은 저런 상호영역 존중하는(건들지않는) 닌겐들 몇 있긴하지. 그리고 성욕 이거 금욕처럼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발현이 안되면 그건 문제가 있다. 무성욕이 아니라 알고보면 자아성애가 매우 심각하거나.. 무의식에서 문제가 꼬인 인간들이 많지.

    섹스는 섹스일 뿐이고 그냥 말초적으로 하는거야.. 근데 그게 정상의 범주를 벗어나는게 문제지. 성욕 발현 과정에서 요상한 심리적 비비꼬인 상처들이 표출되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 차이지.
    표출되면 그건 병신이고.
  • 슬레이브
    17.07.11

    유태인(Jüden)들이 특히 성욕에 크게 신경쓰는 토라와 구약을 랍비의 상담을 통해 오르가즘 느끼는 방법을 상담한다던지,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성문화를 언급하는 거에 뱔 거리낌이 없는 것들도 한 맥락이지. 기독교 목사면서 가정상담관련 학위가있는 사람들도 그런거지.

    Jüdisch, 게르만족, 슬라브족, 노르만족, 앙겔로색슨족들이 섹스에 관대한 이유와 삶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것도 그거 때문이지.

     
    특히 여자들이 오르가즘을 제대로 못느낀다는것은 신경 개척을 못한다는 거고, 이게 장애지 나 오르가즘 못느껴요~ 하면서 자랑할 게 아니거든요.
  • 뭐 자기 스스로를.잘 절제 하면 될꺼야.
    지금 글의 햑심은 쾌락의 선악을 논하는 것이.중심이기 보다는
    자아에 대한 안정감과 통제력을 핵심으로해서 가지치기로 말해 나가는 것이니까.

    무욕은 인간의 길을 벗어나는 것이기도 해.
    절대.다수가 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뒤틀어지게 되어있지.

    애초에 무욕이 진리였으면 인간이 존재할 가치 자체가
    상실되는 것이기도 하고.

    인간이 무욕이라는 것울 추구하는 이유는
    자기 욕망이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직진을 해야하는데 자꾸 왼쪽으로 자기가 움직이니까
    극단적으로 오른쪽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는 것이

    무욕인 것인데.

    그 길에 접촉해서 밟아본 내가 말하건데
    거긴 인간의 길이 아니다. 그런 길은 전 우주에도 없어.

    단지 지금 왼쪽으로 가는 애들한데
    길 좌측에도 좋은 경치가 있다고 말할필요가 없자나.
    걔는 지금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정성적인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이거든.


    똑 바로 걸어가는 애들에게나 길 왼편에 핀 꽃이 참 아름답다.
    말할수 있는 것이지.

    너무 오른쪽으로 걷는 애들에게도 햐줄 멀운 있다만


    대부분 쾌락으로 빠지지 금욕중에 미쳐버리는 애들은 거의 없고둔

  • 물론 섹스 탐욕 이런 것들도 챙겨가면서 안정감있게 성장하면 그것도 좋지만, 유대인들과는 달리 솔직히 대부분의 헬센징들이 이러는 걸 본 적은 없고 보통은 쾌락과 말초적인 것들만 찾게 되는 경우가 절대다수.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잘 모르겠으면, 기본은 금욕이 사실 제일 쉽더라구요. 섹스 돈욕심 이런 거 챙기고 영혼의 순수성도 유지하려면, 절제할 줄도 알아야 하고 금욕보다 2-3배는 더 노오력해야 하기 때문.

     
    저런 게 가능해지는 것도 정신에 균형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므로, 대부분의 헬센징들은 우선 영적 감옥부터 한 수개월 이상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 교착상태
    17.07.11
    ㅇㅇ 나도 그렇게 생각해.

    괴물은 일단 감옥에 가둬놓고
    상태 좀 좋어지면 풀어주는 것이지.

    뭐 괴물이라는 표현이 그러면
    미친 개 정도로 봐도 괜찮고

    개가 미치않았으면 사람에겐 여러모로 유익한 것처럼
    말이지.
  • 반헬센
    17.07.13
    영양가 있는 글들이 댓글에 수두룩 한거 같은데...흫
    생각과 습관이 달라지면, 나중에는 외형도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그 눈빛과 얼굴에서 풍겨지는 아우라도 말이딩..
    언젠가 리아님한텐 그 풍모가 어떤이들에게는 범접하기 어렵게 무서울 지동..
    진실이 담긴 큰 소리만으로도 어떤 생물이나 무생물을 부숴버릴수가 있을 거라 믿지만은..
    눈빛이나 풍모만으로도 그럴 가능성이...흠 (걍 혼자생각)

    근데, '금욕이 사실 제일 쉽더라구요.' 하므는 어떤 이들한테는 '공부가 젤로 쉬웠어요' 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사람마다 자고 나란 환경(개인경험)과 기본적 지향 욕구의 차이+헬조센 (자연및 인간들)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남.-
  • 슬레이브
    17.07.11
    뭐 성감을 느끼는데 싫어할수는 있거나 또는 신경장애로 못 느낄수도 있겟지.
  • 교착상태
    17.07.11
    그리고 사실 금욕 안좋다고 핑게대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금욕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지.

