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오딘
15.08.14
조회 수 3314
추천 수 9
댓글 35








쓰레기같은 한국의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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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이나 퍼먹고 술냄새나 풀풀 풍기거나, 담배찌든내나 풍기거나, 아니면 조금만 기분 상하면 아가리에 욕을 달고 사는 그딴 아버지들이 뭘 얼마나 해줄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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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가난뱅이 아버지나 시골촌놈 아버지 밑에서는 가정교육을 기대할수 없다. 물론 부자 아빠들이야 성격이 x같더라도, 나중에?돈이나 물려받을 수 있지... 현실이 그렇다.?밥상머리 교육이란건 무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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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미술, 만화, 그림, 조각?등 예술을 돈 못버는 직업이라고 표현하는 것만 봐라. 그런 시궁창 마인드를 가진 아빠들이 자식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나? 가난한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가난한게 아니다. 시골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시골 사는게 아니다. 마인드, 사고방식이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한 것이고, 마인드, 사고방식이 가난하기 때문에 시골에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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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나 연립, 임대아파트에 공영주차장 아무리 만들어봐라. 그 몇분 걸어가는게 귀찮다고 자기 집 앞 아니면 도로변에 차를 세우는게 보통이다.?기껏 시청, 구청 예산 투자해서 그런 것 만들어봤자 그모양이다. 빌라, 연립, 임대아파트의 공영주차장은 그저 잡초만 드문드문 보이는 관리안되는?공터 그 이상도 아니다. 약자라는 지위는 벼슬이 아닌 바, 필요 이상으로?배려라는 것을 해줄 필요는 별로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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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나 다니고 노가다나 다니는 아버지, 시장에서 장사나 하는 아버지가 뭘 얼마나 가르치겠냐? 아니 그런 아버지들이 뭘 얼마나 해줄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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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충만하면 뭐해, 실질적으로 해줄 수 있는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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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이나 퍼먹고 술냄새나 풀풀 풍기거나, 담배찌든내나 풍기거나, 아니면 조금만 기분 상하면 아가리에 욕을 달고 사는 그딴 아버지들이 뭘 얼마나 해줄 수 있겠냐??? 사고방식, 정신상태 부터가 시궁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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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버지들 대부분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술마시고, 담배피우고, 가출도 해보고, 장애인 같은 동기나 급우들 때리고 돈 빼앗아본... 그렇게 큰 인간들이다. 지가 인생 그따위로 살았는데 자식들에게 본받을 만한 구석이 뭐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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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학교에서 공부가르친다? 그건 무식한 생각이고, 그런 마인드라면 당장 자식들하고 인연끊고 의절해야 된다. 부모로서의 소양, 자질이 없는 인간이니까... 미혼이라면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절대 결혼해서는 안된다. 누구 불행한 사람 하나 더 만들려고 그런 마인드로 결혼하려고? 야야야 아서라. 그냥...






  • 오딘
    15.08.14
    회식에 술마시고 젊은 아가씨 젖가슴이나 주무르는 주제에

    자식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고생했다고 집에 와서는 술주정부리는 아빠들

    술주정은 안부려도 개폼잡고 권위 세우려는 아빠들이 아직도 많다는 사실이 놀라울 다름이다.

    술먹고 아가씨 가슴 주무르는 것도 다 자식들을 위해서 하는 짓인가??? ㅋㅋ
  • ㅁㄴㅇㄹ
    15.08.14
    아니 헬지옥 쓰레기 아빠들이 애를 안 낳으면 이승에서 죄 지은 놈들은 대체 어디로 가라는 거임? 논리적으로 매우 심각한 오류가 있는 글이다.
  • ㅔㅁ잉
    15.08.14
    중국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아님 필리핀
  • CH.SD
    15.08.14
    너무 일반화 하지는 말죠
  • `
    15.08.14
    이분이 좀 그래여, 사람이 감정에 휩싸이면 이런식이 되버리기도합니다.
  • 오딘
    15.08.14
    일반화라고 하기엔 그런 아빠들이 아직도 많죠?
  • 뭐하냐
    15.08.15
    레진 만화에 단지라는 분이 쓰신 만화...... 어헛 빡셈
  • CH.SD
    15.08.17
    그렇긴 함 못사는데 그런 아빠들 많다고 들음
  • ㅎㅎ
    15.08.14
    헬조센 다 우리가 만든것임
  • 헬선인
    15.08.14
    가난한 니가 나쁜놈. 이거 헬조선의 노예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논리인데 여기서도 또 듣네. 왜요? 가난한 아빠는 노오력이 부족해서 가난하고 가난하면 나쁜놈이까 더 죽도록 노오력하라 이런 말입니까?
  • 오딘
    15.08.14
    네 노오력 까진 아니지만 금요일만 되면 술에 만취해서 코알라가 되는건 긍정할 일이 아니지 않나요?

