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물결하에 

우리의 경제주권이 서구 자본에 종속되어 가는 상황이고요 

헬베에서 글쓴이 말대로 

아이엠 에프도  한국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고의적으로 서구 자본이 한국 경제를 일시적으로 망가뜨려 놓고  구원자 역할로 코스프레 하며 들어와서 

한국의  경제 프레임을 서구권에 맞추려고 한것이죠 

 

그렇게 해야 신자유주의 하에서 경제적 흡수가 가능하니까요 

 

우리 한국의 역사 교육은 딱 두가지 기조 입니다 

조선인은 훌륭하다 

그런데 나쁜 외세가 침략해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였다 

 

 

딱 이 기조  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의 기조로 역사 교육을 시키는 나라들  많아요   그런데 그런 나라들 공통점이 대부분이 후진국이며 

경제적  정치적 으로도  불공정함이 큰  국가에요 

 

산업혁명 이후로는   식민통치의 개념이 바뀌었어요 

대항해시대 때 스패인 포르투갈 같은 국가들이 했던것 

처럼 자원을 약탈하고 노예(순수한 의미의 노예임  아무런  자주권이 없는)를 얻기 위한  식민통치였으나 

 

산업혁명 이후로는  자원과 노동력 획득이라는 기존의 

방식에  하나 더 해져  시장 확보라는 의미가 붙어버려요 

이거 매우 중요한거죠 

 

시장 확보 

식민지 국가 국민들이  소비자로서의 역할 또한  해주길 바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착취 위주의 식민통치와는 달라요 

 

그리고  지금의 시대에는 노동력 확보라는 것도 단순 노동력이 아닌 지식집약적 노동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신 자유주의 하에서  경제적  식민통치는 

사실  식민통치라고 부르기도   어려워요 

 

왜  삼성의 경영권을 외국인이 쥐면 안되나요?  왜 현대차 경영권을 외국인이 쥐면  안되나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지분 많이 확보한  사람이 주주 총회를  통해  경영권을  보장 받는게  당연한 것인데 

 

왜  한국인이  한국의 법인을 경영하는 것이 반드시 진리인 것  처럼 생각하나요? 

과거 제국주의 시절  보십시오 

 

피지배 민족은 더 나은 교육을 받았고 더 유복 하게 살수있었습니다  인구가 급증하고  수명도 급격히 늘어나고 

노동시간도  단축 되었고   최소한의 기본권은  보장  받았죠 

 

피지배 당했던 민족 중에  큰 불이익을  당한  나라는 크게 저항할 힘이 있었던  중국과 같은 나라 들이지 

대부분이 국가들은  서구열강과 싸울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고  

 

그래서 무혈입성으로 나라가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나라가 넘어가면서 백성들은  이전보다  더 나은  교육을 받고 더 유복한 삶을 살고  더  여유롭게  살며  수명이 늘고  인구도 급증 했습니다  어느정도  공정한 법치의  보호를 받을수도  있었고요 

 

게다가  지배국가들은 이들에게 병역 의무도 부여하지  않았어요   반란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군인으로 쓰지도 않았어요 

 

제국주의 시절  피지배민족들은 대부분이  이익을 봤고   큰  손해를  입은건  제국주의 열강들이었습니다 

프랑스 독일  러시아  미국  이런 나라들이 자국의 많은 국민들을 전쟁터로  보내  죽게  만든것이죠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가 아니라  고래 싸움에  새우둘은  아예  안중에도  없었던  것입니다 

프랑스  치하에서는  프랑스 인의 통치를  받으면 됬고 

 

프랑스가 물러가고  독일이 점거 한  후에는독일인의 통치를  받으면  될뿐이죠   그렇게  다른 주인을  받들어 모셨다해도 불이익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겐 저항할 힘도 없었기에   그리고 그들의 노동력과 시장이 필요했기에 

서구  열강들도  어쩔 도리가  없었거든요

 