    그냥 쾌락탐닉애.대한 자기변명이 대부분일뿐.

    그래서 한시적으로 영적 감옥에 살아보는 한이 있어도
    그런걸 경험해 보는게 센징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 영적 감옥이라고는 해도, 수년간 하는 방법을 익히고 그 와중에 깨달음도 익히고 하다 보면 영혼의 자유함을 대신 얻을 수 있지만요. 

     
    솔직히 섹스 막 이런 거 찾아서 돌아다니고 탐욕 이런 걸 할 때는 잠시의 쾌락이 있겠지만, 그래봐야 잠깐이고 금욕이나 수양을 조금 하다 보면 오히려 저런 게 족쇄였고 저 족쇄와 눈가리개로 인해 저 작은 것에만 만족하고 살아서 내가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구나 이런 생각나면서 그런 욕구들이 충족이 안 되어도 만족스러워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직 저도 돈생각 성공생각 세상에서 예쁜 여자 되는 생각 이런 게 조금은 있는데, 처음에는 무작정 억누르는 데 집중한다지만 나중에는 이걸 관리하고 흘려버리는 방법을 익히면 사실 없는 거에 가깝게 살 수 있거든요. 제 궁극적인 목표가 이런 것들을 완벽하게 없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범주를 아예 벗어나 요정이나 정령에 가깝게 되는 것인데, 여기까지 가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고 예수나 석가, 혹은 극소수의 현자만 가능했던 거 같지만 그래도 노오력은 조금씩 하는 중이에요.
     
    이걸 금욕이 아닌 균형으로 돌리면 위의 유대인들과 같은 삶을 추구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 그러려면 아무리 생각해도 헬센징들에게는 영적감옥이 필수.
  • 교착상태
    17.07.11

    돈과 성공에 대한 생각을 버릴수.있게되면

    도리어 돈을 벌고 성공을 하려는 가치관에 주저함이 없게되.
     
    그런 욕망에서 벗어나면
    남은 것은 자아실현과 일종의 종교적영성 같은 것 뿐이거든.
     
     
    돈은 수단와 편리함으로 전락하고
    명성은 그저 자기 노력의 과정과 결과로써 만족하게 된다.
    그런 것들로 나 자신을 허황되게 부풀리거나 높이며 타인을 깔보고자 하는 내 안에 있는 기괴한 욕망에서 자유함을 얻게되는 것이지.
     
    자신에게서 벗어나 진짜 자신을 찾게되는 것이지.
     
    나는 피폐함의 끝에서 이 길을 보었기 때문에
    달려갈 힘이 아직 없고.
     
    일단 그 이전에 먼저 회복하고 쌓을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좀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지.
     
     
    결국 이 모든 길의 끝이
     
    자신의 인생의 꿈을 찾고 그것을 영원토록.전진햐 나아가는 것이고.
     
    이것이 이 모든 길의 완성 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 이전.
     
    즉 불완전했을때 배우며 갈고닦우며 경험했던
    모든 것이 나에게 능력이 되어.
     
    내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있어서 향할 능력과 지혜가 되어
    나를 이끌어 가게 되는 것이지.
     
    내가 본 바에 의하면 이렇고.
     
    이것이 궁국이라고 나는 스스로 확신한다.
     
     
  • 그런 거 같더라구요.

    요즘에도 돈과 성공을 생각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돈과 성공 그 자체에서는 아무런 매력이 보여지질 않고, 그걸 이용해서 나의 자유를 더 사고 세상에 나의 이상을 구현하는 수단 이거 하나로서의 도구적 가치만을 보지만요. 다이어트, 성형, 화장, 미모에도 생각이 안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 또한 유통기한이 있는 도구적 가치로서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는 부분만 받아들이게 되고 그 자체에는 집착을 하지 않게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물론 아주 궁극적으로는 저렇게 인간성의 속박 그 자체를 넘어서는 것이지만 저건 죽어야 가능할 정도의 차원이고, 그 전에도 자그마한 성장을 위한 목표나 휴식을 위한 목표들이 있으므로 이런 것들을 위해 추구하는 게 대부분.

    오히려 저렇게 수단을 목표하는 데에서 벗어나니 말씀대로 꿈도 더 커져만 가는데, 지상에서 꾸는 꿈들 중 어디까지 이룰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 교착상태
    17.07.12
    뭐 자기 스스로 즐거워하며 길을 걷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지.
    후회하지 않는 길을 줄거워하며 걸어갈수 있는 길을.걸어갈수 있다는 것 만으로
    그 인생은 가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해.