    그렇게 가난한게 서러우면, 노오력까진 아니지만 주말알바나 투잡은 왜 못뛰죠?

    잡코리아 알바몬 알바천국 같은 사이트나 단체가 열개도 넘는데 굳이 노력 안해도 시간만 투자하면 투잡 찾을 수 있지 않나요?
  • 123
    15.08.14
    일반화 아닐까요... 우리 아버진 안 그랬는데 할아버지도 존경받을만 하셨다고 그러시고
  • 오딘
    15.08.14
    직접 보지 않은 이상 쉽게 판단하면 안됩니다.

    더구나 아직도 저러면서 가정폭력까지 휘두르는 아빠들이 꽤 많습니다. 가정폭력? 뉴스에 뜨는건 10건 중에 2,3건입니다.

    내주변에 없다고 해서, 이세상에 없는 일이라고 쉽게 말하면 곤란하지 않나요?
  • goddamn korea
    15.08.15
    내가 50살 꼰대 인데. 너 같은 생각하는 아그 낳아키우면서 손모가지, 눈알 빠지게 일하면서 식구들 쪼메라도 함께 먹고 살아보려고 아둥바둥 시간들이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스럽고 헬세월 이구나. 차라리ㅡ너같이 생각하는 자식새끼라면 낳자마자 고아원이나 탈조센하게끔 홀트아동복지 통해서 15시간 꽁짜비행기표 얻어타고 미쿡 여행가려는 할매할배 품에 안겨 떠나보냇으면 이런 원망도 안듣겟지. 네 애비가 내게 무슨 철천지 잘못을 저잘럿는지는 모르지만 너네 핼가정을 모든 헬가족으로 싸잡지 말거라. -50먹은 헬직장인-
  • 오딘
    15.08.15
    "너 같은 생각하는 아그 낳아키우면서 손모가지, 눈알 빠지게 일하면서 식구들 쪼메라도 함께 먹고 살아보려고 아둥바둥 시간들이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스럽고 헬세월 이구나."

    모자른걸 자랑할 필요는 없구, 그거 이제 알았냐? 나는 40대 초반인데 나보다 고작 몇살 더먹은 인간이 우리 부모세대 같은 생각, 그 잔재가 아직 남아있다는게 더 소름끼친다. 지가 못나서, 지가 토요일 일요일까지 일안해서 가난한 것을 갖다가 정치인 탓이나 하면서 사는게 자랑은 아니지 아마?

    바보처럼 옛날 기준을 신주단지처럼 떠받들고 사는 너도 참 신기하네. 과거의 잔재를 그대로 가지고 사는 너 자신을 부끄럽게 여겨라. 진화가 덜된 것은 자랑이 아니란다. 이 열등한 유전자야. 너같은 인간이 히틀러 치하의 독일, 스탈린 치하의 소련에서 태어나지 않은것을 큰 축복이자 영광으로 여겨라.

    참고로 네 자식이 시집 장가 안가고 독신으로 살기를 바란다. 그게 네 자식들 본인에게도 덜 고통스러울테고. 너처럼 열등한 유전자는 이제는 멸종될 때도 됐어. 더이상 다른사람들에게 피해 끼칠 필요도 없고.

    남이 나와 다를 수 밖에 없다는걸 이해못하는 그 머가리 달고 반백년 머리희도록 사느라 참 고생 많았다.

    -40대 초반인 어느 공장다니는 어떤 놈 -


    추신 : 너보다 열살 정도는 족히 어린놈한테 반말 듣는다고 고까워하지 마라. 이제 나이는 숫자인 시대가 왔어. 알겠냐?