그러다 어쩌다 민족주의자 라는 것들이 독립을 요구하며 봉기하고  결국 2차 대전 종전후  대다수의피지배민족은 독립을  했죠

 

그러면 독립후에  그들이  잘 살았나요?대부분이 독재나 어설픈 민주주의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어야 했고  경제적 불평등이   제도의 불공정성이 컸어요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독립한 민족들은 미개했고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반면에  독립을 늦추거나 하지 않았던 국가들은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안정되고  비교적  윤택하게  살았죠

 

우리 조선만  봐도 그렇습니다  민족주의자들이 한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일제가 했던것 그 이상으로 자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많이 죽이고 성노예로 만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일제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민족의 지도자들 보다는  낫다는  것이죠

일제로 부터 자유를 억압받던  민족주의자들이  독립후 주권을 되찾고  한것이 자국민의 자유를  억압한 것  아닙니까?

 

경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저는 우리 한국이  서구 자본의 경제식민지가 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국민의 입장에선  말이죠

 

현대에 들어  외국계 헤지펀드가  한국에 들어와서 먹튀하는  사례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한국의 민족주의적 성향이  신자유주의를 가로 막고 있기에  외국계 자본이  한국을 단기적 투자 대상으로 보니까요

 

한국의 강한 민족주의적 성향과  기득권 세력들의 반발로 인해 외국계 자본은  한국에  장기적 투자를 못하는 것입니다   

외국계 자본이 한국에 장기적 투자를 하게 되면 한국 공장을  돌리고 고용도  많이 할 것입니다

 

지금도  한국에는  외국계 회사가  몇몇 들어 와 있습니다  그 회사들 장점이  비교적 문화가  자유롭고  임금혜택이나  복지가  좋아요

 

저는 서구자본에 의한 신자유주의 물결이 종교적으로 봤을때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언제 봤다고 일본 중국 미국  북한 등 다 국가 군인들과 총부리를  겨누어야 합니까?

 

우리가 군에가서  복무를 한것은 나의 이익을 위함이 아니라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가가  사라지면  기득권층도 분멸되겠죠

 

우리는 신자유주의 물결을 타고 국가의 경계를 허물어  뜨려야 합니다

합리적 소비 로  값싸고  질좋은 외국계 회사의 물건을  구입하고  신뢰를  보여주어

 

그들이 한국에  장기적 투자를 하게끔  유도하고

우리는 거기에  고용되어 일하면 됩니다

우리가  타국에 흡수되면  과연  민족적 인종적  차별을  받을 까요?

 

미국에서  히스패닉 이민자들이 차별 받습니까?

유럽에서  무슬림 이민자들이 차별 받습니까?

오히려 본토 원주민들이  역차별을 받아요 

 

정치인들이  신자유주의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정치세력들이 정치적 권력를 강화하기 위해 이민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냅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보십시오  다문화 이민자들이 차별 받나요?  오히려  우리가 역차별을 받고  있어요

 

그들이 하는 짓거릴 보면  아주 미개합니다  범죄율도 극히 높고  경제적  혜택 엄청나게 빨아 먹죠

오히려 기존의 한국인들이  역차별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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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상에 민주주의가 있었습니까?

 

민주주의는 서양으로 부터 수입 한  것이고 지금 우리가 가진 법과  사회의 각종제도 또한 서양의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애초에 동양은 미개하고  서양은 우월합니다

 

물론  큰 틀에서  보면 양측 다 미개한  인간이지만요

어쨋든  우리는  더이상  우리의  민족주의 성향을 고수해서는  안됩니다

 

국가간의 경계를 허물어 뜨리고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국가의 이익을 위한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비교적  많이  가진 사람들은  국가라는 틀이 그대로 유지되고  민족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유리하겠죠

하지만 우리같은  하층민 노동자들은  누구의 통치를 받아도  노예인것은  분명합니다

 

어차피  노예로  살것이라면  더 나은 주인을 섬기기 위해  기존의 주인님을  버려야  합니다  ㅇㄹㅣ