    그 길에서 얼마 만큼이나 전진해 가든지 간에.
    그 길을 걸어가기엔 충분할 만큼.이상의 만족을 얻으면서
    걸어갈수 있으니까.
  • 방문자
    17.10.31
    "돈과 성공 그 자체에서는 아무런 매력이 보여지질 않고, 그걸 이용해서 나의 자유를 더 사고 세상에 나의 이상을 구현하는 수단 이거 하나로서의 도구적 가치만을 보지만요"
    제 사상과 일치하네요. 저도 돈을 많이 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으나 그 돈으로 땅 투기나 하고 강남 아파트 사고 하는 거는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제 자아실현에 투자(신디사이저를 산다던가, 그래픽 태블릿을 마련한다던가) 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봄
  • 확실히 무욕은 위험한 것도 많이 있는데, 무욕을 달성하게 되면 사실 더이상 인간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자연령과 비슷한 상태가 되죠. 
    완전히 자유롭지만 이건 말 그대로 인간으로서의 본질과 맞교환하는 것이라...

    어차피 인간의 육체에 깃든 한 인간성과 욕심에서 벗어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런 연유로 인해 인간의 육체를 포기하려고 시도해봤고 죽음에 대해 연구를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수련이 부족해 당장 시행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냈고 인간으로 살 때는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게 이 부분이라...

    개인적인 목표는 인간 세상에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가다가 죽은 뒤 나머지의 부분을 메꿔 완전히 자유로운 영혼이 되려고 하는 것 정도이네요. 
    그 전에는 부득이하게 완전한 금욕보다는, 균형 정도일 가능성이 높을듯요.
  • 저는 리아님처럼 자연스럽게 욕구가 없어진게 아니고 대학졸업 후 좋은 일자리를 얻는데 실패하면서 뭐랄까 좀 외부의 힘에의해 거세를 당한것 같이 결혼 성공 돈 같은 욕구들이 사라졌습니다. 아니 포기를 했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ㅎㅎㅎ

     
    물론 그전에도 이러한 욕구가 강하게 있었던건 아니지만 대기업 공기업 입사 실패 후 별볼일 없는 비정규직 직장에 들어오면서부터 아예 사라졌어요. 그냥 요새는 적당히 먹고 살 만큼만 벌고 적당히 혼자 살아야겠다는 마음입니다만 이게 제 의지로 이렇게 된게 아니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심적으로...  
    인생의 목적 목표도 없다보니 솔직히 뭐 그냥 지금은 죽지못해 사는것 같기도 하구요
    인간이라면 가지고 있는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잘 살고싶다는 동물적인 본능 혹은 욕구가 실현 불가능하게 되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더 힘든점은 다른  욕구는 다 사라졌지만 이성에 대한 욕구만큼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혼자살면서 겨우 입에풀칠이나 할 정도의 돈을 벌면서 여자를 만나고 다니는 것도 못할 짓인것 같고 그래서 지인으로부터 소개가 들어와도 전부 거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리아님처럼 현자가 아니다보니 본능적으로 이성을 추구하는 욕구만큼은 도저히 어찌 할 수가 없어서 혼자서 너무 힘듭니다 ㅠㅠ 수행이 더 필요한 것일까요?
  • 서호
    17.11.03
    매우좋은글을 이제서야 보게되네요.
    과도한 성욕은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드는 지름길이지요.
    저도 개인적인 자아성찰 즉 깨달음을 얻기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는중이지만 자아의길은 어렵다는것을 
    깨달았네요.

  • 장미
    17.11.04
    통재ㄴㄴ 통제ㅇ
    거렁뱅이헬좆무새야
  • 틴로더
    17.12.02
    한국이 헬인 이유는 여자도 한몫하죠 정말, 같이 합심해도 모자랄판에 분열만 더하고 있으니, 여자의 쓸데없고 지나친 구속, 그게 비대칭적인 관계를 만들어 결국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서로 고유의 영역까지 침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일본인 아내랑 사는데 서로 지키는 선이 있어요 돈관리도 따로 하고 있고 심적으로 너무 편합니다. 한국인이엇으면 완전 잡혀서 개같이 일만하고 갖다줫겠죠 
  • ㄹㅇ루다가 공감하구가욧 그런데 구속없이 사귀는 사람들 본적이없어요 심지어 이성간 그러니까 친구끼리 사귀는것고 서로 통제 못하고 우위를 점하지 못해서 안달난 사회인데,안그러고 사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 있나싶어요.

    좀 안그런 사람 들이랑 교류하싶다.. 너무 피곤해 그렇다고 사회에 아주 속하지 않을수도 없는 노릇인데 ㅠㅠ.. ..능력만되면 탈조하고싶은데 능력도 없어 시벌

  • 나한테 진짜 도움되는 내용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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