    너같은 놈들은 너보다 몇살 어린애들 개패듯 패고 발길질하고 야구밧다나 각목으로 팬게 자랑이겠지만 당사자들은 갈비뼈가 나가고 허리뼈에 금가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며칠 잠못잔 것 생각해라. 니 자식이 정신병 걸려도 그건 니 잘못이니 니 눈이나 귀, 장기 뽑아서 해결해라. 알겠냐?
  • 오딘
    15.08.15
    50살이면 죽어도 되지, 살만큼은 살았잖냐! 너나 내 증조부들, 그 윗대 조상들이 50살 넘긴 분이 몇명이나 되겠냐?
  • add
    15.08.15
    40살넘어서 씩이나 먹은 눔이.. 바로 욕지꺼리 나오는 것이.. 이눔의 자슥. 아예 딱 공돌이 양아치 생활로 인생 마감할 수준이구나. 이 사이트가 아무리 막장이라도 최소한의 금도가 잇지않겟느냐? 너는 그 금도를 넘어서는 20대30대 보다 나이값도 못하는 저능아로구나. 자기의 어릴적 고통을 일반화하려면 최소한 10명이상의 너 같은 병자들을 모아다가 여기에 신상올리면서 울 애비들이 이렇게 지저분하게 살면서 집구석에 쥐꼬리만큼 돈갖다주면서 가족들을 궁핍하게 만들엇어.. 라는 귀납적 증거자료들을 올려나 보거라. 네 아는 누구가 북창동어디술집에서 단체빠굴 하다가 몰카 찍혀서 온 가족 다 보고 사단 난 트라우마가 잇더냐?
  • 오딘
    15.08.15
    너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

    그러니까 너는 노예라니까.. 노예! 너는 살아서 니 자식들한테 용돈 뜯어내고 손자 손녀들 학비 학원비 빼앗아서 그돈으로 술마시고 등산가고 그럴 놈이라니까. 그게 너야. 그러고도 부끄러운 것은 전혀 모르고 살다 뒈지겠지... 지금 전철서 추태부리는 60대 이상 영감텡이들처럼!

    전철에서 술먹고 소리지르고, 젊은이들 앞에 와서 헛기침하거나 눈치주는 늙은이가 바로 너같은 인간이야. 정말 짜증나더만.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나도 양보 못했다고 눈치받은 것 생각하면 말이지.

    지가 지금까지 저지른 죄가 뭔지, 자식들에게 좋은 옷, 좋은 음식 해입히고 해먹이지 못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인간말종이니까 말이야. 하긴 지 죄를 모르고 지 잘못을 모르고 한세상 사는것도 참 좋은 거지. 걱정 근심이 없을테니까. 대신 니 자식들은 니 때문에 피눈물을 흘릴테고..
  • 오딘
    15.08.15
    너때문에 피눈물을 흘릴 미래의 니 자식들을 생각하며 애도한다. ^^ 너처럼 양심없고 지 고생한거 생각하면서 자식들 괴롭히는 시부모, 장인장모 때문에 눈물흘릴 이땅의 젊은이들을 생각하며 애도한다!

    내가 너처럼 멍청한 애비는 아니라는 것을 신에게 감사드린다.

    남들처럼 못 먹이고 못 해입힌 주제에 지 고생한 것만 생각하면서 피해의식 가진 병적인 인간쓰레기들이 이땅의 늙은이들이지! 어서 죽어서 자식들 앞길이나 열어줘라. 용돈 5만원 십만원 덜 써도 되는게 어디야, 갈수록 돈 벌기도 힘들어지는 시대에..
  • piano
    15.08.15
    사람같지 않은 녀석과 더이상 말섞고 싶지 않앗으나,, 너의 패가망신한 가족사를 통한 그릇된 이데올로기로 신성한 헬조선을 더럽히는 것을 정화하는 차원에서 내 오늘 하루 네 스승이 되어 한 수 가르쳐주고 가마. 니하고 나하고 차이는 뭔지 아느냐? 똑같은 어릴적 더러운 트라우마가 잇다하더라도 그걸 남탓하지 않고 스스로 극복해보려는 정신 자세 이니라. 작금의 헬조선이 만들어진게 남탓이냐? 바로 우리들 자신 탓이니라. 똑같은 논리로 너의 지금 니 꼬라지가 100% 네 애비가 만든거라고 장담할수 잇냐? 지금의 네 꼬라지를 만든 원인이는 너의 젖같은 인성도 잇을 것이고 너 같은 고문관 때문에 속썩엇을 군대 시절 고참도 잇을 것이고 화장실에서 담배피다 걸려 정학 때렷던 생활부 선생도 한 몫 햇겢지.. 무엇보다도 지금의 너를 가장 꼬이게 만든 건 엿같은 직업, 직장 생활,, 그리고 젖 같은 물가와 2년에 한번씩 전세돈 욹어내는 떡방년과 집주인도 요즘의 너를 만들고 잇겟지.. 얘야.. 행동도 못할 놈이 생각을 너무 앞서서 나가지 말거라. 너같은 극단적인 아그들이 쫌더 꼬이고 안풀리면 바로 강호순, 유영철, 김길태 같은 부류로 전향될 수 잇다는 걸 명심하고 이 형처럼 크게 보거라. ?원망할 인간들이 흔허고많은데 왜 세상의 애비들을 죽이자고 갖다 붙이냐. 그렇지 않아도 노예로 고생하고 밟혀살다가 돌아가시거나 시름시름한 분들이 많지 않냐. 욕하고 싶으면 노예생활하면서도 죽자살자 쥐색끼나 닭대가리찍는 염감탱들이나 까스통 할배나 어버이연합, 전우회 팻말 달고 나와서 젖지랄떠는 노친내들로 한정 하던지..
  • 오딘
    15.08.16
    스승같은 소리 하네. 기존 체제, 기성 질서의 노예로 사는 노예인생.. 니 자식들 피빨아서 등산가고 여행다니면서 전철, 버스에서 목청돋우는게 바로 너처럼 피해의식만 잔뜩 든 쓰레기 노친네들이지.

    암암, 무조건 국가에 충성하고, 무조건 민족을 사랑하고, 무조건 가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지? 그렇지?

    노예같은 삶은 너 하나로 끝내고, 술 반병 마시고 아파트나 빌라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니 자식들 피눈물 뽑지 말고 어서 저승으로 꺼져라.
  • 오딘
    15.08.16
    너같은 놈들이 바로 가스통할배나 전우회 영감들이야. 알겠냐?

    그꼴 안보이는 방법 가르쳐줄까? 정년이나 명퇴와 동시에 술 반병 먹고 니가 사는 아파트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알겠냐?

    추악하게 늙은거 갖고 위세부리지 말고.
  • 헬헬헬
    15.08.15
    보통은 쓰레기가 아니라서 패스
    무슨 경신대기근마냥 있던 가족애가 박살날정도는 아님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거 꺼려지는게 문제지
  • 오딘
    15.08.15
    아직은 아니지만 몇년 안에 있는 가족도 박살나거나 아니면 자식들 출가 독립시키고 이혼 뿔뿔이 흩어지는 일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일본 미국 스웨덴 프랑스가 과거 그러했듯이.. 한국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벌써 노키즈존이 등장한 것만 해도 말이죠. 정신과 상담받는 애들까지도 강제로 군대보내는 한국은 곧 정신과 상담받는 애들을 강제로 취직시키다가 사고 터지는 스웨덴 일본 프랑스와 비슷하지 않나요?

    정신과 상담받거나 우울증 조울증 같은 애들 강제로 군대보냈다가 군대에서 사고치거나 제대후 예비군에서 사고치는게 왜 그럴 것 같나?
  • 헬헬헬
    15.08.15
    노키즈존은 맘충때문에 생긴거고 정신과 상담받는 애들까지 군에 끌고가는건 병무청놈들을 조져야할 일이죠
  • 오딘
    15.08.15
    얼마나 짜증나던지 올 7월엔 아침에 등산가는 늙은이가 학생 앞에서 눈치주길래 공부하느라 피곤한 애 앞에서 굳이 그러고 싶으냐? 놀면서 등산가면서 그러고 싶냐고 말했다가 전철에서 싸움붙은 일도 있지. 서울 x호선에서 말이지.

    지가 못나서 지 자식들에게 넉넉하게 해입히지도 못하고 먹이지도 못한 주제에, 먹이고 공부가르친 것 하나 갖고 위세부리는 늙은이들 보면 한국인들은 50살 되면 죽으면 딱인 것 같더라. 50살이나 환갑, 칠순 되면 소주 반병 먹고 자기 집 옥상가서 뛰어내려야돼. 노무현이 지 쪽팔린거 알고 뛰어내린 것처럼!
  • 학생
    15.08.15
    님이 먼저 50에 염산 마시고 죽는 모습을 솔선하여 보여주시길.. 아니 어차피 7-8년후면 50될꺼니까 지금 그냥 죽으세요. 딱 좋네. 어차피 50될꺼니까ㅋㅋㅋㅋ 근데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10분만 서잇어도 다리가 시큰시큰 거리고 아프다더라.
  • 오딘
    15.08.16
    그러니 뒤져야지. 뒤질 때가 됐다는 신호인데 안뒤지고 등산다니고 여행다니는 거지.

    며느리들 사위들 등골 뽑으면서.
  • 박태준
    15.08.15
    다 사회가 이리 만든거지요....
    에효 너무안타깝습니다
  • 노예1
    15.08.15
    다행이네..... 우리 아버지는 안그래서.....
    항상 영어 가르쳐 주시고 술은 며칠에 한번, 카스 후레시로 한캔(그것도 수면제)에 담배 안하시고
    난 가정교육 받을 수 있는건 진짜 제대로 배우고, 올바르게 자랄 환경에서 태어난 듯......
  • 아버지에게도 힐링이필요하다고 솔직히 우리나라 아버지들보면 짠하고 안쓰럽다.
    사고싶어도 아내눈치때문에 못사고 자식들한테 다른아버지랑 비교당하고
    직장상사눈치 업무스트레스 그래도 기안죽기위해서 웃는모습으로 출근하는 아버지한테는 뭐라하지마라.
  • 부모가  막장인데 재력있다고  좋은것만  아닙니다

    외동이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 중에 사이 좋은 형제는  그렇게 많지도  않지요

    한번이라도  형제싸움에  중재해본적 없는  친아빠 때문에 저희  3형제는  서로  남남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저는 막내이고 이복형제지요

    친아빠가 큰형한테  달가운 소리를 하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장남이라고 형이 40이 넘은 지금도 무게만 지어주는 소리만 해댑니다(실은 큰형 몇년전에 아에 버로우 해버림=작은 형 앞에서 창피주는 소리만 해대서 인내의 한계가 옴)

    근데요 아버지 기준으로  저희 삼형제 중에서 제일 지원 없이 자립할려고 가장 많은 노력을 한사람입니다
    근데  운도 지지리 없죠...  10여년전에 쌍둥이 낳았는데 둘다  선천적으로 정신질환이 있었고  둘다 아들이라서.. 친아빠한테  손주로서 한번도  환영 받은적 없네요

    그 반면  작은형은 딸만 둘 낳았는데 아버지는 딸 없는 입장이라 손녀만 보면 웃음꽃  핍니다 아주 좋아죽지요

    작은 형이랑 형수는 친아버지 사업에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형들이 청소년부터  같이 자라는 모습을 본 저로서 
    이 형들이 어땟냐면  사소한 물건 가지고도  엄청  치고박고  하는 사이였습니다
    물론 작은형이  더 기가  세서  큰형을 제압할때가  많았죠  아버지  뭐했냐고요? 애들은 원래 싸우면서  큰다고  아에 방관했지요

    덕분에  친아버지는  작은형만  편애하고  집안은 금이 가서 콩가루화 진행중이네요





  • 울나라는  이름만  믿는  어른들이 참 노답이네요
    과거에  노예제도  라는걸 없앤건  이름만 없앤거잖아요

    근데 노예라는 실체는  실제로 안사라졌죠  공식적인 이름으로 안쓰이는거지

    그런데  노예 제도 사라졌다고  젊은이들은우리때보다 편하게 사는걸 감사할줄 알아야한다고  언성 높이죠 (보릿고개 드립하면서)

    쯧쯧  한국이 이러니까  결속이 무너지죠  어른들의  무례함때문에 아래라고  노예라고 부르지 않을 뿐이지  대우는 노예대접급
  • 재산이고 뭐고 ..  저는  집에서 어릴때부터 왕따로 학교에서도 가족문제를 시발점으로 왕따 당하다가 점점  별의별 이유로  왕따를 장기간 당했죠

    큰형이나 저나 집에 들가면 찬밥이고  저 같은 경우는 사람 구실 못하는 쓰레기라고 아에 대놓고 집안에서  쫓겨났어요(대인기피증 심해서  알바를 잘 못함... 정확히는 시선이랑 호구조사에 꼰대짓 하는 윗사람들이 주는 부담때문에 일에 집중은 못하고 집중 못해서  시너지 작용으로 더 욕먹는게 저의 알바 인생=알바신청도  못하는 겁쟁이로 분류됨) 

    부모님 연세만 많지 부모 노릇 정말 못함 ㅋ
  • 형제가 있으면 뭐함 경쟁하느라 정신 없음 한번 밀리면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나락에 떨어지는데  그전에  중재라도 했으면  상황이 바뀔텐데


    ㅋㅋㅋ 부부싸움도 가관임 ㅋㅋ  친아빠가 자주 만취해서 들어와서  엄마한테  막말로 밀어붙임 더 웃긴건  만취상태에서  집에 들어오면 술 또 찾음.. 물론 이 이야기도 몇년전 일이죠
    진짜  친아빠 자랑 거리가 뭐있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콩가루 제작 장인에 술고래가 가장 먼저 떠오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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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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